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파트 자주대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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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Flugabwehrkanonenpanzer(FlakPz) Gepard'''.
1. 제원
2. 개요
3. 개량형
4. 현황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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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게파트 자주대공포 제원'''
'''중량'''
47.5t
'''전장'''
7.68m (포신 포함)
'''전고'''
3.29m
'''전폭'''
3.71m
'''탑승 인원'''
3명 (차장, 포수, 조종수)
'''장갑'''
강철 장갑
'''주무장'''
35mm 대공기관포 2문
'''부무장'''
4연장 연막 유탄 발사기 2기
'''엔진'''
37.4L V10 MTU MB 838 CaM-500 터보 디젤
'''마력'''
819hp
'''톤당 마력'''
17.5hp/t
'''현가장치'''
토션바
'''항속거리'''
550km
'''속도'''
65km/h

2. 개요


독일군자주대공포
2정의 35mm 기관포로 무장한 게파트는 저공으로 침투해 기갑부대를 공격하는 공격기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주요한 임무이다. 냉전시기엔 저공 침투하는 공격기와 대전차 미사일로 무장한 공격헬기가 지상군의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했고 각국에서는 그런 위협에 맞설 저고도 방공망이 필요해젔다. 그래서 독일 연방군은 65년 게파트 자주대공포의 개발에 착수했고 73년도에 제식화됐다.
15km까지 적기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가지고 있는데, 1개는 포탑 위쪽에 달린 접시 모양의 수색 레이더이며, 다른 1개는 포탑 앞쪽에 달린 공 모양의 추적 레이더이다. 먼저 탐색 레이더가 회전하면서 적기로 의심되는 물체를 포착하면, 포탑이 적기 쪽으로 자동으로 회전하여 동시에 피아식별이 이루어지고, 적기로 판명되면 추적 레이더가 작동해 적기를 향해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게 한다.

3. 개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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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기관포만으로는 적기를 격퇴하기 어려워 좀 더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맨패즈스팅어를 기관포 양옆에 2문씩 장착하기도 했다. 다만 제조사에서 제안해 독일 연방군에서 테스트만 했을 뿐, 스팅어 미사일 추가 장착은 예산상의 이유로 채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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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에 추가로 차체도 프랑스제 AMX-56 즉 르클레르 전차 차대를 사용한 게파트 A2가 계획되었지만 정식 채용한 나라가 없어서 양산되지는 못했다. 사진은 합성이다.

4. 현황


독일 연방군에서는 2010년 10월 6일 마지막 실사격후 일부 차량을 비축분으로 돌린후 퇴역하게 되었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도 퇴역했다.
2019년 현재 네덜란드군으로부터 다른 무기들과 패키지로 중고 게파트 자주대공포를 구입한 요르단군 (60량), 독일 연방군이 사용하던 게파트 1A2를 구입한 칠레군 (30량을 도입했으나 현재 운용은 12량)과 브라질군 (34량), NATO 가입 후보국 원조로 독일 연방군이 사용하던 게파트 1A2 43량을 공여받은 루마니아군이 현역으로 운용중이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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