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고교급식왕'''
''a high school lunch king''
[image]
'''방송사'''

'''방송시간'''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
'''연출'''
임수정
'''방송기간'''
2019년 6월 8일 ~ 2019년 8월 17일
'''출연자'''
백종원, 은지원, 문세윤, 이나은
'''웹사이트'''

1. 소개
2. 출연진
2.1. 백종원
2.2. 은지원
2.3. 문세윤
2.4. 이나은
3. 방영 목록
4. 선정 학교
4.3. 대경상업고등학교
4.4. 유성여자고등학교
4.5. 순천효산고등학교
4.6.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4.7. 진관고&환일고
4.8. 부산조리고&해운대관광고


1. 소개


[1][2]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실력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나, '대량조리'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니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2. 출연진



2.1. 백종원


'''고등셰프들의 급식 멘토 ‘백종원’'''

'''색다른 급식을 원해유~?'''

고등셰프들에게 그만의 음식 노하우를 전수하며 ‘놀라운 급식의 세계’로 인도하는 요리 전문가이다. 학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다가도, 요리 앞에선 깐깐해지는 고등셰프들의 급식 멘토이다. 이 프로그램 제작초기 학교급식운영 및 학교급식 위생지침이 기재가 된 학교급식법과 학교급식위생지침도 몰랐다고 한다. 학교급식이 이렇게 힘들고 깐깐한것인지 본인도 직접 출연하면서 깨달았다고 한다.

2.2. 은지원


돌직구 맛 평가꾼! 급식 늦깎이생

학교 급식 경험이 없다고 한다.[3] 까다로운 초딩 입맛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앞으로의 고등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3. 문세윤


급식까지 섭렵하러 온 미식 먹반장

맛있는 녀석들에서 전국 맛집을 평정한데다가, 이젠 급식까지 넘어왔다. 찰떡같은 급식 소화력을 자랑하며 잔반은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2.4. 이나은


고등셰프의 지원군! 먹방 요정

에이프릴의 멤버이다. 급식깨나 먹어본 ‘급식 선배’이자 배식 경력까지 보유하였다.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로 10대 입맛을 대변해주는 고등셰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할 수 있다.

3. 방영 목록


'''회차'''
'''방영일'''
'''시청률'''
'''비고'''
1회
19.06.08
1.9%

2회
19.06.15
1.9%

3회
19.06.22
1.4%

4회
19.06.29
1.2%

5회
19.07.06
1.4%

6회
19.07.13
'''2.0%'''

7회
19.07.20
1.3%

8회
19.07.27
1.3%

9회
19.08.03
1.2%

10회
19.08.10
1.5%

11회
19.08.17
1.7%


4. 선정 학교


234팀(약800명) 중 8팀의 학생이 선정 되었으며 경쟁률은 30:1이라고 한다.

4.1.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최강이균

1화 방송으로 서울컨벤션고등학교가 실시간 검색에 올랐다.
학업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나오는게 알려져 연관검색어와 기사에서 학생들의 이름과 전교1등이라는게 언급되었다.
2화에선 조리원분들의 조언을 잘 흡수하며 열심히 조리는 하는데, 그만 전달 실수로 예정과 다른 소스[4]가 오게되고, 할 수 없이 급히 메뉴를 변경하며 "맛이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라며 불안해 한다.
그리고 실제로 만족도 조사에서 1점을 줬다는 학생이 여럿 등장할 정도로 맛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게 되고 심사단 평가, 만족도 평가 모두 밥상머리 팀에게 밀렸지만 선호도가 워낙 크게 차이가 나서[5] 결국 1차전을 승리하게 된다.

4.2.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급슐랭 3스타

조리특성화학교로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로 고교급식왕에 가장 많이 지원했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네명의 조리자격증만 합쳐도 10가지가 넘고, 사실상 최강자로[6] 평가받아 다른 조리특성화학교도 경계중.

4.3. 대경상업고등학교


스펙트럼

모로코혼혈, 브라질, 중국출신 학생들이 섞여있는팀
공교롭게도 중간평가 시기에 해당 팀원들이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서 준비에 소홀한 나머지 백종원에게 혹평을 들었다.

4.4. 유성여자고등학교


밥상머리

자기 소개 동영상에서 해바라기(영화)의 장면을 패러디하지 않나 크리스피한 식감을 살린다고 쭈꾸미 볶음에 '''시리얼'''을 올리는 기행을 펼쳤다. 그리고 백종원은 맛있다고 했다! 게다가 이 시리얼 올리기는 본선에서도 등장하는데 주먹밥에 시리얼을 섞었고, 이쪽은 백종원이나 조리원분들도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학생들도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일 만큼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고추장 피자, 팽이버섯 튀김 등 독특한 아이디어를 다수 선보이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조리과정에서 큰 실수도 없었기 때문에 소스를 잘못 주문했다는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급거 메뉴를 변경하느라 호불호가 갈리게 된 최강이균 팀에 비해 심사단 평가, 만족도 평가 모두 앞섰지만 결정적으로 선호도 조사에서 큰 차이로 밀린 관계로 석패했다.

