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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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배구조
3.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4. 엄청난 저작권 정책
5. 세부 레이블 및 소속 뮤지션
5.1. 대한민국
5.2. 플래그쉽 레코드 레이블
5.2.1. RCA 레코드
5.2.1.1. 산하 소속 아티스트들[1]
5.2.2. 아리스타 레코드
5.2.3. 에픽 레코드
5.2.3.1. 산하 소속 아티스트들[2]
5.2.4. 컬럼비아 레코드
5.2.4.1. 산하 소속 아티스트
5.2.5. 소니 클래시컬
5.2.6. 기타


1. 개요


(공식 웹사이트,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는 소니 그룹 산하의 음반 발매 유통 전문 기업이다. 세계 3대 음반 기업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모체는 1987년 11월 미국의 3대 전국(Nationalwide) 네트워크인 CBS가 소유한 CBS 레코드 그룹을 소니가 2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탄생하였다. 소니가 인수할 당시 CBS 레코드 그룹은 콜럼비아 레코드[3], CBS 레코드[4], 에픽 레코드였으며 1989년 소니가 코카콜라로부터 콜럼비아 픽처스트라이스타 영화사를 인수한 후 '소니/에픽 레코드'로 탄생.
1991년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였으나, 2004년에 베텔스만 뮤직 그룹(BMG)과 합병을 해버리면서 이름이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소니의 지분이 100%가 되면서 다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BMG가 1986년 GE로부터 매입했던 RCA 레코드 그룹은 이런 합병과 매각과정을 거쳐 소니 뮤직의 주요 레이블로 자리매김되었다.
2012년에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하자''' 별안간 휘트니 휴스턴 베스트 '''앨범의 가격을 인상'''시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엄청나게 까였다. 결국 논란이 되자 가격은 원상복귀. 참고로 2009년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을 때도 같은 일을 하다가 똑같이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고 수도 없이 까인 끝에''' 원상복귀시킨 적이 있다. 소니의 전자부문과 협력하에 헤드폰인 MDR-1R, MDR-10RC을 출시하기도 했다.
재발매 레이블로는 레거시 레코드가 있다.
2020년 5월 31일(현지시간) 세계 음악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6월 2일에 셧다운한다고 발표했다.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유튜브 등 플랫폼부터 워너, 소니 및 그 산하 레이블들 모두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음원 서비스 등 업무를 중지하며 해결책도 찾을 예정이다. 유니버설 레이블도 참가를 검토중이라고. #

2.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소니엔터테인먼트[5]
100%
참고로 소니 산하 음악사업의 주 근간은 미국의 소니뮤직(Sony Music Entertainment, 이하 SME)이나, 일본의 음반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일본 내 음악 사업은 소니뮤직재팬(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이하 SMEJ)이 별도로 하고 있으며 이 두 기업은 수직계열 관계가 아니라 서로 지분 관계가 없는 자매회사다. 다만 사실 SMEJ도 미국 SME의 전신인 CBS 레코드와의 합작 형태의 일본 지사로 시작한 기업이다.
지배구조를 간략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소니


소니뮤직재팬
소니아메리카



소니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



SBME Holdings



소니뮤직코리아
현재 소니가 소유하고 있는 주요 음반 관련 계열사만 해도 SME, SMEJ,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Sony/ATV)[6], EMI 뮤직 퍼블리싱[7]으로 총 4개이다.

3.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정식명칭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
영문명칭
Sony Music Entertainment Korea Inc.
설립일
1989년 12월 5일
업종명
음반 및 비디오물 도매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공식 웹사이트
(K-POP) (K-POP)
세계 3대 음반사인만큼 대한민국에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라는 법인이 진출해 있으며 1989년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법인의 지분은 유럽의 네덜란드에 위치한 SBME Holdings B.V.가 100% 소유하고 있다. SBME Holdings는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이세계 각지에 산재한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한 중간 지주 회사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네덜란드는 법인세가 낮아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애용하고 있다.)
워너뮤직(WMG), 유니버설(UMG)과 함께 '''세계 3대 음반 기업'''[8]으로 불리며 서구권 음악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이들은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힘을 못 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멜론이라는 1위 음원사이트를 보유한 카카오M,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의 음반을 책임지는 드림어스, KTLG U+가 대주주로 있는 지니뮤직과 그 지니뮤직의 대주주 CJ ENM의 자회사로서 지니뮤직과 협업을 진행하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등의 레이블이 음반 및 음원 유통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형태이다. 그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의 경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투자했었으나 몇 년 안 가 iHQ에 매각하고 2017년 1월에는 나머지 지분 8%도 전부 매각시켰다. 외국계 레이블의 경우에는 현재는 국내 아티스트 유통을 거의 하지 못하고 외국 음악의 유통 역할로 축소된 상황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국내 진출 후 사명이 두 차례 변경된 적이 있다. 1989년 초기에 진출했을 때는 '한국 CBS 레코드'였다가 1991년에 '컬럼비아 에픽'이란 사명으로 변경했고 1993년에 지금의 '소니 뮤직'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국내 진출 초기에는 SKC를 통해 CD를 제작하면서 SKC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CD 발매 정보지에도 소니 뮤직과 워너 뮤직 발매 앨범들을 같이 소개해주기도 했다.

