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총학생회

 




1.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1.1. 개요
1.1.1. 단위별 별칭
1.2. 학생총회 및 대의기구
1.2.1. 전체학생총회
1.2.2. 전체학생대표자회의
1.2.3. 확대운영위원회
1.2.4. 중앙운영위원회
1.3. 집행기구
1.3.1. 상임집행위원회
1.3.2. 중앙집행위원회
1.4. 특별기구
1.4.1. 특별대표기구
1.4.1.1. 총동아리연합회
1.4.1.2. 총여학생회
1.4.1.3. 총유학생회
1.4.1.4.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1.4.2. 특별상설기구
1.4.2.1.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1.4.2.2. 인권복지위원회
1.4.2.3. 고황대회운영위원회
1.4.2.4. 고황교지편집위원회
1.5. 역대 학생회 일람 및 주요 사건
1.5.1. 22대 총학생회
1.5.2. 23대 총학생회
1.5.3. 24대 총학생회
1.5.4. 25대 총학생회
1.5.5. 26대 총학생회
1.5.6. 27대 총학생회
1.5.7. 28대 총학생회
1.5.8. 29대 총학생회
1.5.9. 30대 총학생회
1.5.10. 31대 총학생회
1.5.11. 32대 총학생회
1.5.12. 33대 총학생회
1.5.13. 34대 총학생회
1.5.14. 35대 총학생회
1.5.15. 36대 총학생회
1.5.16. 37대 총학생회
1.5.17. 38대 총학생회
1.5.18. 39대 총학생회
1.5.19. 40대 총학생회
1.5.20. 41대 총학생회
1.5.21. 42대 총학생회
1.5.22. 43대 총학생회
1.5.23. 44대 총학생회
1.5.24. 45대 총학생회
1.5.25. 46대 총학생회
1.5.26. 47대 총학생회
1.5.27. 48대 총학생회
1.5.27.1.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리베이트 의혹 제기 사건
1.5.28. 49대 총학생회
1.5.29. 50대 총학생회
1.5.30. 51대 총학생회
1.5.31. 52대 총학생회
1.5.32. 53대 총학생회
1.6. 기타
2.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1.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慶熙大學校 總學生會'''
'''KYUNG HEE UNIVERSITY General Student Association'''
'''별칭'''
자주경희 총학생회 [1]
'''창립일'''
1984년 11월 [2]
'''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학생회관 2층
'''임원진'''
53대
'''총학생회장'''
남우석
'''부총학생회장'''
백가림
'''회원 수'''
14,365명 (2018년 기준)
'''공식 사이트'''
https://jaju.khu.ac.kr/

1.1. 개요


''' 학원, 사상, 생활의 민주화를 교훈으로 민족사학의 정신을 빛내온 우리 경희인은 일제의 민족해방운동, 4.19혁명, 5.18 광주민중항쟁, 87년 6월의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애국 전열의 숭고한 정신과 혼을 이어받아 이 땅의 민족자주성의 실현, 민주사회의 건설, 그리고 분단된 조국의 하나됨과 이 학원내의 비민주적 요소를 척결하고 완전한 자주화를 위해 헌신해야 할 책무를 지닌다. '''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칙 中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총학생회이다. 자주경희 총학생회라고도 부른다. '''
모든 학부 재학생(휴학생 포함)은 입학과 동시에 회원이 되고, 졸업과 동시에 회원의 자격을 상실한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 등을 하는 사람에게 "너 학생회 하냐?"는 말은 사실 틀린 말이다. 정확히는 "너 총학 집행부 하냐?", "너 과 집행부 하냐?" 등의 말이 맞는 말이다.
2021년 기준으로 53대 총학생회장단이 활동하고 있다. 한 해에 1대씩 증가한다면 초대 총학생회의 설립연도는 1969년이 되어야하지만, 회칙에 따르면 1984년에 전국에서 4번째로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민주 총학생회를 건설하였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1984년을 기준으로 하면 52대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총학생회라는 조직은 학도호국단 이전에도 존재하였고, 군부정권의 학도호국단 설치로 그것이 학내 유일의 학생 대표 단체로서의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1984년에 다시 건설하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설립년도는 알 수 없지만, 아마 그 즈음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일부 학과 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에서는 각각 몇 대째 학생회인지를 책정하는 기준이 다른데, 이는 경희대학교의 설립연도를 학생회의 설립연도로 보는 경우와 총학생회의 대수 책정 기준을 그대로 따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또 자율전공학부 학생회와 같이 비교적 최근 설립된 학생회의 경우에는 실제 그 설립연도의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한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학교의 설립연도를 학생회의 설립연도로 보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학교로부터 독립된 학생회의 정신을 흐릴 수 있는 틀린 것이지만, 설립 당시 기록이 남아있지 않거나, 잦은 학과 편제 개편 등으로 그 뿌리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관례상 그냥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경희대학교 ??대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대 경영대학 학생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대 학생회'의 표기는 모두 틀린 것이다. 앞과 같이 서술한다면 경희대학교라는 단체 내부의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내부의 경영대학 학생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내부의 학생회라는 의미가 된다. 이는 학교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학생자치 조직인 학생회를 학교 내부 기관으로 전락시키고, 일종의 중고등학교 학생회와 같이 학교에서 설치한 학생자치기구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단체의 명칭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학생회',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학생회' 등으로 표기하거나, 학생회의 별칭인 '자주경희 총학생회' 등 앞에 대수를 붙여, ??대 & 학생회 명칭 & 직위 순으로 말하는 것이 맞다. 예를 들어 본인이 60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저는 60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 홍길동입니다.". 61대 문과대학 집행부로 활동하고 있다면, "저는 61대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학생회 집행부원, 홍길동입니다."의 서술이 맞다. 다만, 이런 대수를 붙이는 것은 해당 년도의 학생회장단 및 집행부 등을 지칭하기 위해 붙이는 경향이 강하므로, 일반 학생회원이거나, 해당 학생회장단 및 집행부와 다른 성향을 가진 학생회 내 단체에서는 앞의 대수를 빼고 부른다.
'''결국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모든 학생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학생회원'인 셈이다.'''

1.1.1. 단위별 별칭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소속 단위의 별칭은 다음과 같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자주경희[3]
'''간호과학대학 학생회'''
비상간호
'''경영대학 학생회'''
혁신경영
'''회계세무학과'''
성공회계
'''무용학부 학생회'''
?
'''문과대학 학생회'''
청년문대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민족국문
주체사학
민중철학
'''영어영문학과'''
'''응용영어통번역학과'''

지성영문
세계응통

'''미술대학 학생회'''
열정미대
'''한국화전공'''
'''회화전공'''
'''조소전공'''
최강한국화
최강회화
최강조소
'''법과대학 학생회'''
애국법대
'''생활과학대학 학생회'''
해방생과
'''아동가족학과'''
'''주거환경학과'''
'''의상학과'''
까꿍아가
?
열정의상
'''식품영양학과'''


최강식영


'''약학대학 학생회'''
도전약대
'''약학과'''
'''한약학과'''
'''약과학과'''
?
?
?
'''음악대학 학생회'''
통일음대
'''작곡과'''
'''성악과'''
'''기악과 - 관현악전공'''
막강작곡
민족성악
비상관현
'''기악과 - 피아노전공'''


레알피아노


'''의과대학 학생회'''
?
'''이과대학 학생회'''
청년이과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전진수학
해방물리
애국화학
'''생물학과'''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지리학과'''
공생생물
미래정디
대동지리
'''자율전공학부 학생회'''
단결자전
'''정경대학 학생회'''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사회학과'''
혁명정외
민주행정
열정사회
'''언론정보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청년언론
희망경제
전진무역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


'''치과대학 학생회'''
?
'''한의과대학 학생회'''
?
'''호텔관광대학 학생회'''
민족자주호텔관광
'''호텔경영학과'''
'''컨벤션경영학과'''
'''외식경영학과'''
자주호경
청년컨경
개벽외경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관광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막강조리
개척관광
창조문콘
'''문화관광산업학과'''
'''조리산업학과'''

최강문산
정예조산


1.2. 학생총회 및 대의기구



1.2.1. 전체학생총회


정회원 전체로 구성되며, 총학생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의 최고 의결기구. 총·부 학생회장의 탄핵을 의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구이다.
이웃 학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경우 정기적으로 학생총회가 성사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는 학생 총회를 소집조차 하지 않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며, 총회의 효력에 준하는 총투표가 2016년에 교육부 프라임사업에 관하여 실시된 이후로는 총투표도 실시되지 않았다.[4]

1.2.2.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대의기구 중에서는 최고 의결기구이며, 줄여서 전학대회라고 부른다. 구성원은, 쉽게 생각하자면 학과의 학년대표들까지 포함되는, 학생회에서 선출직으로 무언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참여하는 대의기구이다. 총·부 학생회장 탄핵을 제외한 모든 안건을 심의, 의결할 수 있으며, 학생회칙의 개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

1.2.3. 확대운영위원회


전체 단위 대의기구 중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의기구로, 확운위 혹은 전확운위 등으로 부른다. 구성원은, 쉽게 생각하자면 학과 학생회장들까지 포함되는 기구로, 일반적 의미의 학생 대표자 정도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의기구이다. 집행기구 인준, 자치회비 예결산 심의 등 상시적인 의결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매 학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확대운영위원회가 성사되지 않으면, 자치회비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총학생회장단 및 단과대학 회장단들도 필사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

1.2.4. 중앙운영위원회


  • 회칙에 따르자면 본 회의 최고운영기구로, 중운위라고 줄여서 부른다.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가 진행되며, 일상적으로 필요한 대부분의 의결은 여기서 이루어진다.
  • 특히 2016년도 11월 총학생회장단 선거 무산 당시 총학생회장단의 궐위시에 관한 회칙이 부재하여, 권한대행 체제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중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결정했던 48대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관례로 삼아, 비상대책위원장의 호선 역시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총학생회칙 제34조 중앙운영위원회 2. (구성)'''

중앙운영위원회는 총·부 학생회장, 총여학생회장,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총유학생회장,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 필요시 실무진을 배석할 수 있다. 단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은 의결권을 지니지 못한다.

