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딘(사이버 보츠)
사이버 보츠에 등장하는 기체. 파워드 기어의 걸딘은 이쪽 참조.
구체적인 설정은 본체항목인 걸딘 참조. 생긴것 답게 전형적인 파워계로 판정과 위력이 우수한 단발기로 데미지를 벌어 원챤스에서의 일발역전까지 갈 수 있어 강캐들과도 충분히 맞장을 뜰 수 있으나 공격패턴이 단조롭고 행동에 대한 리스크도 커서 뽀록성이 높은 기체. 그 외의 특징은 서브웨폰인 버너로 다단히트에 열공격이라서 그런지 암 게이지를 팍팍 깎아준다. 파워계답게 부스터 횟수는 달랑 1회.
기본 기술은 대부분 육중한 체술 위주로 지상전은 체인콤보가 생각외로 후딜이 적고 하단판정에 자세도 낮아지는 앉아A1, 가일 마냥 다단히트 비 다운 속성의 앉아A2, 히트시 다운+가드시 뒤로 빠지는 대시A2를 가지며 판정이 강한 스톰핑, 공중버너, 빈틈이 적은 점프A2발칸 견제 등 부스터 1회인것과는 달리 공중전투능력이 좀 좋다.
필살기는 장규라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은 더블 래리어트 걸 래리어트, 더블 래리어트를 하면서 수직상승하는 걸 래리어트 스카이, 팔을 지면에 고정시킨 후 몸통을 회전시켜 타격하는 걸 호일의 3종류인데 전부 빠르고 강력한 판정과 범위로 연속기로도 잘 들어가나 빈틈이 커서 사용엔 반드시 리스크를 수반한다. 게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 들어간 공중히트 한계 시스템 덕에 A2판 걸 호일은 히트후 추가타가 더이상 안 들어가므로 기술후 빈틈도 큰걸 생각하면 완전히 잊어야 한다.
그래도 각 기술을 대시/백대시중에 쓰면 대시관성을 받아 앞이나 뒤로 대쉬하면서 기술을 쓸 수 있다는것이 강점으로, A1걸 호일로 띄운 다음 A2걸 래리어트 스카이로 추가타를 넣는게 밥줄이다.
필살기와 기본기들은 죄다 무식해서 패턴에 한계가 있는 체술 위주인데 비해 정작 초필살기인 걸 버닝은 냅다 불질러버리는 화염방사기 사용이라는 것이 특이점. 걸 버닝은 명중위치에 따라 위력이 변동하는데 밀착해서 맟춰도 다 못맞는 등 불안정요소가 많아 연속기보다는 그냥 쌩으로 질러서 맞추는게 정당한 사용법이라 할 수 있다.
'''아, 지상 서서 A2로 나가는 파일벙커는 잊어도 된다'''
가웨인 머독을 플레이어 파일럿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진 사오토메처럼 보통은 이 걸딘 개체[1] 를 모두 탑승하고 등장한다.[2] 전작의 그레이가 베테랑 파일럿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잘 어울리는 조합. 또 무식한 파워 성향의 로봇이다보니 바오&마오도 가웨인과 똑같이 걸딘 개체를 모두 탑승하고 등장.
전작에서 걸딘과 가장 잘 어울렸던 파츠들만 골라 장착된 바리에이션 기체.
복지로! 쓰는 그 여자나, 아아아아~ 하이!의 기술명관 관계 없다.
포스 크로를 장착해 근거리전을 강화시킨 컨셉. 포스 크로로 상대를 잡고 햄머 크래시를 하는건 포디 타란튤라와 동일하나, 이쪽은 맥시칸 타이푼이나 더블 타이푼 스러운 기술을 써서 타란튤라보다 더 호쾌하게 논다. 즉 잡기 캐릭터라 보면 되는데 저 타이푼의 발동조건이 되는 캡쳐드 바이스가 타격잡기계인데다 리스크가 너무 커서 별로 쓸모가 없다. '''본 기체의 진짜 주력기는 커맨드잡기 보디 스크랩.'''
이 기술은 상대를 집게로 잡아 자기 기체 위로 들어올린다음 그냥 백 브레이커를 쓰듯이 꽝하고 찍는 간단한 연출이나 커맨드가 승룡권 커맨드로 굉장히 사용하기 쉽고 잡기 범위가 엄청 넓어, 라운드 시작시의 거리에서까지 잡아버릴 수 있고 대시캔슬해서 잡는 초딩전법으로도 위협적이다.
문제는 '''이딴게 공중잡기버전까지 있어서''' 탱크형 다리때문에 딸리는 공중전을 역으로 공중판 보디스크랩으로 텁 해버리는 짓이 가능해 공중전에 강한 라이오트와 헤리온을 역상성하는 캡파급의 사기극을 보여준다.
