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연방 수도구역

 




'''दिल्ली राष्ट्रीय राजधानी क्षेत्र'''
델리 연방 수도구역 | National Capital Territory of Delhi


'''국가'''
인도 공화국
'''면적'''
1,484km²
'''인구'''
1,986만명
'''언어'''
힌디어, 영어
'''HDI'''
0.744 (5위)
'''1인당GDP'''
5,538$
'''GDP'''
1,100억 $
힌디어 : दिल्ली राष्ट्रीय राजधानी क्षेत्र
영어 : National Capital Territory of Delhi
1. 개요
2. 지역구분
3. 기후
4. 경제
5. 역사
6. 환경 문제
7. 관광
8. 한국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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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 북부에 위치해있는 초거대 수도권 지역[1]이자 거대 도시 권역이다. 동쪽 방면으로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나머지 방면으로는 하리아나 주에 접하고 있다. 영국인도 제국 기간 중에는 펀자브 주에 인접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펀자브 주와 어느 정도 연관이 남아 있다. 지리적으로는 갠지스 평원 내에 위치해 있다.
델리라고 하면 그 이름을 가진 도시 자체(올드델리)를 뜻하기도 하지만, 종종 인근의 뉴델리 및 델리의 주변 지역까지 포함한 델리 수도 연방구역을 뜻하기도 한다. 참고로,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는 단어 뜻 그대로 델리를 대체하고 만든 신도시다. 이들은 서로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올드델리, 뉴델리를 포함하여 인근지역과 도시를 합친 NCR수도권으로 본다.

2. 지역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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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수도 연방구역은 기존의 올드델리뉴델리로 나뉜다.[2] 연방구역의 인구는 2018년 기준으로 약 1900만명이다. 델리시 자체도 세계적으로 손꼽힐 만큼 거대한 도시지만 주변 지역을 포함한 델리 수도 연방구역에는 2천 5백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구가 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근 주의 델리 위성도시들을 모두 포함한 NCR(델리 광역수도권)로 볼때 대략 '''50,000km2에 5200만'''이 사는 초거대형 도시권이 형성된다.

2.1. 올드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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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델리(Old Delhi)는 찬드니 촉(Candni Chowk)을 중심으로 붉은 성, 파테푸리 성 등을 포함하는 하나의 생활권역이다.

2.2.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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नई दिल्ली / New Delhi
인도수도이다. 인디아 게이트와 코넛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생활권역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 25만명 정도로[3], 인도라는 거대한 국가의 수도라고 하기에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20년간 건설된 계획도시이다. 1900년대 초반, 당시 인도를 지배하고 있던 영국은 인도의 수도를 동부 해안에 치우쳐 있던 캘커타에서 다른 곳으로 천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역사도 유구하고 어느 정도 인지도도 있던 델리가 선정되어 1931년에 천도했다. 이 때 뉴델리 구역이 새롭게 만들어졌고,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조지 5세가 직접 인도에 방문했을 때 착공식을 진행했다. 현재는 델리와 뉴델리 인근을 묶어서 인도수도권으로 본다. 다만 지금은 델리가 커진 관계로 델리에 둘러싸여 있다.
다만 뉴델리는 영국인도 제국을 통치할 때 기존 인도인들의 반발을 완화하기 위해 짐짓 설계하고 만든 도시라서… 그리고 최대 도시가 뭄바이라는 건 여전하다.
2016년 11월 28일에 델리 연방 구역의 경제 규모가 뭄바이를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51 뉴델리 아시안 게임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3. 기후