  • 구성은 위와 같으며, 총학생회장단,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 특별기구 및 집행기구의 대표자들로 당해년도의 총학생회를 운영하는 주요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을 배석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부분은 보통 중앙집행위원장이나 사무국장이 들어온다.

1.3. 집행기구



1.3.1. 상임집행위원회


본 회의 최고 집행 심의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및 중앙집행위원회 간부들과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으로 구성된다. 상임집행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항들이 중앙집행위원회 및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를 통해 집행되는 구조이다.

1.3.2. 중앙집행위원회


본 회의 최고 집행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및 집행위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적 의미의 총학 집행부가 해당된다.

1.4. 특별기구



1.4.1. 특별대표기구



1.4.1.1. 총동아리연합회


1.4.1.2. 총여학생회


1.4.1.3. 총유학생회


1.4.1.4.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2016년 신하아민 위원장 이후 모든 선거가 무산되었다. 2017년(8대)에는 신하아민(7대 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이어졌으나, 9대에 이르며 신하아민씨 역시 졸업하며, 구성원을 별도의 가입, 등록 절차를 통해 받고 있었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대표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존재하지 않게 되며, 구성원 없는 특별대표기구[5]가 되었다. 2018년에는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개편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송태현 50대 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았으나, 위원회 재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51대 총학생회에 들어서며 김영우 부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총학생회 주도로 위원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의 재건이 진행중이다. (2019.4.5. 기준)
2019년 4월 5일, 이전부터 후마니타스칼리지 해고 강사인 채효정씨와 함께 학교 측의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육과정 개편(후마 재도약) 등에 반대 의사를 표해 온 학내단체인 “후마구조대”의 박리리(사회16·여) 단장이 선본명 “후마구조대”로 후보자에 등록하였다.
2019년 4월 17일, 2016년 3월 25일 제7기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선거가 성사된 이후 3년만에 10기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당선인은 ‘후마구조대’ 선거운동본부의 박리리 후보이다.

1.4.2. 특별상설기구



1.4.2.1.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본 회의 학원자주화 사업을 총괄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줄여서 학자추라고 부른다. 위원장은 부총학생회장이 겸직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기구 대표자는 사무국장이다.[6] 회칙 등에서도 중앙운영위원회, 등록금책정위원회에서도 학자추 사무국장을 배석하도록 하고 있다. 등록금 책정, 교과과정 개편의 심의, 교육환경의 개선 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내부에 졸업준비위원회가 있어, 졸업사진 업체 선정도 따지자면 학자추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내기 율동제 및 선거에 소요되는 총학생회분의 비용을 분담한다.
회칙 및 관례 등에 따라, 학자추 사무국장에게 많은 권한이 위임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2010년대에 들며 총학생회 집행인력의 축소라는 경향들 속에서 학자추 내부의 기구 및 위원은 구성되지 않았지만, 사무국장만은 임명되어 활동하여 왔다. 중앙집행기구인듯 하면서도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구의 특성상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8년, 50대 총학생회장단은 학자추 사무국장을 임명하지 않고 임기를 시작하였으나, 임기 중반에 前 정경대학 집행부장이자 이동진 비대위장(2017년) 당시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박범근(정치외교15·남)을 등용하여 학자추 사무국장으로 임명하고 회칙상 존재하는 학자추 내부 위원회(예결산심의위원회, 교과과정심의위원회, 졸업준비위원회,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세계문화교류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하며, 기구가 다시 정상화되었다.[7]
대학주보 기사
29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의 정상화 직후, 학자추의 주도로, 학교측의 졸업이수학점 축소를 골자로 한 전공 교육과정 개편과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특히 졸업이수학점 축소 규탄 및 대응을 통해 정경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 내규 개정에서 학생측 제시안이 수용되는 결과를 거두었으며, 2018학번 학생들에 대해서는 2019년에 수강가능학점이 추가적으로 부여되는 결과를 이루었다. 학습권 보장에 대한 유의미한 성과이지만, 물론 대부분의 학생이 신경쓰지 않는다.
군 E-러닝 제도 도입, 국제교류처 전공연수 제한 완화도 이때 학자추에서 이루어졌다.
학자추의 주도로 등록금책정위원회 역시 이전에 비해 빠른 시기부터 시작되어 등록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재직자 전형 학생 등록금 인상은 저지하였으나, 학교 측의 재정 사정 악화 등에서는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 학생 등록금 인상하는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총학생회의 투쟁력, 협상력이 저하된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학생자치 경험이 많은 인물들로 구성되어, 교내 전반적인 이슈에서의 대응을 시도하였으나, 짧은 임기와 인력의 부족, 대부분 현직 학생대표자의 신분이라는 점에서 비롯된 업무역량의 분산 그리고 학내의 낮은 관심이라는 다양한 요소가 중첩되어 아쉬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후 2019년, 51대 총학생회단의 선거 당시 공약으로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활성화 등이 포함되었고, 30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前 대학주보 편집장인 박지영(언론정보16·여)이 임명되었다.
이전에는 사무국장이라는 직책에 총학생회 집행위에서 만랩을 찍고 총학생회장 차례를 기다리는 자 혹은 전 총학생회장단을 주로 임명하였지만, 최근에는 경험이 많은 외부 인물을 영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명한다. 이는 인력이 풍부하고, 끈끈한, 같은 라인의 NL 학생회에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특히 집행위 내부 전반에 학생회 활동 경험이 부족한 비권 학생회로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

1.4.2.2. 인권복지위원회

본 회의 인권과 복지에 대한 사업을 총괄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일반적 의미의 복지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중앙집행위원회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축제 및 복지 사업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하여 중앙집행위원회를 비롯한 총학생회 집행인력 전반이 복지 사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사실상 그 분리의 이유를 잃어버렸다. 특히 고황대회운영위원회가 만들어지게 되며 인권복지위원회의 업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는 회칙상으로만 존재하고, 따로 구성되거나 운영되지는 않는다. 최근 축제 등에 앞서 구성되는 축제기획단 등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1.4.2.3. 고황대회운영위원회

고황체전이라고 불리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원래 인권복지위원회에서 담당하던 역할을 분리해서 만들어졌다.
그 뒤에도 총학생회 산하에서 부총학생회장이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총학생회 집행인력의 지속적인 축소와, 그에 따른 총학생회 집행위원회 내부에서 선임된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2018년에는 이를 총학생회 집행위원회에서 분리하여, 운동동아리 회장들 중에서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을 임명하였고, 그 이후에는 공개 모집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1.4.2.4. 고황교지편집위원회

고황이라는 이름의 교지를 제작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학교의 교비 등으로 운영되는 대학주보 및 VOU 등의 학내언론과는 다르게, 자치회비를 분배받아 운영되는 총학생회 내부의 언론이다. 이전에는 학교로부터 독립된 자주적 언론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교지라는 편집물의 특성과 대학주보와 같은 학내 언론의 자주적 운영 등의 경향성과 겹쳐 학생회 내부 기구로서의 존재 정당성이 흐려지고 있다. 그 예로 확대운영위원회 등에서 자치회비 분배액이 일정액 삭감된 바 있다.

1.5. 역대 학생회 일람 및 주요 사건


회의록과 안건지를 통해 정보가 확인되어야하지만,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바뀐 후 이전 자료가 업로드 되지 않아 차질이 있는 상황임.
2019년 51대 총학생회가 당선된 후 홈페이지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으나, 리모델링 이후에도 수개월 동안 회의록 등의 학생자치 기록물이 업로드 되고 있지 않다. 만약 유실된 것이라면, 수년 간의 기록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기록물 관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0년 52대 총학생회 당선 이후 홈페이지를 한 번 더 리모델링 하면서 일부(2009년 이후) 총학생회 자료들이 다시 업로드되었다. 그러나 게시물이 존재할 뿐 안건지, 회의록 등의 첨부파일[8]은 여전히 대부분 유실된 상태로 열람이 불가능하다.
한총련 해체 이전까지 한총련계 학생회가 당선되다가, 한총련이 해체되고 나서는 2016년까지 NLPDR 계열 운동권 성향의 학생회가 계속 집권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 정치색은 약해진 편이지만 등록금 문제같은 대학생 관련 이슈 등은 진보 진영의 프레임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전직 총학생회장(2011년도)이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나간 적도 있고, 전직 총학생회장(2012년도)이 경희대 출신 통진당 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보아 한대련 계열로 알고 있는 학생도 많지만 서울캠퍼스는 공식적으로 한대련 소속은 아니다. 몇 년째 같은 라인(운동권 성향)에 있는 총학생회가 계속 당선되었고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전 총학생회장이 다음 총학 집행부에서도 활동하는 모습이 일상화되어 있다.
그러나 2017년 49대 총학생회 이후로는 NL계열 세력의 약화로 비권 총학생회가 연속으로 당선되는 등, 다양한 성향의 선거운동본부가 총학생회에 도전하거나 당선되고 있다.
다음에 기술되는 48대 이전 총학생회 기록은 학내 언론인 <대학주보>의 아카이브 기록물을 참고하여 작성했음을 밝힌다.[9]

1.5.1. 22대 총학생회


1990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142명 중 6,074명의 투표로 68.5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송규봉·심민성 후보가 2,923표로 49.92%를 득표하여 2,269표(38.75%)를 득표한 류광웅·이기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송종영·이종훈 후보는 664표(11.34%)를 득표하여 3위에 머물렀다.
'''통일·애국·자주를 향해'''[10] (1990)
'''총학생회장'''
송규봉(국문??·남)[11]
'''부총학생회장'''
심민성(2부무역??·남)[12]

1.5.2. 23대 총학생회


199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707명 중 5,089명의 투표로 58.4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한철수·최성용 후보가 3,286표로 64.57%를 득표하여 1,684표(33.09%)를 득표한 이길영·박종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자주의 터전위에 민주의 거센 함성으로 통일 조국의 새 움터를 개척하라'''[13] (1991)
'''총학생회장'''
한철수(신문방송??·남)[14]
'''부총학생회장'''
최성용(법학??·남)

