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업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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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9년 재창단 된 서울의 19번째 고교 야구부이다.
경기상업고등학교는 1963년 야구부를 창단하였으나 1975년에 해체하고, 1982년에 재창단하였으나 이 마저도 1993년에 해체하였다. 그 동안 경기상고는 전국대회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고, 지역예선에서도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기간 이용철 前 KBS 해설위원을 포함, 유필선 두산 베어스 전력분석팀 차장, 노석기 LG 트윈스 데이터 전력분석팀장, 이광권 前 설악고 감독 등이 프로에 진출했다.
그리고 해체된지 26년이 흐른 2019년, 3번째 재창단이 이루어졌다. 경기상고의 총 동문회와 야구부 후원회의 후원에 힘입어 63회 졸업생이었던 최덕현 서울고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선수들을 모집하여 3월 22일 재창단을 했다.
2019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 경기에서 서울의 강호 휘문고를 거의 잡을 뻔 했으나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2020년 황금사자기에서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전에서 강릉고에 패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