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image]
'''정식명칭'''
주식회사 광주신세계
'''영문명칭'''
Gwangju Shinsegae Co., Ltd.
'''설립일'''
1995년 4월 10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32 (광천동)
'''업종명'''
백화점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02년 ~ 현재)
'''대표이사'''
이동훈
'''종목코드'''
037710
'''시공사'''

'''링크'''
홈페이지, 지점정보
'''광천사거리에서 촬영한 광주신세계백화점'''[1]
1. 기업 개요
2. 상세
3. 사업 내용
3.1. 광주신세계백화점
3.2. , 광주신세계 신관
3.3.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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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개요


광주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광주신세계백화점을 운영하는 광주 지역 법인. 당초 이마트 광주점도 광주신세계에서 운영했으나 2018년 12월 31일자로 (주)이마트로 넘기는 것이 확정되었다.
지역 법인이란 말에 걸맞게 신세계그룹 계열이나 이마트, 기타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지분 관계가 없고,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을 운영하는 '신세계의정부역사'만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역법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이기 때문에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타 점포처럼 지역명이 뒤에 붙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 아니고 "'''광주신세계백화점'''"이 정식명칭이다.
다만 광주신세계의 최대 주주는 이마트 계열의 수장인 정용진이다.[2] 즉, 광주신세계 법인은 신세계그룹 일가의 지배 구조와도 연관이 있는 등, 여러모로 신세계그룹 입장에서도 꽤 중요한 법인 중 하나다. 현재로서는 이명희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기업을 물려받을 때 부과될 상속세 마련을 위해 지분을 신세계에 넘기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는 듯.

2. 상세


지역 향토 백화점들이 그래도 아직은 잘나가던 1990년대 중반에 대기업으로는 드물게 수도권 외 지역에 진출한 케이스로, 1998년에 진출한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3]보다 3년이나 먼저 광주에 진출했다. 이는 현재 3대 백화점이 전부 있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보다 십수년 빠른 것이었다.[4][5]
지역 사회의 요청에 따라 세금을 지역 지자체에 납부하는 지역 현지법인 형태로 설립되었다.[6] 이에 따라 신세계그룹의 백화점 부문이 아닌 별도 계열사로 잡혀있고, 주식시장에도 2002년 별도로 상장되었다. 호남 지방의 현지법인을 표방하고 나온 기업으로 광주 지역과 상생을 추구하는 편. 예를 들어 신세계본사 주거래 은행이 신한은행인 반면, 여기는 주거래 은행이 광주은행이다. 때문에 대기업 유통업체의 지방 진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지방 진출을 꿈꾸는 대기업과 지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지자체에 참조 케이스로도 거론된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욕을 안먹는건 아니고 여기도 대기업이라 지역 중소상인들 몰락시킨다는 비판은 있다. 대신 현지법인이라는게 그나마 방패가 되고 있는 형편.
어쨌든 이런 케이스 덕분에 이미 부산권에서 많은 매출을 가져가고 있는 롯데백화점과 여기서는 우수 사례였지만 부산에선 현지법인이 아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역시 지역 정치권과 시민 사회에서 현지법인 설립에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대구권에서도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지역사회 기여도가 낮다는 비판이 종종 나온다.#[7] 실제 대형 유통업체들의 지방 진출시 지자체의 건축 허가와 현지법인 설립이 연계되어 여기저기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와 유사한 지역법인 케이스로는 대전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2016년에 설립한 대구신세계 역시 현지법인으로 있다. 추후 오픈할 대전신세계 역시 현지법인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3. 사업 내용