1.5.3. 24대 총학생회


1992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424명 중 4,857명의 투표로 57.6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3,737표로 76.94%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조국의 꽃, 힘, 미래 경희청년아! 참다운 삶의 주인으로, 격동하는 역사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아가자 '''[15] (1992)
'''총학생회장'''
박홍근(국문88·남)[16]
'''부총학생회장'''
윤종군(사학??·남)

1.5.4. 25대 총학생회


1993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323명 중 5,378명의 투표로 64.6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천준호·권재철 후보가 3,327표로 61.86%를 득표하여 1,916표(35.63%)를 득표한 정제형·김기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반세기, 힘찬도약 희망으로 밝아오는 등용문의 새아침이 있습니다'''[17] (1993)
'''총학생회장'''
천준호(사학89·남)[18]
'''부총학생회장'''
권재철(행정89·남)[19]

1.5.5. 26대 총학생회


1994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227명 중 5,463명의 투표로 66.4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이영채·이태석 후보가 3,285표로 60.13%를 득표하여 2,040표(37.34%)를 득표한 김광호·송민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아름다운 것은 그대가 사는 방식! 투명한 여백을 남겨두리라! 그대와의 부대낌을 위하여!'''[20] (1994)
'''총학생회장'''
이영채(정치외교91·남)
'''부총학생회장'''
이태석(법학91·남)[21]

1.5.6. 27대 총학생회


1995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191명 중 5,171명의 투표로 63.13%[2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배정기·최현 후보가 2,823표로 54.59%를 득표하여 2,192표(42.39%)를 득표한 박동재·이상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나를 찾는 방법으로 나 이외의 것을 생각한다'''[23] (1995)
'''총학생회장'''
배정기(신문방송94·남)
'''부총학생회장'''
최현(한의학91·남)[24]

1.5.7. 28대 총학생회



1.5.8. 29대 총학생회


1997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640명 중 4,706명의 투표로 54.4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정윤·김영필 후보가 2,748표로 58.39%를 득표하여 1,847표(39.25%)를 득표한 송치욱·허경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갇힌 내 삶의 창을 열어 민중의 하늘에서 내일을 본다'''[25] (1997)
'''총학생회장'''
박정윤(생물93·남)[26]
'''부총학생회장'''
김정필[27](경제93·남)[28]

1.5.9. 30대 총학생회


1998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028명 중 5,232명의 투표로 57.95%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김동일·이준혁 후보가 2,643표로 50.52%를 득표하여 1,871표(35.76%)를 득표한 김봉석·허인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경희[29]·장기영 후보는 564표(10.78%)를 득표하여 3위에 머물렀다.
'''주인으로서의 위치 찾을때 아름다운 역사는 시작'''[30] (1998)
'''총학생회장'''
김동일(회계91·남)
'''부총학생회장'''
이준혁(한의학94·남)

1.5.10. 31대 총학생회


1999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673명 중 4,839명의 투표로 50.0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여준호·박대우 후보가 2,648표로 54.72%를 득표하여 1,978표(40.88%)를 득표한 이경희·장기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31대 총학생회[31]'''[32] (1999)
'''총학생회장'''
여준호(신문방송96·남)
'''부총학생회장'''
박대우(국문96·남)

1.5.11. 32대 총학생회


2000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0,595명 중 5,605명의 투표로 50.9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민구·김승현 후보가 3,762표로 67.11%를 득표하여 1,647표(29.39%)를 득표한 이경희·장기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다른 미래를 바라는 자, 다른 미래를 준비하라! <젊은 전진>'''[33] (2000)
'''총학생회장'''
박민구(국문96·남)
'''부총학생회장'''
김승현(신문방송96·남)

1.5.12. 33대 총학생회


200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289명 중 5,747명의 투표로 50.91%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우람·정현익 후보가 3,532표로 61.39%를 득표하여 2,035표(35.72%)를 득표한 이경희[34] ·이석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자주의 미래로 우리는 간다 <민중전성시대>'''[35] (2001)
'''총학생회장'''
박우람(사학97·남)
'''부총학생회장'''
정현익(법학97·남)

1.5.13. 34대 총학생회


2002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532명 중 5,995명의 투표로 51.9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219표로 87.06%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세상과 마주치는 순간 우린 변화를 직감한다 <일파만파>'''[36] (2002)
'''총학생회장'''
김선근(사학97·남)
'''부총학생회장'''
박상현(관광99·남)

1.5.14. 35대 총학생회


2003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808명[37] 중 5,614명의 투표로 57.2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4,925표로 87.7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아름다운 세상은 축제보다 즐겁다'''[38] (2003)
'''총학생회장'''
우대식(조리과학00·남)[39]
'''부총학생회장'''
박재송(이학99·남)

1.5.15. 36대 총학생회


2004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976명 중 6,314명의 투표로 52.7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505표로 87.80%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개표 과정에서는 투표율이 올라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치과대학 투표함 개표 과정에서 뒤늦게 치의학과 본과 3, 4학년 선거인명부가 발견돼 투표자가 6,162명(51.45%)에서 6,314명(52.72%)로 올라가면서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이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고.
'''경희인, 설레이는 동행에 나서다'''[40] (2004)
'''총학생회장'''
윤이서윤(한의학00·여)[41]
'''부총학생회장'''
신조원일(언론정보01·남)

1.5.16. 37대 총학생회


2005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2,333명 중 6,871명의 투표로 55.7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6,093표로 88.77%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모두가 만드는 클라이막스, 당신을 환호합니다'''[42] (2005)
'''총학생회장'''
김노진(법학02·여)[43]
'''부총학생회장'''
박태지호(국문01·남)

1.5.17. 38대 총학생회


2006학년도 총학 선거는 4년 만에 경선, 게다가 삼파전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878명 중 6,555명의 투표로 55.18%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Close Up> 선거운동본부가 2,451표로 37.40%를 득표하여 2,224표(33.93%)를 득표한 <Dynamic b>(박이성도·김한봉희)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Let's Play>(오택기·재현) 선거운동본부는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최초로 비운동권을 표방한 총학생회가 당선되었다.
'''정치활동 Close 학생활동 Up[44] <Close Up>'''[45] (2006)
'''총학생회장'''
임교범(경영03·남)
'''부총학생회장'''
강선미(간호과학03·여)

1.5.18. 39대 총학생회


2007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정책 토론회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임교범 총학생회장이 연락이 두절된 채로 부재해 실무위원이 대신 진행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학주보 기사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와도 연락이 전혀 되지 않아 학생들 사이에서 해외 출국설이 나돌았을 정도라고.
재적인원 11,753명 중 6,672명의 투표로 56.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공감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2,981표로 44.67%를 득표하여 2,364표(35.43%)를 득표한 <idea>(박세훈·오준석)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my KH>(조원일·정준형) 선거운동본부는 1,241표(18.60%)로 3위를 기록했다.
'''경희인의 꿈을 향한 공감 <공감플러스+>'''[46] (2007)
'''총학생회장'''
김병민(경제통상00·남)
'''부총학생회장'''
윤영석(영어01·남)

1.5.19. 40대 총학생회


2008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466명으로 54.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공감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3,636표로 56.23%를 득표하여 2,747표(42.48%)를 득표한 <티핑포인트>(김한정희·최전돈)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최초의 비운동권 총여학생회[47]가 당선되기도 했다.
'''경희인을 위한 착한 이기주의 <공감플러스+>''' (2008)
'''총학생회장'''
임종헌(관광00·남)
'''부총학생회장'''
오경택(경영03·남)

1.5.20. 41대 총학생회


2009학년도 총학 선거는 무려 <새로고침>, <Real Life>, <over the SKY>, <함께 이룸>, 총 4개 선본이 출마하여 '''사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456명으로 55.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새로고침> 선거운동본부가 2,719표로 42.12%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그대가 사랑할 수 있는 경희를 위해 <새로고침>''' (2009)
'''총학생회장'''
엄대철(국문02·남)
'''부총학생회장'''
이윤호(한의05·남)

1.5.21. 42대 총학생회


2010학년도 총학 선거 역시 '''사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911명 중 6,276명의 투표로 52.6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자주경희 ON> 선거운동본부가 3,086표로 49.15%를 득표하여 1,364표(21.72%)를 득표한 <2010 공감플러스>(고재석·김민규)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경희희희대>(최광종·윤요셉) 선거운동본부는 944표(15.03%)로 3위, <자신있게>(김지훈·봉인권) 선거운동본부는 792표(12.61%)로 4위를 기록했다.
대학주보 기사
'''두근거리는 일상의 스위치를 켜라 <자주경희 ON>''' (2010)
'''총학생회장'''
유승현(국문05·여)
'''부총학생회장'''
김기웅(지리04·남)

1.5.22. 43대 총학생회


201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641명으로 54.4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스탠바이Q> 선거운동본부가 4,975표로 74.91%를 득표하여 <후마니타스>(이은혜·유승재)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당신의 오늘을 긍정하는 유쾌한 주문 <스탠바이Q>''' (2011)
'''총학생회장'''
이윤호(한의05·남)[48]
'''부총학생회장'''
김지혜(철학07·여)

1.5.23. 44대 총학생회


2012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총 투표인은 6,452명으로 52.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KHreator> 선거운동본부가 4,746표로 73.51%를 득표하여 <CHANGE 2012>(김형락·배가은)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2011년은 최초로 외국인총학생회(총유학생회)를 구성하고 선거를 실시한 해이자,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가 후마니타스칼리지 산하 기구에서 별도의 학생자치기구로 독립한 해이기도 하다.
'''당신의 가치로 경희를 디자인하라! <KHreator>''' (2012)
'''총학생회장'''
박지하(국문08·여)[49]
'''부총학생회장'''
박상호(법학04·남)

