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드몬

 

'''ラピッドモン''' ''RAPID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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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도감
2. 작중 묘사
3. 바리에이션
3.2. 블랙래피드몬
4. 여담


1. 도감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백신
  • 이름의 유래 : 빠른을 의미하는 영단어 'Rapid'
  • 필살기
    • 래피드 파이어 : 등 뒤에 장비된 리볼버와 양팔에서, 호밍 미사일을 연사하는 기술.
    • 골든 트라이앵글 : 전신에서 적을 데이터를 분해해버리는 광선을 방출하는 기술.
가르고몬이 진화한, 사이보그형 디지몬. "준민한 사냥개"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광속에 근접한 움직임으로 확실히 적을 끝장낸다. 또, 거대한 귀 모양의 레이더를 구사해 어둠 속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먼 곳의 적의 존재도 감지할 수 있다. 몸의 실루엣은 털을 깎은 푸들견을 연상케 한다. 전투시에는 목 부분의 프로텍터가 닫힌다.[1]
필살기는 등 뒤에 장비된 리볼버와 양팔에서, 호밍 미사일을 연사하는 "'''래피드 파이어'''"와, 전신에서 적을 데이터를 분해해버리는 광선을 방출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한국판에서 골든 트라이앵글은 황금 삼각으로 번경되었다.(...) [2]
진화 뱅크신이 좀 압권인데 진화전 가르고몬이 개틀링 암으로 허공에 대고 쏴제끼는데 불꽃놀이 효과가 뜨는가 하면(...) 완전체로 변하는 과정에서도 미사일 포를 쏘는 팔과 귀가 돋아나는 장면에서 소닉류 게임같은데에서 풍선에 튕겨질때 나는 소리 비슷한 효과음이 나는데 래피드몬의 외형도 그렇고 심히 귀엽다.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테이머즈



곽소룡의 파트너 테리어몬이 도달한 완전체.
데바인 파지라몬을 상대로 처음 진화했다. 래피드라는 이름답게 빠른 속도로 파지라몬의 눈 앞에서 사라진 뒤 뒷치기를 날렸고, 압도적으로 파지라몬을 쓰러트린다.
...다만 이 뒤로는 비가라몬을 잡을때 협조한 것 외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전혀 없으며, 빠른 속도가 표현된건 위에 말한 두번의 전투 뿐이다. 심지어 비가라몬때의 속도 연출은 전투중도 아니고 전투가 끝난 뒤 모습을 감출때뿐이었다!
주작몬과의 싸움전에 챠츠라몬의 공격을 받았던 것 때문에 컨디션이 최악이었으며, 심지어 전투 중 신체에 노이즈가 생기거나 래피드 파이어를 쓰려고 하자 등뒤의 리볼버가 분해되어 사라지는 등 처참한 몸으로 싸우다가 주작몬에게 발렸다. '''물론 만전이었다 해도 궁극체인 세인트가르고몬의 집중 포화에도 상처 하나 없던 주작몬에게 완전체인 래피드몬이 승산이 있을리 없지만.'''
완전체가 되어도 테리어몬 특유의 천진한 성격은 그대로다. 베르제브몬 블래스트 모드에게 임프몬이라고 부르자, 발끈하는 모습에 재미가 들려 계속 임프몬이라고 부른다.

3. 바리에이션



3.1. 아머체


항목 참조.

3.2. 블랙래피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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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완전체
  • 타입 : 사이보그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래피드 파이어 : 등 뒤에 장비된 리볼버와 양팔에서, 호밍 미사일을 연사하는 기술.
    • 골든 트라이앵글 : 전신에서 적을 데이터를 분해해버리는 광선을 방출하는 기술.
광속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적의 목숨을 끊는 사이보그형 디지몬. 거대한 귀형 레이더를 구사한 어둠 속에서 활동 능력을 살리며, 보통 래피드몬보다 채색이 까매졌다. 통상의 래피드몬처럼 전투시에는 목 부분의 프로텍터가 닫힌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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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디지몬 TCG의 짝퉁으로 보이는 모 카드에서는 강간몬으로 번역했다(...). 래피드몬을 '''레이프몬'''으로 읽고 번역해서 강간몬으로 창씨개명 당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계속 닫힌 모습으로만 나와 맨얼굴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2] 로컬라이징을 했지만 그나마 의미는 유지했다는 점에서 이거보다는 훨씬 낫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측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