3.1. 광주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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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8월 25일에 개점하였다. 2018년 매출액은 약 6,388억원대로 전국 백화점 중 13위, 신세계백화점 매장 중에선 5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전국 12위, 상반기 매출액 3111억, +8%라는 대단한 성장률을 보인 신세계의 핵심점포이다. 2018년 기준 당기순이익은 451억원으로 높은 편. 다만 위의 매출액 6,388억과 손익계산서상 매출액은 큰 차이가 있는데 이는 순매출로 기록되기 때문. 지역 상생의 의미도 있고, 상술했듯 정용진의 돈줄이란 면에서 주목도가 있는 매장.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32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덕분에 서울대구도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그 유스퀘어의 소유사인 '''금호고속과 임차 계약'''을 맺은 상황. 한마디로 땅과 건물의 주인은 금호고속이다. 버스터미널 바로 옆이라는 특급 입지와 당시에는 가장 넓었던 매장 크기 덕분에 향토 백화점이었던 충장로 화니백화점과 가든백화점을 '''아예 압살해버리고''' 오픈한지 불과 1년만에 광주 백화점시장을 완전히 접수해버렸다. 98년에는 더 넓은 매장과 다양한 시설을 갖춘 롯데백화점이 뒤늦게 상륙했지만 광주신세계의 아성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때문에 롯데 광주점은 만년 2등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8] 2010년대 들어서 인천점이 눈앞에서 날아가는 사건을 겪은 신세계가, 롯데가 이 곳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에 급했는지, 2015년 부지 임차계약이 만료되자마자 5,000억원을 들여 2033년까지 임차계약을 연장했다. 그러고서도 마음이 안 놓였는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문제로 떨어져 나왔던 금호산업 인수전에[9] 신세계가 참여해 의아하다는 시선을 받기도 했으나[10] 롯데쇼핑이 인수전에 참여를 안 했다는 걸 알고 이후 단순한 백화점 방어 차원이었다면서 발을 빼기도 했다.#
2020년 기준으로 입점되어있는 럭셔리 라인업은 입점 기준이 까다로운 루이비통이 입점해 있으며, 이외에도 크리스챤 디올, 보테가 베네타, 구찌, 발렌시아가, 버버리, 생로랑, 롤렉스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있다. 루이비통의 경우 2004년 광주신세계에 입점했는데,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 2008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2011년에 루이비통이 입점했단걸 생각하면 꽤나 일찍 입점한 편. 광주광역시의 구매력과 지방의 명품 수요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종종 나오는 예시 중 하나다.
이 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샤넬에르메스 부티크도 유치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11] 이곳의 약점은 백화점 자체 '''매장이 많이 작다'''는 것이다. 광주신세계의 매장면적은 3만 1700여㎡인데 이마저도 이마트 지하에 있는 신관까지 합한 수치로, 본관만 계산하면 가장 작다는 신세계 마산점과 비슷하다. 안그래도 작은 건물인데 1층은 유스퀘어 터미널과 연결된 공공 시설이라 대부분을 시민 광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현재 입점해 있는 부티크들도 1층에 있던 약국, 사진관, 패스트푸드, 헤어샵, 서점 등 터미널 관련 시설을 내보내고 겨우 입점시킨지라 공간 활용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이의 제기가 있었다.# 결국 구찌프라다 등 명품들 대부분을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접수해 간 상태. 그래도 구찌는 2018년 신세계에 입점하긴 했다.
2018년에는 대대적으로 매장을 재배치하고 해외패션을 강화하면서 구찌,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발렌시아가, 몽클레르, IWC가 신규 입점했다. 특이하게 1층이 아닌 2층의 핸드백 매장을 정리하고 입점했는데 결국 1층 터미널 공간 활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 같고, 다른 백화점을 봤을 때 명품 매장이 1층이 아니더라도 매출이 괜찮았다고 평가됐는지 끝내 2층에 입점하게 되었다.

3.2. , 광주신세계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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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개장했으며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61에 위치하고 있다.
2018년 11월 13일자로 광주신세계의 대형마트 사업부문(이마트 광주점)을 (주)이마트에 넘기겠다고 공시해 주주총회 결의 후 2019년 1월 1일자로 완전히 이마트로 넘어가게 되었다.[12]
여담으로 경기도 광주시에는 이마트 직영인 경기광주점이 있다.
이마트 지하1층에는 신세계 쪽에서 관할하는 패션 스트리트가 있는데 의류매장과 [13]가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지하통로를 통해 연결되어있다.[14]
2019년에 이마트 광주점의 운영권이 (주)이마트로 넘어가게 되면서 패션 스트리트에서 '''광주신세계 신관'''으로 이름으로 바꾸고 운영하고 있다. 10년 넘게 사용한 이름을 굳이 버리고 신관으로 바꾼 이유는 복합시설 건립 계획상 존재하는 진짜 신관이 현재의 이마트 자리에 지어지기 때문인듯 하다.
이 곳도 백화점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백화점과 똑같이 문을 열고 닫는다. 당연히 이마트는 백화점과 상관없이 영업한다.
후술할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이 진행될 시, 이마트 광주점은 현재 자리에서 바로 옆에 위치한 서구 죽봉대로 53(화정동 11-14)[15]에 6만8200여㎡ 면적의 새로운 매장을 만들어 이전할 예정이다.

3.3.


'''조감도'''
예전부터 고급숙박시설의 부족함을 알고 있었고 국제적인 대회까지 개최하면서 더욱 필요성을 느낀 광주광역시청은 2014년 광주신세계와 접촉했고, 2015년에 호텔을 포함한 복합시설 건립 MOU를 체결하면서 현재 이마트 광주점 부지와 그 옆 광주신세계 소유의 부지를 합쳐서 지하 7층~지상 21층, '''연면적 34만1360㎡'''[16]의 대형 랜드마크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백화점 신관과 이마트가 사용하며 5층에는 시내면세점까지 입점한다. 지상 6층부터 21층까지는 약 250실 규모의 신세계조선호텔을 입점시키고 기존 백화점 건물은 영(Young)관으로 리모델링한다.
2016년 5월에 착공하여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기 직전인 2019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바로 옆 건물인 금호월드를 비롯한 소상공인 측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고 서구의회에서도 조례안을 통해 제동을 걸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반대 의사를 내놓았다. 지역 사회에서도 무조건 찬성 의견보다는 더욱 심각해질 터미널 일대 교통체증을 걱정하거나[17] 백화점 매장 면적을 줄이라는 요구가 많았다.
결국 2017년 2월에 최초안보다 규모를 40%정도 줄인 지하 5층~지상 19층, 연면적 총 21만3180㎡[18]로 지구단위계획변경 신청을 했고 2018년 상반기에 착공해서 2022년 안에 완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다시 물살을 타는가 싶었으나, 당시 19대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심상정 후보까지 복합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신세계는 물론이고 협약까지 맺어놓은 광주시까지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광주시는 결국 보완을 이유[19]로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신청을 한차례 유보하였고 광주신세계는 그 뒤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기사 그렇게 3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복합시설 건립은 수면위로 떠오르지 못하고 있고 복합쇼핑몰이 지어지기 위해선 철거돼야하는 이마트 광주점은 오히려 최근에 매장 전체를 리뉴얼하면서 향후 10년 안에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4. 여담