4. 엄청난 저작권 정책


저작권에 대해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체 중 하나. 유튜브 곡 차단 국가를 보면 곡 하나에 '''245개 국가'''를 재생 불가로 만들어 버리는 위엄 쩌는 정책을 보이는 등 욕은 바가지로 먹고 있다.
전체 국가 차단으로 인해 스트레스 쌓이기 싫다면 애당초 이쪽 계통의 음악은 그냥 감상으로만 듣자. 유튜브에 올렸다가 피보는 수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대부분의 소니 음악을 듣기 위해 유튜브 RED에 가입하는 회원수도 적지 않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카더라.
주의할 점은 국가 차단을 하는 단체를 잘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일본 음악에서 차단먹은 경우에는 SME[9]이고 미국 등 서양 음악에서 차단 먹은 경우에는 Sony로 표기된다. 무턱대고 소니 전체를 욕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자기네들도 지나치다고 생각했는지, 일부 아티스트의 음반은 약간이나마 해제된 상태. 그나마 좀 오래 우려 먹을 것 같다 싶으면 여전히 프로텍터를 가동한다. 대신 명곡으로 쓸만하다 싶으면 일본 이외의 나라는 재생 가능으로 바뀐 것이 그나마 위안.

5. 세부 레이블 및 소속 뮤지션


전, 현재 소니 뮤직(혹은 소니 뮤직 산하 레이블) 소속 음악가들의 목록이다.

5.1. 대한민국


소니 뮤직 코리아 산하의 레이블들에 소속된 아티스트 목록이다.
  • 케빈 오 - 2018년 7월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 보이콜드
  • 해일(Haeil)
  • CIKI
  • 정킬라
  • 소코도모[10] - 2019년 6월 17일 소니뮤직과 계약했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 msftz(미스피츠)
  • DEMIAN - 2019년에 소니뮤직코리아 아티스트에 합류했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5.2. 플래그쉽 레코드 레이블


2018년 기준 4개의 메이저 레코드를 소유하고 있다.

5.2.1. RCA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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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사용하고 있었던 로고
2015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로고
  • 인수된 음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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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 레코드
라페이스 레코드
(공식 웹사이트)
2000년대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아티스트들이 꽤 많이 속해있는 플래그쉽 레이블. 2011년 무렵에 Zomba라고 불리는 자이브, 아리스타, 라페이스 레코드를 인수하면서 현 소니 뮤직 영미권 음반사 중 가장 많은 아티스트를 보유하기도 했다. 인수과정에서 기존 좀바그룹 소속의 아티스트들과의 충돌이 잦았고 그 때문에 일부 아티스트들은 에픽 레코드로 이적한 경우도 꽤 볼 수 있다.

5.2.1.1. 산하 소속 아티스트들[11]

※ 다른 음반사와 공동 소속인 아티스트는 ♤, 사망한 아티스트는 ★, 해체된 그룹은 ◎ 표시
※ 혼란 방지를 위해 미국 배급한정인 경우는 제외합니다.
※ 서술상의 어려움이 없는 한 A ~Z > ㄱ~ㄷ 순으로 기재합니다.

