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나라의 아이리스 -SCP Foundation-

 

'''거울나라의 아이리스
-SCP Foundation-
'''
'''鏡の国のアイリス
-SCP Foundation-
'''
'''장르'''
호러, SF, 어반 판타지
'''작가'''
아키라
'''삽화가'''
시즈
'''번역가'''
-
'''출판사'''
[image] 一二三書房
[image] 미발매
'''레이블'''
[image] -
[image] 미발매
'''발매 기간'''
[image] 2018. 09. 04. ~ 발매 중
[image] 미발매
'''권수'''
[image] 1권
[image]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6. SCP 저작권 관련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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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초로 정식 발매된 SCP 재단의 2차 창작 라이트 노벨. 작가는 광란가족일기로 유명한 아키라이고, 삽화는 카게로우 프로젝트 등 여러 보컬로이드 곡의 PV로 인기를 끌었던 시즈가 맡았다.

2. 줄거리


아키라X시즈의 강렬한 화학반응이 그려낸 SF 호러!

SCP 세계에서 일어난 대규모 격리 파기!!

「책을 펼치면, 언제나 여자아이가 찍힌 사진이 끼워져있다」라는 괴기한 현상을 겪던 주인공. 어느날, 도서관에서 책을 펼치는 순간, 낯선 장소로 날아가 버렸다.

교도소같이 살풍경한 장소에서, 눈 앞에 나타난 사진 속의 여자아이. 그녀의 이름은 「아이리스」. 그리고 이 장소는 「SCP 재단」이라 부르는 「상식을 벗어난 존재」를 확보・격리・보호하는 조직의 연구소.

주인공은 「격리 대상」으로서 아이리스와 행동을 함께 하게 되는데…….

세계적인 공개 공유 세계관 「SCP Foundation」을 오리지널 소설화!!

출처


3. 발매 현황


'''01권'''
[image]
'''[image] 2018년 09월 04일
[image] 미정
'''

4. 등장인물


  • 주인공

5. 설정



6. SCP 저작권 관련


SCP 위키의 모든 문헌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로 배포되기 때문에 2차 창작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라이선스 성질상 재배포가 자유롭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판매하기에는 무리가 크다. GPL 등이 적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의 경우에는 원시 코드만 재배포 의무가 있어 직접 환경을 설정하여 컴파일해야 하고[1] 원시 코드를 요청받았을 때 합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도 있으며 유지보수 등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CCL의 대상인 일반 저작물은 별도의 절차 없이 그대로 이용 가능하고 업계 표준적인 비용으로 팔지 않으면 팔리기 힘들며 부가가치의 창출도 힘이 든다. DRM으로 보호조치를 할 수도 없기에 재배포에 아주 무력하기도 하다. 그러니 이 책을 출판하면서 이런 라이선스 문제를 깊이 생각했다고 보기가 어려워진다. 구글 플레이 북스는 판매용 책이라도 DRM을 해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데, 구글 플레이에서 판매중인 이 책의 전자본에는 '이 콘텐츠는 DRM으로 보호됩니다.'라고 대놓고 적혀있기도 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는 원칙적으로는 '''저작자 본인'''이 선언하는 것이고, 이를 재이용하기 위한 '''타인'''에게 종속되는 의무이다.[2] 즉 저작자 본인은 CCL에 제약받지 않는 부분이 크며, 제작자 본인이 제 3자로 하여금 '''CCL 준수의 의무를 면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3] 만일 본 라이트 노벨의 저자가 개별 SCP 위키 문서 저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접촉 후 허락을 받아 CC BY-SA 적용에서 예외를 선포받았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점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난점이 있는데, 바로 SCP 재단이라는 '세계관과 기본 설정' 자체는 원저자가 모호하며, 누구에게 허락을 받았는지/누가 이용허락을 내릴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4]

7. 기타


  • 관련 리뷰들을 살펴보면 원작같은 분위기는 약하고 라이트노벨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

[1] 물론 컴파일에 필요한 특정 요소를 빼먹고 배포할 수는 없다.[2] 단, 이용허락 철회의 금지 등에 있어서는 저작자 본인도 일정부분 종속되는 부분이 있다.[3] 오픈 소스 코드도 마찬가지인데, 어떤 개발자들의 경우 자신의 코드를 GPL 오픈소스로 해놓고, 자신에게 돈을 지불하면 GPL 라이선스의 전염성에서 예외로 해 주는 방식으로 장사를 한다.[4] 현재 발매 자체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만약 작성자(물론 이를 증명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중 한 명, 혹은 SCP 사이트에서 클레임을 걸어온다면 발매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란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