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ek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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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Weeknd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대중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이며,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이다.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음색'''의 팔세토 목소리가 특징이다.
PBR&B 장르를 주류로 끌어올린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제는 R&B씬을 넘어 '''전 세계 대중 음악계의 탑 슈퍼스타 중 한 명'''[6][7]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10년대 중후반을 상징하는,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8] 중 한 명'''이며, 빌보드 선정 올 타임 남성 아티스트와 빌보드 선정 2010년대 Decade-End Charts Top Artists 100명 중 14위에, 2020년 빌보드 Hot 100 '''연간 차트 1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 및 10회 노미네이션[9], 2020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100인, 2020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피치포크 미디어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등의 리스트에도 자신의 이름과 앨범들을 올리며 성공한 대중성에 견주는 음악적 성과 역시 인정받았다.
전미 최대의 축제이자 초대형 콘서트이면서,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공연하는 2021년 슈퍼볼 LV 하프타임 쇼의 캐나다인 역사상 '''첫 번째 헤드라이너'''[10]로 확정되어 공연을 진행했다. 무려 '''JAY-Z'''가 직접 하프타임 쇼 헤드라이너로 위켄드를 선정함과 동시에 공동 퍼포먼스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The Weeknd의 고향인 캐나다 토론토의 시장 'John Tory'가 2월 7일을 ''''The Weeknd의 날''''로 지정하기도 했다.
2. 생애
The Weeknd는 1990년 2월 16일, 치안이 좋지 못한 곳으로 알려진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스카보로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과거 에티오피아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그의 부모 Makkonen과 Samra의 자식으로 에티오피아계 캐나다인이다. 위켄드는 R&B, Post-Punk, Quiet Storm, Soul, Hip-Hop, Metal, Rock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고 한다. 위켄드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집을 떠났고, 어머니는 혼자서 일을 하며 아들을 먹여 살리기 바빴기에 유년 시절 대부분은 그의 할머니와 지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그가 처음 배운 언어는 영어가 아닌 암하라어라고 한다.
위켄드는 어렸을 때 발음이 꽤 어눌했다고 하는데, 언급했듯이 암하라어를 영어보다 먼저 배웠기 때문이다. 또 그가 17살이 되던 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던 것도 영향이 크다. 중퇴 이후 그는 영어 문법이나 발음을 십자말풀이 등을 통해 배웠다고 한다. 그는 같이 중퇴한 2명의 친구와 함께 '''어느 주말'''에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돌거나, 허름한 집을 얻어 궁핍한 생활을 했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집을 나온 '주말'을 모티브로 삼아 R&B 밴드 The Weekend를 결성하려고 한다. 그러나 캐나다에는 이미 The Weekend라는 이름의 밴드가 있었고, 때문에 이들은 밴드의 이름을 철자 '''e'''를 뺀 The Weeknd로 지었다고 한다. 이후 이 밴드의 이름은 솔로로 데뷔한 에이블의 예명이 되었다.
3. 활동 및 라이브
에이블은 솔로로 이름을 알리기 전 R&B 밴드의 일원이자 The Noise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 사운드보다는 상당히 전형적인 R&B 곡들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11] 토론토의 Queen Street에 있는 American Apparel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2010년, 프로듀서인 'Jeremy Rose'를 만나면서 믹스테잎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로즈는 위켄드에게 3곡을 프로듀싱해 주었는데, 그 곡들은 위켄드의 첫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에 수록된 'What You Need', 'Loft Music', 'The Morning'이었다. 제레미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곡들을 대중에게서 인정받으면 위켄드에게 곡들을 주겠다는 조건을 건다. 이후 2010년 11월, 위켄드는 The Weeknd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유튜브에 곡들을 업로드했지만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후 2011년 3월, 위켄드는 자신의 데뷔 믹스테잎을 공개했다. 비슷한 시기, 같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 래퍼 Drake와 프로듀서 '40'가 믹스테잎 속의 곡 중 'What You Need'와 'The Party & The After Party'를 감명 깊게 들었다고 한다. 드레이크는 곧바로 자신의 SNS에 올려 위켄드와 이 곡을 소개 하게 된다. 그 후 위켄드의 곡들은 피치포크 미디어와 뉴욕 타임스 등에 보도되며 더욱 큰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위켄드와 드레이크의 인연이 시작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문서 '''OVOXO''' 참조.
2011년 3월, 위켄드는 그의 웹 사이트에 자신의 첫 믹스테잎인 <House Of Balloons>를 무료로 공개했다. 이 믹스테잎은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2011 Polaris Music Prize의 10개의 후보작 중 하나로 오르기까지 한다. 또한 같은 해 7월, 위켄드는 자신의 투어 공연을 시작했으며, 토론토에서 첫 번째 공연을 펼치며 점차 명성을 얻어 갔고, 그다음 공연에선 Drake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후 7월 31일에는 Drake의 두번째 OVO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2011년 8월 18일, 위켄드는 두 번째 믹스테잎인 <Thursday>를 다시 한번 그의 웹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발표한다. 그 뒤 11월 21일에는 세 번째 믹스테잎인 <'''Echoes Of Silence'''>를 공개한다. 이 3개의 믹스테잎은 메타크리틱에서 모두 8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는다.
이듬해 2012년, 그는 믹스테잎의 음원들을 재편곡한 27개의 노래와 세 개의 추가 음원으로 구성된 <'''Trilogy'''>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에 오르게 된다. RIAA 플래티넘을 수상했고, 수록곡 중 'Wicked Games'는 빌보드 핫 100 차트 53위를 기록하며, 좋은 상업적 성과를 얻는다. 믹스테잎과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과 관련된 내용은 이 문서 참고.
같은 해, Cash(Amir Esmailian)와 함께 Universal Music Group의 자회사 형태의 레이블 'XO'를 창립한다. XO 레이블을 통해 위켄드는 Belly, NAV, Black Atlass와 같은 힙합과 R&B 장르에서 두드러지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 시작한다.
2018년 11월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비영리 회사 'HXOUSE'를 설립해 아티스트, 사업가, 음악가, 프로그래머, 타투이스트 등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의 뛰어난 전문가들을 교육자로 초청해 캐나다의 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이 외에도 캐나다의 각종 시설은 물론 교육, 사업 등에 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에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HXOUSE와 위켄드를 직접 언급하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하기도 했다. 교육자에는 Halsey, Metro Boomin, Oneohtrix Point Never, Swizz Beatz, Boi-1da 등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4.1.1. 1집 '''Kiss Land'''
The Weeknd의 메인스트림 데뷔 앨범. 초동은 약 96,000장으로, 같은 주 약 98,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컨트리 가수 Kieth Urban의 <Fuse>에 약 2,000여 장가량 근소한 차이로 밀려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4.1.2.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
The Weeknd의 정규 2집. 위켄드를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만들어준 앨범. 2015년 발매 후 첫 주 피지컬 판매 412,000장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영국과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2집은 전 세계 약 '''57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싱글 'The Hills'는 전 세계 '''1,340만 장'''[15]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2020년 개정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에 '''442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4.1.3. 3집 '''Starboy'''
전작 <Beauty Behind The Madness>가 나온 지 꼭 1년이 된 시점에 본인의 정규 3집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앨범의 리드 싱글이자 동명의 트랙인 'Starboy'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히트곡 'Get Lucky'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듀오 그룹 Daft Punk가 참여한 곡이기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6년 11월 25일 발매하였으며, 2집에 이어 발매 후 첫 주 348,000장의 판매고를 달성함과 동시에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앨범이 되었다. 3집은 전 세계에서 약 '''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동명의 싱글 'Starboy'는 미국 내에서 '''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4.1.4. 4집 '''After Hours'''
2020년 3월 20일, 3집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한 위켄드의 정규 '''4'''집 앨범. 이번 앨범도 역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4번째 1위'''를 이뤄냈다. 총 '''444,000장''' 판매로 자신의 디스코그래피 사상 미국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동시에 미국 내 R&B 장르 앨범 중에서 한 주동안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R&B 앨범'''[23]이라는 역사적인 기록도 세웠다. 또한 영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20여 개국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해외 음원이 굉장히 약세인 동아시아에서도 한국 가온 앨범 차트에서 73위를, 일본 빌보드 재팬 앨범 차트에서 76위를 달성했다.
Apple Music의 글로벌 차트에서는 무려 '''102만 장'''의 예약 판매를 달성하여, '''가장 많이 예약 구매된 앨범'''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앨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90개국 이상'''의 iTunes 및 Apple Music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개 이후 Spotify에서 약 '''나흘''' 만에 전체 수록곡의 스트리밍 누적 횟수 '''10억 건'''을 기록했다.
