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 선운14
1. 노선 정보
2. 개요
현대교통이 배차 중인 간선버스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4. 특징
- 송산유원지를 출발하여 호남대학교 앞을 거쳐 선운지구를 가로지른 후 운수나들목에서 무진대로를 이용한다. 이후 유덕1교차로에서 상무지구 방면으로 빠진다. 다만 상무지구에서 굴곡이 있는 편이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을 끼고 루프 회차한다. 화정무등파크에서 배차를 조율한다. 따라서 대기할 때도 있고 배차가 밀리면 그냥 출발할 때도 있다.
- 광산우산동행정복지센터 정류소는 정차하지 않으며[4] , 광주무역회관 ~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송암68번이 더 빠르게 간다. 이 노선은 상무지구, 쌍촌동, 화정동 쪽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광주무역회관 정류소 정차가 이 노선 입장으로는 매우 골치 아픈 곳이다. 왜냐하면 이 정류장을 정차하는 바람에 무진대로로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데도 정차를 위한 신호 대기 시간으로 소요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5] 이로 인해 비 선호 노선이 되고, 급행 기능이라는 말은 유아무아 해졌다.
- 평일에 비해 주말 배차 간격이 다소 긴 편이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승객들을 꽤 많이 태우고 다니지만, 그 이외의 시간대에는 이용률이 많이 저조해 사람이 아예 안 타서 가는 경우도 많다. 양산60번의 경우는 급행 기능에 어긋났을지라도 평일 배차 간격도 준수하고, 기존에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았던 서강로(본촌교차로 ~ 예술고교차로 구간)를 운행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해 주었다. 또한 30번보다 훨씬 빠르게 양산동 - 유스퀘어를 연계함으로서 제 밥값은 톡톡히 하는 효자노선이다. 심지어 상무지구나 터미널에 갈 때는 오히려 일반도로만 경유하는 일곡38번이 더 빠르다는 말도 나올 정도로 배차가 잘 깨지는 일곡38번의 대체 노선 역할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무진대로를 타다가 중간에 광주무역회관을 잠시 정차하는데 시간을 까먹고, 상무지구를 뱅뱅 돈다는 등의 의견이 많다. 이 때문에 신설 초기에는 평일기준 12~15분으로 다녔는데, 15~20분으로 늘어났다.[6]
5. 연계 철도역
없음.
[1] 이전에는 정류장 이름이 라마다 호텔이었다.[2] 현재 라마다 호텔 정류소의 이름은 대우디오빌이다. 버스 내 방송 또한 대우디오빌이라 뜬다.[3] 사실 이는 이 노선이 신설되기 전에는 송암73번밖에 이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았고, 73번은 지선이라서 저상버스가 투입되지 않아 그동안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4] 도로 구조상 정차가 불가능하다.[5] 하지만 정차하지 않을 수도 없는게, 이 근처에 공•사기업 지사들이 깔려 있기 때문. KT, SKT,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산업은행 등… 상무지구를 도는 이유도 이 노선의 목적 자체가 선운지구-광산우산동•상무지구 업무공간 출퇴근용이고, 터미널 빨리 가려고 만든 노선은 아니기 때문. 터미널 쪽은 급행기능을 아예 생각 안 했다.[6] 무역회관에서도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가는 승객이 송암68번이 늦게 올 경우 대신 타는 대체 노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