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시
주로 小西(こにし)라고 표기하는 성이다. 표준 일본어 표기법에 따르면 '고니시'가 된다. 한국 사람들에겐 유키나가(소서행장)가 잘 알려진 코니시의 인물.
1. 실존인물
- 코니시 료세이 (일본의 배우 겸 성우)
- 코니시 유키나가 (일본 센코쿠 시대 무장)
- 코니시 만쇼 (일본의 가톨릭 신부, 유키나가의 외손자)
- 코니시 카츠유키 (일본의 남성 성우)
- 코니시 히로코 (일본의 전 여성 성우)
- 코니시 야스하루 (일본의 음악가, 피치카토 파이브의 멤버)
2. 가상인물
- 코니시 나오키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
- 코니시 사키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
- 코니시 아야 (다!다!다!의 등장인물)
- 코니시 요시노리 (에어마스터의 등장인물) : 참고로, 이 캐릭터의 성우도 성이 같은 코니시 카츠유키.
- 코니시 (자세한건 Charlotte/등장인물 참고)
- 코니시 미츠키 (멋진 이 세계의 등장인물. 단, 이쪽은 小西가 아니라 虚西다.)
2.1. 은혼의 등장인물
편집자였던 오니시 코헤이를 모델로 한 캐릭터. 오니시 결혼 기념으로 그렸다고 하며 외모가 오니시와 동일하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
극중 설정으론 소년 점프의 편집자이며 '긴타맨'과 '메종 드 긴긴'의 담당이다.
신장도 뇌도 중2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왠지 거시기는 괴수에 가까울 정도로 거대하다. 원래 집영사의 다른 잡지 'MENs NON-NO' 편집부에 들어가 취재비를 지원 받아 밤 거리에서 미녀들과 놀고 먹을 계획으로 집영사에 입사했으나 점프 편집부에 들어가 인기도 없는 만화를 담당하고 편집자에게 쪼이며 괴로운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자칭 '점프 전문가' 사카타 긴토키를 만나 점프에서 인기 만화가 되는 비결을 배우지만 '''긴토키의 조언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이때 뜬금없이 딴죽 도우미로 튀어나온 시무라 신파치에게 '돈다케~' 를 전수받아 돈다케를 국민적인 유행어로 만들고 승진했다.
코믹스판에선 이후로 출연이 없으나 애니판에선 136화에서 다시 등장. 인기 만화 원파크 담당자로서 출세가도를 달리며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긴토키에 대한 은혜는 완전히 망각했다. 이후로도 엑스트라로 나오는 등 왠지 애니에서는 자주 나오는 편.243화의 언급에 의하면 돈다케밖에 말할수 없는 몸이 되어서 고릴라 대피소에 수감되었다.
은혼 세번째 OST에선 스페셜 트랙으로 '돈다케 코니시맨' 이란 노래도 들어있다. 그냥 죽어라 '돈다케~돈다케~'만 외쳐대는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