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1. 국내에서 생산한 자동차
1.1. 개요
1.2. 브랜드 가치
1.3. 경제성
1.4. 유지보수
1.5. 제품군
1.6.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1.6.1. 순수 한국기업
1.6.2. 외국계 기업[1]
1.6.3. 사라진 기업
2. 자판기에서 쓰이는 음료의 명칭


1. 국내에서 생산한 자동차



1.1. 개요


공식적인 명칭은 국산자동차. 단어의 순수한 의미는 국내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가리킨다. 즉, 한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가 만든 것이라고 해도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들여와 파는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수입차가 된다. 반대로 해외의 자동차 제조사가 국내에 공장을 세워 차를 만들면 그것이 국산차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국산차의 뜻을 한국 국적의 자동차 기업이 생산한 모든 차로 생각하는 만큼 생각의 차이가 생긴다.

1.2. 브랜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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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의 원본은 일본웹 5ch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국산차의 이미지가 나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미국차, 독일차 등 자국보다 대등하거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의 차에 대한 인식이 좋을 뿐이지 자국보다 기술이 떨어지는 나라의 수입차까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중국차의 인식이 바닥인 것처럼. 그렇다보니 여기서 예외는 독일. 자신들이 이미 1등이다 보니 독일인들의 자국차에 대한 자부심은 꽤 강한 편이다. 독일/문화도 참조.
대한민국의 여러 국산차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고급,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로서의 위상은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이러한 제품군보다는 많이 팔 수 있는 차량을 위주로 만들고 팔고 있기 때문인데, 그 결과 대한민국 내부에서조차 국산차 제조사의 브랜드 가치는 '''알려지긴 매우 잘 알려졌으나, 고급 브랜드로의 지명도는 전무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는 어느 정도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초한 면이 있다. 과거에는 확실히 독일이나 일본, 그리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과 기술 격차가 컸고, 지금은 그 격차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차이가 제법 있다.
하지만 가격만 싸게 던진다고 덥석 소비자들이 사는 것이 자동차는 아닌 만큼 세계 5위권에 들 정도라면 품질과 성능은 어느 정도 글로벌 영역에 들 정도라고 볼 수 있다. 10~20년 전의 국산차만 보던 편견으로 지금의 국산차를 보면 성능과 품질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제 그래도 쏘나타아반떼가 미국 내 판매 대수로 20위권에 오르는 정도는 된다.
아무튼 국산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돈 있으면 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같은 수입차 타고 더 있으면 벤틀리, 롤스로이스 같은 최고급 차를 타지 국산차를 왜 타나'''에 가깝다. 기술은 분명히 과거에 비하여 발전했다. 그나마 이러한 편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일부 국산차의 품질 문제와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국산차까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수입차 선호 현상은 2000년대 초중반 정도로 가보면 국산차들의 충돌테스트 성적이 수입차 대비 심각하게 떨어졌던 즉 안전성이 떨어졌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1세대 제네시스가 출시된 2008년 이후[2] 출시된 국산차들의 충돌테스트 성적은 동급 수입차들과 동등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성적을 보여주며 상위권의 안전성을 보여주며 안전 때문에 수입차를 선호하는 현상은 많이 줄어든 상황.

1.2.1. 현대자동차그룹


국내 브랜드이면서 생산도 국내에서 하는 유일한 기업 집단으로, 매우 좁은 의미로 국산차를 칭한다면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을 뜻한다.

1.2.1.1.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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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이며 그만큼 이 브랜드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호감을 가지거나 좋게 보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아반떼, 쏘나타 같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차량들이 많으며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인 만큼 대부분의 차급[3]에서 판매량 1위인 브랜드이다.

1.2.1.2.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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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두 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회사이긴 하나 점유율 1위인 현대자동차와 같은 그룹사이다. 주로 디자인면에서는 호평이 많으며 파워트레인이나 플랫폼같은 주요 부품은 현대자동차의 동급 모델과 공유한다. 현대자동차 라인업에서는 없는 경차인 모닝, 중형 세단 K5, 미니밴인 카니발, SUV인 쏘렌토셀토스가 잘 팔리는 편이다. 특이하게 해외에서만 잘 팔리는 기아 쏘울, 스팅어 같은 차들도 존재.

1.2.1.3.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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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원래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의 단일 차종 이름이였으나, 애초에 출시 전부터 럭셔리 브랜드로 계획한 이름이였다. 글로벌 경제 위기 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 때문에 계획을 보류하고 2008년 단일 차량 이름으로 출시하였으나, 이후 2015년에 별도의 럭셔리 디비전으로 분리시켜 브랜드로서 새롭게 런칭했다.

