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관문
1. 개요
고난의 관문에서 나오는 던전 및 몬스터들을 서술한다. 고난의 관문은 총 2개로 나뉘어지며 고난의 관문1은 기억의 파편과 파편의 기억을 클리어 시, 고난의 관문2는 무형의 관문 2개를 모두 파괴할 시 클리어된다.
그로기 유도 패턴은 '''파란색'''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패턴은 '''빨간색'''으로 표기한다.
2. 고난의 관문 -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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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난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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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떠도는 구루미
'''떠도는 구루미'''
마법진에 부딪혀 흩어진 시로코의 기운에서 태어난 생명체.
하늘성을 탈출하여 천계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시로코의 무의식이 발현된 존재이다.
지능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이며 미들오션에 사는 생명체와 유사한 외형을 띠고 있다.
미들오션으로 가고 싶다는 본능만이 남아, 계속해서 하늘성을 탈출하려고 한다.
그림시커 강경파 역시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해 하늘성을 벗어나지 못하도록만 막고 전투에 이용하는 중이다.
저는 지금 하늘성에 와 있습니다.
흩어진 사도의 에너지를 끌어모으기 위한 마법진을 만들기 위해서지요.
일은 녹록지 않습니다. 사도를 잡겠다고 혈안이 돼있는 연합군도 연합군이지만,
진짜 제 속을 썩이는 골칫덩이는 따로 있거든요.
그 녀석을 처음 본 건 하늘성 4층 제일 끝방에서였습니다.
그 방 마법진이 자꾸 망가지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기둥 뒤에 숨어 동태를 살피던 중이었죠.
한참을 기다린 끝에 범인이 나타났습니다. 아니,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뭉게뭉게 떠도는 보랏빛 에너지 덩어리를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름인 줄 알 겁니다.
사도로부터 떨어져 나온 녀석인 것 같은데, 도통 말은 안 들어먹고 마법진에 머리를 박아대니
그 녀석을 어떻게든 처리하는 것도 제 일이 돼 버렸습니다.
특별한 생각이 있는 것 같진 않은데. 왜 자꾸 하늘성 밖으로 나가려는 걸까요?
뭐, 어차피 사도가 힘을 되찾으면 녀석도 사라질 테니, 그때까지만 버티면 되겠죠.
아, 그나저나 거기는 어떻습니까? 솔도로스 님은 마계에 잘 도착하셨습니까?
ㅡ 절망에서 내려온 그림시커의 편지 중에서
2.1.1.1. 패턴
- 직선형 거품 발사
- 나선형 거품 발사
- 광역 폭발
2.1.1.2. 공략
사방으로 퍼지는 구슬을 피해 공략하는, 탄막 게임의 탄막 피하기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게 된다. 구체 데미지가 예상보다 굉장히 아프기때문에 근접캐에게는 욕나오는 구간. 화력이 높으면 무적기인 각성기 위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체력은 그렇게까지 높지 않은 편이다.
클리어 타이밍을 놓쳐 고난의 관문 - 1의 진행 상태가 초기화만 안되게끔 관리하면 된다.
앞선 던전 클리어로 화력 수준이 충분하다 판명된다면 파편 진행상태를 보고 대기클을 하는게 좋다.
2.2. 기억의 파편 / 파편의 기억
2.2.1. 먹어 치우는 거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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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치우는 거스티'''
마법진에 부딪혀 흩어진 시로코의 기운에서 태어난 생명체.
시로코가 가지고 있는 결핍이 형상화된 존재이다.
포식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끝없이 무언가를 갈구하고 삼키려는 본능만이 남아
에너지가 될만한 것은 닥치는대로 집어삼키는 습성이 있다.
특별한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미완'의 존재인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에너지를 원한다는 견해도 있다.
성우는 심규혁[1]아! 참으로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구루미 녀석을 잡으러 갔다가 더 어마어마한 놈을 만났지 뭡니까!
아, 구루미는 지난번 편지에서 말씀드린 그 녀석한테 제가 붙여준 이름입니다.