2020년 컴플렉스 지에서 발표한 '2020년 올해의 앨범' 리스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BBC 선정 올해 최고의 앨범/노래 리스트에도 역시 이름을 올렸다.
4.2. EP
4.2.1. '''My Dear Melancholy,'''
Travis Scott가 자신의 SNS를 통해 The Weeknd가 작업 중인 새 앨범을 크게 칭찬했다. 마치 그를 처음 들었을 때 같다고.[26] 이후 4주 뒤 현지 시간으로 2018년 3월 29일, The Weeknd는 자신의 SNS에 새 앨범의 제목과 커버 아트, 출시일을 공개했다. 새 앨범은 위켄드의 데뷔 이래 첫 EP 앨범이고, 제목은 '''<My Dear Melancholy,>'''로 Kendrick Lamar의 앨범 <DAMN.>과 비슷하게 마침표 대신 쉼표가 붙는다.
이번 앨범 역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달성하여, '''3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달성이라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고, 8년 만에 공동으로 '''가장 적은 트랙 수를 가진 앨범의 앨범 차트 1위'''라는 기록도 달성했다.[27] 앨범 내 트랙 전 곡은 빌보드 Hot 100 차트에 모두 차트인 되었고, 특히 1번 트랙 'Call Out My Name'은 첫 주 '''4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4.3. 컴필레이션 앨범
4.3.1. Trilogy
스튜디오 앨범 <Kiss Land>로 데뷔하기 전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했던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28], 'Thursday', 'Echoes Of Silence'가 담긴 모음집이다. <Trilogy>는 PBR&B의 교과서나 마찬가지인 이 3개의 믹스테잎의 사운드를 리마스터하며 총망라했다. 또한 각각의 믹스테잎 디스크 끝에는, 1곡씩 총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다. 피치포크 미디어의 '2010년대 최고의 곡 200선'에서 첫 번째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의 수록곡 'The Morning'이 115위에 선정되었다.[29] 이 외에도 빌보드에서는 2010년대를 대표(정의)하는 노래들을 선정했는데 이 중 수록곡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를 꼽았다.
4.3.2. The Weeknd in Japan
2018년 11월 21일 발매된 일본 단독 발매 컴필레이션 앨범이자 첫 번째 그레이티스트 히트 앨범이다. 위켄드는 자신의 믹스테잎 컴필레이션 앨범 <Trilogy>를 발매하고 북미 외 글로벌 투어를 처음 진행한 바 있었다. 그중 가장 첫 번째이자 당시 자신이 가본 곳 중 가장 먼 곳이었던 일본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고, 이때 겪었던 남달랐던 기억이 자신의 스튜디오 데뷔 앨범 <Kiss Land>로까지 이어졌다. 이후 2018년 연말에 아시아 투어를 돌면서 투어의 가장 마지막을 간 곳도 일본이었고,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타디움 콘서트를 연 바 있다. 북남미·유럽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기를 보여준 곳도 일본이었다. 이 때문에 공연 전 일본인 팬들을 위한 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다. 트랙 리스트는 딱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트랙들 위주로 채워져있다.
4.3.3. The Highlights
2021년 2월 5일 발매된 위켄드의 두 번째 그레이티스트 히트 앨범. 슈퍼볼 LV의 하프타임쇼를 이틀 남겨두고 발매된 앨범으로, 트랙 리스트로는 데뷔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와 2~4집, EP 속 히트곡과 Kendrick Lamar와 함께한 'Pray for Me', Ariana Grande와 함께한 'Love Me Harder'까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발매한 위켄드의 주요 히트곡이 수록되었다. 일반적인 음원 사이트에선 단순 플레이리스트이기 때문에 감상할 수 없으며, 위켄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CD 형식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위켄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위켄드의 컴필레이션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의 앨범 차트 데뷔를 달성한 앨범이자, 컴필레이션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앨범 차트에 데뷔한 앨범이었던 종전 기록의 Blake Shelton의 <Fully Loaded: God's Country (2019)> 2위 데뷔 기록과 타이 기록을 만들었다.
5. 싱글
- 싱글 Blinding Lights로 역사상 가장 긴 시간 싱글 차트 Top 5, Top 1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기록을 달성했다.
- 싱글 Blinding Lights로 빌보드 R&B 차트 최장기 1위[30]와 빌보드 라디오 차트 최장기 1위[31] 기록을 달성했다.
- 싱글 Blinding Lights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3위)로 재진입한 곡[32] 기록을 달성했다.
- Can't Feel My Face, The Hills와 Earned It으로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R&B 차트 Top 3에 3곡을 모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 빌보드 R&B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33]과 누적으로 가장 긴 시간 1위에 머무른 아티스트, 가장 많은 Top 10 곡을 보유한 아티스트[34], 가장 긴 시간 Top 10에 머무른 아티스트, 가장 긴 시간 차트에 머무른 아티스트 등의 기록을 세웠다.
5.1. 빌보드 차트 순위
6. 음악 스타일
위켄드의 음악 스타일을 키워드로 표현하면: 'Devil Words, Angel Voice' 즉, '''Dark-Side Michael Jackson(마이클 잭슨)'''[41]이라 할 수 있다.
또 그의 음악의 특징은 2010년부터 미국 음악씬에서 익히 들을 수 있는 음악들 중 하나인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니멀한 비트에 있다. 또한 그의 인기에는 드럼, 일렉 기타 등 악기의 리얼 사운드를 심하게 울리게 하거나 주파수를 크게 키우고, 긁어내는 듯하게 바꾸는 특유의 스타일도 한몫했다. The Weeknd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R&B 장르의 곡들만 만드는 게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곡들을 만들 때는 장르가 무엇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곡들을 공개하고 나서 R&B라는 장르를 붙여준 것은 대중과 평단이었다고. 앞으로도 자신은 R&B 장르의 곡들만 작업할 것은 아니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만들거나 시도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위켄드는 적절한 샘플링을 잘 쓰기로 유명하다. 멜로디의 일부, 가사의 일부 등 곡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곡을 샘플링하는 데 특히 일가견이 있는데, ''''Often''''의 비트에 샘플링된 'Nükhet Duru', ''''Scared To Live''''에 샘플링된 엘튼 존의 'Your Song',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에 샘플링된 'Happy House' 등이 유명한 사례이다.
현재까지도 얼터너티브 R&B의 최정점에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꾸준히 동료 아티스트들을 홍보해주는 등으로 수면 위로 끌어 올려줌과 동시에 타 장르 아티스트와의 협업 역시 굉장히 활발하다. 위켄드가 <Trilogy>부터 최근 앨범까지 해왔던 모든 작업물의 장르를 열거하면 굉장히 방대하다. 기본적인 정통 R&B부터 힙합, 팝, EDM은 물론, 세부 장르들인 드림 팝, 챔버 팝, 일렉트로 팝, 콰이엇 스톰, 다크웨이브, 신스웨이브와 신스팝, 뉴웨이브, 포크, 일렉트로 하우스, 테크노, 디스코 펑크, 디스코 하우스, 댄스 펑크, 트랩, 덥스텝, 얼터너티브 락 등이 있다. 가히 '''R&B계의 장르 멜팅팟'''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장르에 도전했으면서, 동시에 R&B 장르의 근본적인 감성은 유지하여 아래 '영향력' 항목과 같이 많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찬사와 리스펙트를 받고 있다.
음악적 영감을 준 가수들 역시 R.Kelly, 애스터 어웨이크와 같은 흑인 음악과 동시에 프린스와 같은 백인 음악, 그리고 인종을 아우르는 음악을 했던 팝의 황제 등이 있다. '''이들 중 마이클 잭슨은 자신을 가수로 있게 해준 아티스트'''라고 한다. 또한 자신이 마이클 잭슨의 광팬임을 입증하듯, 자신의 히트곡 'Can't Feel My Face'의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들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가사의 소재로는 R&B나 힙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스웩, 섹스, 마약, 파티 등의 19금이지만, 이런 주제를 '''굉장히 음울하고 심오하게''' 표현을 하는 게 위켄드의 차별성인 포인트. ''' 'Often' ''', ''' 'The Hills' ''', 'What You Need', 'The Party and the After Party', '''In The Night''', ''''Initiation'''', 'Life of the Party' 등 몇몇 곡들에서 이런 소재가 강하게 드러나는 편. 그리고 2집 이후 가사가 더 주류식으로 변하였다.