대충 보디 스크랩만 사용하면 대부분이 해결되는데다가 강력한 원거리 무장인 공중 호밍 미사일과 게임의 시스템인 부스터 시스템[3] 덕분에 원조와는 달리 접근하는것도 수월하기에 일본내에서는 강캐 취급.[4]
초필인 G 타이푼은 더블 타이푼을 먹이는 기술. 암전후 판정이 나올때까지 약간 텀이 있는 잡기라 가드경직 혹은 히트모션을 잡으려 하면 빗나간다. 허나 그 느린 특성을 역으로 대시A1에서 캔슬로 쓰면 A1이 히트했건 가드했건 엄청나게 회피가 곤란한 기술로 탈바꿈해 가드 경직을 캔슬하는 행동 이외엔 탈출 불가능하다.
4족 다리인 인섹트 로이드와 우메무라 중공에서 개발한 신형 드릴 암 파츠[5] 가 장착된 걸딘. 게임내 유일의 드릴 장비 기체다.
게임상에서는 공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커맨드잡기가 없고, 다각형이 이래저래 불리한데다가 콤보의 레파토리가 적은 등으로 라이트닝과 자웅을 겨루는 영락없는 약캐.
상대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게 하는 싸움이 특기로, 전 기체중 유일하게 체인콤보 A2에 가드 데미지가 붙어있으며 본 게임 장풍류에서는 발생이 빠른 드릴캐논과 하이퍼D.D로 야금야금 갉아먹는게 기본이나 대공성능이 영 아니라서 웨폰의 지뢰로 대공견제를 신경안쓰면 접근을 허용당해 금방 역전된다.
게다가 밥줄의 드릴캐논을 상쇄하는 파동계를 보유한 기체(구체적으로 워록과 생 렙토스, 제로 고우키)들을 상대한다면 공격수단 하나를 잃어버리는 셈이 되는데다가 초필인 파이널D.D는 밀착해서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엄청 줄어들고 공격으로 상대를 화면끝까지 밀어서 더 안닿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 반격의 찬스를 주는 사태도…
그래도 드릴 매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CPU전에선 지뢰를 설치하면 대부분 앉아가드로 대응하는 멍청한 AI 때문에 바로 사이클론 스탬프로 밟아버리면 고확률로 히트해주고 이게 워록에게도 유용해서 CPU전 스토리를 간단하게 클리어할때 신세진 유저들이 적게나마 있었을 것이다.
1. 걸딘
구체적인 설정은 본체항목인 걸딘 참조. 생긴것 답게 전형적인 파워계로 판정과 위력이 우수한 단발기로 데미지를 벌어 원챤스에서의 일발역전까지 갈 수 있어 강캐들과도 충분히 맞장을 뜰 수 있으나 공격패턴이 단조롭고 행동에 대한 리스크도 커서 뽀록성이 높은 기체. 그 외의 특징은 서브웨폰인 버너로 다단히트에 열공격이라서 그런지 암 게이지를 팍팍 깎아준다. 파워계답게 부스터 횟수는 달랑 1회.
기본 기술은 대부분 육중한 체술 위주로 지상전은 체인콤보가 생각외로 후딜이 적고 하단판정에 자세도 낮아지는 앉아A1, 가일 마냥 다단히트 비 다운 속성의 앉아A2, 히트시 다운+가드시 뒤로 빠지는 대시A2를 가지며 판정이 강한 스톰핑, 공중버너, 빈틈이 적은 점프A2발칸 견제 등 부스터 1회인것과는 달리 공중전투능력이 좀 좋다.
필살기는 장규라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은 더블 래리어트 걸 래리어트, 더블 래리어트를 하면서 수직상승하는 걸 래리어트 스카이, 팔을 지면에 고정시킨 후 몸통을 회전시켜 타격하는 걸 호일의 3종류인데 전부 빠르고 강력한 판정과 범위로 연속기로도 잘 들어가나 빈틈이 커서 사용엔 반드시 리스크를 수반한다. 게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 들어간 공중히트 한계 시스템 덕에 A2판 걸 호일은 히트후 추가타가 더이상 안 들어가므로 기술후 빈틈도 큰걸 생각하면 완전히 잊어야 한다.
그래도 각 기술을 대시/백대시중에 쓰면 대시관성을 받아 앞이나 뒤로 대쉬하면서 기술을 쓸 수 있다는것이 강점으로, A1걸 호일로 띄운 다음 A2걸 래리어트 스카이로 추가타를 넣는게 밥줄이다.
필살기와 기본기들은 죄다 무식해서 패턴에 한계가 있는 체술 위주인데 비해 정작 초필살기인 걸 버닝은 냅다 불질러버리는 화염방사기 사용이라는 것이 특이점. 걸 버닝은 명중위치에 따라 위력이 변동하는데 밀착해서 맟춰도 다 못맞는 등 불안정요소가 많아 연속기보다는 그냥 쌩으로 질러서 맞추는게 정당한 사용법이라 할 수 있다.
'''아, 지상 서서 A2로 나가는 파일벙커는 잊어도 된다'''
가웨인 머독을 플레이어 파일럿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진 사오토메처럼 보통은 이 걸딘 개체[1] 를 모두 탑승하고 등장한다.[2] 전작의 그레이가 베테랑 파일럿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잘 어울리는 조합. 또 무식한 파워 성향의 로봇이다보니 바오&마오도 가웨인과 똑같이 걸딘 개체를 모두 탑승하고 등장.