1.5.24. 45대 총학생회


2013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두 선거운동본부가 나왔는데, 하나는 이전 총학의 직계이고 하나는 운동권도 비권도 반권도 아니었는데, '''국내 대학 총학생회 선거 최초로 외국인이 부후보로 출마했다.''' 해당 인물은 제임스 후퍼로, 투표에서 떨어졌지만 득표율은 기존 총학 라인과 경쟁한 것 치고 예전과 비교해서 높은 편이었고, 일간지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재적인원 11,958명 중 6,520명의 투표로 54.5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당신곁에> 선거운동본부가 4,107표로 62.99%를 득표하여 2,190표(33.58%)를 득표한 <PRIDE 人 KHU>(송창섭·제임스 후퍼)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1만 3천 가지 일상의 행복한 변화 <당신곁에>''' (2013)
'''총학생회장'''
정주용(행정06·남)
'''부총학생회장'''
윤연정(영어09·여)

1.5.25. 46대 총학생회


2014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역시 이전 총학과 같은 계열의 <경희의 조건>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다.
재적인원 11,862명 중 6,287명의 투표로 53.0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327표로 84.73%[50]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함께 만드는 좋은 학교 <경희의 조건>''' (2014)
'''총학생회장'''
박이랑(사학08·여)
'''부총학생회장'''
박영종(관광11·남)

1.5.26. 47대 총학생회


2015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오늘의 경희>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다.
재적인원 11,883명 중 6,093명의 투표로 51.2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4,574표로 75.06%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함께 만드는 일상의 변화 〈오늘의 경희〉''' (2015.1.~2015.12.)
'''총학생회장'''
이정이(아동가족12·여)
'''부총학생회장'''
강필준(아동가족12·남)
'''중앙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
정주희(사학12·여)[51]
'''선임 자문위원'''
박지하(국문08·여)[52]
'''제47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오늘의 경희
이정이(아동가족12·여)
강필준(아동가족12·남)

간호과학대학

김민정(간호13·여)
서예진(간호13·여)

경영대학
PLUG:人
김혁진(경영10·남)
김태균(경영11·남)
3월 보궐선거 당선
무용대학

세키미찌요(한국무용13·여)
백수연(현대무용13·여)

문과대학
문명
이윤수(철학13·남)
김성훈(국문14·남)
12월 재선거 당선[53]
미술대학

단재민(회화10·남)
맹도영(조소10·남)

생활과학대학
두드림
박명진(주거환경13·여)
김안나(??·여)

약학대학

박건하(한약학13·남)
기민성(약과학11·남)

음악대학

라재혁(작곡12·남)
박병선(기악11·남)

의과대학




이과대학
이웃사촌
김준용(정디10·남)
정유진(수학13·여)

자율전공학과
울림
임한울(자율전공14·여)
김민지(자율전공14·여)
3월 선거 당선[54]
정경대학
Right Now
권예하(언론10·여)[55]
정대성(사회09·남)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푸른여울
김영훈(한의학12·남)
정현교(한의학12·남)

호텔관광대학
N-CUBE
이건영(조리•서비스경영13·남)
최지선(외식경영학13·여)

총동아리연합회




총여학생회
허:들
금혜영(아동가족12·여)
이바름(한약학13·여)

총유학생회
ALLFami
오아랑(무역12·여)
마명원(컨벤션경영13·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황선경(정치외교11·여)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



선출하지 않음

1.5.27. 48대 총학생회


2016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취향저격>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다.
재적인원 12,057명 중 6,747명의 투표로 55.9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4,820표로 71.44%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정경대학의 경우, 2015학년도 11월 <크레센도> 선본 정후보였던 황선경(정치외교11·여)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장 중도사퇴 후 회장 출마로 인한 논란과 2014학년도 총여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여론으로 선거가 계속 연장되는 등 고전을 겪었고 우여곡절 끝에 당선되긴 했으나... 정책투표(선관위의 카카오톡 의결 논란)로 선거 무산. 이후 경제학과 학생회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이어진다. 3월 선거 무산 후 5월에 <베이직 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단선으로 당선되었다.
'''우리의 대학생활을 쏘다 〈취향저격〉''' (2016.1.~2016.12.)
'''총학생회장'''
정주희(사학12·여)[56]
'''부총학생회장'''
단재민(미술10·남)[57]
'''중앙집행위원장'''
권예하(언론정보10·여)[58]
'''사무국장'''
금혜영(아동가족12·여)
'''제48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취향저격
정주희(사학12·여)
단재민(미술10·남)

간호과학대학
다원
박수민(간호14·여)
김다경(간호??·여)

경영대학
더함
최상현(경영12·남)
김준수(경영12·남)

무용대학

이주희(현대무용14·여)


문과대학
안녕?
박원규(사학14·남)
이소현(국문13·여)

미술대학

허건(조소13·남)


생활과학대학
HE'STORY
유영선(아동가족14·남)
허윤슬(주거환경14·여)

약학대학

이주영(한약학13·남)

[59]
음악대학

김문재(성악10·남)


의과대학
Gentle council
김범준(의학15·남)[60]


이과대학
이팔청춘
이진웅(물리11·남)
이하늘(정디13·여)

자율전공학과
활주
허호재(자율전공14·남)
박효민(자율전공16·여)[61]

정경대학
베이직 플러스
이동진(경제12·남)

5월 보궐선거 당선
치과대학 [62]
동행
박준성(치의학15·남)[63]
홍민수(치의학 15·남)

한의과대학
청춘어람
김창민(한의학13·남)
김재현(한의학??·남)

호텔관광대학
세움
박한진(조리•서비스경영14·남)
최지원(문화관광콘텐츠14·여)

총동아리연합회

박혜민(경영12·?)
유영신(정디11·남)

총여학생회
투게더
옥지은(철학10·여)
성미래(아동가족14·여)

총유학생회

왕건(무역13·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함께후마
신하아민(국문10·남)[64]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27기
김별님(아가12·여)

3월 확운위 이후 임명
인권복지위원회



선출하지 않음

1.5.27.1.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리베이트 의혹 제기 사건

2016년 48대 총학생회장단의 임기 중에, 박원규(사학14·남) 문과대학 학생회장이 역대 문과대학 학생회장단에 대하여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에서 오랜 기간 집권해온 NL 계열(학내 조직은 역사 소모임 <사다리>, 학외 조직은 <진보대학생네트워크>, <통일의길> 등) 출신의 학생회장들은 문과대학 학생회장 - 총학생회장의 테크를 타고 있었는데, 당시 정주희 총학생회장도 2014학년도 문과대학 학생회장을 거쳐왔다는 점에서 현직 총학생회장 의 과거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했던 것이기도 하다. 더하여 그 전대 총학생회장들은 임기가 끝나고 난 이후에도 꾸준히 총학생회장의 결정 및 활동에 영향을 끼쳐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존재했던 비선들이 그 폭로의 대상이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문과대학 학생회의 새내기새로배움터 준비 과정에서 문과대학 학생회와 이전부터 꾸준히 거래를 해온 버스 대절 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제안을 받았고, 그것이 과거부터 지속된 관례라는 정보를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단과대학 학생회의 일임에도 그것에 의해 겨냥되는 대상들이 전 총학생회장 및 문과대학 학생회장 다수 및 당시 학내 NL 계열과 총학생회의 주축이었기 때문에 학내에서도 그 파장이 강력했다. 이 사건은 JTBC를 통해서도 보도 될 만큼 파급력이 강했다. JTBC 기사
이에 따라 총학생회 확대운영위원회는 이동진(경제12·남) 정경대학 학생회장을 감사위원장으로 하는 감사위원회를 발족시켰고, 감사위원회의 발족 과정에서도 49대 총학생회 서술에서 언급될 6개 단과대학 학생회의 결집이 나타났으며, 학생회장 중 일부(경영대 학생회장,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감사위원회 발족 이후 있었던 확대운영위원회가 성원 미달로 무산되면서 감사위원회의 감사보고서는 공개되지 못하였고, 이후에도 선거 일정 및 방학 기간 중 확대운영위원회를 소집하지 못하여 당시 이를 주도했던 이들의 임기가 끝나고, 감사위원장도 단대 학생회장에서 사퇴하며, 결국 감사보고서는 봉인된 채로 공개되지 못하고 잊혀지게 되었다.
이 사건의 학내 정치적인 의의를 보자면, 당시 의혹을 제기하였던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소속 및 활동 이력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결국 이 사건은 오랜 기간 동안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여러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집권해왔던 NLPDR 계열 내부의 분쟁[65]이라는 점과, 그 문과대학 학생회장의 다음 행보가 비권의 수장격이었던 이동진 정경대학 학생회장의 비상대책위원회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NL 계열에 대한 비권의 결집과 세력화, 조직화가 이루어지는 시작점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1.5.28. 49대 총학생회


2017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이전 총학 계열이 아닌 동시에 학생회 경험이 1도 없는 반권 <경희의 화합>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였으나 선본의 반여성주의적 행보 논란[66] 때문에 낙선하였다.
2017학년도 총학 선거에서 <경희의 화합> 선거운동본부가 낙선하며, 처음으로 총학생회장 부재의 상태에 놓인다. 회칙상에도 총학생회장 부재시 처리 방안이 없어 논의 끝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채택한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는 당시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이었던 이동진(경제12·남)이 호선된다.
대학주보 기사
경희대 총학 역사상 유례없는 민주당계 비권의 총학 진출이었다. 이러한 비권 세력의 확장 및 조직화, 세력화의 조짐은 2016년 10월에 6개 단과대학[67]이 <Halo We-In>이라는 이름의 가을 축제를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던 당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68]
사실 '''일명 무지개 관광 사건''' 등으로 미루어 보아, 그 이전부터 총학생회(NL 계열)의 내부 붕괴는 시작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동진 비상대책위원장은 단과대, 사생활에 관련된 논란에 의해 해임되고, 47대 총학생회장을 했던 이정이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이 다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호선된다.
2017학년도 보궐 선거를 통해 총여학생회 출신으로 구성된 <열;일[69]> 선거운동본부가 단일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선본의 정후보는 2012 총여학생회장, 2015 정경대학 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2015년 정경대학 학생회장 선거에서는 이동진과 경선하여 승리한 권예하이다. 또한 부후보는 2014 부총여학생회장, 2015 총여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금혜영이다. 금혜영은 이후 2018학년도 50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다. 관례적으로 총학생회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으나 부총학생회장이 중선관위장을 맡는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비상대책위원회''' (2017.1.~2017.2.)[70]
'''비상대책위원장'''
이동진(경제12·남)[71]
'''중앙집행위원장'''
박범근(정치외교15·남)
'''비상대책위원회''' (2017.2.~2017.3.)
'''비상대책위원장'''
이정이(아동가족12·여)[72]
'''중앙집행위원장'''