이런 과격하고 적나라한 가사를 쓰는 이유에 대해, 2020년 Esquire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오로지 'The Weeknd'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서였다고. 이로 인해 모든 앨범들은 컨셉부터 '에이블 테스페이'라는 자기 자신이 아닌 '''The Weeknd라는 캐릭터가 겪는 경험을 팬들에게도 경험하게 한다'''[42]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았던 일들을 가사에 적거나, 다른 이들에게 주기 위해 썼던 가사를 자신이 부르기도 하며, 직설적이고 혐오적인 욕설이나 단어들을 쓰는 이유도 그것을 통해 얻는 느낌을 과장(drastic)하기 위해서라고도 밝혔다. 다만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로 거친 가사를 쓴 것은 아니었다고도 덧붙였다.
6.1. 영향력
데뷔 이후 2010년대 서양권 R&B 시장을 뒤바꿔 놓았다. 프랭크 오션, 미겔 같은 베테랑 아티스트들도 이에 한몫한 것은 맞지만, 얼터너티브 R&B 시장에 큰 활력소를 불어넣은 것은 상업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위켄드가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은 부정할 수 없다.[43] 다만, 이 얼터너티브 R&B 특유의 음악 스타일이 위켄드를 비롯, 미겔과 프랭크 오션으로 인해 장르가 주류가 되어버리면서 과도한 카피캣들을 양산했다. 그 결과 위켄드는 이 장르의 선두 주자이면서도 자신의 데뷔작 'Kiss Land'가 발전이 없다는 평단의 악평까지 들어야 했다. 물론, 아시다시피 2집부터는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크게 호평 받았다.
The Weeknd와 가장 절친한 아티스트인 Drake는 위켄드와 만나기 시작한 시점부터 음악 스타일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그 덕에 PBR&B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몽롱한 분위기의 곡들을 대거 만들기도 했다.[44] 또한 위켄드도 드레이크의 영향을 많이 받아 3집에선 아예 드레이크의 것이라고 해도 믿을 곡들[45]을 만들기도 했다.
영국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이 2020년 3월 말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위켄드의 팬이라며 그를 크게 칭찬'''했다. 위켄드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수록곡 'Earned It'이 후보에 올라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했을 당시 엘튼 존과 마주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당시 위켄드는 항상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당시 위켄드는 엘튼 존에게 "당신을 놀라게할 음악을 갖고 있어요"라며 말했고, 이에 엘튼 존은 정말이냐 반문하며 화기애애했다고 한다. 이후 수 년 뒤 위켄드의 4집 앨범 <After Hours>의 수록곡 'Scared to Live'에 엘튼 존의 노래 'Your Song'이 샘플링되어 사용된 것을 발견하고 매우 기뻐했다고. 자신의 곡의 DNA가 'Scared to Live'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굉장히 흡족하며, 이는 작곡가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 중 하나라 생각한다 밝혔다. 또한 그는 늘 진보적인 음악을 하면서도 좋은 음악을 만든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수록곡 'Blinding Lights'는 80년대 분위기임에도 위켄드의 스타일과 굉장히 잘 조화되어 내 뇌리에 완벽하게 박혔다며 그를 칭찬했다.
카녜 웨스트는 2015년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위켄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한 바 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막내 닉 조나스는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Nick Jonas>에 관한 인터뷰 중 자신의 앨범이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받았고, 그 중 위켄드에게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 히트곡 'Closer'로 유명해진 Halsey나, 싱어송라이터 Tove Lo 등이 위켄드의 음악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여러 범죄를 일으키며 물의를 빚었으나 음악적으로는 매우 큰 기대를 받고 있었던 지금은 사망한 래퍼 XXXTENTACION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살린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위켄드를 뽑았었다. 위켄드의 최근 작품말고, Trilogy와 Kiss Land, 특히 트릴로지 시절의 음악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텐타시온이 아직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시절인 2013년에 자신의 트위터로 <Kiss Land>의 앨범을 사서 하루도 빠짐없이 듣는다고 자랑스레 글을 올리기도 했다. 텐타시온의 음악 스타일(특히 강한 노이즈와 락 창법이 가미된 싱잉 랩 등)은 초창기 위켄드의 스타일에 강하게 영향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위켄드의 믹스테잎 <Echoes of Silence>의 수록곡 'Same Old Song'의 마치 울고있는 듯한 독특한 멜로디는 텐타시온의 사후 공개된 Lil Wayne의 'Don't Cry'의 코러스에 강한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위켄드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2012년 2월, 레전드 NBA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좋아하는 신인 가수 중 한 명으로 위켄드를 꼽았다. 그는 위켄드가 데뷔하여 이름을 점차 알리던 시절부터 위켄드와 그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쳐왔었다. 게다가 앞장서서(?) 위켄드와 관련된 일들을 자신의 SNS 계정이나 각종 인터뷰로 홍보한다. 또한 2018년 공개한 EP <My Dear Melancholy,>는 공개 직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서 앨범을 들으며 리액션도 했고, 트위터로 감상평도 남기기까지 한다. 2020년 공개한 4집 <After Hours>도 역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서 (코로나19로 인해)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에선 'Black and Yellow', 'See yon Again' 등의 곡들로 유명한 Wiz Khalifa가 여러 인터뷰에서 위켄드를 언급했다. 그와의 첫 음악 작업(Remeber You)을 할 당시의 인터뷰에선 독특한 음악이지만 굉장히 좋다고도 평했었고, 이후로도 각종 비디오 인터뷰 등에서도 그를 칭찬했다. 동료 래퍼 'Ty Dolla $ign'의 리믹스 곡에 피처링 게스트로도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위켄드의 레이블 XO의 동료 아티스트인 래퍼 겸 프로듀서 'NAV'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켄드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겸손한 사람이고, 가장 중독성있는 음악(Dope Song)을 만든다. 그는 내게 항상 영감을 주는 사람이고, 그의 지원과 도움 덕분에 내가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같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이자 XO 소속 전부터 활동을 해왔던 래퍼 겸 프로듀서 'Belly'도 다른 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켄드를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하나라 이야기했다. 또한 항상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90년대 레전드 R&B 싱어송라이터인 Babyface는 위켄드의 음악을 굉장히 칭찬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정말로 위켄드를 좋아하고, 그가 누구와 작업하든지 R&B와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절묘히 섞는 방식을 쓰는게 아주 좋다. 앞으로도 (전통적인 장르 구분을 넘어서는) 미지의 음악이 다가올 것이라는 사실이 굉장히 장래가 촉망되는 일이다. 내가 다른 어떤 것 보다 원하는 건 이런 뮤지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46]라고 밝힌 바 있다.
R&B 레전드 싱어송라이터인 Brian McKnight도 위켄드를 칭찬한 바 있다.
위켄드는 골든 에라의 R&B 레전드 싱어송라이터인 R.Kelly[47]의 곡 'Down Low'를 리믹스하여 공개했다. 이에 R.Kelly는 트위터로 위켄드를 크게 칭찬하며 "그가 내 노래를 불러준 것이 영광스러울 뿐만 아니라, 곡을 완전 끝내주게 만들어줬어. 정말 대단해!"라 화답했다. 사실 이전부터 위켄드는 알켈리를 자주 샷 아웃했다. 대표적인 예로 3집 앨범 수록곡 'Party Monster' 속 가사에는 아예 알켈리의 대표 곡 중 하나인 'Bump N' Grind'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위켄드는 3집 <Starboy> 앨범 출시 기념으로 이뤄진 빌보드 인터뷰에서 자신의 우상이 누구냐는 질문에 Michael Jackson, Prince 등과 더불어 래퍼 50 Cent도 꼽으며 칭찬했다. 일상 농담부터 헛소리(?), 디스까지 죄다 트위터에 늘어놓기로 유명한 50 Cent가 이에 질세라 위켄드의 음악을 크게 칭찬하며, "방금 이 친구 노래들도 들어봤는데, 장난 없더군. 완전 다른 차원이야! 뭔가 일어나고 있다구... 빌보드 1위는 위켄드 말고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이 말이야."라며 화답했다. 여담이지만, 정말 위켄드는 3집 앨범과 동명의 리드 싱글 모두 빌보드 차트 1위 자리를 꿰찼다.
