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카카오 T'''
[image]
'''개발 및 운영'''
카카오모빌리티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iOS[1]
'''기능'''
콜택시, 주차,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바이크
'''서비스 요금'''
무료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진행중인 서비스 목록
3.1. 카카오 T 택시
3.1.1. 이용 방법
3.1.2. 사회적 영향
3.1.3. 문제점
3.2. 카카오 T 블랙
3.5. 카카오 T 주차
3.6.
3.7. 카카오 T 내비
3.8. 카카오 T 셔틀
3.9. 카카오 T 해외여행
4. 예정중인 서비스 목록
4.1. 카카오 T 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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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image]
'''업데이트 전 카카오 T'''. 2017년 10월 24일.
'''카카오 T 4.0'''. 2019년 8월 21일.
카카오모빌리티의 통합 교통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2. 역사


카카오는 2015년 4월 1일 '카카오택시' 출시를 시작으로 동년 5월 19일에는 '김기사'를 서비스했던 록앤올을 626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11월 3일에 '카카오택시 블랙', 2016년 2월 24일에는 '카카오내비'를 연달아 출시하였고, 2월 29일에는 파크히어라는 주차 예약 앱을 서비스하던 파킹스퀘어(김태성 대표)의 전 지분을 인수하면서 카카오의 교통 O2O 플랫폼 구축 계획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카카오는 파킹스퀘어 인수합병 이전에도 파킹스퀘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파크히어 앱에 카카오 계정 및 다음 지도를 연동한 바 있다. 기사
2016년 8월에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카카오파킹'이라는 이름의 주차 서비스를 계획 중임을 발표했으며, 파트너 주차장 가입 페이지를 개설하였다. 또한 자동 입출차 시스템 구현을 위해 주차설비 업체 4곳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기사 이후 동년 10월 13일부터 카카오파킹의 사내 CBT를 진행하였다. 기사
2017년 6월,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설립을 위해 TPG 캐피탈로부터 5천억 원을 투자받았으며, 이에 따라 8월 1일자로 카카오의 모빌리티 사업부가 카카오모빌리티로 분사하였다. 기사
2017년 10월 24일에 카카오택시 앱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내비게이션과 대리운전 기능을 흡수하고 주차 기능을 추가해 '''카카오 T'''로 리브랜딩하였다. 알파벳 'T'는 택시(Taxi) 호출 앱에서 나아가, 이동 수단의 모든 것(Transportation)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든 서비스가 하나의 앱으로 통합이 되었다. 다만 카카오내비 앱과 카카오드라이버 앱이 남아있어 이들을 분리해서 서비스할지 장기적으로 통합하여 서비스할 계획인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3. 진행중인 서비스 목록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순으로 정렬

3.1. 카카오 T 택시


본래 카카오가 서비스했던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였으나 통합 브랜드 '카카오 T'가 출범하면서 '''카카오 T 택시'''로 리브랜딩되었다.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와 한국스마트카드가 함께 손잡고 업무협약을 맺을 정도로 규모가 큰 사업이며 2015년 7월 말 기준 출시 4개월 만에 기사 회원은 13만 명, 누적 콜 1천만 건 돌파. 같은 해 12월에는 5천만 건 돌파 기록을 세웠다. .
서비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카카오 T 택시
  • 카카오 T 블루 (구. 웨이고 블루)
  • 카카오 T 벤티 (시범사업 중)

