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7000
1. 노선 정보
2. 개요
선진고속에서 운행하는 공항리무진 노선. 현재 버스위치 확인
3. 역사
- 1996년에 신설된 7002번이 전신이다.
- 인천공항 개항 후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연장되었다.
- 이후 7000~7002번으로 분리되었다.
- 2018년 6월 5일에 한정면허에서 시외면허로 전환되면서 '안산터미널 - 인천공항' 요금이 일반 6700원, 청소년 4700원, 어린이 3400원으로 인하되었다.
- 2018년 11월 경 선진고속으로 매각되었다.
- 2019년 6월 14일부터 배곧신도시를 경유한다.
- 2019년 12월 10일부터 송산그린시티 동측(새솔동)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7000A번이 운행한다. 안산역 이후 경유지는 기존 7000번과 동일하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2020년 3월 17일부터 7000A 노선은 운행을 중지했다.
- 2020년 11월 1일에 N7000번이 신설되었다.
4. 특징
- 요금은 한때 안산터미널에서 타던 시화에서 타던 간에 무려 11,000원이었고, 2016년 10,000원, 2017년 9,000원으로 인하되었지만 막장요금의 대명사로 일컬어졌다. 이는 한정면허 요금체계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시화에서 타는 사람들은 바가지요금을 쓰면서 타곤 했었다. 2018년 6월 5일부로 시외면허로 전환되면서 거리 비례제로 변경되어 현재는 안산터미널에서 탑승시 6,700원으로, 시화 이마트 앞에서 탑승시에는 4,700원으로 인하되었다.
- 짐 없이 단순히 마중나가는 경우나 상시통근자 등의 경우라면 오이도역에서 수인·분당선 전철을 이용하여 원인재역에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 후 캠퍼스타운역에서 내려 성지아파트 정류장으로 이동 후 303번[1] 이나 2018년 9월 15일에 신설된 330번을 이용하면 3천 원 이내(교통카드 사용기준)의 요금으로 훨씬 싸게 갈 수 있다. 다만, 시간이 2배 이상 걸리며, 인천의 공항좌석 노선들은 큰 짐을 받지 않는다. 물론 예전 11,000원 시대에는 빙빙 둘러서 저렇게 가는 것이 효율적이었지만 이제는 소요시간 대비 요금이 대단히 저렴해져서 굳이 이렇게 빙빙 둘러갈 필요가 없어졌다.
- 인천~포항 시외버스를 뛰던 차량이 새차로 교체가 되면 기존에 뛰던 차량들은 이 노선으로 이동한다. 현재 차량들은 2008년도에 우등으로 변경되면서 자체 출고한 FX120 이외엔 모두 인천~포항노선을 뛰다가 격하되어 내려온 차량들이다.
- '인천 - 포항' 출신의 뉴 그랜버드 블루스카이 차량이 2대(6218~9) 운행 중인데 모두 31인승 차량이다.
- 타 지역보다 외국인들이 많은 안산, 시화 지역의 주 수요처를 다 지나옴에도 불구하고 28~31인승 우등 차량들을 투입하는 탓에 특정 시간대나 연휴에는 모아아파트나 배곧에서 탑승 시 공항까지 서서 가거나 탑승 거부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 코로나19로 인한 안산,시흥지역 해외 입국자용 거점 이동 노선으로 운행한다. 특별운행편은 해외입국자만 이용가능하며 정차정류장은 시화이마트, 단원구청 앞이다. 해당 하차지에서 보건소로 인계된다. 안산시의 경우, 단원구청, 단원보건소 정류소가 하차지점이며, 보건소에서 인력이 나와서 검사를 실시한 후 특별 수송편으로 귀가를 돕는다.
- 안산터미널, 인천공항에서 탑승할 때는 승차권에 좌석번호가 찍혀서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좌석번호대로 앉아야 한다.
- N7000번은 심야시간 포함 1일 4회 운행하며, 인천공항(T1, T2), 배곧중심상가, 이마트, 안산역, 안산터미널에만 정차한다.
5. 시간표 및 요금
7000번, N7000번
7000A번(휴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