둥글게 뭉친 에너지 덩어리가 꼭 구름을…
아니,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이번에 만난 놈은 아주 악랄합니다.
평소에는 구루미와 비슷한 모양새로 위장을 하고 있지만 먹잇감이 다가오면 바로 본색을 드러내지요.
쩍 벌어진 아가리 사이로 뻗어 나온 놈의 본체를 마주했을 땐, 그 압도적인 공포에 어찌나 오금이 저리던지!
겨우 도망쳤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통째로 잡아먹혀 놈의 에너지가 되고 말았을 겁니다.
떨어져 나온 기운에서도 저런 괴물들이 태어난다니. 새삼스럽지만 사도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조심하십시오. 마계는 그런 사도들이 우글우글 모여 살던 곳이 아닙니까.
아참. 그러고 보니 벌써 사도 하나를 만났다면서요?
그게 누굽니까?
ㅡ 절망에서 내려온 그림시커의 편지 중에서
시로코가 주알라바돈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때에도 지녔던 결핍[2] 이 실체화된 존재로 이를 증명하듯 에너지가 될만한걸 전부 먹어치우는 습성을 지녔다.
포식에 관련된 이름과 패턴 때문에 한때 시로코에게 저주받은 소륜이 몰락한 모습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 자세한 사항은 적귀 소륜 문서 참조.
2.2.1.1. 패턴
- 속성 먹기
불렛 타임을 사용해 보스와 반대 속성의 구슬을 먹게끔 유도한다.
- 반대 속성 기준 : 암 - 명 / 화 - 수
반대 속성일 경우 : 10초간 그로기 발생
같은 속성일 경우 : 맵 전역에 즉사급 광역기 시전
그외의 경우 : 해당 속성으로 광역 포탄세례 시전
보스 머리 위의 속성이 명속성이면 오브젝트를 때려서 암속성으로 바꿔주자.
- 삼키기
- 씹기
- 그림자 소환
2.2.1.2. 공략
일반적인 공팟 스펙이라면 입장 즉시 버퍼의 1각과 함께 극딜로 잡는 것이 정석. 그러나 속성먹기 패턴이 제법 일찍 나오는 편이라 홀딩 없이 잡는다면 보통 속성먹기 패턴을 최소 한번은 보게 된다. 설치기나 장시간 채널링 스킬 등의 통제불능 요인으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잠깐 딜을 중지하고 속성 구슬을 반대로 맞춰 10초 그로기를 얻어내면 훨씬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다.
속성 구슬을 잘못 맞췄을 때의 페널티는 거스티와 같은 속성이 아니라면 그렇게 크진 않으나, 같은 속성을 먹여버렸다면 전멸당할 위험이 크다. 그래도 코인 제한이 4개이고 버퍼의 부활기도 있으니 던전을 못 깨는 일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응 성공시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으니 속성먹기때는 속성을 반대로 맞추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파티장은 무의 궤적 게이지가 차있다면 속성 확인차 발동해주면 더욱 안정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다만 무의 궤적 발동 중에는 속성 구슬이 바뀌는 쿨타임이 길어지므로 이를 감안해야한다.
딜 지속시간 긴 진각기는 구슬 패턴 지나고 쓰는것이 좋은데 타수 많고 범위가 넓어서 구슬 때리기시작하면 구슬 조정이 잘 안 되고 혹시라도 같은 속성 먹여서 전멸기 나와도 긴 무적 시간으로 안 맞고 버틸수가 있기에 진각기는 남겨두고 구슬 패턴을 진행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거스티의 일반 패턴이 의외로 아픈 편이기 때문에 버퍼는 힐장판등을 통해 딜러의 HP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3. 고난의 관문 -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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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관문 - Ⅰ에서 나왔던 고난의 거울이 고난의 관문 - Ⅱ에서도 등장하니 지속적으로 거울을 관리해주어야 한다.
3.1. 환영의 성 / 성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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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잔훼의 로도스
'''잔훼의 로도스'''
마력을 제공하던 인형사를 잃고 골렘의 탑에 잠들어있던 황금의 골렘.