'''이유 있는 땀방울 〈열;일〉''' (2017.3.~2017.12.)
'''총학생회장'''
권예하(언론정보10·여)[73]
'''부총학생회장'''
금혜영(아동가족12·여)[74]
'''중앙집행위원장'''

'''사무국장'''
김재이(간호16·여)
'''제49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열;일
권예하(언론정보10·여)
금혜영(아동가족12·여)

간호과학대학
WITH U
진수현(간호15·여)
박나형(간호??·여)

경영대학
이음
김준호(경영12·남)
김광희(경영15·남)

무용대학
With Us
소재환(현대무용15·남)
오현경(발레15·여)

문과대학
For.TUNE
김지현(영어통번역15·남)


미술대학

김영재(조소13·남)


생활과학대학
생동감
이정이(아동가족12·여)
김별님(아동가족12·여)

약학대학

김수현(약과학15·여)


음악대학

문주영(성악12·남)


의과대학

양군철(의학16·남)[75]


이과대학
이벤트
방주훈(물리15·남)
김상훈(정디15·남)

자율전공학과
자랑(자전이랑)
김수혁(자율전공16·남)
이경빈(자율전공16·여)
3월 보궐선거 당선
정경대학
디딤돌
우예림(언론정보15·여)
민혁(경제14·남)
3월 보궐선거 당선
치과대학

이승현(치의학16·남)[76]


한의과대학
CHARM(참)
윤지혜(한의학14·여)


호텔관광대학
아우름
서인호(컨벤션경영15·남)
권나영(호텔경영15·여)

총동아리연합회
EASY
이희완(사회14·남)
박해빈(아동가족14·여)

총여학생회
우리사이
양해인(국문15·여)
신다은(문화관광콘텐츠15·여)

총유학생회

허문천(조리•서비스경영15·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신하아민(국문10·남)

비상대책위원회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



선출하지 않음

1.5.29. 50대 총학생회


2018학년도 총학 선거에서는 <KHUtopia> 선본이 단일 출마하였으나 정후보인 박원규(사학14·남)의 문과대학 학생회장 시절 내부 고발 논란이 익명 대자보 등을 통해 다시 불거지고, 졸업생 선배들과 중선관위의 선거개입 논란, 후보자 SNS 및 대자보 통제 논란 등이 제기되었다. 중선관위 징계위원장에 정후보와 형사고소관계인이 위촉되었으며, 해당 징계위원장이 선관위원직을 중도사퇴한 직후 선거 도중에 정후보와 대자보로 직접 싸우고, 이에 정후보는 대자보를 가리기 위해 중앙대자보판 앞에 주차를 하는 등 더러운 총학생회 선거의 끝장판을 보여주었다. 이는 조선닷컴 보도에도 등장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지난주부터 대자보 네거티브 공방전이 한창이다. 특정 후보 사퇴요구부터 공약 비판, 부정선거 고발, 선관위 회칙오류 지적 등 대자보와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약의 타당성을 검증하기보다는 후보의 인성을 비난하고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식이었다. 익명의 학생은 “네거티브가 극에 달했다”며 “정치인들의 악행이 우리 학교 선거에 그대로 세습돼 나타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전했다" 조선에듀 기사
이러한 결과로 2000년대 이후 단일 출마 선본 중 최저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참고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아직 남아있는 몇 개 안되는 '단선의 경우 66%이상 찬성득표 당선 선거' 총학생회.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채택하였으며, 비상대책위원장으로는 당시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호선되었다. 3월 보궐선거는 후보자 등록이 없어 선거가 무산되었으며 경희대학교 초유의 장기 비대위 사태가 이어졌다.
2018학년도 5월 보궐선거에서는 <KHU:NNECT> 선본이 단일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정후보 당선자는 낙선했던 <KHUtopia> 선본의 부후보이다.
'''비상대책위원회''' (2018.1.~2018.5.)
'''비상대책위원장'''
이희완(사회14·남)[77]
'''중앙집행위원장'''
곽혜인(정치외교17·여)
'''경희를 잇다, 세상을 만나다 〈KHU:NNECT〉''' (2018.6.~2018.12.)
'''총학생회장'''
송태현(경영14·남)
'''부총학생회장'''
황규리(자율전공16·여)
'''중앙집행위원장'''
김수혁(자율전공16·남)[78]
'''제50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KHU:NNECT
송태현(경영14·남)
황규리(자율전공16·여)

간호과학대학
널봄
김재이(간호16·여)[79]
소윤정(간호16·여)

경영대학
DoRe
강시원(경영13·남)
박주원(경영14·남)

무용학부

최재은(현대무용16·여)
정해민(한국무용16·여)

문과대학

[80] 이준서(철학17·남)

비상대책위원회
미술대학

오관우(회화15·남)


생활과학대학
생글벙글
노현영(식품영양16·여)
김하연(주거환경16·여)

약학대학
늘솜
손강식(한약학14·남)
(궐위)
[81]
음악대학
렛츠기릿!
박범현(작곡13·남)
김주희(피아노15·여)

의과대학

오성훈(의학17·남)


이과대학
이구아나
이중근(수학13·남)
최준석(물리15·남)

자율전공학과
채움
강연정(자율전공17·여)
김창열(자율전공17·남)

정경대학
바람
강명규(행정16·남)


치과대학[82]
이음
조나단(치의학17·남)


한의과대학

황태훈(한의학15·남)

[83]
호텔관광대학
봄비
이정훈(컨벤션경영16·남)
(궐위)
[84]
총동아리연합회

이희완(사회14·남)

비상대책위원회
총여학생회

신다은(문화관광콘텐츠15·여)

비상대책위원회
총유학생회

허문천(조리•서비스경영15·남)

비상대책위원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궐위[85]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29기
박범근(정치외교15·남)[86]

[87][88]
인권복지위원회



선출하지 않음

1.5.30. 51대 총학생회


2019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2013학년도 총학 선거 이후 6년 만의 경선이며 '''이례적으로 3개의 선본이 후보로 등록했다.''' 등록 선본은 <KHU:NNECT>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출신의 정후보와 해당년도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 출신의 부후보로 구성된 <경희대로>, 홍보대사 희랑 출신의 정후보와 생활과학대학 학생회 집행부원 출신의 부후보로 구성된 <더함>[89], 고황대회운영위원장 출신의 정후보와 이과대학 학생회 사무국장 출신의 부후보로 구성된 <Make_KHU[90]>이다.
대학주보 기사
재적인원 13,551명 중 7,339명의 투표로 54.1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경희대로> 선거운동본부가 2,641표로 35.99%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득표 순으로는 <경희대로> - <더함> - <메이커>.
대학주보 기사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경희대로〉''' (2019.1.~2019.12.)
'''총학생회장'''
김수혁(자율전공16·남)[91]
'''부총학생회장'''
김영우(호텔경영16·남)[92]
'''중앙집행위원장'''
강연정(경영17·여)[93]
'''제51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경희대로
김수혁(자율전공16·남)
김영우(호텔경영16·남)

간호과학대학
한울
김동환(간호15·남)
이유정(간호17·여)

경영대학
Fit-in
박윤찬(경영15·남)
노우창(경영15·남)

무용학부
한결
전주희(발레17·여)
모세원(현대무용17·여)

문과대학

김하빈(영어영문18·남)

비상대책위원회
미술대학
SPLASH!
김결연(회화15·여)
공아미(회화16·여)

생활과학대학

김현태(식품영양15·남)[94]

비상대책위원회
약학대학
하투
임재우(한약학15·남)
김소은(약과학18·여)

음악대학
MAKHU:메이쿠
박경태(기악15·남)
김형규(기악17·남)

의과대학[95]

최보금(의학18·여)[96]


이과대학
이걸 이렇게
최인성(생물16·남)[97]
조수용(지리17·남)

자율전공학과
리본
박태희(자율전공18·여)
송동한(자율전공18·남)

정경대학
All Right
문형일(정치외교15·남)

3월 보궐선거 당선
치과대학 [98]
너나들이
권형목(치의학18·남)[99]
김세웅(치의학18·남)

한의과대학
동감
설승민(한의학16·남)
이채진(한의학16·여)

호텔관광대학
SUM+MER
주윤지(외식경영17·여)
정연석(조리•서비스경영17·남)

총동아리연합회
NETWOR:KHU
유세인(국문16·여)
이동훈(지리17·남)

총여학생회



궐위
총유학생회
BeTwin
이혜영(조리•서비스경영14·여)
장주위(사회16·남)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후마구조대
박리리(사회16·여)[100]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30기
박지영(언론정보16·여)[101][102]