1.2.2.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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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르노를 모회사로 둔 중견 자동차 회사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형차 시장의 절대강자인 쏘나타의 아성을 무너뜨릴 뻔한 SM5가 있었지만 3세대로 하면서 베이스로 하는 차량을 닛산의 모델이 아닌 르노의 모델을 베이스로 삼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판매량이 떨어지게된 브랜드이다. 닛산의 모델을 베이스로 할때는 내구성이 워낙 좋은편이라 아직까지도 그 이미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에 출시되는 르노의 차들을 베이스로 한 차량들은 예전에 비해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한동안 신모델 개발이 늦어 구모델로 버티면서 업계 최하위에 근접한 판매량까지 떨어졌다. 이후 2016년에 사실상 SM5의 후속 모델인 SM6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가성비를 앞세운 중형 SUV인 QM6와 국산차 중에서는 드문 소형 SAC XM3를 출시하기도 했다.
타국에서 생산된 차량을 수입하기도 하는데, 소형 SUV인 QM3와 2세대 모델 르노 캡처,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 전기 소형 해치백 르노 조에를 한국에 출시한 바 있다.

1.2.3. 한국GM(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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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는 가장 팬이 많은 회사이다. 그러나 실제 점유율은 현대, 기아자동차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편. 주력차량은 경차인 스파크와 중형차인 말리부이다. 최근 들어 스파크와 말리부의 선전으로 판매 부진에서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캡티바 같은 모델은 오래된 플랫폼을 고수하고 있어 "사골"이라고 까이는 중이다. 2017년에 풀체인지 된 크루즈는 창렬스러운 옵션과 정신나간 가격으로 세단시장에서 참패하여 단종돼서 쉐보레 부진에 불을 붙였다.
대부분 차급에서 현대, 기아차에 비하여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지만 스파크와 올란도만큼은 비교적 선전하고 있는편이다.하지만 군산공장 폐쇄로 올란도는 단종되고 스파크는 이에 대한 여파로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한 2018년 1분기 브랜드 가치가 100위권 이하로 하락해 버렸으며, 2020년에는 수입차 벤츠에게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1.2.4.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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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동차에서 인수했다가 기술만 먹고 자본투입안하고 내뺀 상태로 버려지다가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됐다. 마힌드라에 인수 이후, 자금지원을 받아 티볼리의 출시로 인해 기사회생하였고, 이를 말미암아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의 모델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기함이며 유일한 세단모델인 체어맨을 단종시키며 SUV에 특화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렉스턴 마저 판매부진에 빠지며 쌍용자동차는 또다시 법원에 회생신청을 한 상태이다.

1.3. 경제성


  • 저렴한 가격 : 국내에서 국산차는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저렴한 편인데, 관세도 안붙으니 상대적으로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 다만 제네시스의 경우, 각 세그먼트별 출고가가 경쟁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대비 가격격차가 크게 줄었고, 심지어 일부는 겹치기까지도 하기때문에 통상적으로 국산차의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로 작용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편.
  • 쉽고 편한 구매 방법 : 국산차를 취급하는 자동차 제조사의 영업소는 많게는 동네에 하나씩은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쉽게 찾을 수 있고, 그만큼 영업사원도 많아 신차의 견적이나 구매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 중고차를 구매한다고 해도 수입차에 비해 매물이 다양하다. 대도시, 그것도 상대적으로 번화한 지역이 아니면 대리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수입차에 비해 국산차는 차량의 시승같은 정보 접근성도 훨씬 좋다.
  • 저렴한 보험료 : 국산차는 동급의 수입차들에 비해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1.4. 유지보수


