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시문화사업기금회

 


財團法人 公共電視文化事業基金會
Taiwan Public Television Servic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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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영상


1. 개요


대만의 공영방송을 운영하는 재단법인 단체로. 약칭은 공공전시대(公共電視台), 공공전시(公共電視), 공시(公視), PTS로 쓰이고 있다.
중화 텔레비전(中華電視公司), 하카 텔레비전(客家電視台), 원주민족 텔레비전(原住民族電視台)과 함께 타이완 공영방송 그룹(TBS)을 이룬다.
PTS는 한국의 KBS 1TV에 대응되는 채널이다. 한국의 EBS에 대응하는 채널은 중화 텔레비전(CTS) 교육문화채널이다.
1980년 대만 행정원이 공영방송 설립을 제안했는데, 당시 대만은 민간 텔레비전 방송국만 있는 상황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1990년대 이전에는 사실상 국영방송의 형태를 띄기는 했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전부 명목상으로는 국영방송이 아닌 민영방송의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1998년 7월 1일 공공전시문화사업기금회가 설립되면서 정식으로 개국했다.
운영비는 시청자에게 수신료를 징수하지 않고, 대만 행정원[1]의 교부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업광고는 편성하지 않는다. 채널 특성상 오락 프로그램보다 교양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편성하며 프로그램의 질이 높다는 평가를 많이 받지만 시청률이 그리 높지 않다.
2017년부터 대만 최초로 4K UHD 채널을 시험방송 중이다.#
2019년 7월 1일 대만어 채널을 신설했으며#, 2020년부터는 영어 방송을 준비 중이다.#

2. 영상


  • 정파영상
  • 정파영상(HD 채널)

[1] 대만의 최상급 행정 기관으로 총리에 해당하는 행정원의 대표 행정원장총통이 직접 임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