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Galaxy Buds Live'''
'''SM-R180'''
'''처음 만나는 갤럭시 오픈형 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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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color=#373a3c>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레드'''

한국 삼성전자 SM-R180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2.1. 제품 사양
3. 상세
4. 기능
4.1. 전원
4.2. 터치패드 조작
5. 출시
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6.1. 제조사 공식
6.2. 업데이트 내역
7. 평가
7.1. 노이즈 캔슬링
7.2. 전반적 음색
7.3. 하드웨어
7.4. 버즈 제품군
7.5. 착용감
8. 기타
8.1. 홍보 영상


1. 개요


2020년 8월 5일에 공개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첫 오픈형 이어폰이고, 삼성전자의 다섯 번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Bean이다.
갤럭시 노트20 예약 구매시에 선택 3가지 중에 1가지로,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Z 플립 5G 사전 예약 구매시에도 사은품으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었다. 갤럭시 S21 시리즈[1]의 사전 예약 구매 사은품 이기도 하였다.

2. 사양



2.1. 제품 사양


칩셋
통신: 브로드컴 BCM43015
센서
Acceleometer, Gyro, Infrared, Hall, Touch, Grip, VPU
발음체
각 유닛당 12mm 드라이버 1개[2]
배터리
이어버드 Li-Ion 60mAh, 케이스 Li-Ion 472mAh[3]
USB 버전
USB 2.0 Type C
마이크 개수
각 유닛당 3개 (총 6개)
규격
이어버드 : 27.3 x 16.5 x 14.9 mm (5.6 g)
케이스 : 50.2 x 50.0 x 27.8 mm (42.2 g)
블루투스
Bluetooth 5.0
지원 코덱
SBC, AAC, SSC
색상[4]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레드[5]
패키지 구성
충전 케이스, 이어버드, USB A to C 케이블, 윙팁, 퀵 스타터 가이드

3. 상세


  • 기기의 디자인은 강낭콩을 모티브로 하였다.[6]
  • 가격은 198,000원으로 출시됐다.[7]
  • 형태 및 완성도 때문에 실험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4. 기능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이 있다.
이어폰 배터리 타임은 기본 8시간[8],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또는 Always On Mic 사용 시 6시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Always On Mic 동시 사용시 5.5시간이다. 충전 케이스 포함 사용 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Always On Mic 없이는 29시간, 둘 중 하나만 사용시 21시간 그리고 둘 다 사용시 20시간이다. 나쁘지 않지만[9], 버즈 플러스 이전의 오리지널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는 기존의 버즈에 들어간 58mAh와 비슷한 60mAh가 들어갔다.[10]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도 버즈와 비슷한 플레이 타임을 확보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의 물리적 차이로 버즈+ 보다는 노이즈캔슬링 유무와 무관하게 플레이타임이 적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서 지원하는 게임 모드[11][12] 역시 지원한다.

4.1. 전원



4.2. 터치패드 조작


이어버드를 터치하여 음악을 재생 또는 정지하고, 전화를 받거나 거절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할 경우 다른 액션을 설정할 수도 있다. 조작법은 갤럭시 버즈를 비롯한 역대 대부분의 삼성 무선 이어폰과 방법이 동일하다.
한번 터치 : 음악을 재생하거나 일시 정지.
두번 터치 : 다음 곡 재생. 전화를 받거나 통화 종료.
세번 터치 : 이전 곡 재생. 음악 파일이 재생된 뒤 3초 후에 이어버드를 세 번 터치하면 현재 재생 중인 음악의 처음으로 돌아간다.
길게 터치 : 프리셋 기능 실행.[13]

5. 출시


  • 2020년 8월 5일 오후 11시 KST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되었다. 그리고 한 시간 뒤인 8월 6일 0시부터 삼성닷컴 및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일제히 판매를 개시했고, 오프라인에서도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6.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6.1. 제조사 공식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14]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한국 출시 기기

6.2. 업데이트 내역


  • 2020년 8월 5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0년 8월 27일에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0년 9월 24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0년 12월 22일에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 2021년 2월 24일에 오토 스위칭, 청각보조, One UI 3.1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컨트롤 지원 등 신규 기능 추가와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7. 평가