6.2. 목소리
위켄드만의 독특한 음색은 앞서 기술했다시피 종종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킨다. 특히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가 대성공을 거둔 이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면서, 더욱 그런 평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위켄드는 마이클 잭슨과 비슷하다는 평을 알고 있고, 고맙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2의 마이클 잭슨은 있을 수 없고, 마이클은 마이클 그 자체라고도 덧붙였다. 자신의 믹스테잎 'Echoes of Silence'에는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Dirty Diana'의 커버곡 'D.D.'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그 외에도 MJ를 오마주한 곡들도 꽤 공개했다. 창법과 특유의 딸꾹질하는 듯한 애드립도 비슷한데, 이는 의도한 행동인 듯하다. Dirty Diana 비교 글. 그렇다고 해서 위켄드가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를 의식하고 무작정 비슷하게 부르는 것이 아니고, '''자신만의 특유의 스타일이 확고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48]
위켄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하이톤 목소리를 가졌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위켄드는 관심 없어도 목소리는 한 번이라도 들으면 반응이 좋다. 위켄드는 파워풀하거나 하드한 가창력을 가졌다고는 하기 힘드나, 그렇다고 노래를 못 부르는게 전혀 아닌, 정말 R&B에 특화되었다고 할 정도의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 라이브, 레코드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 그의 감성이 굉장히 잘 묻어 나온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시너지도 상당하다. 내한 공연을 한 이후, 국내에서는 '음원형 가수'라는 인식이 거의 사라졌다. 돔이 떠나갈 정도의 무지막지한 성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2014년 이전까지 있었던 위켄드의 각종 라이브 영상에서 보여지는 가끔씩 불안정한 음색과 보컬 퍼포먼스는 2013년에 뮤지션 겸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Ron Anderson'을 만나고부터 교정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론 앤더슨의 보컬 지휘 하에 굉장히 많은 트레이닝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 2015년과 16년 진행했던 무수히 많은 라이브에서 굉장히 준수하고 놀라운 실력을 뽐내게 된다. 아래 Alicia Keys와 함께한 BET 어워드 퍼포먼스도 수많은 트레이닝 이후에 갈고 닦으며 얻은 것으로 보인다.
2015 BET Awards에서 Alicia Keys와 함께 선보인 2집 수록곡 'The Hills'와 'Earned It'. 이 퍼포먼스는 최고로 꼽히는 퍼포먼스 중 하나이다.
3집 수록곡 'Nothing Without You'의 어쿠스틱 버전.
SNL에서 4집 수록곡 'Scared to Live'. 공동 프로듀서 Oneohtrix Point Never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 투어 #==
6.3.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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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8 The Weeknd 소개 영상.
- 현지시간으로 2018년 8월 13일, 위켄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스케쥴 이미지를 올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Seoul, SKR이라는 것이다.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월 15일(토)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했다. 독특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목소리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마약, 섹스 등 상당히 노골적인 가사로도 유명한 위켄드이기 때문에, 이 공연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진행됐다.
-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됐으며, 현대카드 선예매는 8월 28일 오후 12시, 일반 예매는 8월 29일 오후 12시에 시작되었다.
- 현대카드는 지난 2017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그리고 2018년 7월에 있었던 켄드릭 라마의 공연 진행에서 굉장히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었다. 실제로 켄드릭 라마 공연 때 일사병으로 쓰러진 관객이 다수 발생하였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 있었던 샘 스미스의 공연은 다행히 혹평보다는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 2018년 12월 13일 저녁, 위켄드가 자신의 전용기로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한 뒤 김포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스타 스토리에 서울의 한 호텔에 도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한국에 도착했음을 알렸다.
- 12월 15일, 현대카드는 공연의 시작은 오후 7시임에도 스탠딩석 입장을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해 불만이 쏟아졌다.
- 약 2만 4천여 명(주최측 추산)의 관객들의 입장이 끝났고, 10여 분간의 오프닝 무대에서 DJ PNDA가 공연했다. 해당 오프닝 공연 포함 몇 분 뒤 예정 공연 시간보다는 늦었지만, 위켄드가 등장해 'Pray For Me'와 'Starboy'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 시작을 알렸다. 늦은 공연 시작이었으나 위켄드는 마지막 엔딩 곡 'The Hills'까지 부르며 공연 풀타임을 완벽히 채웠다.
- 이번 공연으로 위켄드의 다른 노래들을 접한 사람들부터 가창력에 의구심을 품던 사람들까지 모두 호평 일색이라고. 위켄드는 20여 곡을 내리 불렀음에도 목이 쉬거나 힘이 빠지는 기색조차 안보였다고 한다.
- 공연 중 'The Morning'의 파트가 나오자, 스타디움에 참석한 수 만명의 관중들이 폰을 꺼내 플래시를 켜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에 위켄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장면을 담은 영상을 'a beautiful sea of people. my first ever stadium concert[54] and it was in Korea. Thank you Seoul! #stadiumboy'라는 감사 메세지와 함께 올렸다.
- 공연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음을 알렸다. 다음 날 낮, 위켄드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키우는 도베르만 2마리와 꼭 닮은 인형과 나란히 한국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강아지 이름은 각각 Julius와 Caesar이다. 이 중 Caeser는 Selena Gomez와의 결별 이후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위켄드의 이번 아시아 투어 중 규모가 굉장히 큰 공연이 한국과 일본이었고, 수 많은 한국 관중들의 떼창에 감동했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인스타그램에 한국 공연 중의 사진과 영상들을 여러 번 올렸다. 또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측에 의하면, 위켄드가 관계자에게 말하길 한국이 투어 공연 중 최고였다고. 며칠 뒤 있었던 일본 도쿄 공연까지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7. 수상 목록
8. 여담
8.1. OV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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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와 드레이크는 음악계에서 서로 친한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둘 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데다 위켄드가 언더에서 주목을 받던 시절, 드레이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위켄드를 홍보해주었고 자신의 앨범 <Take Care>에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부탁했으며, 위켄드의 믹스테잎 'Thursday'에 피처링으로 참여, OVOXO 콜라보 믹스테잎 배포, 자신의 콘서트 멤버에 포함시키는 등 위켄드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That OVO and that XO is everything you believe in, I know'''
'''OVO와 XO는 너희가 믿는 전부지, 난 알아.'''
Drake, Crew Love 中
자세한 것은 문서 '''OVOXO''' 참조.
8.2. 헤어스타일
- 특유의 요상한 헤어스타일은, 1980년대 신표현주의와 원초주의로 크게 성공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미국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장-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추측의 근원은 모양새는 물론, 위켄드가 그간 해온 음악들의 가사이다. 이를테면 장-미셸은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1988년 8월 향년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는데, 그의 삶과 비슷하게 위켄드 자신은 방탕한 삶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요절할 것[55]이라는 등의 비극적인 가사를 읊거나 암시해왔다는 점이다. 비록 위켄드는 직접적으로 장-미셸에 관해 언급한 적도 없고,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아 100%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특히 장-미셸과 비슷하다는 말이 많이 나왔던 1집 활동 때와 달리, 2년 뒤인 2집 활동 시기의 헤어스타일은 기존의 모양에서 조금 변화를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좌: 위켄드/우: 장-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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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위켄드라는 존재를 알게된 2집 활동 시절, 이 괴상한 헤어스타일은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야자수라 불리기도 한다. 타란튤라, 코코넛 나무, 브로콜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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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의 앨범 커버를 보면, 무지막지한 헤어스타일 놀림을 의식했는지 그의 시그니쳐와 같았던 타란튤라(?) 같은 앞머리와 뒷머리 부분만 잘라내고 비교적 평범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하였다. 자른 머리카락은 자신의 금고에 넣어뒀다고 한다. 자르고 난 뒤엔 자고 일어나는 것이나 공연하는 것에 정말 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3집의 타이틀 곡인 'Starboy'의 뮤직비디오는 초반에 야자수 머리의 자신을 죽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 2019년 2월 15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Bella Hadid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올렸다. 1~2집 때 했던 파인애플 드레드 헤어스타일 그리고 3집~EP 때 했던 지우개 머리에서, 이번엔 Kendrick Lamar의 <DAMN.> 시절 혹은 제리 로렌조가 떠오르는 땋은 드레드 헤어스타일로 바꿨다. 이후, 팬들의 반응(?) 때문이었는지 이벤트성이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머리를 푼 사진을 공개했고, 결국 기존 지우개 머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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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9일, 위켄드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언컷 젬스(Uncut Gems)>의 홍보 차 토론토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다시 충격적인 변신을 했다. 콧수염을 제외한 모든 턱수염을 다 깎아버렸고, 헤어스타일은 마치 1960, 70년대를 떠오리게 하는 스타일(마치 그 시절 제임스 브라운처럼)로 바꾸었다. 최근 위켄드는 벨라 하디드와 또 다시 결별했는데, 이후 벨라가 금발로 염색을 했었다.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위켄드도 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언론들은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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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켄드의 이런 충격적인 변신으로 2019년 후반기 SNS 상에서 밈이 되어 잠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퍼포먼스 등으로 인연이 있었던 브루노 마스는 위켄드의 이런 변신을 보고나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This was the moment I saw The Weeknd’s New Mustache."라며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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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기타
- 한국에 꽤나 우호적인 모습[56]을 보인다. 트위터에서 BTS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을 축하하기도 했으며,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달의 소녀와 더보이즈가 자신의 곡 Blinding Lights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적이 있으며 수 개월 동안 한국 영화에 푹 빠져있었다고 2020년 에스콰이어 지와 롤링스톤 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2018년 4월 5일날 영화 <올드보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올린 적이 있으며,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보게 되었고, 그 이후 한국 영화에 푹 빠져서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을 찾아봤다고 밝혔다. 근래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열어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의 일부 장면을 올리기도 했다.
