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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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종반부 서브 빌런.
전투민족 드루이든의 대간부로 자칭 드루이든의 사무라이. 계급은 킹. 모티브는 사무라이 + 검 + 킹(체스).
갓 태어난 탓인지 생긴것과 달리 어린아이처럼 군다.
2. 능력
- 검술: 드루이든의 사무라이답게 대도와 소도로 검술을 사용한다.
- 거대화: 몸을 회전해 토네이도를 일으킨 다음 바람 에너지를 축적시켜 거대화한다.
- 무기 - 대도: 오른팔에 장착된 대도 형태의 암블레이드.
- 무기 - 소도
3. 작중 행적
44화에서 에라스가 창조했는데 막 태어나다보니까 아기처럼 울고불고 한다. 이후 프리셔스가 교육을 시킨다면서 건조지 형과 도심으로 나가 마을을 파괴하다가 거대화해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와 교전, 이후 공포를 극복한 프테라돈 + 오토가 합류하면서 패배하고 후퇴한다.
45화에선 류소우저 일행들과 싸우다가 에라스에게 조종당해[4] 건조지와 프리셔스마저 공격을 가하고 거대화하여 류소우저를 회오리 공격으로 날려버리나 이내 보다못한 프리셔스에게 심장을 뺏기면서 제압당한다. 이때 말못했다가 조종당했을때 " 드루이든 없앤다...! 류소우저 없앤다...! 전부 없앤다...!"[5] 라고 말을 했다.
46화에서는 여전히 날뛰지만 끝내 프리셔스에게 심장을 파괴당하면서 사망한다.[6] 그리고 야바소드가 날뛴 이유가 후반부에서 나오는데 야바소드는 에라스가 드루이든과 류소우족 전부 말살시킬 목적으로 만든 존재이기 때문이다.[7]
47화에선 에라스에 의해 다시 부활. 잠든 사람들 중에서 깨어난 류소우저 일행을 보고는 "각성자 발견"[8] 이라며 싸움을 걸었지만 얼마 안 가서 에라스와 싸우고 있던 킹 키시류오에게 짓밟혀 허망하게 사망한다.
4. 기타
- 슈트는 가치레우스의 하의 슈트를 재탕했다.
- 벨트에 있는 이동범위를 나타낸 표시를 보면 킹인데 퀸인 에라스보다 낮은 대간부다.
- 머리위에 왕관을 자세히 보면 퀸(체스)의 왕관을 하고있다. 어쩌면 성별이 남성이라서 킹일뿐 현실에서 보면 퀸에 가깝다. 쉽게 말해 에라스가 킹의 위치이고 성별이 여자라서 퀸이라는 것이다.
- 이름의 유래는 야베(위험하다) + 소드. 그래서 한국판에선 위험하다의 영단어 데인저로 번역되었다.
[1]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파라사로키루를 맡은 적이 있으며, 또한 전대에서 단역 괴인들을 맡았는데 이 역이 특촬에서 처음으로 맡은 간부 역이다.[2] 동생인 시오야 요쿠는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이카겐을 맡았다.[3] 아군인 티라미고, 이전에 우덴 및 여러 단역을 맡았다.[4] 가슴에 박힌 드루이든 앰블럼을 떼버린다.[5] 국내판에선 : 드루이든 쓰러트린다! 용혼족 쓰러트린다! 다이노소울 전부 쓰러트린다![6] 이때 찢겨진 심장 카드는 누군가가 주워가 나중에 '이제 이런 의미없는 싸움은 그만두자'고 프리셔스를 설득할 때 써먹었다.[7] 과거 에라스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류소우족을 창조했으나 류소우족이 제멋대로 진화해 내내전을 일으켰고 이때문에 지구가 황폐화되자 류소우족을 박멸하기 위해 드루이든을 창조했다. 그런데 6,500만년이 흘러 드루이든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다시 나타나자 에라스는 드루이든도 박멸하기로 결심한 것.[8] 더빙판: "깨어있는자 발견" [9] 정작 하는 행동이나 말투는 마인부우보다는 에드워드 위블에 더 가깝게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