한때 여자농구팀 부천 하나원큐의 전신인 광주 신세계 쿨캣을 운영한 적도 있었다.
[1] 오른쪽에 유스퀘어 문화관과 지상 1층으로 연결되어있고 뒷편에 있는 이마트 광주점과는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있고 거기에 백화점 신관이 존재한다.[2] 정용진 부회장은 백화점 사업 관련해선 별로 개입을 안하고 있지만(스타필드쇼핑몰이다), 이쪽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경우. 때문에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을 맡고 있는 여동생 정유경과 만약에라도 경영권 분쟁이 생길 경우, 광주신세계를 둘러싸고 트러블이 날 수도 있다.[3] 현백의 경우, 1995년에 오픈한 향토백화점인 송원백화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15년간 위탁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2013년에 계약 연장없이 철수했고 현재는 NC백화점이 입점해서 영업중이다.[4] 부산, 대구 각 지역에 마지막에 들어온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부산엔 2009년, 대구엔 2016년 들어왔다. [5] 다만 반대로 보면 그만큼 광주에 경쟁 상대가 드물었다는 소리도 된다. 대구는 사실 1970년도에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하였지만, 소리소문없이 퇴점하였고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들어오기 전인 2010년대 초반까지도 대구백화점 같은 향토백화점의 세가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경쟁상대가 될 정도로 꽤 강했었다. 부산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일찍 진출해서 시장을 잡고 있었다.[6] 지금은 사라진 미도파백화점도 춘천점은 "춘천미도파"라는 별도법인으로 운영하였다.[7] 당초 현지법인 설립을 약속하고 대구에 진출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지역은행인 대구은행에 매출을 입금했다가 본사로 보내니 실질적인 현지법인 설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대구신세계처럼 완전히 현지법인을 설립한게 아니라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8] 그래도 매출액이 전국 백화점 중에 중간은 간다. 가까운 전주점이나 타광역시의 롯데백화점들과 비교해도 매출이 잘나오는 편.[9] 금호산업이 금호터미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 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신세계가 퇴출될 수 있었던 상황.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신세계가 이렇게 당했다.[10] 금호산업은 건설업, 여객운송업(버스, 항공) 위주 회사로 이는 신세계그룹과 큰 관련이 없는 업종들이다.[11] 실제로 명품 브랜드들은 한국 시장을 공략할 때 제일 먼저 서울(수도권)을 공략한 뒤 2번째 남동부지역(부산, 대구, 영남권), 3번째 남서부 지역(광주, 호남권), 마지막으로 중부 지역(충청권)에 매장을 오픈, 확장하는 경우가 많다. 디올 같은 경우에도 서울에 먼저 론칭을 한 뒤, 부산 대구지역에 매장을 내고, 그 다음 광주에 매장을 냈다. 이후 충청권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도 매장을 오픈했으나 지금은 철수한 상태.[12] 언론에선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그룹에서 맡는 부문의 교통정리라고 보고 있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인천신세계가 운영하는 이마트 인천점도 폐점하면서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이마트 매장은 완전히 없어졌다.[13] 한식, 중식과 파파이스, 회전초밥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졌다.[14] 그 길이가 100m를 훌쩍 넘는데 다행히도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다. [15] 교직원공제회 건너, 금호월드 옆쪽에 모델하우스랑 주차장으로 쓰이는 땅이다.[16] 매장 면적 11만4000㎡, 호텔 면적 2만5782㎡(250실)[17] 사실 터미널만 있던 시절의 교통량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운영사인 금호그룹의 부탁에 광주시가 눈감아주고 허가를 내준 광주신세계와 유스퀘어문화관이 들어오면서 교통량이 엄청나게 증가했고 아직까지도 심각한 정체를 빚고 있는 중이다. 이런 와중에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생긴다면 당연히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18] 매장 면적 9만3000㎡, 호텔 면적 1만8400㎡(200실)[19] 건물의 전체 면적을 줄이면서 특급호텔의 객실 50개가 줄어들었고 지하주차장도 한개 층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당연히 줄어든 매장 면적만큼 수익도 줄어드니 수익을 내기 힘든 호텔과 주차장을 많이 줄여버린 것이다. 광주시는 호텔 객실을 다시 250실로 늘릴 것과 주변 도로 교통 대책 마련 및 주차장 확대, 소상공인 상생방안 용역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