- 초창기에는 상당히 미스터리(?)한 활동을 보이는 가수 중에 한 명이었다. 언론사들의 각종 인터뷰는 거의 거절하는 통에 인터뷰도 어려웠다고. 게다가 비디오 인터뷰는 과거에 가끔 했었던 영상들은 있는데 얼마 없다. 또 퍼포먼스나 프로모션도 유명 TV쇼나 토크쇼, 시상식, 대형 패션쇼 등이 아니면 거의 출연하지 않으며, 이마저도 앨범 발매 후 잠깐 혹은 가끔 진행할 뿐이다. 오히려 투어를 많이 도는 편. 이런 이유는 위켄드 본인이 밝히길, 특유의 부끄러움 때문이라고. 가수들 중에서 이런 경우는 꽤 흔하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마이클 잭슨도 인터뷰나 TV 출연시 부끄러움을 많이 탔지만 무대 위에선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공연할 때는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만을 보러왔기 때문에 음악만 보여주면 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하는 인터뷰나 방송 출연에는 자신의 내면을 노출시켜야하기 때문에 내성적인 뮤지션들이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후 3집 발매를 하고서야 인터뷰를 적게나마 진행했고, 4집 이후부터는 언론과 매거진들에 인터뷰 및 출연하는 빈도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 이 특유의 부끄러움은 자신의 외모 때문이었다고 한다. 믹스테잎을 내던 시절부터 자신의 외모는 형편없다고 여겼고, 때문에 커버 촬영 조차도 거부했으며, 앞서 언급되었듯 인터뷰도 거절했다고 한다. 한 클럽에서 라이브 무대를 정말 큰 맘 먹고 처음 진행했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고 좋아해준 덕분에 이 첫 번째 공연이 인생을 바꿨다고 한다. 이후로도 얼굴을 대중에게 자주는 아니어도 공개하기는 했다. 그러나 1집과 2집의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이유도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가 아니라 머리에 시선이 쏠리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다. 3집을 준비하던 시기에서야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되면서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결단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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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25일, Esquire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 자신의 커리어를 정의할 수 있는 곡 6개를 꼽았다고 한다. 곡들은 믹스테잎
수록곡 'What You Need', 1집 <Kiss Land> 수록곡 'Wanderlust', Ariana Grande와의 듀엣곡 'Love Me Harder',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 수록곡 'Often'과 'Earned It', 그리고 3집 <Starboy>의 'Starboy'이다.
- 지인들과 파파라치들로 인해 알려진 바로는 상당한 골초라고 한다. 때문에 2집 당시엔 2집 테마의 전자담배를 출시하기도 했다. GQ 매거진의 인터뷰에서 위켄드가 밝히길, 자신은 11살 때 처음 대마초를 피우고난 이후로, 점점 진통제·자낙스·코카인·케타민 등등 각종 마약들에 손을 뻗기 시작했다고 한다. 뒤이어 "난 매일 (마약이나 대마에) 취한 채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할 정도로 강하게 중독되어있었다"라고 밝히기도. 4집 활동 시기에 밝힌 바로는, 현재는 음악을 만들 때에만 약에 취한다고 한다. 투어나 공연 전에는 약은 커녕 술도 마시지 않고 맨정신을 유지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담배는 여전히 많이 피우는 것으로 보인다.
-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위해 머물 때, 호텔 로비에서 벌어진 대규모 패싸움에 휘말렸었다. 그 때 자신을 끌어낸 경찰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타하는 바람에 유치장 신세를 졌다고. 돈 벌러 갔다가 보석금을 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신세가 됐다. "라스베가스에서 탈출"(...)[image]
- 2016년 10월 위켄드는 흑인 인권 운동 중 하나인 'Black Lives Matter'와 관련된 단체에 250,000$(한화 약 3억 원)를 기부했다. 위의 라스베가스에서의 소동도 당시 대부분의 흑인들이 경찰의 흑인 탄압에 민감해져있었을 때였다. 위켄드는 당시 위 호텔에서의 패싸움에 휘말리며 감정이 격해졌던 상태라 욱한 김에(...) 경찰을 때린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6월, 위켄드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다시 촉발된 전 세계적 흑인 인권 운동에 동참했다. 동시에 200,000$(한화 약 2억 5천만원)를 기부[57]하며 음악과 흑인 음악 장르에 종사하는 동료 아티스트들과 많은 이들에게 인권 운동을 촉진하는 메세지를 남겼다. 이에 드레이크, 티나셰, XO 공동 대표 Cash와 XO 크루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반응을 표하며 동참했다. [image]
- 2020년 6월 29일, 위켄드는 보건 관련 복지 단체인 SHN Foundation에 가입과 동시에 500,000$(한화 약 6억 원)를 기부했다.
- 위의 기부를 한 바로 다음 날인 2020년 6월 30일,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안정을 위해 위켄드는 직접 자신의 고향과 그래미의 비영리 단체인 'MusiCares'에 1,000,000$(한화 약 12억 원)을 흔쾌히 기부했음을 밝혔다. 오로지 6월 한 달 동안 기부한 금액만 170만 달러+에 달한다.
- 2017년 1월 경 위켄드는 2년 가까이 사귀었던 모델 지지 하디드의 동생인 모델 벨라 하디드와의 결별 이후 셀레나 고메즈와 커플이 되었다. 파파라치가 이 둘이 다정하게 껴안고 자연스레 스킨쉽하고 있는 사진들을 찍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언론이 잇다라 보도하여 이슈화되었지만 둘은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벨라 하디드가 셀레나의 SNS 계정을 언팔했다고. 이후 위켄드와 셀레나가 단 둘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거나,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등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 두 커플에 대해 팬들은 Abel+Selena=Abelena라고 부르고 있다.
- 그러나 연애 10개월만에 결별하였다. 셀레나의 배우 활동 스케줄이 많아졌고, 위켄드도 자신의 투어 막바지에 이르러 스케줄이 많아져 서로 만나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외 언론에서 추측한 바 있다. 그러나 위켄드는 스타보이 투어로 한창 정신없을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셀레나가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치던 당시 그녀 옆에 나타나기도 했다. 언론과 외부에서 보여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갑작스럽게 커플이 깨졌고, 이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다시 사귀었다. 이 사건 이후 결국 위켄드가 자신의 EP
의 트랙 'Call Out My Name'[58], 'Try Me', 'Hurt You' 등에서 언급하게 된다. 특히 곡 Try Me는 아예 흉터 (Scars), 잠시 쉬어가는 장소 (Pit Stop)[59]라는 단어로 사실상 셀레나에 대한 이야기임을 암시하고 있다.
- Justin Bieber, PARTYNEXTDOOR(이하 PND)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둘 모두 위켄드와 디스를 주고받은 사이. 저스틴 비버의 경우 그래미 시상식 전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자신이 요즘 듣는 최고의 곡 중 하나가 'Starboy'라며 곡과 함께 위켄드를 칭찬한 바 있었다. 그런데 위켄드와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Selena Gomez의 열애설이 있자, 2017 Grammy Awards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서 위켄드의 정규 3집 앨범에 대해 형편없다[60]고 하는 등의 발언을 하며 위켄드를 디스했다. 이후에도 파파라치에게 '위켄드의 음악은 어떻냐?'고 질문을 받자 곧장 "걔 음악은 들어줄 수가 없어"라고 답하기도 했다. PND의 경우 자신의 정규 1집 앨범의 수록곡 'Options'에서 위켄드를 간접적으로 디스[61]했다. The Weeknd는 이 디스들에 대한 답변으로 자신의 XO 레이블 소속 가수인 'NAV'와 함께한 곡 'Some Way'에서 둘을 모두 맞디스[62][63]했다. 아이러니하게도 PND는 위켄드의 절친 드레이크의 OVO Sound 소속.
- 결별한 고메즈가 비버와 다시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위켄드가 '벨라 하디드'와 다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가 등장했다. 아직 이 둘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위켄드가 벨라의 뉴욕 아파트에서 나온 것을 파파라치가 목격했다고. 이후 자신의 SNS에 도쿄에 여행간 사진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재결합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2019년 8월, 또 다시 이 둘이 이별했음이 밝혀졌다.(...)
