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카스트로

 



'''곤살로 카스트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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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VfB 슈투트가르트 No. 8'''
'''곤살로 카스트로 몬티야
(Gonzalo Castro Montilla)
'''
'''생년월일'''
1987년 6월 11일
'''국적'''
독일 [image]
'''출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부퍼탈
'''신체 조건'''
172cm / 74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양발)
'''유소년 클럽'''
포스트 SV 부퍼탈
빅토리아 로트
바이어 부퍼탈 (~1999)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9~2005)
'''소속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 II (2005~2006)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5~20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5~2018)
VfB 슈투트가르트 (2018~)
'''국가대표'''
'''(2007)'''

5경기, 0골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4.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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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바이어 04 레버쿠젠


포스트 SV 부퍼탈에서 축구를 시작해 빅토리아 로트와 바이어 부퍼탈을 거쳐 1999년 바이어 레버쿠젠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청소년 시절에는 미드필더로 뛰고 있었지만, 2004년 수비수로 데뷔하였다. 2004-05 시즌 분데스리가 13경기에 출장하였다. 2005-06 시즌에는 II팀에서 10경기 3골을 기록하였고, 1군팀에서는 21경기에 출장하였다. 2006년 수비수에서 미드필드로 보직을 옮겼으며 유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2006-07 시즌 26경기 3골을 기록하며 완전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고, 그 후로도 미드필드의 한 축으로써 꾸준히 출장하였다.

2.1.1. 2012-13 시즌


2012-13 시즌에는 안드레 쉬를레,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3톱의 한 축을 형성하여 레버쿠젠의 3위와 챔스진출 티켓을 따내는데 기여를 하였다.

2.1.2. 2013-14 시즌


2013-14 시즌 초반에는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 전환을 하여 손흥민과의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면서 많은 어시스트를 쌓았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사미 히피아의 경직된 전술로 인한 팀의 전체적인 부진으로 인해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 못했다.

2.1.3. 2014-15 시즌


2014-15 시즌부터가 카스트로가 중용 받기 시작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로저 슈미트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이 엄청난 전방 압박을 장착하고 나서, 최전방에서 공을 탈취하면 수비 라인이 형성되지 않은 상대의 진영을 빠르게 공격하는 전술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카스트로가 이런 역습 상황에서 킬 패스를 상당히 잘 찔러준 것. 단 이런 상황에서 카스트로는 평소에 본인이 희망하던 2선이 아닌, 3선에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4-2-3-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에서 유일하게 창의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를 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많이 중용되었다. 지공 상황에서는 좌우 윙에 위치한 손흥민카림 벨라라비가 돌파를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패스 공급을 시도했고, 때-수비, 때-공격 전술을 시도하는 레버쿠젠에서 유일하게 공수 조율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선수로 핵심 중에서 핵심으로 거듭났다. 중앙 미드필더인 라스 벤더 역시 강한 몸 싸움 능력을 겸비한 엄청난 포텐셜의 유망주이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하다 보니, 상대가 역습을 시도하면 그리 도움되는 선수는 아니다. 레버쿠젠의 핵심으로 리그와 챔스를 병행하면서 풀 타임으로 뛰는 경기가 많았고, 스탯은 적었지만 엄청난 활약을 했다. 후반기에는 장기 부상을 당해서 경기에 출장할 수가 없었는데, 이때 레버쿠젠은 롤러코스터 같은 기복을 보여주면서 그리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카림 벨라라비가 동료들과의 연계를 시작하고 나서 공격 상황에서의 패스 공급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지만 수비는 상당히 불안해졌다. 이는 레버쿠젠인 3/4위 결정전이었던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박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날 경기는 벨라라비가 출장하지 않아서, 공격이 그리 원활하게 풀리지 않았고, 수비 상황에서는 묀헨의 빠른 주력을 가진 윙어들에게 양쪽 풀백이 영혼까지 털리면서 카스트로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다. 카스트로의 활약을 보증하듯 키커지에서 시즌 종료 후 선정하는 선수 순위에서 3선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시즌 후반 크리스토프 크라머의 복귀확정 여파와 11M이라는 싼 바이아웃 가격으로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설이 나왔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그리고 2015년 5월 24일, 도르트문트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도르트문트에서 본인이 희망하던 2선 미드필더로 뛰게 될 수 있으니 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하자. 이미 중원 공격진은 포화 상태의 도르트문트이지만, 게겐 프레싱 특화 선수인 카가와 신지, 전천후 만능형 수미인 율리안 바이글, 파이터형 수미인 스벤 벤더와는 다른 본인만의 색깔을 장착한 선수인 만큼 투헬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여담으로 레버쿠젠에서 공격 가담이 좋은 라스 벤더와 뛰다가 그의 쌍둥이 동생인 수미 스벤 벤더와도 뛰게 되어서 벤더 형제를 모두 만난 선수가 되었다.
쭉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계약기간을 2020년까지 연장했는데 17-18시즌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중원을 박살내는데 일조했다.

2.3. VfB 슈투트가르트


결국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17-18시즌이 종료된 뒤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별로 좋지 않은 모습. 더 이상 수비적인 기여를 기대할 수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결국 2018-19시즌 팀이 강등되어버렸다.
그래도 2019-20시즌 2부리그에서는 28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기록하며 1시즌만에 다시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다.
2020-21시즌 다시 승격한 분데스리가. 팀의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스페인 국적을 소지하고 청소년 세대에서는 U-19에서 스페인 대표로 활약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 후, 독일 대표로 참가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2007년 3월 28일 덴마크 전에서 독일 성인 대표로 데뷔하였다.

4.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