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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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의 등장인물이다. 어린 시절은 아역배우 김소은과 박수빈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강래연이 연기한다.
1983년생. 강만후와 최마리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딸. 위로는 언니 강달래가 있으며 강찬빈의 작은누나이다.
자매인 강달래와 마찬가지로 타고난 성정이 똑똑치는 못할지언정 성격이 악한 인물은 아닌데, 굳이 말하자면 친모인 최마리의 잘못된 교육 때문에 답이 없는 아이들로 자라난 인물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해리의 성장버전으로 볼수 있는 인물이다.[1]
그래도 어렸을 때에 비해서 성인이 돼서는 의외로 자기 직업에서는 일을 잘해내고 있다. 바이어와 중국어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거 보면...
언니 강달래가 가짜 주세훈 행세를 하는 임시로와 얽혀 비중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 반면 이쪽은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비중이 줄어가고 있다.
나이 : 8 ~ 9세, 16세, 33 ~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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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의 강찔래''' (1990년)
어릴 적 신득예의 반지를 삼키다가 관장까지 하고 말았다. 신득예가 오혜상에게 주려고 짜 놓은 스웨터를 자기를 위해 짠 것으로 생각하고 입어서 못 쓰게 만들었다.
언니 강달래 못지 않게 대단한 식탐의 소유자이다. 첫 등장은 언니 강달래와 함께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을 바닥에 널브러뜨려 놓고 수박을 깨서 손으로 쥐고 먹는 장면이다. 입만 열면 무식함이 드러난다. 강찬빈이 초등학생 때 언니 강달래와 더불어 중학교 전교 꼴찌를 기록하였다.
성인이 되어서 옷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강달래와 비행기 1등석에 탑승할 때 강달래와 말싸움을 하다가 강달래가 신혼여행 가다가 소박맞은 사실을 폭로하여 1등석 안의 다른 승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강찬빈이 강남 신도시 건설 현장의 소나무를 강만후 몰래 원상복구시키고는 그로부터 호텔에서 잠시 있겠으니 비밀을 지켜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러나 강만후가 결국은 소나무 원상복구 건을 알게 되었다. 먹을것 앞에서 말고는 입이 무겁다고 스스로 말했지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오혜상이 강찬빈과 업무상 이유로 식당에서 만나자 이를 몰래 촬영하여 최마리에게 일러바쳤다. 그리고 언니 강달래와 함께 옷가게에 온 오혜상을 갈구려 하였으나 되려 역관광을 당했다.
의외로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안다[2] . 강달래가 임시로에게 정신이 팔려 회사에 결근한 사이에 방문한 중국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금사월의 출생의 비밀이 폭로되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강달래와 함께 신득예로부터 '''어릴 적 치매인 김혜순을 놀린 것을 상기시키며''' '태초부터 성정이 글러먹은 녀석'이라 까였다. 즉 신득예의 복수 대상에 추가된 것. 사실 추가됐기보다는 애초에 강만후와 최마리의 자식인 이상 애초부터 복수 대상이었지만.
게다가 재산이 압류되어 알거지 신세가 되었다.
이후 최마리가 만들어 놓은 개구멍을 통해 별채로 몰래 잠입하였다. 그러나 신득예가 별채 폐쇄를 지시하여 또 쫓겨났다. 그 후 신득예를 찾아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강찔래 왈, 먹고 싶은 걸 못 먹는 건 너무 괴롭다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릴 때의 식탐은 여전한 모양이다.
그리고 패션회사에 강달래와 함께 복귀했다. 단, 매출을 올리지 못할시 해고라는 조건과 함께.. 그리고 그 자신들은 공부머리는 나빠도 사업머리는 좋다며 신득예에게 충성을 바치겠다고 한다.
어쨌든 신득예와 그 부모님들에게 상처를 준 과거가 있었지만, 적어도 철없던 어린시절 최마리의 잘못된 교육 때문에 그렇게 된 게 감안되어 신득예의 복수 대상에서는 우선 제외된 듯 하다. 의외로 신득예도 이들 자매들에게는 관대한 편이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그냥저냥 신득예의 회사직원1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이다. 중국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덕에 그나마 입에 풀칠은 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강만후네 집안 여성들이 그렇게 두뇌회전은 좋은편은 아니라(...) 복수를 마음 먹었어도 바로 데꿀멍 당했을 확률이 더 높다. 라인 잘 타서 살아남은 케이스.
최종회에서는 조정식과 결혼을 하였다(...)