인권복지위원회



궐위

1.5.31. 52대 총학생회


선거는 초기 삼파전으로, 생물학과 학생회장과 이과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최인성(생물16·남)의 <무빙>''' 선거운동본부,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과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강연정(자율전공16·여)의 <노하우>''' 선거운동본부, 정경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문형일(정외15·남)의 <다음>''' 선거운동본부가 출마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후보자 등록 과정에서 당시 문형일 정경대학 학생회장은 정경대학 학생회칙에 따른 학생회장 사퇴 절차를 밟지 못한 바람에, 후보자 등록 자격을 갖추지 못하였고, 결국 선거에는 <무빙> 선거운동본부와 <노하우> 선거운동본부가 최종 등록하였다. 이 과정에서 <다음> 선거운동본부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선본원들은 다른 선거운동본부로 들어가는 이들이 있었는데, 이는 추후 공약 유출 문제로 붉어진다.
후보자 개인의 학생회 경력 이외에도, 선거운동본부의 구성 등을 살펴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계승 구도가 보여졌다. <무빙> 선거운동본부는 49대 이전까지 집권했던 NL 계열의 학생회를[103], <노하우> 선거운동본부는 50대, 51대에 집권한 민주계열 비운동권 학생회를, <다음> 선거운동본부는 51대 총학생회에 출마하였던 <더함> 선거운동본부 및 보수계열 반운동권 학생회의 계승 성향이 두드러졌다.
선거 과정에서 <다음> 선거운동본부에 소속되었던 참모이자, 51대 총학생회 선거 <더함>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였던 김도엽(정외16·남)과 김병준(경제15·남)이 <노하우> 선거운동본부에 대하여 선거 공약 유출을 골자로 한 고발성 대자보를 작성하였다. 이에 관하여 학내 여론이 불거지던 도중,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도엽, 김병준에게 서면 경고를 통한 징계를 내렸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서면경고에 대응해, 김도엽, 김병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노하우> 선거운동본부의 유착관계가 의심된다는 2차 대자보를 학내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였고, 학내 여론은 다시금 뜨거워졌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도엽, 김병준에게 대자보(1차 대자보)를 회수하지 않으면,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는 내용의 2차 공개 경고를 일부 단과대에 부착하였다.
<다음>의 김도엽, 김병준은 2차 공개 경고가 부당하다는 뜻을 온라인 커뮤니티 및 학내 언론인 대학주보를 통해 호소하였다. 이 중 김병준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해당 대자보들을 2차 공개 경고에 따라 모두 회수 하였음을 알렸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두 차례 경고가 부당하다고 판단한 바,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해당 게시글은 80여개의 추천과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각 선거운동본부와 학생유권자 간의 치열한 선거공방전이 뒤따랐다.
<노하우>와 <무빙>의 표차이를 보았을 때, 52대 총학생회 선거결과에 <다음>의 두 학우(김도엽, 김병준)가 게시한 두 차례의 대자보가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셈. <노하우>는 51대 총학생회의 후광을 등에 업고 야심차게 출마했지만, 출마하지 못한 <다음> 측의 여론 총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다. 여러모로 <노하우> 측에선 아쉬울 법한 상황.
'''함의'''
따라서 52대 총학생회 선거는 기존에 꾸준히 집권해왔던 NL 계열의 재조직화 이후 첫 총학생회 탈환 시도였으며, NL 계열의 공석에 자리잡았던 민주계열 비운동권 학생회의 재신임 투표이자, 51대 선거에서부터 조직을 시도하였던 보수계열 반운동권 학생회의 입성 시도였다. 결과적으로 <다음> 선거운동본부는 출마에 실패하였고, <노하우> 선거운동본부와 <무빙> 선거운동본부의 2파전에서 <무빙>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되었는데, '''이로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의 NL 계열 재집권이 이루어진 것이다.'''
'''변화는 끝이없다 〈무빙〉''' (2020.1.~2020.12.)
'''총학생회장'''
최인성(생물16·남)[104]
'''부총학생회장'''
정경원(회계세무16·남)
'''중앙집행위원장'''

'''사무국장'''
이서호(철학18·남)
'''제52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무빙
최인성(생물16·남)
정경원(회계세무16·남)

간호과학대학
Cha:NUR
이현주(간호18·여)
박윤주(간호18·여)

경영대학
바로
이현빈(경영16·남)
이성훈(경영16·남)

무용학부
하랑
김현지(발레18·여)
정다은(현대무용18·여)

문과대학
Switch ON!
최재식(철학16·남)


미술대학
포롱

정나현(회화16·여)

생활과학대학
생기열기

옥건(식품영양18·남)

약학대학

임재우(한약학15·남)

비상대책위원회
음악대학
OiOi
김형규(피아노17·남)
김채연(성악18·여)

의과대학[105]
RIGHT
이의주(의학17·여)
이종운(의학17·남)

이과대학
Enable
지범진(지리17·남)
조해인(생물18·여)

자율전공학과
근본
이승준(자율전공19·남)
이은지(자율전공19·여)

정경대학

윤성민(정치외교17·남)[106]

권한대행
치과대학
늘픔
정성훈(치의학??·남)[107]
김근도(치의학??·남)

한의과대학
靑明
이재경(한의학17·여)
조승기(한의학18·남)

호텔관광대학
WEL;COM

강석(외식경영18·남)

총동아리연합회
SENTER
조서영(국문18·여)
박준영(경영16·남)
5월 보궐선거 당선
총여학생회



궐위
총유학생회
새싹
윤미연(??·여)
왕등(??·?)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녹음
김민성(간호19·남)

4월 보궐선거 당선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31기
오은경(간호18·여)[108]


인권복지위원회



선출하지 않음

1.5.32. 53대 총학생회


53대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기호 1번은 철학과 학생회장과 문과대학 부학생회장을 역임한 '''남우석(철학18·남)의 <KHU:KEY>''' 선거운동본부, 기호 2번은 미술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한 '''이소미(회화18·여)의 <회기>[109] ''' 선거운동본부이다.
그동안의 선거가 NL 계열 총학생회 계보를 잇는 선거운동본부의 단선 출마 혹은 비(반)운동권 성향 선거운동본부와의 경선으로 이루어지는 등 비교적 명확한 노선 경쟁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번 선거 양상은 약간 특이하다. 물론 큰 줄기에서는 전년도 총학생회의 계보를 잇는 운동권 성향 선거운동본부와 복지 정책을 강조하는 비운동권 성향 선거운동본부의 대결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사실 <KHU:KEY> 선거운동본부의 경우 정의당 당적을 갖고 있는 PD 성향 정후보와 비운동권 성향의 50대 총학생회 및 51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에서 활동한 부후보의 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분명히 성격이 다르다. 또한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경우 역시 기존에 비운동권 성향으로 당선된 민주당계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이전과 다르다. 따라서 5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기사회생했던 NL 계열 총학생회의 재집권 시도는 최인성 회장 이후 뚜렷한 후계자가 보이지 않고 직접적으로 연관된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선거 과정에서 <회기> 선거운동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회기>에 대해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카드뉴스 게시[110]에 대한 징계를 시도하고, <KHU:KEY> 선거운동본부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허락했으며,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로고 게시에 대해 사전에 고지한 세칙이 아닌 다른 세칙으로 징계하려 했다는 점을 들어 1차 후보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상술한 주장을 읽어내려간 뒤 토론장을 박차고 나가 토론회를 무산시켰다. 이후 관련한 입장문을 선거운동본부 계정에도 업로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사과 없이는 공식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공식 항의 절차를 건너뛰고 상대 선거운동본부에 피해를 끼침과 동시에 학우들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점에서 여론은 악화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한 회의 과정을 라이브로 공개하고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담은 카드뉴스를 게시하는 등[111] 빠르고 강경하게 대응하였다. 또한 만장일치로 공개 경고문을 내고, 앞서 서술된 징계 사항을 그대로 적용하여 <회기> 선거운동본부에 징계를 내렸다.
대학주보 기사
이후 <회기> 선거운동본부는 2차 후보 토론회 및 VOU 영상 등에서 재차 토론회를 무산시킨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나, 여론의 변화는 크게 없었던 듯 하다.
선거 결과, 재적인원 13,881명 중 7,424명의 투표로 53.4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기호 1번 <KHU:KEY> 선거운동본부가 3,502표(47.16%)를 득표'''하여 2,641표(35.57%)[112]를 득표한 기호 2번 <회기>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기권표는 총 1,282표(17.27%). 이로써 2015년 이후 6년 만에 동일 단과대학에서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을 배출하게 되었다.
대학주보 기사
'''경희를 바꿀 열쇠, 당신의 손에 〈KHU:KEY〉''' (2021.1.~)
'''총학생회장'''
남우석(철학18·남)[113]
'''부총학생회장'''
백가림(사학18·남)[114]
'''중앙집행위원장'''

'''사무국장'''
조민석(사학18·남)
'''제53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단위'''
'''명칭'''
'''회장'''
'''부회장'''
'''비고'''
총학생회장단
KHU:KEY
남우석(철학18·남)
백가림(사학18·남)

간호과학대학
NUR'we
윤다예(간호19·여)
차혜린(간호19·여)

경영대학

이현빈(경영16·남)[115]

비상대책위원회
무용학부
해봄
김주희(한국무용19·여)
이진아(한국무용19·여)

문과대학
도약
이현주(국문18·여)
안다인(사학18·여)

미술대학
클라우드 펀딩
민서영(한국화18·여)
이수민(한국화18·여)

생활과학대학

옥건(식품영양18·남)[116]

비상대책위원회
약학대학

김소은(약과학??·여)

비상대책위원회
음악대학
A Tempo
김종수(관현16·남)
박현미(피아노19·여)

의과대학

이의주(의학17·여)[117]

비상대책위원회
이과대학
E:motion
김진범(화학18·남)
송민정(지리19·여)

자율전공학부[118]

김찬미(자율전공??·여)

비상대책위원회
정경대학

이승욱(행정18·남)[119]

권한대행
치과대학

이석중(치의학19·남)[120]


한의과대학
하랑
서병찬(한의학18·남)
조승기(한의학18·남)[121]

호텔관광대학
바람
최성주(조리•서비스경영19·여)
송재윤(문화관광콘텐츠19·남)

총동아리연합회
동행
안태원(경영19·남)
이주희(간호19·여)

총여학생회



궐위
총유학생회
GO GLOBAL-G2
러란 별린(컨벤션경영18·여)
송설동(아동가족17·여)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동녘
이준서(철학17·남)[122]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32기
김예찬(철학19·남)[123]


