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이름

 


1. 개요
2. 적용
3. 다른 음이름법
4. 관련 캐릭터
5. 관련 문서


1. 개요


11세기의 음악이론가/교육자이자 가톨릭베네딕토회 수도자귀도 다레초(Guido d'Arezzo)가 성 요한 축일을 위한 찬미가 <너의 시종들이 마음껏(Ut queant laxis)>이라는 노래의 첫 여섯 구절의 음이 각각 다른 것에 창안해 그 가사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ut, re, mi, fa, sol, la 까지 있었다. 원래는 우트(ut)였으나 발음의 편의를 위해 하느님을 의미하는 'Dominus'에서 '도'를 따서 바뀌게 되었다.

'''Ut''' Queant laxis '''re'''sonare fibris (당신의 종들이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게)

'''Mi'''ra gestorum '''fa'''muli tuorum, (당신이 행한 일들의 경이로움을)

'''Sol'''ve polluti '''la'''bii reatum (입술의 더러운 죄를 해방하소서)

'''S'''ancte '''I'''ohannes. (성 요한이여)

위 글은 <성 요한 찬가>의 가사 내용으로, 위의 굵은 글씨로 표시된 부분에서 6음계를 따 왔다. 나중에 (si)가 추가되고 우트가 도로 바뀐 것.

2. 적용


계이름은 조성에 따라 바뀌지만 음이름은 조성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3. 다른 음이름법


솔페지오 항목 참조

4. 관련 캐릭터


주로 음악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 이름으로 주로 쓰인다.

5.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