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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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를 연고로 하는 지방 일간지이며, 한국신문협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회원이며, 제민일보에 이어 두 번째 도민주 창간 신문이다.
2. 역사
1991년 이전까진 강원도엔 강원일보 하나밖에 없었다. 1991년에 도내 제2신문 <강원매일>이 창간되었으나 1992년 4월에 사주가 등록 실사 과정에서 뇌물을 준 게 드러나 구속되면서 공보처 역시 소극적이면서도 까다로와졌다.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11월 26일에 첫 선을 보였다. 창립멤버로는 당년 여름 노사갈등으로 집단사퇴한 전직 강원일보 기자들이 주축이었다. 창간 때부터 납활판 인쇄가 아닌 CTS 제작방식을 도입한 후 1996년 창간 4주년 기념일부터 가로쓰기를 단행했고, 1998년 인터넷 신문서비스 'World 강원 Net'를 개설했다. 2001년부터 제호도 붓글씨에서 그래픽디자인으로 바꿨다.
3. 사시
- 도민을 생각하는 신문, 도민이 사랑하는 신문
4. 역대 임원
4.1. 대표이사 회장
- 안형순 (2007.2 ~ 2015.10)
4.2. 대표이사 사장
- 안형순 (1992.11 ~ 2007.2)
- 김중석 (2007.2 ~ 현재)
5. 발행 및 보급지역
강원일보와 마찬가지로 강원도 영서와 영동을 통틀어 강원도 관할 시군이라면 이 신문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종이신문 얘기며,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6. 정기간행물
- 강원인명연감 (1997 ~ 현재)
7. 여담
2010년 12월부터 경춘선 LCD 광고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인제군의 팀인 인제 하늘내린 성적을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