  • 품질과 성능의 한계 : 국산차 제조사들은 과거에 비해 품질과 성능면에서 경쟁력을 어느 정도 갖추는데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세계 유수의 메이커와 대등하게 경쟁할 정도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부 차종은 동급의 수입차보다 품질이나 성능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아직은 더 많다.국내 개발엔진이 해외에서 쓰이거나 10대 엔진에 국산엔진이 선정되는 사례가 나오며 해외와 비교해도 수준급인 엔진을 내놓고는 있지만 국내에서 터져나오는 문제점이 많이 보고되어서 명성을 깎아내는 중이다.
  • 쉬운 유지관리 : 국산차는 국산화가 어려운 극히 일부 부품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현지에서 부품을 생산한다. 그만큼 부품 유통 과정이 짧고 비용도 저렴해진다. 수입해야 하는 제품일지라도 대한민국 국적 자동차 회사의 가장 큰 고객이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부품 보유를 충분히 하게 된다. 주요 소모성 부품은 동네 카센터에서조차 갖고 있으며, 없는 경우에도 전화 한 통으로 짜장면이 배달오는 것 보다 빨리 가까운 부품 대리점에서 오토바이나 라보 같은 소형트럭을 이용하여 부품을 배달받아 수리할 수 있다. 수입차는 대부분의 부품이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아 별 것 아닌 부품 교환조차 몇 주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에 가격도 뒤에 0 하나 더 붙는게 우스울 정도로 비싼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부품 가격이 저렴하고 부품 수급 기간이 짧아 수리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
  • 매우 넓은 정비 네트워크 : 국산차는 웬만한 경정비를 동네 카센터급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할 수 있고, 차량에 맞춘 전문 정비 인력도 협력 정비소만 따지면 아무리 못해도 동네에 하나쯤은 다들 있다. 심지어 중파 이상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수리할 수 있는 자동차 제조사 직영 1급 정비공장만 해도 광역시 이상이면 최소한 하나 이상은 다들 있다. 가까운 곳에서는 기본적인 소모품 교환조차 받기 어려워 해당 정비 경험이 있는 전문 수리 업체를 알음알음으로 찾아 다녀야 하는 수입차와 달리 수리나 정비에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적다. 그만큼 정비 인력이 많은 만큼 정비에 대한 공임도 지나치게 부담이 커지지는 않는다. 국산차중 수리비가 가장 비싸다고 알려진 르노삼성자동차조차 웬만한 수입차 정비 비용보다 저렴하다.

1.5. 제품군


제품군이 천편일률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국산차가 부진한 것으로 지적받는 영역은 다음과 같다.
  • 스포츠카/슈퍼카/하이퍼카/메가카라고 불리는 초고가의 쿠페 라인업, 럭셔리 세단/SUV
한마디로 말해서 이런 차량들은 브랜드 가치가 100퍼센트로 먹어주는 라인업이다. 이런 차는 경제학 용어로 "배블런재"라고 불린다. 쉽게 말해서 과시욕, 돈지랄이다. 브랜드 가치가 서민용 차량에 머무는 현대기아차나 쌍용차에서 만들만한 차량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예시로 현대기아차에서 2018년에 출시한 브랜드, 제네시스도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나 해외 시장에서는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캠핑카, 픽업트럭, 오프로드 등의 특수한 차량
국내 수요가 부족하여 만들지 않는 면이 크다. 결국 캠핑카, 픽업트럭 및 오프로드용 차량은 북미 수요를 잡아야 충분한 판매량이 나오는 구조인데, 보호무역 등의 문제로 인해 미국차가 극강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분야다 보니 북미 외의 제조사가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움직임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현지생산이 강제되는 상황이어서 북미 이외의 자동차 제조사로서는 더욱 어려워졌다.
그나마 픽업트럭은 쌍용자동차가 한국 시장에 맞춰 개발한 렉스턴 스포츠를 양산하고 있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본격적으로 픽업트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레임 바디를 활용한 오프로더 SUV의 경우 렉스턴과 모하비가 남아있다.

1.6.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1.6.1. 순수 한국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에디슨모터스[4]
  • 새안
  • 자일대우상용차

1.6.2. 외국계 기업[5]


  • 쌍용자동차[마힌드라그룹(인도)]
  • 르노삼성자동차[르노-닛산-미쓰비시_얼라이언스(프랑스)]
  • 한국GM[제너럴모터스(미국)]
  • 타타대우상용차[타타자동차(인도)]

1.6.3. 사라진 기업


  • 국제차량제작[6]
  • 새나라자동차[7]
  • 신진자동차공업/GMK[8]
  • 하동환자동차제작소/동아자동차공업[9]
  • 신진지프/거화[10]
  • 아시아자동차[11]
  • 대우자동차
  • 삼성상용차[12]
  • 프로토자동차[13]
  • 현대정공[14]
  • 대우국민차[15]
  • GM대우
  • 어울림모터스