황금의 골렘은 그림시커가 발동 시킨 마법진에서 생성되는 시로코의 기운의 영향을 받아 깨어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단한 육체에 시로코의 에너지가 더해지자,
로도스는 가공할 위력을 가진 전투 병기로 재탄생하게 되고
오직 시로코의 의지에 따라 싸우는 존재로 변모한다.
금빛의 육체를 앗아간 힘은 걸을 수 있는 다리를 내게 주었다.
자유의 의지를 구속한 힘은 휘두를 수 있는 무기를 내게 주었다.
하늘의 성을 점거한 힘은 움직일 수 있는 마력을 내게 주었다.
그러나 진정 나를 눈뜨게 한 `힘`, 그 힘은 붉었던 나의 심장에 있다.
분노. 설움. 원망. 증오.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던 것들이 단단한 응어리로 빈 곳을 채운다.
성의 힘이 사라지고 허기를 채우지 못한 나는 껍데기가 되어 무력해졌으나
이제 뜨겁게 달아오른 감정이 때를 맞아 장대한 갑주가 되었으니
파괴한다.
성의 침입자여.
나를 얕본 나날들을 후회하게 해 주마.
설명이나 외관으로 볼때 원본은 골렘의 탑에서 보스로 등장했던 황금의 플라타니.'''..마력이.. 돌아왔..다..!!'''
3.1.1.1. 패턴
- 승천
주변의 캐릭터를 강제로 다운시킨 뒤 하늘로 올라가 내려찍는다. 풀 퀵 스탠딩으로 가볍게 피해주자.
- 전진
- 휘두르기
- 검풍
- 난격
- 파묻기
로도스 앞에 작은 마법진이 생성되고, 그 곳으로 캐릭터들을 흡입한 뒤 망치로 내려찍는다. 마법진 주변에 있었다면 멀리 날아가지만 마법진 안에서 공격을 당한다면 땅에 파묻혀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파묻기 패턴은 2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 1. 키보드 연타를 통해 본인 스스로 탈출이 가능한 패턴.
- 2. 다른 파티원이 구출 해줘야하는 패턴. 파묻힌 파티원 근처에 다른 파티원이 약 3초간 대기하여 구출할 수 있다.
3.1.1.2. 공략
파묻기만 조심하면 된다. 파묻기도 슈아 브레이크기 때문에 슈아 믿고 날뛰지 않는 것이 포인트. 일단 파묻히면 공략이 꼬이기 딱 좋은데 파티원 파묻힘 → 도와주러 파티원이 근처에 감 → 밀쳐짐 → 보다못해 파티원 전원 근처에 감 → 단체로 파묻힘 → 전원 빈사의 루트를 타기 딱 좋기 때문에 갈거면 한명만 순차적으로 가는게 중요하며 언제나 백어택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는것이 중요하다.'''으어억!'''(사망 시)
파티원이 땅에 박혔을때 불릿타임을 써주면 안정적으로 파티원을 꺼내줄 수 있다. 어차피 불릿타임이 꼭 필요할만큼 어려운 패턴도 없으니 아낌없이 써주자.
홀딩기를 계속 사용하면 잠시동안 홀딩면역이 풀리는[3] 보스들 중 하나다.
3.2. 무형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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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비타 & 공의의 넥스'''
시로코가 죽음에서부터 부활하며 남긴 사념에서 태어난 존재들.
심연에 잠긴 하늘성을 떠받치고 있는 마법진의 두 기둥, 공의의 기둥과 자비의 기둥에서 따온 명칭이다.
무형의 공간에서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주관자들이며, 각각 ‘넥스’는 죽음을, ‘비타’는 삶을 상징한다.
하늘성에서 무형의 관문으로 넘어가는 경계를 지배하며 모험가들을 가로막고 있다.
스토리에 따르면, 시로코가 부활하면서 탄생한 사념들이다. 각 이명은 하늘성을 떠 받치고 있는 마법진의 기둥, 공의의 기둥과 자비의 기둥에서 따왔다. 무형의 공간에서 각각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며, 무형의 관문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나는 심연 속 피어난 요동치는 '생(生)'이라.
