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트라이앵글

 

1. 영국의 저명한 연구소재 대학교
2. 영국 남동부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3. 황금의 삼각형
5. 래피드몬의 필살기


1. 영국의 저명한 연구소재 대학교


골든 트라이앵글(대학) 문서 참고

2. 영국 남동부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메드시티(MedCity) 문서 참고.

3. 황금의 삼각형


뭔가 특별히 뛰어난 것들이 삼각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거나, 세 개의 지점을 각 기점으로 하는 영역이 이 많이 될 때 이러한 이름이 붙는 것 같다. 어째선지 골든 쿼드러플(황금의 사각형) 같은 건 없다.

4. 세인트 세이야의 기술


제미니 카논이 형의 어나더 디멘션을 대신해서 개발한 오리지널 기술이다. 자신의 소우주를 이용하여 시공을 조절하여 상대방의 육체와 영혼을 날려버리는 것은 동일하지만, 이 쪽은 버뮤다 삼각지의 힘을 이용한다. 어나더 디멘션을 예측한 피닉스 잇키를 비웃으며 형의 기술 따위를 쓸 생각은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선보이지만 역시 오리지널에 비할 수는 없었는지 잇키는 그냥 '''자력'''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고[1] 잇키에게 굴욕당한 이후 이 기술은 두번 다시 사용하지 않았고 이름조차 꺼내지 않았다. 그래도 끝까지 어나더 디멘션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처음 말한 자존심은 지켰...다고 보기엔 또 사가의 다른 필살기 두 개는 아무 거리낌 없이 잘만 쓰는 기행을 보인다. 사실 처음에 이름도 밝히기 전부터 갤럭시안 익스플로전을 쓴 주제에 형의 기술을 쓸 생각은 없다니(...). 단행본의 공식 캐릭터 마테리얼에선 카논의 필살기 란에 어나더 디멘션과 함께 실려 있다. 진짜 어나더 디멘션을 쓸 줄 아는데 안 쓴 거긴 한 모양.
PS3 대전액션게임인 세인트 세이야 브레이브 솔저스에서 그나마 카논의 빅뱅 어택으로 등장하는 게 이 기술 최후의 자존심. 갤럭시안 익스플로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 필살기이고, 제미니 카논/시드래곤 카논 두 버전 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컷신이 뜨는 빅뱅 어택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팬들은 시드래곤 카논은 그렇다 쳐도 왜 쓴 적도 없는 제미니 카논 버전에까지 이걸 줘서 갤럭시안 익스플로전을 일반 필살기로 빼 버렸냐고 성화.[2]
MMORPG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에서는 6번째 클래스인 시드래곤의 투혼 기술로 등장한다. 사실 카논 전용의 오리지널 기술이 이것밖에 없으니까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어나더 디멘션이 일반 기술인 것에 비해 한 단계 높은 기술이니 위안이 될지도.

5. 래피드몬의 필살기


양팔을 죄우로 높이 들고 양다리를 모은 '''Y포즈'''를 취하면 양손과 양발 끝에서 빛이 나와 삼각형을 형성해 황금빛의 광선을 발사하는 필살기.
적의 데이터를 분해하는 광선이라는 꽤나 거창한 설정이지만 애니에서 래피드몬이 이 기술을 쓰는 건 별로 많지않은데다가[3] 적을 쓰러트린 것도 첫등장 보정을 받은 파지라몬 전이 전부다.
아머체인 골드 래피드몬의 경우는 매그너몬의 '''익스트림 자하드'''와 동급이라는 설정이나 정작 작중에 나온 적은 없다.

[1] 어나더 디멘션은 자력으로 돌아오는 게 불가능한 기술처럼 묘사되고, 작중 딱 한 명만이 자력으로 기술을 깬다. 그런데 그 한 명이... 문서 참고.[2] 하다못해 사가는 황금성의 버전과 서플리스 버전이 GEX, 제미니 ??? 환영 버전이 어나더 디멘션으로 분배되어 있기라도 하다. 제미니 카논은 GEX/시드래곤 카논은 골든 트라이앵글로 충분히 분리도 가능했을 것을.. 괜히 쓸데없이 분리를 해 놔서 빅뱅 어택이 엑스칼리버가 아닌 점핑 스톤(...)이 된 카프리콘 슈라와 같이 욕을 먹는 부분.[3] 대표적으로 주작몬 전에서 챠츠라몬에게 받은 대미지로 전투 중 래피드 파이어의 미사일을 쏘는 리볼버가 갑자기 분해되어버리자 이 기술을 쓰지않고 닥돌했다 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