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사펠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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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사펠슈타인
Gesaffel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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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마이크 레비 (Mike Lévy)
'''출생'''
1987년 6월 24일, 리옹
<colcolor=#000> '''국적'''
[image] 프랑스
'''데뷔'''
2008년 (Vengeance Factory)
'''장르'''
테크노, 인더스트리얼, 인더스트리얼 하우스
'''레이블'''
[image][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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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활동
4. 음반
5. 싱글
5.1. 빌보드 21위~50위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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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리옹 태생의 DJ. 주류로 다루는 장르는 EBM의 특징을 크게 지닌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장르'이다. 예명 게사펠슈타인(Gesaffelstein)은 바그너의 종합적 공연예술을 뜻하던 표현에서 기원한, 음악과 영상, 그림 등 모든 예술 범위를 포괄하는 독일의 이상적 종합예술을 뜻하는 용어인 게잠트쿤스트베르크('''Gesa'''mtkunstwerk)와 인류 최고의 천재라 알려진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에서 각각 따 와서 지었다고 한다. 본인도 굉장히 야심찬 이름이라 생각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Gesaffelstein을 독일어로 읽으면 '게자펠슈타인'이다.

2. 특징


어린 시절 누나의 방에서 그린 벨벳의 "Flash" CD를 접하고 일렉트로닉에 푹 빠져 이웃집 신시사이저를 두들기며 음악의 세계에 입문했다. 2003년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위한 실험적인 싱글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2010년 "Variations"에서 자신의 사운드가 완성된 것 같다고.
음악적 특징이 상당히 독특한 편. 주로 110bpm이하의 느리고 반복되는 묵직한 비트에 앰비언트와 테크노를 합친듯한 어둡고 침울한 베이스, 듣는 이에 따라선 이게 음악이라 생각하지 않을법한 날카롭고 차가운 멜로디까지. 물론 모든 곡들이 다 그렇게 느리진 않지만 거의 모든 곡들이 무겁고 침울한 편. 카녜 웨스트의 곡인 Black Skinhead와 Send It Up을 본인이 프로듀싱했다. 그는 자신의 어두운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뮤직비디오도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굉장히 다른, 상당히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다. 첫번째로 'Viol'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그 특유의 음침한 사운드와 더불어 어두운 뮤직비디오까지 합쳐져 굉장히 어두운 에너지를 담아내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 M83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들을 만들었던 FLEUR & MANU 역시 게사펠슈타인의 어두운 색채를 반영하듯 'Hate Or Glory'와 'Pursuit'를 발표했다.
라이브 디제잉도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는 타 DJ들과는 다르게 말끔한 정장을 빼입고 디제잉을 한다. 또 백그라운드 영상, 라이브 조명도 본인이 직접 설계, 연출한다. 라이브 자체에서 모던함이 드러나는게 특징. 때문에 비트에 맞춰서 조명도 요리 조리 움직이며 흥을 돋구는게 포인트. 그만큼 라이브가 제법 예술적이라는 평을 받아 음반을 사기보다 라이브에 가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정도로 라이브가 더 인기있을 정도. 특히 라이브의 Obsession-Pursuit 두 곡의 평이 가장 압권.[2]이 두 곡은 서로 이어지면서 딱딱 맞는 조명 및 영상의 연출에 더해 강력한 비트까지 가해 엄청난 흥을 자랑한다. 음원을 듣는것과 라이브의 영상을 비교해보면 라이브쪽이 당연 엄청나게 흥겹다. 담배를 물며 격하고 쿨하게 리듬을 타는게 챠밍 포인트. 종합예술의 의미를 담은 본인의 예명답게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연출까지 척척 해내는 굉장한 능력이다. 다만 본인은 사람들이 DJ보다는 프로듀서로 알아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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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Hyperion> 발매 이후부터는 다프트 펑크의 헬멧처럼 게사펠슈타인은 온몸을 은색빛으로 화려하게 하여 활동한다. 아마도 같은 일렉트로닉 계열의 전설들인 다프트 펑크크라프트베르크의 영향을 받았을듯하다.
GTA 5 유저라면 'Soulwax FM' 라디오에서 한번 쯤 들어봤을 음악인 The Hacker - Shockwave (Gesaffelstein Remix)도 게사펠슈타인 리믹스이다. 아마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게사펠슈타인 리믹스인듯 하다.
피치포크와의 인터뷰 전문. 정말 순수하게 음악에 열중하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로, SNS는 관심도 없고[3], 표 사서 라이브 쇼에 왔으면 폰으로 영상 찍지 말고 그냥 즐기라고 하는 등, 인터뷰를 읽어 보면 얼마나 이쪽에 미쳐 있는지 알 수 있다.

3. 활동


2013년, 정규앨범 <Aleph>를 발매하였다. 피치포크에서는 평점 7.8을, Clash Magazine에서는 8점을, Consequence of Sound에서는 80점을 부여하는 등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또한 Spin이 선정한 2013년 최고의 앨범 13위에도 선정되기도 하였고, Pitchfork Media의 일부 기자들이 뽑은 리스트에서 각각 7위,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2015년엔 프랑스의 일렉트로니카 거장인 장 미셸 자르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Kanye West의 <Yeezus>의 수록곡 'Black Skinhead', 'Send It Up'의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특히 Send It Up에선 본인의 특이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2018년, The Weeknd의 EP <My Dear Melancholy,> 중 4번 트랙과 5번 트랙 각각 두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으며 앨범 수록곡 중 평이 가장 좋은 편이다. 이 두 곡이 빌보드 Hot 100 차트 각각 35위, 43위에 오르며 게사펠슈타인의 첫 빌보드 싱글차트 진입을 하게 되었다.
2019년, 정규앨범 <Hyperion>을 발매했다. 이후 1월 7일, The Weeknd와 'Lost in the Fire'라는 앨범 수록곡으로 또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을 했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후 Pharrell Williams와의 콜라보 곡이자 앨범 수록곡인 'Blast Off'의 Audio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4. 음반



  • Studio Albums
2013년 1집 <Aleph> 발매
2019년 2집 <Hyperion> 발매
  • Extended Plays
2008년 EP 발매
2008년 EP 발매
2009년 EP 발매
2010년 EP 발매
2011년 EP 발매
2011년 EP 앨범 발매
2011년 EP 발매
2012년 EP 발매
2015년 영화 사운드 트랙 발매
2019년 EP 발매

5. 싱글



5.1. 빌보드 21위~50위


  • Lost In The Fire (2019)[4] - 27위
  • I Was Never There (2018)[5] - 35위
  • Hurt You (2018)[6] - 43위

6. 기타


  • 2016년 내한한적이 있다. 일본 센다이에 이어서 두 번째 아시아 방문 라이브라고 한다.
  • 어둡고 어려운 음악을 하기도 하고, 잘생긴 외모 덕에 얻은 별명은 게간지.
[1] 컬럼비아 레코드[2] 한번 들어보자. 9분 39초 ~ 18분 00초. 또한 게사펠슈타인의 라이브는 곡의 순서가 정해져있는 듯 하다. Intro → Opr → Obsession → Pursuit 이런식으로.[3] 그나마 있는 페이스북 계정도 투어 일정 공지용으로만 쓴다.[4] The Weeknd가 피처링.[5] The Weeknd의 곡에 피처링.[6] The Weeknd의 곡에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