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리 고반
'''Guthrie G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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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신 아바시와 함께 최근 주목받는 기타리스트로 Suhr 의 전 엔도서로 매우 유명하다. 현재 브라이언 밸러 와 마르코 미네만과 함께 아리스토크래츠라는 3인조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학력을 보면 알겠지만 음대 출신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학원 같은 걸 다니지 않았으며 음악을 듣고 분석하며 따라하는 것으로 손꼽히는 테크니션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2. 솔로 활동
2006년 첫 솔로 앨범 '''Erotic Cakes''' 를 냈다.
해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Waves
2011년 한국에서 클리닉을 했을 때 쳤던 Wonderful Slippery Thing
또한 퓨젼이 아닌 여러 장르의 곡들 또한 많다. Emotive Ballad, Remember When 등의 발라드 풍의 솔로곡, Sevens와 같은 락을 듣는 듯한 진행에 몽환적인 태핑플레이 등.. 들어보자.
3. 사용하는 장비
몇 년 전까지는 Suhr에서 나온 시그네쳐 기타를 사용했지만 현재는 Charvel로 갈아탔다.
현재 엔도서 계약을 맺은 샤벨 외에도 비지에 엑스칼리버 프렛리스 기타를 사용한다.
그외에도 Gibson SG, Fender 아메리칸 디럭스를 사용하기도 하며 슈퍼밴드 ASIA 시절에는 PRS도 사용했으며, 한스 짐머와의 투어에서는 .strandberg*의 Boden Metal 7현 모델도 사용하였다.
앰프로는 Victory의 V30, V50, V100을 사용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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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로는 Fractal FX8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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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의 세션으로 활동할 때에는 Kemper를 사용한다. 앰프 자체의 질감을 가장 유사하게 프로파일링 해내는 켐퍼의 특성과 악기도 세션도 많은 한스 짐머의 라이브 특성, 사운드 퀄리티와 편의성[1]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1] 켐퍼는 원한다면 리그 전체를 하나의 프로파일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거스리 고반이 많은 스톰프페달/랙장비를 활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켐퍼 프로파일들 중에는 더러 튜브스크리머를 걸고 프로파일링한 프로파일들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