온대 하우 기후(Cwa)에 속하며 세부적으로는 아열대기후이다. 5월의 최고기온 평균은 39.6°C, 1월의 최저기온 평균은 7.3°C다. 여름은 '''4월초'''부터 시작해서 '''10월 중순'''까지 매우 길게 계속되는데다가 매우 덥다. 최고 기온의 기록은 1998년의 '''48.3°C'''. 여름인 7, 8월에 몬순이 있어서 대부분의 비가 이 때 온다. 2015년에도 여름에 평균 40도가 넘는 더위를 기록했었다.
11월~1월은 건기라곤 하나, 12월에는 안개 혹은 스모그가 자주 찾아오며 한국보다 기온이 높긴 해도 썩 따뜻하진 않고, 오히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얇은 가디건이라도 꼭 챙겨 입어야 하거나 체질에 따라서는 얇은 패딩도 무리가 아닐 정도다. 보통 '인도=더운나라'라고 생각하고 12월에도 따뜻하겠거니 해서 옷을 얇게 가져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히려 50°C 이상 치솟는 더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영상 10°C만 되어도 얼어죽는 경우가 나오는 판. 한국의 가을 정도 되는 기온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쾌적한 것도 아닌 게, 이 때가 바로 지구상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델리의 겨울 스모그가 펼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사방이 희뿌연 가운데 매캐한 연기냄새를 맡을 수 있다.

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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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델리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2,936억 달러로 총 38위를 차지하였다. 충칭자카르타처럼 인구는 많아서 경제력은 적지 않지만 그 반동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은 1만 달러를 갓 넘는다.

5. 역사


델리는 역사가 매우 오래된 도시로서 처음 도시가 건설되었을 때 시가지가 있던 위치와 지금의 시가지가 있는 위치가 조금씩 다른데[4] 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역대 왕조들이 델리 일대에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델리'를 서로 다른 곳에 건설하였기 때문이다. 역사상 '델리' 일대에 건설된 도시는 총 10곳이 있다. 작은 촌락까지 합치면 총 15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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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드라프라스타(Indraprastha). 판다바인들이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 마하바라타에 따르면 기원전 2800년 경에 건설된 도시이다.
2. 수라즈쿤드(Surajkund). 9세기에서 10세기 경 건설된 토마르 왕조의 도시.
3. 랄코트(Lalkot). 1052년 토마르 왕조의 아낭팔 토마르가 세운 도시. 1180년 차우한 왕조의 프리트비라즈 차우한이 도시를 확장하였다. 확장하는 과정에서 킬라 라이 피토라(Qila Rai Pithor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델리 술탄국을 세우는 노예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오늘날의 메흐라울리(Mehrauli).
4. 시리(Siri). 1303년 할지 왕조의 술탄 알라우딘 할지가 세운 도시. 본래는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설한 군대 주둔지가 요새화되면서 발전한 도시로 1398년 티무르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다.
5. 투글루카바드(Tughluqabad). 1320년 투글루크 왕조의 창건자 기야스 알 딘 투글루크가 세운 도시.
6. 자한파나(Jahanpanah). 1325년 투글루크 왕조의 술탄 무함마드 빈 투글루크가 세운 도시. 랄코트와 시리 사이의 부지에 건설되었다.
7. 페로자바드(Ferozabad). 1354년 투글루크 왕조의 술탄 피루즈 샤 투글루크가 건설한 도시로 후대의 통치자들이 다른 건축물들을 세우기 위해 건축 자재들을 뜯어가면서 파괴되는 바람에 왕궁인 페로자 샤 코틀라의 폐허만 빼면 남아있지 않다.
8. 딘파나(Dinpanah). 1533년 무굴 제국의 황제 후마윤이 건설한 도시로 1540년 수리 왕조의 창건자 셰르 샤 푸리가 후마윤을 몰아낸 이후 셰르가르(Shergarh)로 개명당한 전적이 있다. 오늘날의 푸라나 킬라(Purana Qila).
9. 샤자하나바드(Shahjahanabad). 1638년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 삼기 위해 건설한 도시이다. 오늘날의 올드델리(Old Delhi).
10. 루티언스 델리(Lutyens' Delhi). 1911년 대영제국의 식민지인 인도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 삼기 위해 건설된 계획도시. 영국의 건축가 에드윈 루티언스(Edwin Lutyens, 1869-1944)가 건설 총괄을 맡아서 이름이 붙여졌다. 오늘날의 인도의 수도 뉴델리(New Delhi).
이 중 오늘날 인도 역사학계에서 '델리'로 인정받은 도시는 킬라 라이 피토라, 메흐라울리, 시리, 투글루카바드, 페로자바드, 딘파나, 샤자하나바드의 7개인데 인드라프라스타는 고고학적 증거가 별로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고 자한파나는 도시라고 하기엔 건축물들이 집약되어있지 않고 산재되어 있기 때문이며 뉴델리의 경우 건설 이후 여전히 인도의 수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라는 것이 없는 걸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6. 환경 문제


