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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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후반부 서브 빌런.
전투민족 드루이든의 간부들로 계급은 프리셔스와 동일한 나이트. 모티브는 기관총 + 나이트(체스)
2. 능력
- 거대화: 탱크조와 마찬가지로 지진 에너지를 통해 거대화할 수 있다.
- 지진 에너지 분출: 탱크조와 마찬가지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자폭 기술로, 공식 홈페이지에선 동생쪽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등 뒤에 있는 구멍에 지진 에너지를 한꺼번에 쑤셔넣은 뒤 폭발시켜 반경 10km 내의 적들을 싸그리 날려버린다.
- 무기 - 개틀링 포: 가슴에 있는 개틀링 포에서 지진 에너지를 통해 만들어진 탄알들을 연사한다.
3. 작중 행적
43화에서 에라스가 창조했다. 프리셔스가 건조지라고 명명하면서 자신의 남동생으로 삼았다. 막 태어나서인지 대사는 자신의 이름인 "건조지"나 단어를 띄엄띄엄하게 말한다.
도시를 파괴하면서 인간들의 비명소리를 처음 듣곤 쾌감을 느끼고 류소우저와 싸우면서 스스로 거대화, 직후 기사룡들이 때거지로 몰려오자 퇴각한다.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아지트에선 크레온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면서 가지고 놀고 류소우저와의 2차전에선 어느정도 싸우다 후퇴한다.
이후 아지트로 도망쳤지만 프리셔스는 도망친건 좋은 판단이라면서 격려했고 직후 에라스에게서 2번째 건조지가 태어났다. 2번째 건조지는 "투(TWO, 2)"라고 말한다.
44화에선 형은 언어 구사가 자연스러워졌고 동생은 형에게 교육받아 '프리셔스님'을 말한다. 에라스에게서 야바소드가 태어나자 형은 프리셔스, 야바소드와 함께 도심으로 나가고 동생은 사덴과 아지트에 남는다.
형은 몸 바쳐서 프리셔스를 지켜냈지만 형세가 불리해지자 퇴각한다. 동생도 프리셔스의 명령대로 상황이 불리해지자 자폭해 동귀어진을 하려했지만 갑자기 사덴이 날린 검에 관통당해 자폭이 저지되면서 쓰러진다.
45화에서는 류소우저 일행들과 전투하면서 자신은 류소우저 일행들에게 프리셔스님을 방해하지 말라고 했는데 카나로가 정신차리라며 프리셔스는 너희들까지 자폭시키려 했다고 일침하나 본인은 그것으로 프리셔스님이 기뻐하신다면 나도 행복하다며 프리셔스님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말을 들은 아스나가 목숨을 날리면서까지 얻는 행복은 없다고 일침을 하였다. 갑자기 야바소드가 에라스에 의해 세뇌당하자 프리셔스와 자신까지 공격을 당한다.'''"프리... 프리... 프리셔스! 프리...셔스...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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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지(동생)의 유언
46화에서는 에라스의 신전으로 들어가려는 류소우저 일행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류소우저 4인의 디노 슬래시에 당해 폭사한다.
'''"프리셔스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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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지(형)의 유언
4. 기타
- 슈트는 탱크조의 슈트를 개조했다.
- 국내 더빙판에선 스트롱건으로 현지화 되었다.
- 무기는 가슴에 달린 개틀링 포를 사용하지만, 격투술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