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택시
1. 개요
2015년에 도입된 개념으로, 모범택시보다 더 상위 개념의 택시다.[1]
2. 특징
기존 모범택시보다도 요금이 더 비싸지만 기사의 도어 서비스 등 일반적인 택시 이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2.1. 차량
제네시스 EQ900, 기아 K9 등의 국산 대형차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의 고급 수입차가 들어가며 외형상으로도 노란 번호판만 달고 있을 뿐 택시 갓이나 데칼 등이 없이 검은색으로만 도색되어 있어서 구분이 가능하다.
본래 규정상 '''3000cc''' 이상의 차량을 투입하게 되어 있었으나, 2015년 8월에 규정을 완화하여 2800cc 이상이면 가능하다.[2]
[1] 카카오 T 블랙이나 우버 블랙 같은 것이 대표적.[2] 기존 그랜저 3.0 LPi 모델의 배기량이 2999cc(...)로 단 1cc 차이로 3000cc에 못미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규정 개편으로 그랜저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대놓고 그랜저를 위한 개정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벤츠 E 클래스 등 다양한 자동차들이 29xxcc급 엔진을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