인권복지위원회



선출하지 않음

1.6. 기타


  • 실제로 서울캠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등등 다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특이하게 특별기구임에도 비권성향이 강하다.) 11년 총학생회 부회장이 12년 후마 대학생위원회 회장으로 나온다던지 뭐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이것은 그 사람들이 안 하면 아무도 하려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부분이다. 경선이 이뤄지지 못할 정도로 총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낮은 것이 현실이며, 이는 경희대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대학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총학생회를 특정 세력이 독점한다는 비판보다 학생들의 낮은 총학 참여도와 총학생회 제도 자체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부분.
  • NL 계열 운동권이 총학생회에서 빠져나간 2018년 초반에는 총학생회 뿐만 아니라 총여학생회, 총유학생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모두 출마자가 없어 비상대책위원회 혹은 궐위상태였던 것을 보면 반성이 절실하다.
  • NL 계열 운동권이 빠져나가던 시기, 세력이 약해지던 시기에 2017학년도 총학 선거가 무산되었었다, 당시에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서도 2015학년도 총학생회장을 했던 운동권 계열의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과 비권 계열의 정경대학 학생회장의 비대위장 경선이 이루어졌다. 당시 중앙운영위원회에서는 비권이었던 정경대학 학생회장이 선출되었고, 정경대학 학생회장 주도의 비권 계열이 중앙집행위원회를 꾸렸다. 사실상 (학생회 테크를 밟으며 성장한) 비권의 첫 총학 진출. 하지만 얼마 못가 단대(정경대) 내부의 사건(데이트폭력, 교비 유용 논란)이 터졌고, 꾸려진 집행위원회에서도 운동권에 비해 약한 결속력이 문제였는지, 해당 계열은 순식간에 몰락했다... 나름 탄탄했던 비권이었지만 순식간에 몰락했다는 점에서 반성이 필요한 부분.
  • 앞선 다른 문단에서 서술된 바와 같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전대협-한총련-한대련 계열의 NL이 꾸준히 집권해왔다. 굳이 분류하자면 인천연합 - 통합진보당 학생 잔류 계열. 하지만 대학생 NL 계열이 거의 몰락한 오늘날 아주 거점 학생회로 성장해서 경기동부 한대련 쪽이랑 같이 연합하여 활동한다. 물론 학내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중심으로 전국학생연대회의의 후신인 전국학생행진, 전국학생회협의회의 후신 격인 청년좌파(노동당[124] 청년학생위원회),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의 후신 격인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등의 폭넓은 PD 분파들이 존재, 활동하고 있었으나, 애초에 그 세력이 강하지는 않았다.[125] 그리고 최근 몇개년 동안 내부 분열, 일반 학생의 관심 저하, 대중성 있는 운동가의 부재, 후배 양성의 실패, 학생운동에서의 이탈 등으로 이전처럼 조직된 PD 계열 분파는 더욱 세력이 약화되어, 일부 단체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49대 비상대책위원회(1월~2월)를 시작으로(3월 비대위장, 49대 총학생회 제외) 청춘예찬[126] 소속 비대위장 및 총학생회장 또한 당선되고 있다. 한양대학교가 같은 NL 계열 거점 단위(사다리/진보대학생네트워크 출신)였다가 비운동권으로 자연스럽게 교체되지 못하고 선거무산되는 것을 보면 경희대 서울캠 총학은 훨씬 사정이 나은 편.
  • 위에 서술된 것 이외로도, 중앙대자보판에 간간이 부착되는 대자보를 통해서, 학내에 NL 계열의 환수복지당 청년학생위원회 조직, PD계열의 사회변혁노동자당 조직 등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대대로 한대련계 학생회가 당선되고 있다. 게다가 몇년째 총학생회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돼서, '찬성', '반대' 투표를 해서 당선되었다. 2000년대 이후로, 단 한 차례를 제외하면 계속 똑같은 한대련계 라인이 수성해온 흠좀무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127] 2013년까지는 항상 선본명에 'POWER'라는 단어가 들어가 'POWER XXX' 하는 식으로 지어졌다. 2014년부터는 저 전통이 깨졌다. 2015년 비운동권성향의 친KHU와 운동권성향의 Klass up 선본의 경선이 치뤄졌으며 비운동권성향의 친KHU선본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한대련에서 탈퇴했다.
단과대 학생회도 마찬가지로 과의 특성상 학교의 입김이 큰 예체능을 제외하곤 대부분 운동권이다.(는 옛말, 선거철때만 '자주적' 타이틀을 걸고 나오지 막상 1학기 시작될때 부터 따로놀기 시작. 최근 추세는 총학만 운동권 유지하려하고 단과대 학생회는 탈 운동권) 04년쯤에 한번 비운동권이 당선된적이 있었으나 전설적으로(...) 무능했기 때문에 크게 덴 학생들이 운동권쪽을 밀어준다고. 사실 학생들 입장에선 조금 시끄럽긴 해도 학교랑 잘 싸우고(등록금이라든지) 어쨌든 일은 잘하기 때문에 뽑는다는 입장이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이고 최근에는 학교에서 찾는것보다 시청광장에서 찾는게 더 빠를정도로 밖에서 많이 노는 경향이 있다. (대학 총학생회 연합에서 시위할때에는 경찰에 끌려가는 모습이 뉴스기사로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총학생회선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단독후보로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투표용지를 보아도 찬성/반대일 뿐 후보를 선택할 여유가 없다.
08년도엔 등록금 인하를 내걸고 천막시위를 벌인적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인상률 인하'''라는 뭔가 어정쩡한 결과를 받아낸 적이 있다. 09년도엔 등록금 동결을 이루긴 했지만 그때 다른 대학들 추세가 동결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학생회는 선전거리 생겨서 좋고 학교는 대세를 따르며 생색내서 좋고.
12년도 2학기 즈음에 국제캠 총학은 '2012 경희 인문학 콘서트 노래갈래'에서 머그컵을 파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수익금 전원을 민중가요 가수 윤민석에게 기부한 것. 윤민석이 누구인가 하면, Fucking USA 항목을 보면 대충 이해가 갈 것이다. 이 점이 쿠플라자 등지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다.
게다가 2013학년도 총학생회 선거에서 사고를 저지르기도 했는데, 4학년 2학기 이상을 수강한 학생의 표를 '''전체 표로 계산은 하되, 총 유권자 수로는 계산하지 않은 것'''. 투표율 계산 시에 분모를 줄여 투표율을 높인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 총학생회장은 의도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적용된 회칙에 그렇게 나와 있었다고 해명했다.
2014년 또다시 사고를 저질렀는데, 학생회 간부들의 상을 학생회비에서 지출한 것이 내역에 있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해명을 하는데 학교측에서도 화환을 보내니 공식 행사와도 같다는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서 까였다. 학교측에서는 개인적으로 보낸 것이라고 하여 더더욱 까였다. 이에 46회 학생회는 45회 학생회 일이니 우리와는 관계없으며 우리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해명하였는데, 계속해서 같은 라인이 학생회를 이어오고 있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결국 14년도 부회장이 이에 크게 빡쳐 학생회를 탈퇴해서 출마했다. 공약에 한대협 탈퇴 등을 명시해서 정치색을 뺄 것을 천명하여 결국 당선이 됐으니 조금 더 중립적인 학생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원 학생회 라인은 동아리 연합회장만 당선됐다. (당선됐다기 보단, 동아리연합회 회장 선거에 후보가 1명이었다.)
여담으로 예술디자인대학과는 사이가 매우 안좋다. 1년에 한번정도 발행되는 캠퍼스 학생회 주보에 예술디자인대학 학생회만 빠져있을 정도. 그러나 이건 기한내에 안 낸 경우가 더 많다
결국 2015년 3월 26일 학생총투표를 기점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체 학생회는 학생총투표를 통해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의 탈퇴를 선언했다. 투표인원의 69.6%의 찬성으로 탈퇴가 결정되었다.(탈퇴선언문)
그리고 2015년 11월, 제 48대 총학생회 후보등록이 끝난 현재, 중앙단위 후보(총학, 총여, 동연) 모두 단일선본이 되었고, 모두 당선되었다. (총학·총여: KHU&KHU, 동연: CRESCENDO).
2017년 학생회 선거의 경우 2016년 KHU&KHU 선본을 이끌었던 회장이 돌연 사퇴 후 Re:action이라는 선본을 다시 꾸려 연임에 도전하였으나, 단선 출마 찬성표 66.6%를 넘지 못해 좌절되었다. 그 외에도 총여학생회, 동아리연합회, 그 외 몇몇 단과대의 경우 '채움'이라는 진보 계열 학생회가 출마하여 몇년만의 경선이 이뤄졌다. 이전 POWER 라인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운동권 이미지가 따라다녔지만(통진당,민중연합당), 동아리연합회, 전자정보대학의 경우 근소한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낙선한 공과대학 학생회의 경우도 130표라는 비교적 적은표로 낙선하였다. 이후 낙선한 공과에서 낙선한 후보는 총학생회에 도전하려는 행동을 보였지만 이석기키즈, 대자보사태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되며 자연스럽게 비난의 대상이 되어 사라졌다.
2018년에는 열림 선본이 당선 되었고 2019년에는 열림을 계승한 이룸 선본이 당선되었다.