7.1. 노이즈 캔슬링


오픈형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취했기에 무엇보다도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이 주요 관심거리였다. 그러나 오픈형의 한계로, 노이즈 캔슬링은 커널형인 소니WF-1000XM3AppleAirPods Pro에 한참 못 미쳤다. 고음역대는 아예 거르지 못하는 수준이며 저음역대도 경쟁작들과 비교하면 다소 부족하다. '''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수준의 기능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노이즈 캔슬링과 상성이 좋지 않은 오픈형이거늘 그래도 삼성이 굳이 이런 노선을 택했다는 건 어떤 수를 써서 이를 해결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기대 반 걱정 반 하던 심리가 발매 전부터 조성되어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그런 건 없었고 역시나 한계가 명백하니 소음 감소 자체가 제1고려대상이라면 다른 제품을 찾아보는 게 좋다. 하지만 이는 커널형 이어폰과 비교해보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다른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오픈형 이어폰과 비교하면 상당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15]거의 비슷 오픈형은 소리가 샌다는 특성상 잘 빠져나가는 저음역대의 확보에 매우 불리한데, 라이브는 이를 저음역대 노캔을 이용해 해결하려 한 것으로 보이며 이런 측면에서는 실제로 나름 효과가 있다.

7.2. 전반적 음색


음색을 살피자면 전반적으로 저역이 잘 튜닝되어 있다는 평이다. 이런 오픈형 이어폰의 경우 태생적으로 귀에 잘 맞는 사람이라도 저역대가 세어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저역을 풍성하게 튜닝하는 편인데 버즈 라이브는 그런 경향성을 고려하더라도 저역 튜닝이 잘 되어있다. 다만 저역 자체의 양이 많기에 되려 부담스럽다거나 밸런스가 깨진 것 같다는 평을 하는 구매자들도 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TWS라 앱 내에서 EQ 조절이 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선명한'이 추천되는 편이다. 반대로 더욱 풍부한 저음을 듣고 싶다면 EQ 조절 시 '풍성한'을 선택하면 된다.

7.3. 하드웨어


기본 구조는 오픈형이지만 모양도 그렇고 실제 착용 시에는 커널형 비슷하게 꽂히기 때문에 귀에 잘 맞는 사람에게는 세미 커널형 같은 느낌을 준다. 착용을 위해 윙팁을 두 쌍 제공한다. 보통 이어팁 류는 S, M, L로 사이즈가 세 종류 정도 들어있는데 윙팁의 크기가 두 종류이고 차이가 꽤 많이 난다. 때문에 S는 헐렁하고 L은 안 맞기에 M 사이즈를 넣어달라는 지적이 많다.[16] 기존의 버즈시리즈와 달리 충전 케이스 덮개의 고정력이 좋지않아서 큰 진동에 덮개가 열리는 경우가 잦다.[17] 이 때문인지 삼성의 공식파트너의 몇몇 제품군은 실리콘 밴드가 달려있는데 이를 스트랩처럼 사용하거나 뒤집어서 케이스를 열리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키링 등을 선호하지 않거나 가방에 넣어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제품.

7.4. 버즈 제품군


같은 해에 먼저 나온 버즈 플러스도 써본 이들의 버즈 라이브 구매후기에 따르면, 버즈 플러스를 이미 구매한[18] 이들이 구매할 이유는 특별히 없다는 반응이다. 배터리는 아무래도 절대량 차이 때문에 버즈 플러스가 깡패이며, 소음 차단 방면에선 (엄밀히 따지면 커버하는 음역대가 다르긴 하지만) 버즈 라이브가 오픈형의 약점을 ANC로 커버하는 형태라면 버즈 플러스는 ANC는 없지만 커널형 이어팁과 귓바퀴에 들어맞는 생김새로 이뤄내는 패시브 차음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 약간 극단적으로 말하면 오픈형 취향이냐 커널형을 선호하냐 만으로 갈라도 무방할 정도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기보다는 형제 모델에 가깝다.
다만 본연의 이어폰의 성능입장에선 음질은 플러스와 라이브의 차이는 상당하다. 라이브가 베이스와 공간감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오픈/커널
  • 성능 외적인 차이로는 착용감의 호불호
  • 이어폰 자체와 케이스의 디자인 취향
  • 가격 차이
등이 선택결정에 영향을 미칠 만 하다. 디자인 면에선 강낭콩 모양의 귀여운 모양을 선호할 수도 있고, 사이즈가 아담하여 착용한 상태로 침대에 누워 뒹굴거려도 전작보다 좀더 편안할 수 있다[19]는 점을 중요시한다면 라이브가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가격 면에선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구형모델인 버즈 플러스가 9월 기준 5만원 이상 싸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버즈 플러스가 더 앞선다고 볼 수 있다.