- 2016년 포브스지에서 발표한 100대 셀럽 수익 기사에 따르면, The Weeknd는 그 중 30위로 2015년에 벌어들인 수익만 5500만 달러(한화 615억원 가량)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그의 2집 앨범
와 앨범 수록곡이자 싱글 앨범으로도 발매한 곡들인 'Can't Feel My Face', 'The Hills' 등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합산한 것이라고 한다.
- 2017년 포브스지에서 발표한 지난 1년간의 '100대 셀럽 수익 순위[64]기사'에서, The Weeknd가 무려 9200만 달러, 한화로 약 1000억원이 넘는 무지막지한 수입을 벌여들이며 6위를 차지했다. 저스틴 비버, 리오넬 메시보다도 많은 돈이다. 이후 다시 한 번 포브스지에서 '2017년 한 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셀럽 순위'를 발표했다. The Weeknd가 지난 1년간의 셀럽 수익 순위와 비슷하게 약 9200만 달러를 또 벌어들이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65] 공연 장소인 호주에서 마무리되는 'Starboy: Legend of the Fall Tour'의 수익이 크게 차지했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2017년 포브스지의 표지는 더 위켄드가 차지했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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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과 컬래버레이션을 한적이 있으며 특히 푸마와는 XO 컬렉션을 포함하여 다양한 신발 라인들을 발매하였다. 그러나 2018년 1월 8일(현지시간), H&M이 'Coolest Monkey in the Jungle'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흑인 아동모델에게 입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고, 위켄드 역시 이에 실망하여 더이상 H&M과 컬래버레이션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후 XO 컬렉션은 푸마 단독으로 판매 중. 기사 이후 베이프와 매 시즌 꾸준히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팬들은 점점 같이 작업하는 브랜드의 가격대가 올라가는 중이라는 반응.
- 2020년 5월 19일, 저스틴 비버의 이복 여동생 '자즈민 비버(Jazmyn Bieber)'의 12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아리아나 그란데, 다베이비, 스눕 독, 크리스 브라운, 톰 홀랜드, 켄달 제너, 빌리 아일리쉬, 카밀라 카베요, 션 멘데스, 윌과 제이든 스미스 부자 등의 어마어마한 슈퍼스타들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여기서 위켄드 본인도 영상 편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영상에선 "생일 너무 축하하고, 너의 가족들과 너의 큰 오빠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곧 만나자!"라 이야기를 했다. 드레이크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도 잘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추천사는 무려 엘튼 존이 써주었다. 일전에 빌보드와 진행했던 인터뷰와 거의 같은 내용이긴 하나, 위켄드의 새 앨범과 수록곡 'Scared to Live', 'Blinding Lights'를 크게 칭찬하며 위켄드가 이룬 스포티파이 기록 등을 언급했다. 또한 위켄드는 프린스처럼 자신만의 음악을 한다며 많은 아티스트들의 본보기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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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나무위키 문서 중 가장 첫 번째로 수정된 문서이다.
- 종교는 에티오피아 정교회라고 한다.
- 활동과 음악은 아이돌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만의 음악과 패션을 꾸준히 보여줌에 따라 팬이 많은 편이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등 인기 아티스트들을 비롯하여 다프트 펑크, 라나 델 레이 등의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좋은 음악들을 보여준 바가 있기 때문에 많은 리스너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66]
- 라나 델 레이가 MTV와의 인터뷰에서 위켄드에 대해 말을 한 바 있다. 데뷔 앨범이었던 <Lana Del Ray>를 발매할 2010년 당시에는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위켄드가 2010년부터 라나를 서포트 해주었다고 한다. 이듬 해인 2011년에는 라나가 위켄드가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 받아 싱글 'Video Games'를 만드는 데 아이디어가 되었다고도 밝혔다.[67]
- 21년 2월 7일 캐나다 토론토 시장인 존 토리가 더 위켄드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끝마친 기념을 토해 2월 7일날 위켄드의 날(The Weeknd Day)을 공식적으로 제정되었다.
[1] 실제 미국식 발음은 Äbel ('에이'''블''''로 발음)이다. 이와 발음이 비슷한 가수로 Jhené Aiko('''즈'''네이 아이코)가 있다.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에이벨' 혹은 에티오피아(암하라어)식 발음에 맞춘 '아벨'로 부를 수 있다. 위켄드는 '에이블'로 불리는 것으로 원하며, 각종 투어에서 팬들이 '에이블'로 부르기도 한다. 발음 영상 #1, #2[2] 얼터너티브 R&B 장르 특유의 성격(R&B와 타 장르들의 혼합)에 묻혀서 그렇지, 데뷔작 <Kiss Land>는 다크 웨이브/뉴웨이브 등의 장르로 구분되기도 했다. 또한 위켄드는 <Trilogy> 시절을 포함한 모든 앨범에 상당 부분 7~80년대 신스팝에 영향받은 신스웨이브 트랙들이 굉장히 많다. 때문에 신스웨이브 장르 역사에 있어서 위켄드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가끔 위켄드가 데뷔 때 부터 10년 가까이 이 장르에 도전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단순히 위켄드가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신스웨이브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3] 프로필 상으로 173cm이나, 실제 키는 169cm 내외로 추정된다.[4] 데뷔 믹스테잎.[5] 스튜디오 데뷔 앨범.[6] 미국 내에서만 모든 음반(앨범, 싱글 등) 합계 '''9,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출처 또한 전체 34개의 곡들만이 갖고있는 진기록인 RIAA(미국 음반 산업 협회) ''''Diamond'''' 인증 싱글(싱글 '''The Hills'''. 다이아몬드는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싱글에게만 부여된다.)을 획득한 23번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싱글 2개(Starboy, Can't Feel My Face)와 7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싱글(Earned It) 1개도 갖고있다.[7]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는 미국 내에서 400만 장 이상, 3집 <Starboy>는 미국 내에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또한 4집 <After Hours>는 발매 직전 Apple Music 글로벌 차트에서 가장 많이 예약 구매된 앨범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앞선 어마어마한 싱글 부문 판매량처럼, 위켄드는 앨범 부문에서도 매우 많은 판매고를 달성하는 아티스트이다.[8] 이 시기의 가수들 중 Drake, Taylor Swift, Post Malone, Ariana Grande와 함께 빌보드 200, 빌보드 Hot 100 성적들과 스포티파이 성적 '''모두'''를 잡은 가수로 꼽힌다. 위켄드의 경우 아리아나 그란데와 같이 2010년대 초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꾸준히 음악 스타일을 바꿔갔으며 2010년대 중후반과 2020년대 초에 전성기를 갱신하며 세계 최고로 발돋움한 케이스이다.[9] 수상: 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2회 수상, Best R&B Performance 1회 수상