5.2.2. 아리스타 레코드



5.2.3. 에픽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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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로고
현재 사용 로고
(공식 웹사이트)
현 사장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하기도 하고 프로듀싱 및 엑스 팩터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LA 리드

5.2.3.1. 산하 소속 아티스트들[12]

※ 다른 음반사와 공동 소속인 아티스트는 ♤, 사망한 아티스트는 ★, 해체된 그룹은 ◎ 표시
※ 혼란 방지를 위해 미국 배급한정인 경우는 제외합니다.
※ 서술상의 어려움이 없는 한 A ~Z > ㄱ~ㄷ 순으로 기재합니다.
컬럼비아 레코드 이후 버진 레코드, 아일랜드 레코드, 데프 잼 레코드에서 활동했으나 14집 이후 데프 잼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맺으며 다시 소니 뮤직 산하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Simco.와 공동소속
Simco.와 공동소속

5.2.4. 컬럼비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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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5.2.4.1. 산하 소속 아티스트

※ 다른 음반사와 공동 소속인 아티스트는 ♤, 사망한 아티스트는 ★, 해체된 그룹은 ◎ 표시
※ 혼란 방지를 위해 미국 배급한정인 경우는 제외합니다.
※ 서술상의 어려움이 없는 한 A ~Z > ㄱ~ㄷ 순으로 기재합니다.
Labrinth, Sia, 디플로의 합작 프로젝트 그룹
Simco. James Beckham 공동소속
2015년작 Electronica 1 The Time Machine 이후. 다만 1997년작 Oxygene 7-13부터 에픽 레코드를 통해 그의 앨범이 발매되기 시작했고, 그 이전에 발표한 음반들이 미국 뉴욕[13]에서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재발매되기도 했다. 2014년~2015년에는 Oxygene부터 Chronologie까지의 앨범이 프랑스 파리[14]에서 새로 리마스터링되어서 에픽 레코드가 아닌 소니뮤직을 통해 다시 한번 재발매되기도 했는데, 이들 두번째 재발매반은 지금도 판매중.
Distrupt Records와 공동소속
Fly Records와 공동소속
  • 패티 스미스
  • 퍼렐 윌리엄스
  • 핑크 플로이드
  • 해리 스타일스
  • 호지어
  • BTS[15]

5.2.5. 소니 클래시컬


(공식 웹사이트)
메이저라면 메이저 레이블이었는데 어쩐지 소니가 인수하면서 사골 우려먹는 늙은이 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다.

5.2.6. 기타


소니 뮤직 노르웨이 산하의 MER Musikk 소속. 미국 배급 담당은 RCA이다.
소니 뮤직 네덜란드 산하의 Epic Amsterdam 소속.
소니 뮤직 스웨덴 소속.
소니 뮤직 인도 소속.

[1]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 기재여부로 등재하였음[2]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에 기록된 아티스트들만 등재한다.[3] 소니가 콜럼비아 픽처스를 인수하면서 넘어온 회사가 아니다.[4] 1990년까지만 존재했다. 그후 CBS는 자사의 방송음원을 이용하는 새로운 CBS 레코드를 2006년 설립했으나 이와 관련된 배급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RED Distribution를 통하고 있다.[5] 일본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아메리카의 자회사. 즉 일본 소니의 손자회사[6] 비틀즈의 음악 판권을 보유하고 있던 'ATV 뮤직'이라는 회사를 마이클 잭슨이 1985년 인수한 이후, 1995년 마이클 잭슨과 소니의 공동 투자를 통해 설립된 회사다.[7] 소니/ATV가 2012년에 EMI#s-1에서 퍼블리싱 부문만 인수한 것. EMI의 나머지 자회사들은 워너와 유니버셜, BMG 등에 적절하게 분산되어 피인수되었다. 2018년에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8] 디지털 시대에 음반 외적인 음악분야가 커지면서 음반사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티스트의 발굴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음원 유통에 저작권 관리까지 총괄한 거대 음악 미디어 그룹이 되었다. 2000년대까지 여기에 EMI까지 포함해 4대 음반기업으로 불렸으나, 2000년대부터 위기를 겪으며 SME와 UMG, WMG에 분할인수 되며 사라졌다.[9] 나무위키에 등재된 아티스트의 소속을 확인.[10] 고등래퍼 3에 출연한 양승호이다.[11]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 기재여부로 등재하였음[12] 공식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에 기록된 아티스트들만 등재한다.[13] Masterdisk. Oxygene 7-13의 마스터링도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14] Yakuda Audio.[15] 미국 활동 한정이며 이 계약 또한 미국활동 계약 기간 중 레이블만이고, 유통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