7.5. 착용감


버즈라이브 출시 후 귀에 전혀 안맞다거나 어떻게 끼워도 소리가 이상하게 난다는 의견이 각종 커뮤니티에 수 없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삼성은 버즈라이브 이어폰에 골무처럼 씌우는 스킨캡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 일은 출시후 며칠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일어났고, 삼성도 미리 재고품을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아 제품을 다 만들고 나서 문제가 심각하다 여겨 미리 스킨캡을 준비해 놓은걸로 보인다.
이 상황이 더 문제인것은 삼성센터에서 고무팁을 나눠준다고 했지만 어떤 센터는 그런 상황 자체를 모르고 있고, 어디는 그냥 주고 어디는 귀에 안맞는 사람한테만 준다며 사이즈 확인을 하며, 다른곳은 그제서야 확인 후 재고가 없다며 나중에 다시오라 하며 중구난방식 대응을 하여 소비자들 원성이 자자했다. 게다가 모든 구매자들에게 제대로된 공지를 해준게 아니라서 같은 돈을 주고 구매한 소비자들중 스킨캡을 준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사실조차 모르고 쓰고있다.

처음부터 제품 안에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비용을 아끼기 위해 우선 스킨캡을 만들어 놓고 기본 구성품에는 포함시키지 않고 소비자들 반응을 지켜보다가. 안좋은 반응이 많아지자 모든 사용자들에게 공지도 없이 삼성 커뮤니티에만 조용히 올린것은 제품에 자신이 없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는 의견이 있다.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유난히 착용감에 대한 말이 많은 편이다. 주로 누구에게나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원래도 착용감이 많이 갈리는 오픈형 이어폰인데 더해 그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개인별로 착용되는 정도나 착용감이 상당히 다르다. 특히 오픈형 이어폰은 귀에 얼마나 잘 맞는지가 소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착용감은 그저 불편하고 말고에서 그칠 문제는 아니다. 정착용 방법으로 착용시 내이도 방향으로 유닛을 쑤셔넣는 것보단 살짝 걸처져있는 느낌으로 장착을 해야한다고 안내하나,[20] 이럴 경우 유닛이 귓바퀴에 자연스럽게 닿는 모양으로 장착이 되지만 노캔의 성능이 약해지고 극저음이 빠지는 오픈형 특유의 소리가 난다.
내이도 방향으로 유닛을 집어넣는 착용법은 공식적으로는 오착용이라고 안내하고 있으나 소리가 덜 세어나오고 노캔 성능이 강화되며,[21] 되려 정착용은 불편해서 못 써먹겠고 무조건 오착용 쪽이 성능이든 착용감이든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단 이렇게 깊게 끼울 때 외부 마이크 구멍이 막히게 되면[22] 통화시 외부 소음 보정이 되지 않아 옛날 버즈와 비슷할 정도로 음질이 많이 낮아지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아닌 뭉쳐진듯한 소리가 들린다.
정착용을 위해서, 삼성 측에서 귀 내부에 들어가는 부분에 씌우는 스킨 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 실리콘 캡을 끼우면 쉽게 정착용이 되어 제품 본연의 성능이 잘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이 캡이 계속 빠지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정착용이고 오착용이고를 떠나서 아예 이어폰이 귀에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이것은 버즈 라이브 만의 문제는 아니고, 원래 오픈형 이어폰이 귓구멍 근처의 귓바퀴에 유닛을 걸쳐넣는 형태라서 이 부분이 작은 사람들은 고통을 호소하거나 아예 착용이 안 된다.[23] 다만 버즈 라이브는 착용시 귀와 접촉하는 면적이 기존 오픈형 이어폰보다 더 넓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를 겪는 사람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기존에도 오픈형 이어폰 사용이 불편했던 사람들은 필히 디지털 프라자 등 청음이 되는 매장을 내방해서 실착용을 해 보고 구매를 고려해 볼 것을 권장한다.