2. 바이스
전작에서 걸딘과 가장 잘 어울렸던 파츠들만 골라 장착된 바리에이션 기체.
복지로! 쓰는 그 여자나, 아아아아~ 하이!의 기술명관 관계 없다.
포스 크로를 장착해 근거리전을 강화시킨 컨셉. 포스 크로로 상대를 잡고 햄머 크래시를 하는건 포디 타란튤라와 동일하나, 이쪽은 맥시칸 타이푼이나 더블 타이푼 스러운 기술을 써서 타란튤라보다 더 호쾌하게 논다. 즉 잡기 캐릭터라 보면 되는데 저 타이푼의 발동조건이 되는 캡쳐드 바이스가 타격잡기계인데다 리스크가 너무 커서 별로 쓸모가 없다. '''본 기체의 진짜 주력기는 커맨드잡기 보디 스크랩.'''
이 기술은 상대를 집게로 잡아 자기 기체 위로 들어올린다음 그냥 백 브레이커를 쓰듯이 꽝하고 찍는 간단한 연출이나 커맨드가 승룡권 커맨드로 굉장히 사용하기 쉽고 잡기 범위가 엄청 넓어, 라운드 시작시의 거리에서까지 잡아버릴 수 있고 대시캔슬해서 잡는 초딩전법으로도 위협적이다.
문제는 '''이딴게 공중잡기버전까지 있어서''' 탱크형 다리때문에 딸리는 공중전을 역으로 공중판 보디스크랩으로 텁 해버리는 짓이 가능해 공중전에 강한 라이오트와 헤리온을 역상성하는 캡파급의 사기극을 보여준다.
대충 보디 스크랩만 사용하면 대부분이 해결되는데다가 강력한 원거리 무장인 공중 호밍 미사일과 게임의 시스템인 부스터 시스템[3] 덕분에 원조와는 달리 접근하는것도 수월하기에 일본내에서는 강캐 취급.[4]
초필인 G 타이푼은 더블 타이푼을 먹이는 기술. 암전후 판정이 나올때까지 약간 텀이 있는 잡기라 가드경직 혹은 히트모션을 잡으려 하면 빗나간다. 허나 그 느린 특성을 역으로 대시A1에서 캔슬로 쓰면 A1이 히트했건 가드했건 엄청나게 회피가 곤란한 기술로 탈바꿈해 가드 경직을 캔슬하는 행동 이외엔 탈출 불가능하다.
3. 싸이크론
4족 다리인 인섹트 로이드와 우메무라 중공에서 개발한 신형 드릴 암 파츠[5] 가 장착된 걸딘. 게임내 유일의 드릴 장비 기체다.
게임상에서는 공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커맨드잡기가 없고, 다각형이 이래저래 불리한데다가 콤보의 레파토리가 적은 등으로 라이트닝과 자웅을 겨루는 영락없는 약캐.
상대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게 하는 싸움이 특기로, 전 기체중 유일하게 체인콤보 A2에 가드 데미지가 붙어있으며 본 게임 장풍류에서는 발생이 빠른 드릴캐논과 하이퍼D.D로 야금야금 갉아먹는게 기본이나 대공성능이 영 아니라서 웨폰의 지뢰로 대공견제를 신경안쓰면 접근을 허용당해 금방 역전된다.
게다가 밥줄의 드릴캐논을 상쇄하는 파동계를 보유한 기체(구체적으로 워록과 생 렙토스, 제로 고우키)들을 상대한다면 공격수단 하나를 잃어버리는 셈이 되는데다가 초필인 파이널D.D는 밀착해서 맞추지 않으면 데미지가 엄청 줄어들고 공격으로 상대를 화면끝까지 밀어서 더 안닿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 반격의 찬스를 주는 사태도…
그래도 드릴 매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CPU전에선 지뢰를 설치하면 대부분 앉아가드로 대응하는 멍청한 AI 때문에 바로 사이클론 스탬프로 밟아버리면 고확률로 히트해주고 이게 워록에게도 유용해서 CPU전 스토리를 간단하게 클리어할때 신세진 유저들이 적게나마 있었을 것이다.
[1] 생 걸딘, 바이스, 사이클론 모두 포함.[2] 드라마CD에서도 걸딘을 타고 나온다.[3] 잡기캐릭터는 보통 기동력이 떨어지는 인상이지만, 탱크형 다리의 특성이 "가속까지 텀이 있지만 최대속도가 빠르고 전후의 이동거리차가 없다" 인지라 본 기체는 기동력이 은근히 높다[4] 바이스와 동급의 강캐는 생 블로디아, 생 렙토스, 슈퍼-8이 있는데, 보디 스크랩이 초딩성능인것과 방어력이 높은것까지 합해서 최강이란것. 물론 워록은 렙토스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으니 말할것도 없이 본좌.[5] 한때 VA의 백병전병기로 드릴건이 활약한 시기가 있었으나 장갑재가 진화하면서 사장되어 모습을 감췄고, 본 게임의 터무니없는 가변의 원동력인 하이퍼 배리어블 풀 프레임 구조를 드릴부분에 응용해 드릴 파츠를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야말로 근성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