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현중학교
1. 개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중학교. 예전에는 현재의 거제포로수용소에 위치했으며 2009년 1월 21일 학교 이전공사로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7길 19가 현재 주소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55년 3월 1일 고현고등공민학교 설립
- 1961년 6월 3일 거제고현중학교 개교 (2학급, 91명)
- 1962년 11월 24일 학교 이전(고현리384번지)
- 1980년 3월 20일 학교 이전(고현리500번지)
- 2009년 1월 21일 학교 이전(고현리368번지)
- 2015년 9월 1일 제22대 박복래 교장 취임
- 2016년 2월 12일 제53회 졸업식(262명, 총 14,388명)
- 2016년 3월 2일 2016학년도 입학식(206명)
3. 교훈 및 상징
- 교훈:참되고 슬기롭고 부지런하자
- 교화: 동백꽃 (신중하고 허세를 부리지 않으며 강한 생명력으로 새로움을 탐구하는 진취적인 자세를 뜻함)
- 교목:느티나무(위엄과 품위를 지니며 강인한 의지와 예의를 갖춘 모습으로 조화로운 질서를 뜻함)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2.1. 교표
3.2.2. 교가
보아라 진해만과
태평양 큰 물
칠백리 연안 맥박
계룡산 정기
고현천 아름답다
폭포 소리도
충무공 큰 뜻이여
우리는 모여
새롭게 맺어 나 갈
거제의 새싹
온누리 빛내거라
고현 중학교
3.2.3. 교목#s-2
교목:느티나무(위엄과 품위를 지니며 강인한 의지와 예의를 갖춘 모습으로 조화로운 질서를 뜻함)
3.2.4. 교화
교화: 동백꽃 (신중하고 허세를 부리지 않으며 강한 생명력으로 새로움을 탐구하는 진취적인 자세를 뜻함)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시설은 2012년경 재임하시던 환경부장선생님의 노력으로 운동장을 인조잔디와 우레탄육상트랙[1]으로 바꾸었고 ㄷ자형 구조로 되어있는학교 중앙에 연못이 설치되어 봄에 학교전체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난다. 학교 내부에 자연환경을 조성하였다. 또 유기견을 모아 키워주고 있고 개도우미라는 활동이 활성화 되어있다.
정보화가 꽤 잘되어있지만 장비가 낙후되어 자주 고장난다. 에어컨은 냉난방을 문제로 학생들과 행정실 직원들과의 갈등이 잦은 편이다. 교실마다 360도 회전하는 선풍기가 배치되어있어 냉방시설이 잘되어있다.
6. 학교생활
2009년 1학기에 1학년 남학생 5명이 학교폭력으로 교장실에 불려가고 2학년 여학생 한 명이 학교폭력으로 일주일간 징계를 받은 사례가 있다. 교내에서 학교폭력이 가끔씩 일어났었다2당시 1학년이던 학생이 학교폭력을 여러번 당했지만 그 학생 사건 이후로 당시 교장 선생님이 학교를 폭력 없는 학교로 만들어서 그 이후로는 학교폭력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일진이 존재하지만, 학교 내에서 사고는 거의 안 친다.
화요일마다 스포츠 클럽이 있지만 축구같이 인기종목은 항상 인원수가 많아 원하는 종목을 하지 못하는 학생도 꽤 있다
탁구,축구,농구,등 여러가지종목의 스포츠를 즐길수 있다.
수요일 아침시간에는 방송으로 지식채널e를 시청한 뒤 느낀점을 쓰는 수요 생각쓰기가 있으며, 그 외의 아침시간에는 독서일기나 독서감상문을 써야 한다. 이는 국어수행평가에 반영된다.
6.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월중
- 합창제: 7월 중
개최 각 반마다 전부터 공지하고 연습해온 합창곡을 부르고 심사를 통해 남녀반 따로 나누어 시상하는 행사이다.
심사기준은 매년 달라지고 상금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다 합창의 질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2015년 까지는 예고을제라고 불리는 학교 축제와 같이 병행해서 하였다.
2016년 기준 다시 분리되었다.
심사기준은 매년 달라지고 상금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다 합창의 질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2015년 까지는 예고을제라고 불리는 학교 축제와 같이 병행해서 하였다.
2016년 기준 다시 분리되었다.
- 예고을제: 11월 중 개최 (2015년 기준)
1, 2부는 각반 합창제 3부는 신청자의 장기자랑 시간이다 그리고 이 축제때는 거제고현중만의 전통인 '미스고현'이 진행된다.
미스고현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과 팀을 이루어서 여장을 한뒤 MC의 진행에 알맞게 행동을 취해서 가장 여성스러운 사람을 뽑는것이다.
미스고현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과 팀을 이루어서 여장을 한뒤 MC의 진행에 알맞게 행동을 취해서 가장 여성스러운 사람을 뽑는것이다.
7. 버스
거제시는 특이하게 '아파트 버스'라고 각 아파트에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버스가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파트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한다.
8. 사건·사고
밑에 글은 2009년도 당시 거제 고현중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다.(글 적는 사람이 피해자 당사자입니다)
2009년 5월 21일 오전 11시 35-43분.
나의 인생 중 가장 힘든 날이였다, 그 때는 내가 사춘기여서 중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면 매일마다 울고 집에 들어오고 집에 오면 자살하고 싶어했다. 그래도 아무 일 없이 잘 견디고 지내오던 중 21일, 3교시가 마치고 4교시가 체육시간이라 교실에서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있는데 갑자기 6명의 친구들이 나한테 다가와서 팬티를 잡아 끌어 올리려고 시도를 했다. 나는 황당해서 뭐라고 하지도 못 하고 울기만 했다. 그 날 나는 충격을 많이 받아서 그날 밤에 아버지가 나에게 "오늘 학교가 어땠니?" 하고 물어봤을 때 기억을 하지 못하고 5월 22일 금요일 학교에 교실 분위기가 안 좋길래 뭐지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의자들고 벌서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나를 불러서 누가 괴롭혔는지 물어 봤을 때 기억이 났다, 그 사건에 있었던 이후로 당시 교회 부목사님과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을 했었다. 하지만 반 친구들은 나를 2009년이 끝날 때 까지 끈질기게 때리고 괴롭혔었다. 나도 매일마다 맞으면서 울고.. 2009년도에는 '부모님이 나를 왜 낳으섰나?' '왜 내가 이 세상에서 이렇게 괴롭힘을 당해야 하나?'라고 고민하며 사춘기를 보냈고 학교에서는 매일마다 쉬는시간에 '무단조퇴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무단조퇴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강해 지옥같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 사실 2009년도에는 친구들에게 맞아서 매일같이 다리에 멍이 들어서 집에 들어갔었는데도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말을 안 하고 혼자 울고 자살 하고 싶어만 했다.
9.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0. 기타
1. 가끔 학생급식공모를 통해 학생이 원하는 급식을 줄때도 있다.[2]
2. 다른학교도 마찬가지겠지만 재난대피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하지만 2017년도 포항지진 때 전교생이 빠른 시간 안에 운동장에 집결하는 놀라운 생존능력을 보여줬다.
3. 축제 때 젊은 선생님들께서 댄스공연을 하는 문화가 있다. 2015년도에는 Apink의 Mr.chu, 2016년도에는 TWICE의 우아하게, 2017년도에는 TWICE의 TT를 공연했는데, Youtube에 뒤적거리다보면 영상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역시 섬은 섬인지, 젊은 선생님 비중이 높은 편이라서 꽤 볼만하다.
4. 몇년 째 축제 때 '미스고현'이라는 이름의 여장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웬만하면 재밌다. 전교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