[1] 일반적으로 총학생회 별칭 앞에 두글자(민족, 해방, 자주, 통일 등)를 붙이는게 NL계의 특징이었다. PD가 강성인 경우, 예를 들자면 민중해방의 불꽃(서울대학교 총학생회), 민중민주의 활화산(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등으로 슬로건스러운 것이 따라온다.[2] 전국에서 4번째로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민주 총학생회 건설[3]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의 별칭은 민족자주경희이다.[4] 안타까운 점은 당시 총투표마저 투표율 미달로 열어보지도 못하고 효력을 상실하였다.[5] 회칙상의 기구로 총동아리연합회, 총여학생회, 총유학생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가 있다.[6] 캠퍼스 간 교류가 필요한 회의의 회의록을 살펴보면,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학자추 위원장이 참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총학생회장이 위원장이 되지만, 다른 이를 임명할 수도 있게 해놓은 국제 총학 회칙의 특성 때문이다.[7] 29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8] 첨부파일 자체는 존재하지만 데이터 값이 0byte라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9] 1990년대 이전 기록은 누락되거나 식별하기 어려워 기록하지 못함.[10] 대학주보 942호, 944호[11] 1988 국어국문학과 부학생회장, 1989 총학생회 기획부차장[12] 1988 동아리연합회 섭외·편집부장[13] 대학주보 967호, 968호[14] 극단 "태" 회장 및 연출부장[15] 대학주보 988호, 990호[16] 1991 문리과대학 학생회장[17] 대학주보 1010호, 1011호[18] 1992 문리과대학 학생회장[19] 1991 행정학과 학생회장, 1992 법과대학 학생회장[20] 대학주보 1034호, 1036호[21] 1993 동아리연합회 회장[22] 이 투표율을 두고 '저조한 투표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인상깊다.[23] 대학주보 1057호, 1058호[24] 1994 한의과대학 사회부장[25] 대학주보 1106호, 1107호[26] 1994 생물학과 부학생회장, 1995 생물학과 학생회장, 1996 문리과대학 학생회장[27] 1106호에는 '김영필'로 나와 있으나 1107호에는 '김정필'로 기록되어 있음.[28] 1995 경제학과 학생회장, 1996 정경대학 부학생회장[29] 이 후보는 30대 총학생회 선거를 시작으로 때 31대, 32대, 33대 선거에 연속으로 출마하지만 전부 낙선한다(...) 또한 훗날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한국국민당 후보로도 출마하게 된다.[30] 대학주보 1106호, 1107호[31] 대학주보 지상유세(紙上遊說)를 확인할 수 없어 슬로건을 확인하지 못함.[32] 대학주보 1161호[33] 대학주보 1186호, 1188호[34] 3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패배할 당시 "총학생회장의 꿈을 접겠다"고 밝혔지만 다시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했다(...)[35] 대학주보 1213호, 1214호[36] 대학주보 1240호, 1242호[37] 총 재학생 수(12,217명)와 재적인원 사이에 약 2,400여명의 차이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하면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 하기 때문.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김선근 총학생회장은 취업이나 열리지 않는 강의 등 현실적인 문제로 4학년의 투표 참여가 불투명함을 들어 2차 룰미팅 당시 '4학년에 한해 투표를 한 사람만 재적인원에 포함하고, 투표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은 사고로 처리해 재적인원에서 제외'하는 사안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내용의 근거 조항이 선거시행세칙에도 없고, 사전에 학생들에게도 공지되지 않아 대학주보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되었다.[38] 대학주보 1266호, 1267호[39]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8년 '경희대캠퍼스타운조성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카페 '녹원'을 재개장하기도 했다.[40] 대학주보 1292호, 1294호[41] 2003 한의과대학 학생회장[42] 대학주보 1319호, 1322호[43] 18기 서총련(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의장 역임[44] 슬로건의 일부인지는 확인되지 않음.[45] 대학주보 1266호, 1267호[46] 2007년 기록부터는 대학주보 온라인 기사 및 총학생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이전 자료는 대학주보 홈페이지 내 '웹으로PDF보기' 탭 참조[47] 선거운동본부명은 <공감플러스+>로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와 같다.[48] 2009 부총학생회장[49] 2011 문과대학 학생회장[50] 대학주보 기사(1557호)에 따르면 86%라고 나와있으나 계산이 잘못된 듯.[51] 2014 문과대학 학생회장[52] 2011 문과대학 학생회장, 2012 총학생회장, 2013 학자추 사무국장, 2014 문과대학 집행위원장, 2015 졸업 이후 자교 교육대학원 진학 후 졸업[53] 11월 선거가 후보 미등록으로 무산되자 직후에 선거를 다시 실시함.[54] 당시 3월 선거가 보궐선거였는지 정기선거였는지 확실하지 않음.[55] 2012 총여학생회장[56] 2014 문과대학 학생회장, 2015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57] 2015 미술대학 학생회장[58] 2012 총여학생회장, 2015 정경대학 학생회장[59] 임기 중 사퇴. 부회장이 이어받음[60] 예과장[61] 부회장을 따로 뽑았던 3월 보궐선거 당선[62] 본과 학생회는 회장 박연종(치전15·남), 부회장 박세준(치전15·남).[63] 예과장[64] 2015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이후 8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역임하였다. 하지만, 연이은 선거 무산과 총학생회 세력 전환이라는 배경들 가운데 7대 당시 경선(반총학계연합 김준호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대 총학계연합 신하아민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경선. 당시 후마선관위원 4인 중 6대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별님, 금혜영이 포함되어 있었다.)까지 이루어졌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그의 졸업과 함께 구성원이 0명이 되며 자체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고 , 기구의 재건은 2019년이 되어서야 시도된다.[65] NL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구조 속에서, 이르자면 본인의 직속 선배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66] 물론 총여학생회 존폐 문제를 건드린 게 가장 극딜을 당한 원인이긴 하지만 그 밖에 다른 공약들도 현실성이나 시의성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다. 단일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떨어졌다는 사실도 나름 충격적이었다.[67] 경영대학, 문과대학, 이과대학, 자율전공학과, 정경대학, 치과대학[68] 단순한 단과대학 축제를 준대학급으로 열 수 있었던 배경은 2016년도 등록금책정위원회 학생대표(부총학생회장, 문과대 회장, 호관대 회장, 학자추 사무국장)의 활약을 통해 얻어낸 부총장교부금 무려 1억원의 수혜 때문이었다. 문리대 연합축제가 단과대 연합축제로 발전된 것. 자세한 회의록은 경희등록금포럼에서 확인 가능.[69] '열 가지의 일(공약)'과 '열심히 일한다'의 중의적 의미[70] 2014 경제학과 학생회장 및 2016 정경대학 학생회장을 역임했던 이동진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비권 성향의 단과대학들이 결집하여 만들어진, 유례없는 민주당계 비권의 총학 진출[71] 정경대학 학생회장 권한대행(2017.1.~2017.2.)[72]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47대 총학생회장[73] 2012 총여학생회장, 2015 정경대학 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집행위원장[74] 2014 부총여학생회장, 2015 총여학생회장, 2016 총학생회 사무국장[75] 예과장[76] 예과장[77]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78] 2017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79] 2017 총학생회 사무국장[80] 3월까지의 임기 이후 재호선[81] 약학대학 회장의 궐위로, 부회장의 회장직 승계.[82] 본과 학생회는 회장 이재원(치의학15·남), 부회장 정보근(치의학15·남)[83] 학생회가 없어 본2 과대가 비대위 형식으로 들어옴.[84] 2018년 11월 총학 부후보 출마로 인한 회장 사퇴로 부회장의 회장직 승계.[85] 2017년 이후 구성원이 존재하지 않는 기구가 되었으나,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개편(재도약)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며,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송태현 총학생회장이 임시로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회칙 개정을 통해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를 총학생회 내부로 흡수하려고 하였으나, 회칙 개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86] 사무국장[87] 회칙상 위원장은 부총학생회장이나 중운위 성원은 사무국장이 맡는다.[88] 수 년만에 이루어진 조직화[89] 48대 경영대학 학생회랑은 관련 없다.[90] '메이커'라고 읽는다. [91] 2017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 2018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장[92] 2018 호텔관광대학 학생회장[93] 2018 자율전공학과 학생회장[94] 식품영양학과 학생회장[95] 본과 학생회는 <다움> 학생회의 회장 김재의, 부회장 이인규.[96] 예과장[97] 2018 생물학과 학생회장[98] 본과 학생회는 회장 김상혁(치전16·남), 부회장 박상준(치의학16·남).[99] 예과장[100] 2017 사회학과 학생회장[101] 사무국장[102] 전 <대학주보> 편집장[103] 47대 총학생회장 이정이(아동가족12·여), 49대 부총학생회장 금혜영(아동가족12·여)이 선거운동본부 및 중앙집행위원회에 참여하였다.[104] 2018 생물학과 학생회장, 2019 이과대학 학생회장[105] 보통은 의예과 학생회장(예과장)이 중앙운영위원회에 참석하나, 회의록상 의과대학 학생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보임.[106] 2019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107] 예과장[108] 사무국장[109] 여러모로 놀라운(...) 선본명이지만 회기역의 '회기'와는 의미가 다르다. 돌아올 회(回)에 기약할 기(期)를 써서 학우들의 목소리로 돌아간다는 의미라고.[110] 국제캠퍼스 총학생회 선거가 서울캠퍼스 선거보다 앞서 진행되어, 국제캠퍼스 총학 선본 계정에 <회기> 선거운동본부의 로고와 공약 등이 노출된 바 있다.[111] 카드뉴스 내용과 이후 공개된 벌점에 따르면 <회기> 선거운동본부가 주장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징계 수위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112] 놀랍게도 50대 총학생회 <경희대로>가 당선될 당시의 득표 수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럼에도 결과는 낙선. (물론 당시에는 3파전이었다.)[113] 2019 철학과 학생회장, 2020 문과대학 부학생회장[114] 2019 문과대학 집행위원장[115] 2020 경영대학 학생회장[116] 2020 생활과학대학 부학생회장[117] 2020 의과대학(본과) 학생회장[118] 2021년부터 자율전공학과에서 자율전공학부로 명칭 변경.[119] 2020 행정학과 학생회장[120] 예과장[121] 2020 한의과대학 부학생회장. 보통 전년도 부학생회장을 역임한 후 차기 회장단에 출마하는 경우, 정후보로 출마하는 경우가 많으나 특이하게 다시 한 번 부학생회장에 도전해 당선된 케이스.[122] 2018 문과대학 성평등위원장 및 비상대책위원장[123] 사무국장[124] 노동당 대표인 용혜인씨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출신이다.[125] 사실 NL 계열 총학생회가 집권하던 시기에 정경대학은 NL 계열 인물들이 양성되고 많은 지지를 받는 단과대학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126] 더불어민주당 청년클럽[127] 게다가 국제캠 총학은 2012년, 2013년도 한대련 회장을 연속으로 두 번이나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