3.1.1. 이용 방법


택시의 경우 승객용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입한 후 택시의 차종(중형[2], 대형, 모범)와 카드결제 여부를 선택한 뒤 호출하면 택시의 현재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승객을 찾으러 온다. 이 때 도중에 택시를 잡으면 취소가 가능하다.[3] 기사용 앱에서는 승객의 승차지/목적지가 표시되는 것과 동시에 '카카오내비' 안내가 가능하며, 승객용 앱에서는 자신이 예약한 택시의 실시간 이동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톡과의 연동기능을 이용해서 안심 메시지를 보내서 출발시간, 위치, 예상 소요시간, 택시의 종류와 번호까지도 친구나 가족에게 보낼 수 있다.
목적지 도착 후 기사용 앱에서 완료 처리하면 승객은 택시를 이용한 후에는 기사에게 직접 별점을 줄 수 있고, 또한 기사도 승객에게 평점을 줄 수 있다.[4] 하차 후 전화나 평가는 호출 후 '''3일 동안''' 가능하며, 휴대폰을 포함한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 3일 이내 다시 연락하지 않으면 통화 버튼이 사라져 찾기 힘들게 된다. 배차는 단순히 직선거리 기준이 아니라 기사가 승객에게 도착할 예정 시간과 기사의 평점 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반영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우선순위가 높은 기사에게 먼저 콜 요청이 간다는 점이 특이한 편.
또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행정구역이 상이한 여행의 경우 '시외 할증'으로 부를 것인지, 아니면 도착지를 영업구역으로 하는 택시를 호출할 것인지 옵션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서울 택시로 시외할증을 끊고 성남으로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성남에서 서울로 손님을 대절하고 복귀하는 택시를 호출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후자의 경우 대부분 상황에서 적은 수의 차량이 시계를 벗어나 운행하므로 전자와 비교해 택시가 콜을 받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이 점을 이용하기 위해 빈 차 상태로 타 지역으로 가는 택시기사도 많다. 예를 들면 판교로 가는 서울 택시, 강남대로 일대의 경기도 택시들이 있다.
내 탑승기록을 이용하면 최근 1년간의 탑승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호출 전에 설정한 출발지와 목적지가 기록된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이 개인정보를 1년간 보관한다는 뜻.
다만, 핸드폰 기종의 문제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에 쓰던 폰에 인증해서 쓰고 있다가 기변을 하면서 새로 인증을 받을 때 카카오톡의 경우는 문자메시지 인증이 잘 되지 않으면 전화인증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이 쪽은 전화인증으로 넘어가지 않고, 오로지 문자인증을 고집하고 있다(...)

3.1.2. 사회적 영향


승객들 입장에서는 콜비가 없는 데다가 기존 콜택시와는 다른 빠른 배차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다 탑승 전 기사의 간략한 신상정보 공개와, 안심 메시지 전송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택시를 탔다는 사실을 주변 지인이나 가족에게 통보할 수 있어서 택시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5]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또한 환영하고 있는 입장이다. 기존 콜 업체를 통해 소개를 받을 경우 건당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었고 해당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아 승객과의 실랑이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카카오택시의 경우 승차지와 하차지가 표기되기 때문에 실랑이가 상대적으로 적어 선호를 한다고 한다. 기존 콜택시에 등록한 기사들 중 일부는 아예 콜 단말기를 끄고(...) 영업하기도 한다. 기존 방식으로 부르는 콜택시 기사가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고 있다면 다음부터는 이걸로 부르라고 귀띔해 주기도 한다.[6] 현재 콜택시 기사수 기반 추정 택시 콜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성공하였다고.