2. 자판기에서 쓰이는 음료의 명칭


한자 : 國産茶
영어 : Korean Tea
일부 커피 자판기에서 쓰이는 용어이며, 커피가 아닌 다른 음료를 통칭하는 말. '''우리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의 의미는 차 가운데 전통적으로 마시던 것과 재료가 국산인 것을 가리켜야 하지만 커피 자판기에서 쓸 때는 커피 이외의 것을 통칭한다. 재료가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여부, 차 그 자체가 전통적인 것인지 외국에서 수입된 것인지 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코코아도, 홍차도, 율무차도 국산차다.
이러한 애매모호한 용어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 이외에 할당된 공간이 너무 작았기 때문. 과거의 커피 자판기는 밀크커피, 블랙커피, 설탕커피처럼 커피의 성분 조합이 다른 것과 기껏해야 하나의 커피 이외의 음료를 할당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여기에 어떠한 차를 넣을지 알 수 없었기에 이러한 애매모호한 용어가 등장하게 된 것. 지금은 자판기의 성능이 좋아져 커피의 종류도 다양해졌고 커피 이외의 음료 재료도 다양하게 넣을 수 있게 되어 해당 음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기재해 놓는다. 하지만 여전히 공간에 한계가 있는 미니자판기에서는 국산차라는 용어가 쓰인다. 이러한 미니자판기를 본다면 국산차를 눌렀을 때 누르면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관리자에게 물어보자.
과거에는 국산차가 대부분 율무차였기에 국산차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지만[16], 이제는 코코아나 인스턴트 홍차 분말, 오곡차 등 종류가 다양해져 국산 원료, 국산 조리 방법이 아닌 차가 늘어났다.

[1] 생산은 국내에서 하지만 외국 회사가 소유한 회사를 말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쌍용은 완벽한 한국 생산이고 르노삼성과 한국GM은 판매 중인 모델들의 절반 정도만 국내 생산, 나머지는 수입이다.[2] 2010년대 이후 차량들이라 볼 수 있는 YF쏘나타, 투싼 ix, 아반떼 MD, 1세대 스파크, 1세대 크루즈 등의 충돌테스트 성적은 전작 모델들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충돌테스트 성적도 최상위권에 속했다.[3] 현재 유일한 예외는 소형 SUV, 경차, MPV, 픽업트럭, 경상용차이다. 단, 현대자동차는 경차와 MPV를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고 픽업트럭과 농기계는 아예 생산하지 않는다.[4] 저상버스인 프리머스와 화이버드의 제조사. 또한 이 기반의 전기 버스도 제작한다.[5] 생산은 국내에서 하지만 외국 회사가 소유한 회사를 말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쌍용은 완벽한 한국 생산이고 르노삼성과 한국GM은 판매 중인 모델들의 절반 정도만 국내 생산, 나머지는 수입이다.[마힌드라그룹(인도)] [르노-닛산-미쓰비시_얼라이언스(프랑스)] [제너럴모터스(미국)] [타타자동차(인도)] [6] 국내 최초의 양산차인 시발 자동차를 만든 곳이다.[7] 한국GM 부평공장의 전신. 신진자동차공업과 합병하였다.[8] 대우자동차한국GM의 공식적인 전신이다.[9] 쌍용자동차의 전신이다.[10] 신진자동차공업의 지프 전문 제조사로 이후 동아자동차공업에 합병되었다.[11] 지금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승합차 및 지프 전문 기업으로 기아자동차의 자회사로 존재하다 현대자동차그룹 출범 과정에서 기아자동차에 합병. 그랜버드 시리즈가 아시아자동차의 유물이고, 그 외 콤비, 코스모스, AM버스, 그랜토 등의 모델은 현대차 와의 시장 간섭 문제로 모조리 단종되었다.[12] 삼성그룹이 세운 트럭 전문 제조사. 삼성자동차를 르노그룹에 매각할 당시 사업 부진으로 폐업.[13] 현재의 어울림모터스의 전신. 스피라를 만든 그 회사. 원래는 다른 자동차 회사의 하청을 받아 특수 모델을 만들던 곳이었다. 경영난으로 어울림그룹에 인수. [14] 지금의 현대모비스. 갤로퍼싼타모의 제작사이다. 이후 자동차 생산 사업은 현대자동차로 이관하고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철도 사업도 했는데, 그 후계자가 바로 현대로템이다.[15] 현재의 한국GM 창원공장. 원래는 대우조선(현재의 대우조선해양)에서 나온 기업이며, 티코, 다마스, 라보를 만들었다. 이후 대우자동차와 합병되었다.[16] 전통적인 율무차와 지금 마시는 율무차는 차이가 있다. 원래는 벼과의 곡식인 율무를 볶은 뒤 보리차처럼 우려 마시는 것이지만, 자판기에서 쓰는 인스턴트 율무차는 율무가루에 여러 곡식가루를 섞어 물과 섞는, 일종의 미숫가루를 묽게 만든 것에 가깝다. 물론 이렇게 먹는 방법도 과거부터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