후보: Album of the Year 2회 지명 / Record of the Year, Best R&B Songs, 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Best Rap/Sung Collaboration, Best Pop Solo Performance 각 1회 지명[10] 캐나다인이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 무대에 선 것은 기존에 총 3번 있던 일이었지만, 헤드라이너로서 선 것은 슈퍼볼 LV가 최초이다.[11] YouTube에서 The Noise EP를 검색하면 나온다. 들으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점은, 음악이 2000년대 후반 유행했던 팝/R&B 그대로이고, 목소리는 마치 Justin Timberlake에 Michael Jackson을 섞은 듯한 목소리라는 것이다. 우연히도 위켄드가 크게 성공한 수 년 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월드 투어에 위켄드를 초대하여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12] DJ Kavinsky의 EP <Odd Look> 수록곡이자 위켄드의 <Kiss Land> iTunes 보너스 트랙에 실린 트랙이다.[13]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수록곡.[14] 후반부 코러스에 가수 'Maty Noyes'가, 인트로와 백그라운드 보컬에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했다.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15] 이 중 미국 내에서만 무려 1,1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16] 후반부 코러스 목소리의 주인공은 Lana Del Rey이다. 그러나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8번 트랙에만 적혀있다.[17] 이 곡의 코러스는 앨범 속 여러 트랙에 작곡가로 참여한 Daniel Wilson이 맡았다. 처음 공개 당시 이 코러스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Sam Smith가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 사람으로 밝혀졌다.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18] 위켄드의 목소리 말고 또 다른 한명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목소리의 주인공은 Future이다.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적혀 있지않다.[19] Cashmere Cat과 Mustafa The Poet 또한 Daniel Wilson과 두 번째 트랙의 Lana Del Rey처럼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20] Elton John의 대표 히트곡 <Your Song>을 샘플링했다.[21] Deluxe를 발매한 이후 Remix와 Bonus Track만을 수록한 'After Hours (Remixes)' EP 또한 발매했다.[22] 'After Hours (Remixes)' EP에서는 피치다운이 없는 보통 버전의 Heartless Remix 버전으로 수록되었다.[23] 이 기록은 4년 전 자신의 앨범 <Starboy>로 세웠으나 약 '''2억 2천만 건(220.7 Mil)'''을 달성하며 다시 뛰어넘었다.[24] 이 곡은 앨범 공개 '''4년 전인 2014년 9월''', 자신의 공연에서 한창 유행하던 Beyonce의 'Drunk In Love'를 부르던 중 Freestyle로 이미 (짧게나마) 부른 적이 있다. 때문에 이 완성된 버전의 곡은 Selena Gomez를 위해 부른게 아니라 완벽히 '''팬들만을 위한 곡'''이었다.[25] 트랙 속 느리고 울리는 듯한 사이렌 소리는 영화 <킬 빌 Vol. 1> OST로도 등장한 퀸시 존스의 'Ironside'를 샘플링한 것이다.[26] Scott의 이 언급으로 많은 팬들은 새 앨범이 Trilogy와 Kiss Land 사운드가 담길 것임을 추측했다.[27] 8년 전의 1위 앨범은 'Glee: The Music, Journey to Regionals' (6개 트랙)이다.[28] 피치포크 미디어는 'House Of Balloons'를 2011년 최고의 앨범 50선에서 10위로 선정한 바 있다.[29] 위켄드의 데뷔 시절부터 위켄드를 각종 기사들과 특집들로 어마무시하게 빨아재끼던 게(...) 피치포크였다. 그런데 팝 성향이 짙어진 지금의 위켄드를 괘씸하게 생각한 건지, 지금은 과거의 곡 조차도 평가를 굉장히 박하게 했음을 알 수 있다.[30] 자신이 갖고 있던 최장기 타이틀 싱글 'Starboy'의 기록(20주)을 큰 폭으로 뛰어넘음.[31] 지난 1998년 이후 22년 동안 최장기 타이틀을 가졌던 구구돌스의 'Iris'(18주)를 뛰어넘음.[32] 캐롤 비시즌 / 시즌 모두 통틀어 재진입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33] 7개. 단독 1위[34] 37개로 단독 1위.[35] 미국 내에서 1,1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하여, 첫 번째 RIAA ''''Diamond''''를 수상한 싱글.[36] 역대 13번째로 '''자신의 1위 자리(Can't Feel My Face)를 자신의 다른 곡(The Hills)으로 교체'''한 곡.[37] UK Official 차트 '''8주 비연속 1위''' 및 UK BigTop40 차트 '''5주 비연속 1위'''.[38] 2020년 빌보드 핫 100 차트 '''Year-End 1위''', 역대 최장기 Top 5('''41주''') 및 Top 10('''50주''') 곡, 빌보드 R&B 차트 최장기 1위 곡('''47주'''), 빌보드 라디오 차트 최장기 1위 곡('''26주''').[39]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앨범 수록곡이며, The Weeknd의 2집 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에도 수록.[40] 영화 <블랙 팬서> OST 앨범에 수록.[41]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Wicked Games'를 비롯한 무수히 많은 그의 영상들에 있는 베스트 댓글이자, 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어구들이다. 달달하고 몽환적인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 목소리로 음울하고 선정적인 노래와 가사를 부르기 때문.[42] 이로 미뤄보아 <Trilogy>부터 모든 정규 앨범들 속 곡들의 심오한 가사는 '''청자가 팬'''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임을 암시한다.[43] 상업적으로 대규모 성공을 거둔 2집이 등장하기 전까진, 2010년대 R&B 시장은 팝 성향이 많이 가미된 곡들이 대부분이었다. 몽환적이고 다양한 장르와 악기가 혼합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R&B는 곡들은 많을 뿐 히트곡은 굉장히 적었다.[44] 드레이크의 히트곡 'One Dance'나 앨범 <Take Care> 등[45] Six Feet Under, Reminder 등[46] 해석 출처: 한국 위키피디아, 인터뷰 원문: 빌보드[47] 그러나 근래에 성추문과 성폭행 등 불미스러운 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48] 굳이 마이클 잭슨과 비교하자면 마이클 잭슨의 보컬이 락 보컬의 영향을 받아 조금 더 파워풀한 편이고, 위켄드의 경우 목소리에 힘이 조금 더 빠져서 '야하다'는 느낌을 준다.[49] 한화 약 260억 원.[50] The Weeknd는 그동안 단 한차례도 투어를 취소하는 일이 없었으나, 이번 투어 도중 5월 31일 캐나다 퀘벡시 공연을 앞두고 식중독으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51] 한화 약 670억 원. 수익이 공개되지 않은(N/A) 공연들을 제외한, 56회 공연들의 수익 합산.[특별게스트] 미국 뉴저지와 프랑스 파리에서 Travis Scott이,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등 일부 지역에서 Drake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에서 Kendrick Lamar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각각 지역의 공연을 위켄드와 함께 했다.[52] 2020년 COVID-19으로 인해 6월 예정이었던 투어를 1년 연기했다. 하지만 21년 2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어 일정을 또 다시 1년 연기를 했다.[53] 연기 이전 기존 예정은 57회였다.[54] 위켄드는 코첼라 등과 같은 대형 콘서트에서 공연한 바 있으나, 돔 구장 형태의 스타디움에서는 인생 첫 공연이었다고 한다.[55] 이런 가사가 잘 드러난 3집 수록곡 'Ordinary Life'에선 (비록 장-미셸의 삶과도 상당히 비슷하나) David Carradine, James Dean 등의 연예인을 예로 들며 가사를 쓰긴 했다.[56] 위켄드는 예전부터 아시아 국가 전체에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왔다.[57] 10만 달러를 2번 기부했다.[58] Guess I was just another pit stop / 'Til you made up your mind. / You just wasted my time. (해석: 난 니가 마음 정할 때까지 잠깐 쉬어가는 장소였나봐. 넌 내게 그저 시간 낭비였어.)[59] F1(포뮬러 원) 등의 자동차 경주 중 자동차가 잠깐 멈춰 급유 및 정비를 받는 구간을 말함.[60] 이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The Weeknd만을 비난한 것 뿐만 아니라 3집의 대표곡들을 함께 작곡하고 공연한 Daft Punk를 비난한 것이기도 하다. 그게 본의든 아니든.[61] 'Fuck the hug and kisses, bae. (껴안고 키스하는 거, 다 *까.)' 여기에서 'Hug And Kisses'는 영어권에서 자주 쓰이는 'XO(X's & O's)'의 의미이고, 또 위켄드의 닉네임이자 레이블 이름이기도 하다.[62] PND의 경우 자신의 곡에서 위켄드를 디스한 것에 대해 사과 전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위켄드는 이 곡에서 'Fuck your phone calls, I don't want apologies. (니 전화 *까, 사과 필요 없으니까)'로 화답했다.[63] 저스틴 비버의 경우 위켄드는 아예 자신의 가사 파트 대부분으로 디스하고 있다. 'I think your girl, think your girl, fell in love with me. She say my fuck, and my tongue game a remedy. (네 애인, 내 생각에 나한테 푹 빠진거 같다. 그녀는 나와의 잠자리와 혀놀림이 치료라더라.)'[64]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65] 1위는 1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사업가적인 면모를 보인 Diddy가, 2위는 1억 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Beyonce, 3위는 9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Drake가 차지했다.[66] 위켄드는 특히 스포티파이에 많은 리스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 중 한 명.[67] 5집 Lust for Life의 피지컬 앨범에 동봉된 카탈로그에 위켄드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 당시 위켄드가 비디오 게임을 하던 모습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이야기를 적은 바 있다.