다만 일부 콜택시 업체에서는 이른바 '이중 콜'을 할 경우 제재하겠다는 방침이라 기사와 콜 업체의 갈등도 야기되고 있는 상황. JTBC 기사에 따르면 택시 기사들은 콜 업체에 매달 통신비를 내고, 콜 한 건 당 35%~50% 정도를 수수료로 떼이지만 카카오택시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개개인이 몰래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예 몇몇 기사들은 기존 콜택시 업체와 계약을 끊어버렸다고 말하기도 한다.
강원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춘천시의 지역 브랜드 콜택시인 '스마일 콜택시'가 카카오택시의 영향으로 기존 500원을 받던 콜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7] 이 업체는 콜비 폐지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교통안전공단이 서비스 중인 '통합콜 서비스'에 참여하기로 하여 카카오택시에 대응하기로 결심한 듯.[8]
경상남도 창원시거창군의 택시 업체들도 카카오택시 영향으로 콜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9] 참고로 창원의 경우 오래 전에는 미터기 요금이 3,500원 미만으로 나온 경우에만 콜비 명목으로 고스란히 3,500원을 내고, 그 이상이면 콜비를 받지 않고 미터기 요금만 받았다. 그래서 2015년 1월 1일부터 미터기 요금과 상관없이 무조건 콜비 1,000원을 추가로 받기로 했는데 이걸 1년도 안 돼 아예 완전 폐지하기로 한 것.
시 경계를 넘나들며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과 기사 입장에서도 편해졌다.[10] 전술했듯이 도착지 소속 차적의 택시만 콜할 수 있는 기능 때문인데, 기존에는 이들 승객과 기사를 매칭하기 어려웠지만 카카오택시가 이 기능을 지원하면서 기사와 승객 서로 편리해졌다.
부산 강서구 지역에서 영업하는 콜택시 회사인 삼성SM콜택시[11]에서 카카오택시의 시스템을 모방한 콜택시앱을 내놓았다. 부산역이나 하단에서 강서구로 갈때나 반대로 강서구에서 부산역이나 하단으로 갈 때는 카카오택시로 부를 때보다 더 잘 잡힌다. 마찬가지로 콜비는 무료.
2017년 6월에 일반 택시에도 자동결제를 도입한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가 금액을 입력하면 승객의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동 결제되는 방식. 이후 '카카오 T'로 리브랜딩되면서 신용(체크)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자동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다만 법인카드의 경우 카카오페이에서 90일마다 사용기한 연장을 해줘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2018년 3월 2,000원에 우선배차, 5,000원에 즉시배차 라는 부분 유료화 서비스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최소 금액인 2천원이라도 내지 않으면 배차가 매우 늦을 것이라는 불만에 카카오 측은 유료호출료는 콜비가 아닌 플랫폼 사용료이니 문제 없다며 배째라 하며 나오고 있다. 카카오 옹호 측은 카카오도 하나의 사업체니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문제는 카카오의 부분 유료화 정책을 통해 안 그래도 계속 오르는 택시 비용이 이로 인해 더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 하지만 5천원 즉시배차는 국토부에게 까였다.
결국 스마트호출이라는 1,000원을 지불해서 배차승인률이 높은 기사에게 먼저 콜이 가고 승인할 시 운행 종료 후 기본적으로 카카오측에 600원 기사에게 400원이 부여되며 승객이 기사평가에 좋아요를 남길시 비율이 5:5가 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019년 1월 1일부터는 기사에게 주는 금액이 600원으로 상향되었다.