델리는 이처럼 유구한 역사의 도시지만 뉴델리 수도권인 데다가 인도의 수도인 만큼 각종 산업시설이 들어섰는데 이들 산업시설 태반이 공해산업인지라 199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특히, 대기오염이 심한데 뉴델리 인근지역 화전민들이 엄청난 양의 볏짚을 태우는데다 자동차 매연도 심하고 대기가 정체되어 있어서 공기 질 문제가 중국보다 심하다. 그래서 시에서는 버스와 택시에 CNG(압축 천연가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유연가솔린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정화 노력이 진행되는 중. 지하철망이 안 깔린 건 아니고 상당한 수준으로 깔려있기는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노선수가 늘고 있지만[5] 아직까지도 델리 도시권 곳곳으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오토릭샤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대체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평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델리는 전세계 주요 도시들 중 공기가 가장 심한 도시로 미세먼지 농도가 베이징의 몇 배에 달한다. 델리 여행동안 심한 가래와 호흡기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델리에 있으면 오염된 공기 때문에 코딱지와 가래가 새까매진다.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이다.
2016년 11월부터 심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재 휴교령이 들어간 상태이다. WHO PM 2.5 기준치(24시간 평균 25μg/m³)의 29배에 해당하는 수치다.관련 기사
2017년 11월 12일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WHO PM 2.5 기준치(24시간 평균 25μg/m³)의 40배인 1000μg/m³ 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 정도면 거의 가스실 수준.
물 문제도 심각하다. 상수도는 갖춰져 있으나 하수도 및 쓰레기 처리체계가 아직 미비해 상수도를 오염시키는 상황이다. 일부 호텔에서는 양치질용으로 생수까지 화장실에 비치할 정도이다(수돗물로 양치질을 할 경우 수인성 전염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
당연히 뉴델리 시민들이 정부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정책의 삽질과 화전을 하는 지역 탓을 하는 관료들이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심지어 공해 배출업소를 폐쇄하거나 강제로 먼 지역으로 이전시키는 공산당 일당독재의 중국을 부러워할 정도.