나는 심연 속 사그라지는 절망하는 '사(死)'이라.
나는 무형의 공간에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주관자이자,
이 공간을 지배하는 지배자이니.
하나와 같으나, 함께 할 수 없으며.
하나에서 탄생했으나, 빛과 어둠처럼 섞일 수 없는 존재이라.
무형의 하늘을 향하려는 자는 삶과 죽음의 저울 앞에 선택할지니.
무형을 헤매는 자들이여, 삶 속에 고뇌하라.
삶이야말로 영원한 심연 속을 헤매는 고통의 형벌일지니.
감히 하늘에 닿으려는 자들이여, 죽음으로 단죄하라.
죽음의 형벌이야말로 너희를 절망케 하는 마지막 결말일 테니.
너희는 삶과 죽음의 형벌 앞에 자만을 벗고 고뇌할지어다.
보통 이시스에 빗대어 비타는 낮, 넥스는 밤으로 통칭이 된다.
비타의 경우에는 검을 보조무기로 하고 빛을 주 무기로 싸우는 타입인데 반에, 넥스는 검을 주 무기로 하고 쇠사슬을 보조 무기로 하여 적극적으로 싸우는 타입이다.
여담으로 컨셉아트와 그로기 상태를 통해 비타와 넥스의 맨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컨셉 아트
소소한 팁으로, 테일백 러너 부츠나 로도스 세트같은 극단적인 이동속도 상승장비를 가진 남성 프리스트 직군들이 대쉬공격을 사용하여 입장패턴을 간단히 저지할 수 있다.
넥스와 비타 공통적으로 그로기가 떳을때 '''무의 궤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무의 궤적을 사용해도 그로기 시간이 늘어나지 않으니 무의 궤적은 통상패턴 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면 된다. 다만 그로기 후 '''통상 패턴까지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킨다'''는 개념으로 무의 궤적을 시도하면 그로기 증뎀은 사라져도 비교적 딜타임은 길어지는 편이니 활용해봐도 좋다. 단, 무적 상태가 되면 즉각 풀어버리자.
2021.01.28패치 이후 현재 비타에게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는데 "저의 내면에 다가오는 자 누구죠" 패턴에서 '''첫번째 발판이나 두번째 발판 불이 꺼져서 비타에게 아예 도달이 불가능한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잠 드는 꽃이 피어나는 상황에서 공략을 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두배 이상으로 뛰어버린다.
3.2.1. 자비의 비타
CV : 장예나[4]'''이곳은 함부로 밟을 수 없는 땅입니다.'''
3.2.1.1. 패턴
- 저의 내면에 다가오는 자 누구죠
- 베기
- 빛의 폭격
> 죽어주세요!(폭발 시)
- 빛의 기둥
> 빛은 언제나 그대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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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이동
비타가 피해를 주는 순간이동을 한다. 해당 범위에 피격되면 피격된 유저를 중심으로 빛의 기둥이 방출된다. 문제는 이 기둥 또한 중첩이 되기 때문에 순간 이동 범위 밖으로 빨리 피해야 한다.
- 빛 방출
- 빛이 전체 y축을 3등분으로 나누어 광역으로 일직선으로 방출한다. 이때는 비타 뒤에 숨으면 패턴 격파가 가능하다.
- 비타 뒤에 분신을 소환하여 다량의 빛을 일직선으로 방출한다.
- 더 이상 빛은 그대와 함께하지 않아요
비타가 모습을 감춘 이후 넓은 직선을 범위로 지정하는데, 그 범위에 유저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 유저를 타겟팅하여 유저 및 유저 주변에 빛의 폭발을 일으킨다. 또한 타겟팅 당한 유저는 기절에 걸리게 된다. 타겟팅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합을 맞춰서 빛의 기둥을 피해야 한다.
- 더 이상 그대에게 베풀 자비는 남아있지 않네요
- 자비의 인도
''' 지금 이 땅에서 발을 떼시면 자비를 베풀겠습니다. '''
'''큭...! 용서치 않을 겁니다!'''