4.5. 순천효산고등학교


남도식판

2화에서 부산조리고&해운대관광고 팀인 밥벤져스와 1차전을 치르게 된다. 중간평가 당시 팀워크가 좋았던 밥벤져스와는 다르게 실습을 나가있느라 자주 모이지 못했던 탓인지 팀워크가 맞지 않는 모습과 메뉴에 대한 일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백종원에게 쓴 소리를 듣기도 한다. 남도의 정서를 담은 한 상을 보여주겠다 했는데 북한 음식인 초계탕을 만들거나 모닝빵을 내놓는 등 본인들이 말한 컨셉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음식을 보여줬다는 것도 백종원이 쓴 소리를 한 원인 중 하나. 그리고 상대선수나 프로그램을 함께 보조해주는 실제 조리종사원들에게 좋지않은 예의로 비난받고 있다.
3화에서 백종원에게 상추튀김과 꼬막비빔밥이라는 힌트를 얻어 메뉴를 다시 구성한다. 대결을 치르러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로 향하는데 실습을 했던 경험 덕분인지 물품을 받을 때나 전처리를 할 때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백종원에게서 얻은 조언으로 만든 꼬막비빔밥은 여학생들에게 매우 평도 좋았다. 하지만 상추튀김이라는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그냥 상추 따로 튀김 따로 먹게 된 것은 매우 아쉽다는 평.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4.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특별심사위원들에게는 3.4점, 159명의 학생들 중에서는 54명의 선택을 받아 1차전에서 아쉽게 패배한다.

4.6.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매송걸즈


4.7. 진관고&환일고


아빠와 아들

팀 명 그대로, 4명이 팀을 이룬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2명으로 도전을 했다.
아빠를 담당(?)한 고창건 학생은 TV조선에서 방송된 아이엠셰프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4.8. 부산조리고&해운대관광고


밥벤져스

부산조리고 구승민 학생은 고창건 학생과 마찬가지로 TV조선 아이엠셰프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또한 comedy tv 맨 차일드 코리아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훈훈한 외모 덕에 예선전부터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2화에서 순천효산고등학교 남도식판과 함께 1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여학교에서 대결을 펼치는 만큼 여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해 일본 가정식을 준비하였는데 카레 안에 초콜릿을 넣었다가 비주얼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국으로 같이 내놓은 냉소바는 카레와 함께 먹기에 적절한 조화가 아니라는 평을 들었다.
이에 백종원은 학생들에게 돈지루 레시피를 알려주었는데 팀원인 김다연 학생은 이 때 매우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화에서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에서 1차전을 치른다. 메뉴 중 하나였던 김부각을 만드는데 곤혹을 치르고 후식으로 준비한 우유푸딩이 바로 굳지 않아 멘붕을 하기도 했지만 백종원의 도움과 조리원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배식할 때 여학생들이 구승민 학생을 보며 인사처럼 잘생겼다 칭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학생들 만족도 조사에서 상대팀이 4.2점을 받은 거에 비해 낮은 점수인 3.8점을 받았지만 159명 중 105명의 선택을 받은 선호도 조사와 특별심사단이 준 4.0점이라는 높은 점수에서 격차를 벌려 1차전에서 승리한다.

[1] 장사 마인드, '''위생''', 조리실력 등 온갖 부분에서 수준 이하인 점주들이 많이 등장해 뒷목잡게 만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과는 달리 요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갖추고 노력하는것이 눈에 보이는, 장래가 기대되는 학생들만 모인 방송이니 선배 입장에선 대견하고 뿌듯할 수 밖에 없고 실제 같은 요리관련 방송임에도 표정 자체가 다를 정도다.참여한 학교들의 급식실도 방송 준비를 급하게 한 걸 감안해도 정말 상태가 좋다.[2] 당연한 얘기지만, 고등학생들이 참여자다 보니 실수나 잘못이 있어도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차분하게 조언하고 있다.[3] 대한민국에 전면 급식제가 도입된 것은 1997년인데 그나마도 초등학교 부터였고, 지금처럼 초중고 전체급식이 도입된건 2000년대 초부터다. 그 97년은 '''젝스키스가 데뷔한 해'''다. 2019년 현재 40대에 들어섰다면 급식은 뉴스나 자식들을 통해 들었을 수준이니 당연한 일이다.[4] 불고기 소스를 주문했는데 어째선지 칠리소스가 와버렸다.[5] 총 216명의 학생 중 128명이 최강이균쪽 메뉴를 선택했다.[6] 멤버 한 명은 아예 쌍식칼로 재료를 다듬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