후보: Album of the Year 2회 지명 / Record of the Year, Best R&B Songs, 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Best Rap/Sung Collaboration, Best Pop Solo Performance 각 1회 지명[10] 캐나다인이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 무대에 선 것은 기존에 총 3번 있던 일이었지만, 헤드라이너로서 선 것은 슈퍼볼 LV가 최초이다.[11] YouTube에서 The Noise EP를 검색하면 나온다. 들으면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점은, 음악이 2000년대 후반 유행했던 팝/R&B 그대로이고, 목소리는 마치 Justin Timberlake에 Michael Jackson을 섞은 듯한 목소리라는 것이다. 우연히도 위켄드가 크게 성공한 수 년 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월드 투어에 위켄드를 초대하여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12] DJ Kavinsky의 EP <Odd Look> 수록곡이자 위켄드의 <Kiss Land> iTunes 보너스 트랙에 실린 트랙이다.[13]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수록곡.[14] 후반부 코러스에 가수 'Maty Noyes'가, 인트로와 백그라운드 보컬에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했다.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15] 이 중 미국 내에서만 무려 1,1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16] 후반부 코러스 목소리의 주인공은 Lana Del Rey이다. 그러나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8번 트랙에만 적혀있다.[17] 이 곡의 코러스는 앨범 속 여러 트랙에 작곡가로 참여한 Daniel Wilson이 맡았다. 처음 공개 당시 이 코러스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Sam Smith가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 사람으로 밝혀졌다.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18] 위켄드의 목소리 말고 또 다른 한명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목소리의 주인공은 Future이다.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적혀 있지않다.[19] Cashmere Cat과 Mustafa The Poet 또한 Daniel Wilson과 두 번째 트랙의 Lana Del Rey처럼 공식 피처링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20] Elton John의 대표 히트곡 <Your Song>을 샘플링했다.[21] Deluxe를 발매한 이후 Remix와 Bonus Track만을 수록한 'After Hours (Remixes)' EP 또한 발매했다.[22] 'After Hours (Remixes)' EP에서는 피치다운이 없는 보통 버전의 Heartless Remix 버전으로 수록되었다.[23] 이 기록은 4년 전 자신의 앨범 <Starboy>로 세웠으나 약 '''2억 2천만 건(220.7 Mil)'''을 달성하며 다시 뛰어넘었다.[24] 이 곡은 앨범 공개 '''4년 전인 2014년 9월''', 자신의 공연에서 한창 유행하던 Beyonce의 'Drunk In Love'를 부르던 중 Freestyle로 이미 (짧게나마) 부른 적이 있다. 때문에 이 완성된 버전의 곡은 Selena Gomez를 위해 부른게 아니라 완벽히 '''팬들만을 위한 곡'''이었다.[25] 트랙 속 느리고 울리는 듯한 사이렌 소리는 영화 <킬 빌 Vol. 1> OST로도 등장한 퀸시 존스의 'Ironside'를 샘플링한 것이다.[26] Scott의 이 언급으로 많은 팬들은 새 앨범이 Trilogy와 Kiss Land 사운드가 담길 것임을 추측했다.[27] 8년 전의 1위 앨범은 'Glee: The Music, Journey to Regionals' (6개 트랙)이다.[28] 피치포크 미디어는 'House Of Balloons'를 2011년 최고의 앨범 50선에서 10위로 선정한 바 있다.[29] 위켄드의 데뷔 시절부터 위켄드를 각종 기사들과 특집들로 어마무시하게 빨아재끼던 게(...) 피치포크였다. 그런데 팝 성향이 짙어진 지금의 위켄드를 괘씸하게 생각한 건지, 지금은 과거의 곡 조차도 평가를 굉장히 박하게 했음을 알 수 있다.[30] 자신이 갖고 있던 최장기 타이틀 싱글 'Starboy'의 기록(20주)을 큰 폭으로 뛰어넘음.[31] 지난 1998년 이후 22년 동안 최장기 타이틀을 가졌던 구구돌스의 'Iris'(18주)를 뛰어넘음.[32] 캐롤 비시즌 / 시즌 모두 통틀어 재진입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33] 7개. 단독 1위[34] 37개로 단독 1위.[35] 미국 내에서 1,1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하여, 첫 번째 RIAA ''''Diamond''''를 수상한 싱글.[36] 역대 13번째로 '''자신의 1위 자리(Can't Feel My Face)를 자신의 다른 곡(The Hills)으로 교체'''한 곡.[37] UK Official 차트 '''8주 비연속 1위''' 및 UK BigTop40 차트 '''5주 비연속 1위'''.[38] 2020년 빌보드 핫 100 차트 '''Year-End 1위''', 역대 최장기 Top 5('''41주''') 및 Top 10('''50주''') 곡, 빌보드 R&B 차트 최장기 1위 곡('''47주'''), 빌보드 라디오 차트 최장기 1위 곡('''26주''').[39]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앨범 수록곡이며, The Weeknd의 2집 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에도 수록.[40] 영화 <블랙 팬서> OST 앨범에 수록.[41]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Wicked Games'를 비롯한 무수히 많은 그의 영상들에 있는 베스트 댓글이자, 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어구들이다. 달달하고 몽환적인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 목소리로 음울하고 선정적인 노래와 가사를 부르기 때문.[42] 이로 미뤄보아 <Trilogy>부터 모든 정규 앨범들 속 곡들의 심오한 가사는 '''청자가 팬'''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임을 암시한다.[43] 상업적으로 대규모 성공을 거둔 2집이 등장하기 전까진, 2010년대 R&B 시장은 팝 성향이 많이 가미된 곡들이 대부분이었다. 몽환적이고 다양한 장르와 악기가 혼합된 사운드의 얼터너티브 R&B는 곡들은 많을 뿐 히트곡은 굉장히 적었다.[44] 드레이크의 히트곡 'One Dance'나 앨범 <Take Care> 등[45] Six Feet Under, Reminder 등[46] 해석 출처: 한국 위키피디아, 인터뷰 원문: 빌보드[47] 그러나 근래에 성추문과 성폭행 등 불미스러운 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48] 굳이 마이클 잭슨과 비교하자면 마이클 잭슨의 보컬이 락 보컬의 영향을 받아 조금 더 파워풀한 편이고, 위켄드의 경우 목소리에 힘이 조금 더 빠져서 '야하다'는 느낌을 준다.[49] 한화 약 260억 원.[50] The Weeknd는 그동안 단 한차례도 투어를 취소하는 일이 없었으나, 이번 투어 도중 5월 31일 캐나다 퀘벡시 공연을 앞두고 식중독으로 인해 취소한 바 있다.[51] 한화 약 670억 원. 수익이 공개되지 않은(N/A) 공연들을 제외한, 56회 공연들의 수익 합산.[특별게스트] 미국 뉴저지와 프랑스 파리에서 Travis Scott이,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등 일부 지역에서 Drake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에서 Kendrick Lamar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여 각각 지역의 공연을 위켄드와 함께 했다.[52] 2020년 COVID-19으로 인해 6월 예정이었던 투어를 1년 연기했다. 하지만 21년 2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투어 일정을 또 다시 1년 연기를 했다.[53] 연기 이전 기존 예정은 57회였다.[54] 위켄드는 코첼라 등과 같은 대형 콘서트에서 공연한 바 있으나, 돔 구장 형태의 스타디움에서는 인생 첫 공연이었다고 한다.[55] 이런 가사가 잘 드러난 3집 수록곡 'Ordinary Life'에선 (비록 장-미셸의 삶과도 상당히 비슷하나) David Carradine, James Dean 등의 연예인을 예로 들며 가사를 쓰긴 했다.[56] 위켄드는 예전부터 아시아 국가 전체에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왔다.[57] 10만 달러를 2번 기부했다.[58] Guess I was just another pit stop / 'Til you made up your mind. / You just wasted my time. (해석: 난 니가 마음 정할 때까지 잠깐 쉬어가는 장소였나봐. 넌 내게 그저 시간 낭비였어.)[59] F1(포뮬러 원) 등의 자동차 경주 중 자동차가 잠깐 멈춰 급유 및 정비를 받는 구간을 말함.[60] 이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The Weeknd만을 비난한 것 뿐만 아니라 3집의 대표곡들을 함께 작곡하고 공연한 Daft Punk를 비난한 것이기도 하다. 그게 본의든 아니든.[61] 'Fuck the hug and kisses, bae. (껴안고 키스하는 거, 다 *까.)' 여기에서 'Hug And Kisses'는 영어권에서 자주 쓰이는 'XO(X's & O's)'의 의미이고, 또 위켄드의 닉네임이자 레이블 이름이기도 하다.[62] PND의 경우 자신의 곡에서 위켄드를 디스한 것에 대해 사과 전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위켄드는 이 곡에서 'Fuck your phone calls, I don't want apologies. (니 전화 *까, 사과 필요 없으니까)'로 화답했다.[63] 저스틴 비버의 경우 위켄드는 아예 자신의 가사 파트 대부분으로 디스하고 있다. 'I think your girl, think your girl, fell in love with me. She say my fuck, and my tongue game a remedy. (네 애인, 내 생각에 나한테 푹 빠진거 같다. 그녀는 나와의 잠자리와 혀놀림이 치료라더라.)'[64]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65] 1위는 1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사업가적인 면모를 보인 Diddy가, 2위는 1억 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Beyonce, 3위는 9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Drake가 차지했다.[66] 위켄드는 특히 스포티파이에 많은 리스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 중 한 명.[67] 5집 Lust for Life의 피지컬 앨범에 동봉된 카탈로그에 위켄드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 당시 위켄드가 비디오 게임을 하던 모습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이야기를 적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