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우(프로게이머)
1. 주요 성적
- 2006년 제20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24강
2. 전적
3. 소개
2006년 3월 22일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GO(現 CJ 엔투스)의 3차 지명으로 입단했고, 2006년 말에 배병우와 같이 KTF 매직엔스(現 kt 롤스터)로 이적했으나, 2009년 5월 12일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하였다.
2009년 8월 3일 경남-STX컵 마스터즈에서 이적 후 첫 방송경기에 출전하였다. eSTRO전 1세트에 선봉으로 출전하였지만 이호준에게 패배하였다.
09-10 시즌부터 종종 출전하여 승리를 따내고 있다. 2009년 12월 19일, 생애 첫 공식전이자 프로리그 데뷔전이었던 도재욱과의 경기는 비록 패배로 시작했지만, 종족 의무출전제가 폐지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 들어 강력한 위메이드 테란라인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1년 3월 3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주영달을 2:0으로 이겼으나, 박수범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2011년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에서는 도재욱, 김경모, 유준희를 각각 2:1, 2:0, 2:0으로 잡고 진에어 스타리그 2011 24강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1년 6월 22일 SKT T1과의 경기에서 이승석에게 패하며 이승석의 테란전 첫 승을 이루어주었다.
2011년 6월 29일 열린 스타리그 듀얼에서는 첫 경기에서 김구현을 격파했지만, 승자전에서 박준오에게 패하고 최종전에서 염보성에게 패하면서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다음날인 2011년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박영민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유독 도재욱을 상대로 강하다.(4:2)[2]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이 끝나고 소속팀 위메이드 폭스 해체 후 포스팅에 참석했으나, 어느 팀에도 입단하지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은퇴했다.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 참가했다. 듀얼 토너먼트 24강에서 임홍규, 박승호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2015년 이후 근황은 불명이였지만, 2018년 이성은의 개인방송에서 회사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