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버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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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경익버스에서 운행하는 노선으로, 왕복 운행 거리는 56.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3년 12월 27일에 대전광역시 외곽버스 노선에서 계룡시 소속 운송회사인 경익버스로 운영권을 넘겨받았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6년 3월 14일, 운행횟수가 1일 27회로 늘어났다.변경 이후 시간표
4. 특징
- 현재 계룡시에서 가장 운행횟수도 많고 흑자인 노선이다. 다른 버스들과는 달리 유성, 충남대로 가며 청색, 대형차량으로 운행한다. 그리고 계룡시 외곽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다. 예전의 85분(1일 10회)로 다녔을 때 이후 계룡시 차적으로 노선이 이관되어 배차간격이 굉장히 짧아졌다. 그때는 연두색 그린시티 두 대로 다녔고 지금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5대로 다닌다. 기사도 굉장히 친절해진 편. 이는 경익버스 대부분 노선이 그렇다. 유성에서 계룡시를 오고가는 유일한 버스이다 보니 수요는 어느 정도 보장되는 편이다.
- 대전 버스 시절에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가축수송급으로 꽉꽉 채워서 다녔으나 지금은 혼잡도가 줄어들어 그나마 괜찮다. 동학사입구에서 등산객, 행락객, 관광객들의 수요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 타요버스를 벤치마킹한 타유버스도 있다.
-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45분도 매우 긴 배차간격으로 보이겠지만, 계룡시 내에서는 그나마 배차간격이 적은 수준이다. 계룡 버스 2002번이 그나마 타지역 사람들이 이해 가능한 수준인 배차간격인 10분으로 다니는 것.
- 안전벨트 달린 좌석버스로 운행한다. 개조차량(2/3개폐창)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좌석형(1/3개폐창)으로 뽑은 차량도 있다. 기본요금은 일반버스와 동일하나 계룡시청에서는 이 노선을 좌석버스로 분류하는 듯.# 대전, 공주, 계룡을 거치므로 시외버스와 같은 개념으로 본다. 원칙적으로 입석금지에 안전벨트 착용이므로 안전벨트가 달려있는 것. 물론 실제 입석이나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반 승객들은 이런 것 모른다. 하지만 좌석버스로 분류되어 시내버스와는 달리 국가유공자 할인 및 무임승차가 되지 않으므로 관련되는 분들은 주의할 것.
- 107번과 마찬가지로 동학사 입구를 경유하기 때문에 공주시 구간을 아주 약간 운행한다. 따라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공주시에서 유일하게 시내버스로 계룡시를 갈 수 있는 방법이다.
- 평소에는 좌석은 만석이여도 입석이 거의 생기지 않는 수준에, 교통정체도 유성인근 빼고 거의 없는 편이라 운행시간 또한 잘 맞는 편이다. 그러나 동학사 인근 벛꽃축제 시기(4월 초)의 휴일에는 입석까지 꽉 차고 교통정체로 운행시간도 20~30분 정도 늘어나서 배차시간을 맞추지 못한다.[4] 특히 현충일 당일이나 앞뒤 일요일에는 대전현충원 앞의 교통정체 때문에 운행시간이 1~2시간 늘어나서 사실상 시간표가 무의미할 정도다. 언급한 두 시기를 제외하면 큰 불편은 없다. 심지어 지상군페스티벌 시즌에도 생각처럼 많이 막히지 않는다.[5]
- 외곽노선 중 유일하게 시계외요금을 받는데 대전시의 시계외요금 규칙(거리당 얼마)을 따르지 않고 무조건 정액 250원 추가다. 아마도 좌석버스 개념이므로 요금산정기준이 다른 듯. 계룡-공주-대전 3개 시를 통과하므로 한개의 시 경계만 넘어가도 무조건 추가요금 250원이 부과된다. 현충원역(대전)에서 동학사입구(공주)까지, 계룡대3정문(계룡)에서 동학사입구(공주)까지 모두 추가요금대상이다. 시 경계를 두번(대전-공주-계룡) 거친다고 추가요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단, 2002번에서 환승하는 경우에는 시계외요금이 들어가지 않는다.
- 대전 외곽버스 시절에는 시계외요금을 받았다가 계룡시로 이관된 후 없어졌으나, 2017년 1월 27일부터 48번만 시계외요금을 받고 있다.
5. 연계 철도역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유성온천역, 구암역, 현충원역
- 일반 철도역 : 계룡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