3.1.3. 문제점


이 짤방처럼 일반 콜택시와 달리 기사에게 목적지가 표출되기 때문에 '''야간에는''' 택시 잡기가 힘들다. 이를 이용해 택시기사들이 합법적인 승차거부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관련 신고건수는 2015년 서울 57건, 경기 18건 등 총 75건에 불과했지만, 2016년에는 서울 180건, 경기 46건 등 226건으로 '''1년 만에 3배 늘었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카카오 측에 "목적지 표시를 없애라"고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었다.
결국 2017년 11월 카카오가 서울시와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근절안에 합의하여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요금이 높은 장거리 콜을 우선 노출'하고, 2018년부터는 '콜 거부가 잦으면 일정 시간 콜 배정을 하지 않는 냉각기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목적지 표시를 없애달라는 서울시의 요구는 여전히 '승차거부 억제 효과는 크게 없고 앱 기능만 저하시킨다'는 카카오 측 반론이 있어 반영되지 않았다.
많은 택시기사들의 미리 차문을 잠가놓은 상태에서 목적지를 물어보고 단거리일 경우 "안 태워요" 하면서 무시하거나, 야간에 빈차 등을 끄고 손님 무시하고 달리는 행태를 보느니 차라리 이쪽이 쿨하고 낫다는 평가도 있다.
T맵택시는 단거리 콜을 많이 받은 택시에게 장거리 콜을 우선 배정하는 정책을 펴고 있지만 카카오택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아무런 대안이 없다. 결국 단거리 이용에는 앱 사용없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탑승하는 게 최고(...)
카카오택시의 원칙 상 콜비를 수령하지 않아야 하나, 2015년 5월경 일부 기사들이 콜비를 요구한다는 민원이 급증했었다. 기사 카카오 택시는 이와 관련하여 당분간 콜비를 받을 계획은 없으며, 기사들의 콜비 임의 수령은 회사 방침과 무관하며 지속적인 콜비 요구시 경고 후 서비스 이용이 중지될 수 있으니 '''콜비를 요구하는 기사를 발견하면 서비스 문의 메뉴를 통해 신고'''하도록 하자. 2020년 현재는 콜비를 받는 카카오택시가 없다고 봐도 좋다.
주변에 논과 밭이 널려있는 시골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앱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단 인지도가 바닥이니까. 어쩌면 기사가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을 안 깔아서 못 쓰는 경우가 더 많을지도. 그리고 평범한 군 단위 시골에서는 택시가 거리를 돌아다니지 않고,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기차역이나 터미널 등에 모여있으면서 콜을 받으면 승객이 있는 곳으로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도시처럼 바로바로 택시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런 곳에서는 택시를 부르고 싶으면 그냥 택시회사에 전화하자. 읍내라면 법인택시 회사나 개인택시 연합이 한두 곳 정도는 있고, 면 지역에도 개인택시가 몇 대 있다. 물론 바가지 조심하자.
의외로 수도권에서도 카카오 T 택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다. 가평군[12], 양평군, 용인시(읍면지역 한정) 일부 오지 마을에서는 카카오택시를 부를 수가 없는데, 택시기사가 오지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다.[13] 파주시의 경우 시청의 제재로 인해 고양시 등 바깥으로 나갈 때를 빼면 카카오택시를 부를 수가 없다. 때문에 전화로만 콜을 부를 수 있고(1577-2030), 콜비도 1000원이 추가된다. 자세한 것은 파주시/교통 문서의 택시 문단 참조.
승객과 다르게 기사용 앱은 안드로이드밖에 지원하지 않아 아이폰을 쓰는 기사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 기사용도 출시되었다.[14]
게다가 지번 및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기에 기사 중에는 탑승지의 위치를 잘 파악 하지 못하거나 GPS 송수신 오차범위나 오차시간으로 인해 바로 앞에서 호출취소가 되거나 호출 후 바로 앞에 탑승 가능한 택시를 잡아 호출을 취소하는 노쇼 현상이 발생하여 기사들 사이에서도 대부분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이 많다. 그러니 이 글을 본다면 무분별한 호출취소는 자제하자. '''기사 배정 후 1분 뒤에 취소할 경우 10분동안 재호출이 제한되고 최근 1개월동안 기사 배정 후 1분 뒤에 취소 5회 시 7일간 호출을 제한하는 패널티를 시행중이다.''' 택시가 별로 없는 시골에서 시간 없는 승객들은 택시가 멀리 있는 경우 취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오고 있던 택시 기사 입장에선 (...) 호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택시 기사들은 진땀을 빼가며 당신을 모시러 가고 있다.
경기도가 '배차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 #

3.2. 카카오 T 블랙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이후 추가로 공개한 고급택시 서비스.[15] 본래 서비스명은 '카카오택시 블랙'이었으며 '카카오 T'가 출범하면서 '''카카오 T 블랙'''으로 리브랜딩되었다. 본래 서울권에서만 시행되었으나 이후 부산권까지 확대되었다. 이외의 지역은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
Uber의 '우버 블랙'과 유사한데, 택시 업계가 사실상 우버를 쫓아내는 모양새를 보고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부분을 정비해 사업을 런칭한 것이다. 차량은 벤츠 E클래스쌍용 체어맨, 기아 K9 등 고급 차량이 배치되며 기사의 경우 수당이 아닌 월급을 받는데 급여는 300만원 수준이라고 한다. 기본 요금은 5,000원에 km당 요금은 1,400원. 기존에는 탑재된 카카오페이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범용성 확대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 또한 가능하게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카카오 블랙에 사용되는 차량에 서울38아,서울38자 번호판을 배정했다.
서울 38아의 경우 개인택시이고, 서울 38자의 경우 법인택시 이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은만큼 주간에는 의전 위주로 제공되고 있으나 밤에는 어느정도 일반 수요가 발생한다고. 승, 하차할 경우에 문을 열어주거나 생수를 제공하는 식으로 서비스 차별화를 하려 노력하고 기사 입장에서도 급여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지만 2016년 3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요금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100대를 운영했으나 수요가 100대에도 못 미쳐 권고사직 당하는 기사가 늘고 있어 앞 날이 불투명해졌다. 고급택시 내세운 '카카오블랙', 4달 만에 멈춰 설 위기, 기사
콜을 한 시점으로부터 5분안에 취소하지 않으면 8000원이 강제결제된다. 기사들의 시간과 개인의 돈을 위해 매너있는 행동을 하자. SBS 뉴스 (영상 자동재생) 하지만 의외로 인터넷 여론은 이런 노쇼 행위에 금전적 제재를 가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강제결제 시스템이 없어질 가능성은 없을 듯.

