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위너스
1. 개요
4번째 독립야구단이다. 대학교에서 야구선수로 뛰고 있는 아들의 불안한 진로에 고민을 하던 김장헌 이사장이 직접 야구단을 창단하기로 결심한 것이 창단 계기이다. 고양시를 연고지로 정하기 위해 시의원과 대화하고, 감독 등 지도자 영입을 위해 야구인과도 자주 만나면서 2017년 9월 25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김장헌 이사장은 프로 진입이 어려운 고양 위너스 선수에게 지도자와 심판 과정 수료를 돕고 일본 등 국외 재활전문학교 과정을 경험하게 해 '제2의 길'을 열어 줄 생각이며 재활전문학교에 입학하는 위너스 선수들에게는 학비를 전액 지원할 뜻도 밝혔다. 야구용품 제작, 시설관리 등 취업이 가능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독립구단 운영에 연간 6억 원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김 이사장이 사비를 내고, 부족한 부분은 지자체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후원금, 중계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7년 12월 22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웹사이트 관리가 부실하다. 선수단 변동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2. 트라이 아웃
트라이아웃에 길나온,[3] 김민[5] 등이 참여하였다.
3. 선수단
아래의 선수 명단은 고양 위너스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것으로, 실제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3.1. 감독ㆍ코칭스태프
3.2. 선수
3.2.1. 투수
3.2.2. 포수
3.2.3. 내야수
3.2.4. 외야수
3.2.5. 올드 멤버
- 박인성, 이정현, 박종현, 김규남[8] , 김도환[9]
- 구자형, 김세훈, 김제성, 김태준, 박경덕, 손민규, 양훈, 오세훈[10] , 유민후, 이우상, 장범수, 정병관, 조성진
- 조원빈
- 김성찬, 이상빈, 장민석
4. 역대 감독
[1]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하에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한 시기 기준[2] 김장헌 이사장이 운영하는 사회인야구전용구장.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330-11[3] 길민세에서 개명했다.[4] 당시 넥센 히어로즈.[5] 고려대학교 시절 박세혁을 외야수로 밀어내고 주전 포수를 차지한 장본인. 그러나 졸업반 때 지명을 못 받으면서 키움 히어로즈,[4] 고양 원더스, 삼성 라이온즈 등을 거치며 야구를 해왔다. 삼성에 있던 2015년 시즌 중 입대하며 임의탈퇴 공시됐다가 군복무를 마친 2017년에 임의탈퇴가 해제되며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이후 김태성으로 개명하였다.[6] 플레잉 코치[7] 개명 전 이름은 김민.[8]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고졸 때 프로의 지명을 받지 못한 뒤 고려대로 진학했다. 그러나 대졸 때에도 미지명되었고, 동기 김원욱, 임양섭과 NC 다이노스의 육성선수 테스트를 받았는데 안타깝게도 불합격하였으나, 2018년 12월 SK 와이번스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드디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한편 임양섭은 졸업 유예 후 1년 더 고려대에 남기로 했지만 다음 드래프트에서도 지명을 받지 못 했고 다시 졸업 유예를 신청했으나 또 미지명되면서 결국 야구를 접었다.[9] 2019년 9월 LG 트윈스의 육성선수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10] 2021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