8. 기타


기존의 무선 이어폰 시장을 지배하던 다른 제품들과는 포지션이 다른 독특한 물건이다. 유명 브랜드인 삼성전자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이지만, 노이즈 캔슬링은 무난하나 커널형 무선 이어폰에 비해선 약하다. 노이즈 캔슬링을 주목하고 구매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꽤나 높지만,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대중성이 있는 브랜드 중 오픈형 이어폰은 Apple의 AirPods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커널형 이어폰이 귀에 안 맞는다거나 이압 때문에 싫어서 오픈형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유명 브랜드로서 접근성도 높으면서 추가로 노이즈 캔슬링까지 적용된 무선 이어폰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픈형이면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제품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대부분 인지도가 낮거나 성능이 매우 나쁜 편이라 출시 시점에서는 시장에서 비견될 만한 제품군이 별로 없다. 또한 조용한 공간에서 민폐없이 쓰기에도 문제가 있다. 오픈형인 특성상 누음이 발생하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독서실, 도서관 등에서는 볼륨을 낮춰 사용하길 권장한다.

8.1. 홍보 영상



삼성전자 공식 홍보 영상

[1] 울트라 모델은 버즈 프로[2] 저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소니의 WF-XB700과 같은 사이즈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동일한 드라이버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떠돌기도 했다. 오픈형 드라이버는 구조상 인이어류 제품보다 드라이버 사이즈의 제약이 적은 편이라 10mm 이상의 대구경 드라이버가 많은 편이므로 당연한 사이즈다. AKG 튜닝의 드라이버로 버즈의 선례와 비슷하게 전용 드라이버로 추측된다.[3] 연속 재생시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 사용시 최대 21시간[4]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5] 8월 25일 KT에서 단독 출시, 제니레드로 불리기도 하지만 공식 색상명칭은 미스틱 레드[6] 그래서 버즈 라이브를 심으면 AirPods이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7] 언팩 기준 169달러 [8] 볼륨 50%,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ALWAYS ON MIC 미사용[9] 비교대상이 될만한 무선 노캔 이어폰들을 살펴 보면 AirPods Pro가 4.5시간, WF-1000XM3가 6시간, mtw2가 7시간이다. 오리지날 버즈의 5~6시간도 그렇게 떨어지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버즈 라이브도 중상은 되는 수준.[10] 85mAh의 버즈+보다 훨씬 작은 배터리 용량이다.[11] 지연 시간을 조금 더 줄여서 통신하는 기능, 게임과 같이 실시간으로 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더 빠른 반응 속도가 나오지만 전달하는 정보량과 버퍼를 줄이는 방식이기에 음질 면에서 손해를 보며 연결성도 저하된다.[12] Galaxy Wearable 앱에서 끄고 킬 수 있으며, 타사기기에서는 게임 모드 기능이 뜨지 않는다.[13]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빅스비, 음량조절[14] 이는 Apple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Apple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15] 전반적인 평가는 버즈플러스보다 차음이 약간 안되는정도. 아무리 노이즈캔슬링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을 비교한거라지만 오픈형이어폰이 커널형이어폰의 차음성차이를 생각해보면 이정도도 굉장히 좋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성능이라 볼수있다.[16]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가면 골무모양의 이어팁을 주긴 한다.[17] 오랜 사용으로 고정되는 힘이 약해지는 경우와는 달리 버즈 라이브는 새 제품이라도 외부에 고정하고 달리는 것처럼 흔들경우 덮개가 열려버린다.[18] 특히 이것은 이미 커널형에 거부감이 없다는 걸 나타내므로[19] 본 항목에서 다루듯이 개인차가 특히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 주의. 버즈 라이브가 아예 귀에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버즈 플러스를 착용하고도 침대에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20] 공식 장착 가이드는 귀에 꽂은 후 살짝 뽑으라고 한다[21] 이럴경우 노캔의 성능이 저음부에서 -38db이 될정도로 좋아진다.[22] 표면에 외부 마이크 두 개가 있다.[23] 반대로 이 부분이 넓은 사람들은 귀에서 이어폰이 흘러나와 오픈형 이어폰 착용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애플의 이어팟 계통의 이어폰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