1. 소개
내 딸, 금사월의 등장인물이다. 어린 시절은 아역배우 김소은과 박수빈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강래연이 연기한다.
1983년생. 강만후와 최마리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딸. 위로는 언니 강달래가 있으며 강찬빈의 작은누나이다.
자매인 강달래와 마찬가지로 타고난 성정이 똑똑치는 못할지언정 성격이 악한 인물은 아닌데, 굳이 말하자면 친모인 최마리의 잘못된 교육 때문에 답이 없는 아이들로 자라난 인물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해리의 성장버전으로 볼수 있는 인물이다.[1]
그래도 어렸을 때에 비해서 성인이 돼서는 의외로 자기 직업에서는 일을 잘해내고 있다. 바이어와 중국어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거 보면...
언니 강달래가 가짜 주세훈 행세를 하는 임시로와 얽혀 비중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 반면 이쪽은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비중이 줄어가고 있다.
2. 전개
나이 : 8 ~ 9세, 16세, 33 ~ 34세.
2.1. 2015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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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의 강찔래''' (1990년)
어릴 적 신득예의 반지를 삼키다가 관장까지 하고 말았다. 신득예가 오혜상에게 주려고 짜 놓은 스웨터를 자기를 위해 짠 것으로 생각하고 입어서 못 쓰게 만들었다.
언니 강달래 못지 않게 대단한 식탐의 소유자이다. 첫 등장은 언니 강달래와 함께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을 바닥에 널브러뜨려 놓고 수박을 깨서 손으로 쥐고 먹는 장면이다. 입만 열면 무식함이 드러난다. 강찬빈이 초등학생 때 언니 강달래와 더불어 중학교 전교 꼴찌를 기록하였다.
2.2. 2015년
성인이 되어서 옷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강달래와 비행기 1등석에 탑승할 때 강달래와 말싸움을 하다가 강달래가 신혼여행 가다가 소박맞은 사실을 폭로하여 1등석 안의 다른 승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강찬빈이 강남 신도시 건설 현장의 소나무를 강만후 몰래 원상복구시키고는 그로부터 호텔에서 잠시 있겠으니 비밀을 지켜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러나 강만후가 결국은 소나무 원상복구 건을 알게 되었다. 먹을것 앞에서 말고는 입이 무겁다고 스스로 말했지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오혜상이 강찬빈과 업무상 이유로 식당에서 만나자 이를 몰래 촬영하여 최마리에게 일러바쳤다. 그리고 언니 강달래와 함께 옷가게에 온 오혜상을 갈구려 하였으나 되려 역관광을 당했다.
2.3. 2016년 이후
의외로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안다[2] . 강달래가 임시로에게 정신이 팔려 회사에 결근한 사이에 방문한 중국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금사월의 출생의 비밀이 폭로되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강달래와 함께 신득예로부터 '''어릴 적 치매인 김혜순을 놀린 것을 상기시키며''' '태초부터 성정이 글러먹은 녀석'이라 까였다. 즉 신득예의 복수 대상에 추가된 것. 사실 추가됐기보다는 애초에 강만후와 최마리의 자식인 이상 애초부터 복수 대상이었지만.
게다가 재산이 압류되어 알거지 신세가 되었다.
이후 최마리가 만들어 놓은 개구멍을 통해 별채로 몰래 잠입하였다. 그러나 신득예가 별채 폐쇄를 지시하여 또 쫓겨났다. 그 후 신득예를 찾아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강찔래 왈, 먹고 싶은 걸 못 먹는 건 너무 괴롭다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릴 때의 식탐은 여전한 모양이다.
그리고 패션회사에 강달래와 함께 복귀했다. 단, 매출을 올리지 못할시 해고라는 조건과 함께.. 그리고 그 자신들은 공부머리는 나빠도 사업머리는 좋다며 신득예에게 충성을 바치겠다고 한다.
어쨌든 신득예와 그 부모님들에게 상처를 준 과거가 있었지만, 적어도 철없던 어린시절 최마리의 잘못된 교육 때문에 그렇게 된 게 감안되어 신득예의 복수 대상에서는 우선 제외된 듯 하다. 의외로 신득예도 이들 자매들에게는 관대한 편이다.
극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그냥저냥 신득예의 회사직원1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이다. 중국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덕에 그나마 입에 풀칠은 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강만후네 집안 여성들이 그렇게 두뇌회전은 좋은편은 아니라(...) 복수를 마음 먹었어도 바로 데꿀멍 당했을 확률이 더 높다. 라인 잘 타서 살아남은 케이스.
최종회에서는 조정식과 결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