'''크윽..!!'''(붉은 구체 적중시)
'''끄아악... 제발.. 그만 둬!!!!! / 끄아악... 이제 그만..!!!!'''(그로기 시)
낙하 도중 빨간색 원이 캐릭터 발 밑에 나타나며 서서히 줄어드는데, 빨간색 원이 모두 줄어드는 타이밍에 보스에게 구체를 총 4회 명중시키면 그로기에 걸린다.
3.2.1.2. 공략
''' 로도스...나의..투사여... ''' (환영의 성 / 성의 환영 클리어 시 나오는 대사.)
환영의 성 / 성의 환영 클리어 즉시 피해 증폭이 40% 추가된다. 5회씩 최대 200%까지 중첩 가능하다.'''끄아악... 이대로...!! / 끄아악.... 안돼..!!!'''(사망 시)
퀵스 패턴 때 퀵스를 잘해주는 것과 꽃을 밟지 말 것, 그로기 패턴 때 모여다니지 말 것. 이 세가지만 잘해도 잘 죽지 않는다.
남크루의 경우 그로기 패턴 중 비타 근처에 힐 장판을 깔면 파티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세라핌의 경우 버프력이 넉넉하다면 잠시 탈리스만을 천상에 울려퍼지는 아리아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
홀딩기를 계속 사용하면 잠시동안 홀딩면역이 풀리는[5] 보스들 중 하나다.
본 서버로 오면서 맷집이 단단해졌다. 그로기 1번으로 죽이는건 상당히 힘들어졌으니, 비타의 패턴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다,
3.2.2. 공의의 넥스
CV : 김인'''땅이 피로 물들겠구나...!! / 이곳에서 살아나갈 생각하지 마라..'''
3.2.2.1. 패턴
- 나를 들여다보려는 자 누구냐
- 베기
- 지뢰진
- 전방 연속 베기
- 어둠의 폭격
> 크하하하하! / 마치.. 지옥의 모습이로구나!!
구체를 발사할 떄 불릿타임을 사용하면 발사되는 구체의 수를 줄일 수 있어서 훨씬 피하기 쉬워진다.
- 더 이상 날뛰게 내버려둘 순 없지
- 칼날 부메랑
> 다 베어주마!
- 네 놈들 모조리 다 동강내주마
- 공의의 인도
''' 죽음의 시련을 보아라 '''
''' 끊이지 않는 악몽을 맛봐라'''
'''큭! 네놈들..!!'''(하얀 구체 적중 시)
'''끄악! 네놈들... 가만두지 않겠다..!!'''(그로기 시)
유저에게 흑색의 낙하물을 떨어뜨린다. 한 유저에게 하얀색 발판이 생기는데 그 발판이 좁아지면 흰 낙하물이 떨어진다. 그 낙하물을 공의의 넥스에게 4번 맞추면 그로기가 발생한다.
3.2.2.2. 공략
''' 로도스...나의..방패여... ''' (환영의 성 / 성의 환영의 클리어 시 나오는 대사.)
환영의 성 / 성의 환영 클리어 즉시 피해 증폭이 40% 추가된다. 5회씩 최대 200%까지 중첩 가능하다.'''끄악!! 네놈들...! / 크아악...!! 잊지 않겠다! 네놈들...!!'''(사망 시)
'''저지 단계에서 두번째 수문장'''으로, 전체적으로 조우 패턴을 제외하면 비타 패턴과 형태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편이다.
그러나, 사(死)를 관장한다는 몬스터 컨셉답게, 비타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패턴이 까다롭고 데미지가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조우 패턴의 경우 비타는 적당히 점프하면서 회피하는데 반해, 넥스는 장판이 지속적으로 움직여 회피가 더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설상가상으로 조우 패턴의 꼼수가 일부를 제외하고 모조리 막혀버리는 바람에 회피를 실패하고 페널티를 안고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보통 레드보다 화력이 살짝 부족한 오렌지 팟이 배정되는 편이니[7] , 패턴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각 파티원들은 체력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가끔씩 터져나가는 곳이니 반드시 주의할 것.
홀딩기를 계속 사용하면 잠시동안 홀딩면역이 풀리는[8] 보스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