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간

 


'''후주 추존 황제'''
'''慶祖 | 경조'''
'''묘호'''
'''경조(慶祖)'''
'''시호'''
장숙황제(章肅皇帝)
''''''
곽(郭)
''''''
간(簡)
'''부황'''
의조(義祖)
'''생몰 기간'''
? ~ 901년
곽위의 아버지다. 중국 오대십국시대때의 인물. 묘호는 경조(慶祖). 의조(義祖)로 추존된 곽온의 아들이다.
아들인 곽위가 세 살 때 곽간 일가는 태원에 정착(도주)했으며, 곽관은 유연(劉燕)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그의 사망에 관해 신오대사에는

则称“简,事晋为顺州刺史。刘仁恭攻破顺州,简见杀”。

유인공(劉仁恭)[1]

이 순주를 공략해 곽간을 전사시켰다.

라고만 적혀있으며 이후 곽간은 후한때 높은 명성을 얻어 태사로 추증되었다. 그리고 951년 곽위가 상음공을 죽이고 황제에 즉위하자 곽간은 황제추존되었다.
그 외에 별개로 곽간은 곽위의 친부가 아닌 계부일 가능성이 있는데, 구오대사에는 곽위의 본래 성씨가 상(常)씨이며 모친을 따라 성씨를 바꾼 것이라고 한다. 신오대사엔 반대로 곽위의 어머니가 원래 곽간의 아내였다가 상씨로 성을 바꿨다고 한다.

[1] 유수광의 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