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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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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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훈
'''1. 봉사의 정신을 품어라.'''
'''2. 실력있는 사람이 되라.'''
'''3. 실천하는 인물이 되라.'''
세 가지 모두 교훈이며 경민중학교부터 경민IT고등학교까지 다 같다.[4]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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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어머니 네 사람 중[5] 한 사람이 작사하였다.
경민중학교, 경민여자중학교, 경민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가 모두 같은 교가를 부른다.[6] 마지막 가사인 '''경민 만만세'''가 포인트라 입학한지 얼마 안된 신입생들은 이 부분을 제일 빨리 기억하는편. 음악시간 가창수행평가로 찬송가와 교가 중 하나를 골라 부르기도 한다.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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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사시청청하고 시들지 않으며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씩씩한 기상과 값진 열매를 통해 잣나무의'''
'''불굴의 정신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상한다.'''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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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예수를 따라가자는 표어 아래, 장미와 같이 맑고 순수한'''
'''정열을 다 바쳐 부모님께 효도하고 이웃에 봉사하며'''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생활인을 표상한다.'''
4.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다른 학교들에 비해 행사가 많다. 경민학원 내 학교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행사는 진행을 책임지는 학교가 다른데 때마다 다른 듯하다. 행사가 끝난뒤 이것저것 마무리와 정리도 진행을 책임진 학교가 한다. 그날 정리할지 안할지는 행사 시작전 어느 학교 목사가 기도를 하느냐로 판단할수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행사가 아니면 고3은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한다. 대학교 건물을 쓰는 일이 많은데, 경민재단의 학교가 같이 실시하는 행사는 대학건물인 대기념관에서 소규모의 행사는 효(孝)관 강당이나 교회에서 한다.
행사 때 부르는 애국가는 4절까지, 단골 찬송가는 ''복의 근원 강림하사''이다.[7]
'''삼일절 행사(3월 1일)''': '''경민재단에 있는 학교들을 다니는 학생은 이 날은 쉬는 날이 아니다.'''[8][9] 삼일절과 광복절은 방학이 끝나가는 무렵에 있어서 실질적인 개학이라고도 불린다.(...) 미션스쿨이라 만약 주일에 행사가 있으면 그 전날 이나 그 다음날 한다.
학생회, 간부 수련회(3월) : 학생회와 각 학년장, 반장들, 방송부 가 다 같이 수련회를 다녀온다. 말 그대로 '''수련회'''라서 눈이 덜 녹은 산의 능선을 탄다고 한다. 그래도 힘든만큼 재미있고 서로서로의 결속력이 굳건해 진다고 한다.
'''6.25행사(6월 25일)''' : 말 그대로 6.25관련 행사이다. 오후 수업만 빼서 하는 경우가 많다. 통일웅변대회도 같이 치룬다. 통일웅변대회는 각 학교에서 나온 대표들이 웅변을 하는 식이다.
'''동아리 발표회(7월)''' :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동아리 부장들과 방송부, 학생회들이 분주해지는데, 99% 동아리 발표회 때문이다.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 행사다.[10][11] 2일에 걸쳐서[12] 행사를 진행하며, 첫째날은 동아리 성격상 무대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동아리[13] 를 중심으로 대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부스진행때는 동아리가 있는 학생회는 부스를 지키고 있긴 힘든지라 동아리 자체에서도 약간 인력이 부족해서 동아리 부원끼리 로테이션을 하면서 부스를 즐긴다.[14] 둘째날은 효(孝)관 강당에서 영상과 공연를 진행한다. 둘째날은 1부 2부 출현자와 내용이 달라 신선하다.
'''광복절 행사 (8월 15일)''' : 광복절엔 개개인에게 작은 태극기를 나눠 주는데, 행사 마지막 즈음 만세 삼창을 해야하기 때문이다.[15]
7. 출신 인물
8. 여담
- 봄이 되면 독립문 옆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한다. 학급, 동아리 학생들끼리 사진을 찍는 사진 명소이다.
- 매년 K리그라 불리는 학급별 스포츠대회가 개최한다. 종목은 매년 다르지만 주로 축구, 피구, 발야구로 진행하며 수상시 상금이 지급된다.[16]
- 최근 2015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교과 융합형 수업을 시도한 바 있다. 19학년도 신입생의 경우 통일이라는 주제로 교과 융합 수업을 진행했다.
- 2020년 새학기에 스터디실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었다가 1학기 말 무렵에 다시 열렸다![17]
- 도서관 옆에 북카페가 신설되었다. 다만 완공된 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어 이용할 수 없었다.
- 야자를 신청해서 스터디실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 진로 멘토링이나 봉사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2020년부터 급식실이 공사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외부업체에서 급식을 받아먹게 되었다. 학교에서 급식 질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시는 편이지만 급식실에서 제공하던 급식에 비하면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 항상 비가 오는 날이면 경민 언덕에 물이 내려오면서 신발과 양말이 젖는다. 교실에서 양말을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교사들이 진로 진학 지도에 노력하는 편이다. 약 10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와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가장 큰 행사인 동아리 발표회는 연 3회 진행한다. 1회는 여름에, 2회는 겨울에, 3회는 신입생 OT때 진행한다.[18] 1회는 공연동아리들을 제외한 동아리들이 대기념관에서 부스를 만들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2회에서는 영상을 제출해야한다. 이는 3회 때 신입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상영되어 동아리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 신입생 지원시 주로 1지망이 초과하기 때문에 평준화 지역인 특성상 다른 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다.
-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1학년 때 종교 교과를 수강해야한다. 또한 교장, 교감 이외에 교목이 존재한다.
- 교복 단속이 꽤 심한 편이다. 매일 등교할 때마다 입구에 학생 생활 인권 부장 교사가 과한 염색[19] 을 하거나 복장 불량인 학생을 잡아낸다. 걸린 경우 종례 후 내려가 자기주도학습을 강제로 해야 귀가할 수 있다.
- 유도부가 전국단위에서 매우 유명하다. 학교에 유도부와 유도부실이 따로 존재하고, 전국체전과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한다.
[1] 모태인 경민상고 기준[2] 2014년까진 1학년은 남녀분반이었다.[3] 학교법인 경민학원 설립자[4] 경민대학교는 봉사(奉事), 실력(實力), 실천(實踐) 이다.[5] 황애덕, 리효덕, 김노다, 양매륜 경민학원 설립때 도와준 인물이다.[6] 한꺼번에 행사를 같이할때가 많기에 그런듯 하다.[7] 개신교가 아닌 학생들도 자주 듣다보니 외운다...[8] 광복절 포함[9] 현충일엔 학생회만 현충탑 참배를 하고 돌아온다.[10] 대신 축제는 없다.[11] 방송장비도 대여한다(!!!)[12] 전 수업을 빼는 것이 아니라 6, 7교시에 한다.[13] 봉사, 문학, 독서 등등[14] 6교시에 부스를 지키면 7교시에 다른부스를 즐기러 가는 식[15] 각 학교 학생회장들은 앞에 나와서 한다.[16] 이외에도 환경미화대회, 체육대회, 합창대회로 상금을 지급한다.[17] 기존에 존재하던 웅지원이 사라졌으며, 이제는 지문인식으로 출석체크가 가능하다.[18] 이때문에 공연 동아리들이 타동아리에 비해 힘들어한다.[19] 단 펌은 자유롭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