7. 관광


명색이 인도의 수도이니만큼 인프라는 인도 국내에서 수위급으로 잘 되어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인도에 처음 여행 온 사람으로서는 공항에 이어 델리 기차역에 도착하자마자 맞닥뜨리는 혼란의 도가니에 기가 빠질 지경일지도 모르지만, 인도 국내를 쭉 돌고 나면 가장 마음이 편했던 도시는 델리였다고 말하는 여행자들도 꽤 많은데, 이런 경우 그래도 인도 내에서는 서울에 근접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나 인프라를 접할 수 있고, 그래도 가장 도회적인 분위기가 흐르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일이 많다. 인도 특유의 볼 거리와 관광 뿐 아니라 하나의 '도시'를 체험하고 싶을 때에 델리는 그래도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마음 편해 하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스타벅스 등도 있고, 코넛 플레이스는 쇼핑을 하기에 적당하다. 델리 자체가 역사가 오래되고 격랑의 역사를 지닌 도시다 보니 유적지도 많다. 그러다 보니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3개가 있는데, 레드 포트(Red Fort), 꾸뜹 미나르(Qutab Minar), 후마윤묘지(Humayun's Tomb)이 그것들이다.
  • 레드 포트(붉은 요새Red Fort)
레드 포트는 17세기에 무굴 제국 황제인 샤 자한이 델리 지역에 건설한 요새다. 면적은 약 102 헥타르, 건설기간은 10년. 이 건축물은 무굴 제국의 건축미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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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중의 하나인 레드 포트.
  • 쿠투브 미나르(Qutb Minar)
붉은 사암대리석으로 건축된, 인도에서 가장 높은 이슬람식 첨탑이다. 높이 72.5 m, 꼭대기에 이르는 379개의 계단이 있다. 1192년에 건축이 시작된 유서 깊은 탑이다. 이 탑은 다른 몇몇 유적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것들과 함께 꾸뚭 유적 군을 이루고 있다. 탑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밖에서 보는 것만 허용된다. 유적군 내에 철기둥이 하나 있는데, 수백년 전에 99.99%의 철로 제조되고 수백년 간 비바람을 맞았음에도 전혀 녹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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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마윤 묘지(Humayun's tomb)
무굴 제국의 황제인 후마윤이 묻힌 묘지다. 황후에 의해 1562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572년에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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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윤 묘지. 출처: 위키백과
오래된 유적은 아니지만 유명 건축물로 인디아 게이트(India Gate) 가 있다. 파리 개선문을 본 따 1931년에 지어진 건축물로서,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희생된 9만명의 인도 군인들을 위한 높이 42 m의 위령탑이다. 인디아 게이트에서 라슈트라파티 바반(Rashtrapati Bhavan 인도 대통령 관저)까지 이르는 대로를 라즈 파트(Raj Path)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왕의 길'이란 뜻이다. 이 대로에는 인도 정부 부서들과 국회의사당 등이 밀집해 있다. 인도군열병식과 같은 중요한 국가 행사들이 이 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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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게이트의 야경. 출처: 위키백과
그 밖에 타지마할을 건축한 샤 쟈한의 마지막 작품이면서 인도의 이슬람 성원 중 가장 큰 성원인 자마 마스지드(Jama Masjid) 성원, 마하트마 간디를 기념하는 검은 대리석 제단이 있는 라즈 가트(Raj Ghat), 인도의 국화인 연꽃을 형상화한 바하이교 사원(Bahai Temple)이 유명하다.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거리인 빠하르간지 (Paharganj) 가 유명하다. 파하르간즈, 한국 한정으로 줄여서 빠간이라고도 한다. 델리 구시가지와 뉴델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호텔,호스텔,환전소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시설들이 밀집해있고 온갖 상점들로 가득차 있으며 전세계에서 온 배낭여행자들이 우글거리는 공간이다. 인도에 여행온 배낭여행자들은 거의 대부분 한번 쯤 들르는 곳. 무질서하고 혼란스럽지만 인도 특유의 정취가 있는 곳이다. 물론 사기꾼과 소매치기도 우글거리니 조심해야한다.

8. 한국 교통편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항공이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대한항공뉴델리뭄바이로 운항한다. (대한항공 인천-뉴델리 노선은 2016년 12월에 신규 취항하였다. 주 5회 운항) 양 항공사 간에 뉴델리행 노선은 코드셰어가 걸려 있으며, 2014년 7월 11일 인도항공스타얼라이언스 가입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편리해졌다. 인도항공은 뉴델리행 노선을 통하여 787-8인천국제공항에 처음 선보였다.
중국동방항공을 통해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을 거쳐 다니며, 캐세이퍼시픽 항공홍콩 국제공항을 거쳐 다니고, 싱가포르항공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거쳐 다니며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거치는 타이항공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거치는 말레이시아 항공도 있다. 좀 돌아가도 괜찮으면 두바이 국제공항을 거치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도 된다.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의 경우 비자를 받은 한국인의 입국은 쉬운 편이나, '''공항 출구로 한 번 나가면 재입장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항 내에서 노숙하거나, ATM 이용 등 불 일이 남아 있다면, 절대로 공항 출입문을 통해 외부로 나가면 안 된다. 이는 인도 전역 공항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 테러 방지 및 잡상인 등의 출입 통제를 위한 것이다. 공항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몇 시간 이내 탑승 예정인 비행기 티켓(e티켓 가능)이나 공항 입장권(별도 판매)이 필요하다. (외국인의 경우 공항 출입문에서 여권을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 간혹 이를 모르고 공항에서 날이 밝기를 기다리다가 흡연이나 바람쐬기 등을 이유로 잠깐 밖에 나갔다가 그대로 못 들어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할 것.
[1] 정식 수도는 연방구역 내의 뉴델리이다.[2] 위의 지도에서 델리라고 쓰인 부분이 올드델리이고, 뉴델리라고 쓰인 부분이 뉴델리이다.[3] 정확히는 2011년 기준 257,803명[4] 똑같은 시안이지만 서주의 호경, 의 함양, 전한의 장안, 의 장안이 서로 위치가 조금씩 다른 것과 비슷하다.[5] 대다수 역이 지상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사실 반쯤 지상철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