3.3. 카카오 T 바이크




3.4. 카카오 T 대리



'카카오 T' 앱 내에서 제공하는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아직까지는 카카오드라이버 앱과 별개로 서비스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드라이버 앱과 마찬가지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기입한 후, 결제수단과 차종을 입력하면 드라이버를 호출할 수 있다. 드라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3.5. 카카오 T 주차


본래 '카카오파킹'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7년 10월 24일 '카카오 T' 출범과 함께 '''카카오 T 주차'''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했다면 주차 탭에서 차량 정보를 입력한 뒤에 주차를 원하는 도착지를 지정한다. 이 때 도착지 주변의 주차장을 최대 5개까지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데 원하는 주차장을 선택하면 요금이 표시된다. 결제 수단을 선택한 뒤에 '예약하기'를 누르면 주차장 예약이 완료된다. 이후 주차장에서 출차하면 요금이 결제된다.

3.6.


현재 시범서비스 '''잠정 중단 상태''' 이다.
기사에 따르면 드라이버 자격은 준중형차(최소 현대 아반떼, 기아 K3급) 이상인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차량 최초등록일이 7년 미만(2012년식 이후), 종합보험(대인배상 2)에 가입한 운전자여야 한다. 그러나 종합보험 (대인배상2)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게 실제론 보험면책사항이 된다. 즉 모든 자동차 보험에 조항에 보면 '''보험사 약관중 영리를 목적으로 요금이나 댓가를 받고 반복적(즉 카풀앱을 설치했다는 것은 반복을 의미)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다(유상운송) 사고가 난 경우는 (출퇴근 중이든 아니든) 대인배상에서 배상하지 않는다.''' 이다. 즉 일단 사고나면 보험료를 한푼도 못받는 것은 물론 최악에 경우 카풀이용자가 식물인간,또는 사망했을 경우 운전자는 길바닥에 눌러앉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 보험사에서는 이런 사항에 관련된 카풀 전용보험을 만들면 되는데 안한다. 택시기사가 멍청해서 꼬박꼬박 200만원 보험료를 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자료 참고 즉 최고의 해결방법은 카카오사가 면책사항이 없는 카카오풀 보험을 만들면 된다. 카카오풀 앱을 사용하면서 교통사고등 나면 모든 책임을 지는 카카오풀 보험이 나오면 되는 것이다.
카카오T카풀 안심보험료 100% 지원 보험은 종합보험에서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라던가 또는 자동차사고와 무관한 사고가 났을때 적용되는 보험이라고 한다. 그러나 카카오T 안심보험은 상해 1억5천만원, 사망 3억원까지 보장한다.# 책임보험인 대인배상1의 한도는 사망 1억5천, 후유장애 1억5천, 상해 3천만원이다. 사망 사고가 났을 때 카카오T카풀 안심보험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4억5천만원이상의 배상은 운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가장 많은 배상을 받은 사람은 가수 강원래이다. 총 21억.
택시업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이다. # 모 택시기사는 카풀에 반대하기 위해 분신을 했다. 사실상 이 논란을 계기로 해당 서비스 자체에 대한 보이콧이 시작되면서 콜을 호출하는 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출근 시간대 스마트호출을 기준으로도 보통 한 시간 넘게 콜이 '''전혀''' 잡히지 않는 등 [16] 서비스 자체가 사장되는 분위기었다.
결국 카카오측은 본래 12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카카오 카풀 정식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택시 파업 당시 택시 운전자들이 도로를 점거해 버리는 등 시민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으며, 카카오가 그때를 놓치지 않고 무료 행사를 진행하여 택시 파업 이후 카풀 호출 건수가 770%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통사고 및 차량손해보험 등 분야의 전문 법조인이자 교통방송, SBS등에 자주 출연하는 변호사 한문철의 의견으로는 카카오 카풀의 경우 사고를 냈을 때 보험과 면책 관련하여 치명적 결함이 있는 구조라고 한다. 요약하자면 출퇴근시간에 자가용을 이용하여 카풀을 할 경우 카풀 자체는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으나 사고가 났을 때 동승자에 대한 책임배상은 운전자의 보험사가 책임한도인 1억5천만원 까지만 지급하게 되어있어 큰 사고(뇌사, 전신마비, 사망 등)가 났을 때 보상에 대한 카카오카풀 자체의 약관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카카오카풀 서비스는 매우 위험하다는 의견.

3.7. 카카오 T 내비


'카카오 T' 앱 내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아직까지는 카카오내비 앱과 별개로 서비스되고 있다.

3.8. 카카오 T 셔틀


카카오 T 에서 운영하는 버스 대절 서비스
코로나 19 사태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가 온디멘드 대절 형식으로 재오픈하였다.#

3.9. 카카오 T 해외여행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외에서 이동 수단을 호출하는 서비스이다.
일본에서는 '재팬택시'와, 베트남에서는 그랩과 연동돼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호출시 별도의 요금이 청구된다.

4. 예정중인 서비스 목록



4.1. 카카오 T 벤티


타다와 유사한 대형 승합차 택시 서비스.
타다와 달리 택시회사를 인수 한 이후 운전의 주체가 택시기사가 되기 때문에 편법, 불법 논란에서 자유롭다.
[1] 현재 기사용도 사용가능. [2] 일반적인 택시를 이용한다면 중형을 선택하면 된다.[3] 잦은 취소는 승객에게 페널티가 부과되며 해당 택시 기사의 기분이 매우 나쁠 수 있다. 택시 콜과 취소는 신중히 하도록 하자.[4] 평점점수가 높은 이용자에게 배차 우선순위 등의 혜택을 주며, 평점이 낮은 승객의 경우 다른 기사들에게도 반영이 된다. 덧붙여 승객이 기사를 평가할 때 5점 만점의 별점 형태로 평가하는데, 기사가 승객을 평가할 때는 '좋아요', '보통', '싫어요'라는 3가지 선택지를 준다. #[5] 반대로 기사에게도 탑승자의 휴대폰 전화번호가 남는다. 2015년 8월 카카오택시로 차량을 호출하여 이동한 다음 하차했다가 50대 택시기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보복을 두려워하여 처음에 경찰 신고를 하지 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50대 택시기사, 20대 여성 승객 성추행…구속 영장 신청"[6] 다음카카오에 쌓여가는 ‘교통 승객 데이터’ - 시사iN.[7] "SNS의 진화…콜비 무력화 시킨 카카오택시" - 강원일보.[8] 스마일 콜택시 - 네이버 손잡는다 - 강원일보.[9] 카카오택시에 백기?…창원 콜택시 호출료 없앤다 - 연합뉴스.[10] 예를 들면 송내역이라던지 천안아산역 같이 두 도시의 택시가 같이 있는 경우.[11] 삼성그룹이나 르노삼성자동차와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다. 다만 르노삼성 SM5 택시가 상대적으로 많고 강서구의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공장, 녹산공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공장의 임직원, 출장자들이 주고객이기는 하다.[12] 가평은 터미널이나 택시가 주로 정차해있는곳에 가보면 여유가 있게 주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호출을 하면 없다고 뜨면서 몇 댓번을 택시선택하기를 눌러야 하는경우가 다반사[13] 사실 어느 시골 동네든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들 지역은 교통 소외계층을 위한 '''따복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기본요금 정도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있는 장점이 있어 해당지역 노인들이 애용하고 있다.[14] 그러나 아이폰에서는 T블루 콜을 받을 수 없다. T블루 크루(기사)는 자신의(콜을 받는) 휴대전화와 미터기 간의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동이 필요한데 아이폰은 애플 정책상 이를 허용할 리 없기 때문.[15] 공식 보도자료를 보려면 이 쪽.[16] T map 택시로 옮겨가는 추세라는 택시기사의 전언이 있었다. 일례로 원래 카카오를 포함해서 택시호출 자체가 어려운 모 지역에서 2018년 12월 15일 카카오는 1시간 넘게 택시가 없다더니(원래 평균은 몇댓번 눌러서 10분 안팎정도) T map는 바로 택시가 오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