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스트

 

1. 개요
2. 상세
4. 파생형 제품
4.1. Google Nest Mini(구 Google Home Mini)
4.2. Google Nest Hub(구 Google Home Hub)
4.3. Google Home Max
4.4. Google Nest Hub Max
4.5. Nest Audio
5. 기타
6. 한국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기능
7. 관련 문서

[image]
Google Nest[1]

1. 개요


Made by Google. Voice-activated speaker powered by the Google Assistant.

구글에서 선보이는 준비된 호출식 스피커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구글 네스트(Google Nest)는 구글에서 만든 스마트 스피커다. 경쟁 대상으로는 아마존 에코, 애플의 HomePod등이 있다. 가정용 비서 역할을 한다. 딥러닝 기반이다. 이전 명칭은 구글 홈(Google Home).[2]
2016년 5월에 발표되었으며 2016년 11월 미국에서, 2017년 4월에는 영국에서 출시되었고, 그 이후로 2017년 중순에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에 출시되었다. 한국도 2018년 9월 11일 공개되어 예약 구매를 진행했으며, 동월 18일 출시되었다. 8월 말부터는 어시스턴트도 광고를 시작했다.
또한 라즈베리 파이 사용자를 위한 구글 AIY 보이스 킷(구글 홈 DIY 에디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24.99달러이다.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했던 초기 AIY킷과는 다르게 라즈베리 파이 제로WH[3]를 사용한다.
2019년 5월 7일부터는 Google Home 시리즈가 '''구글 네스트(Google Nest)''' 시리즈로 리브랜딩되었다. 이에 따라 Google Home Hub는 Google Nest Hub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후 출시되는 모든 Google Home 제품들은 전부 Nest 브랜드로 대체되어 출시된다. Nest Mini, Nest Hub Max가 바로 대표적인 케이스로, 리브랜딩되기 이전에는 각각 'Google Home Mini 2세대', 'Google Home Max'으로 알려졌었다.

2. 상세


Google은 개발자 이벤트인 Google I/O 2016에서 몇 가지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관련 기술, 서비스에 많은 시간이 할애됐다. 이세돌 九단과 바둑 대결로 집중 조명된 AlphaGo와 AI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s-2 TensorFlow등, GoogleAI 분야에서 이미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런 AI 기술을 일반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시작을 Google Home을 통해 알렸다.

3. Google Assistant


구글의 일상생활 버전의 AI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Google Assistant다. 사람이 한 말을 분석하고 원하는 정보를 검색, 제공하는 기능이다. 음성 검색 위주였던 ‘Google Now’를 Apple ‘Siri’, Microsoft ‘Cortana’ 등처럼 대화 상대로 확장하고 여기에 사용자 행동 패턴을 학습하고 이해하는 기능이 추가된 거다. 기조 연설에서 Google Assistant와 대화하며 보고 싶은 영화도 찾고 영화표 예매도 하는 등의 시연 등을 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검색하는 과정이 생략된 오로지 대화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Google Assistant를 활용한 하드웨어를 공개했다. 그것이 바로 이 구글 네스트(Google Nest)[4]이다.

4. 파생형 제품




4.1. Google Nest Mini(구 Google Home Mini)


구글은 2017년 11월 Google Home의 미니 버전인 'Google Home Mini'를 출시하였다. 지름 10 cm, 무게는 176 g 정도로 납작해서 손바닥에 들어올 정도로 작다. 원래 Google Home이 가정 당 1개씩 보급하는게 목표였다면 이건 방 마다 1개 씩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격도 59,900원으로 Google Home의 가격 145,000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색상은 3개 중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Google Home과 비교하여 모든 기능을 Google Home Mini에서도 제공한다. 다만, 스피커는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 채널이며, 음질도 Google Home보다는 떨어진다. 기대하지 않았더라면 들을 만하다는 것이 사람들의 평가인듯. 안타까운 것은 한국어 인식률이 굉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2017년 연말부터 제조 원가 이하로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왔고 최소 673만 대 이상의 기기를 판매하였다고 발표하였다. Amazon Echo를 따라잡기 위해서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할인은 결국 한국에서도 진행되어 3만원 대에 스마트 플러그나 샤오미 Yeelight 등의 제품을 끼워넣는 이벤트를 하이마트에서 진행한 적이 있었다.
Spotify에서도 가족 플랜[5]결제하면 Google Home Mini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했었다.
구글 드라이브의 개인사용자용 유료 버전인 Google One 요금제를 사용중인 한국 사용자들에게 '''공짜'''로 뿌리고 있다(...)[6] 통신사를 등에 업은 국내 IPTV 업체들이 거실용 대형 스피커 시장을 상당수 차지하고 있어서 대신 방을 먼저 공략한다는 전략의 일환인듯.
참고로 전원코드가 마이크로 USB 5핀(5V 1.8A권장)인데 그렇기에 일반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혹시나도 이동하면서 쓰고싶다면 이렇게 사용해보자. 일반 Google Home보다 전력량이 적기에 가능한 일이다.
2019년 10월 15일에는 Google Home Mini의 2세대 버전인 'Google Nest Mini'가 출시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Google Home Mini(1세대)의 가격이 온라인 쇼핑몰 기준 3만원대로 떨어졌다. 성능 차이는 전원이 전원부 변경, 터치 컨트롤 개선, 마이크 추가, 스피커 음질 향상, 벽걸이 구멍(월마운트) 추가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Google Home Mini용 확장 스탠드는 이미 시중에 널려 있다.
2020년 2월 28일 현재, 3월 31일까지 YouTube Premium 기존 고객들에게 프로모션 코드 형태로 무료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2월 18일 이전 YouTube Premium 유료 가입자[7]에게만 한시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2월 29일, 서버가 폭주하여 구매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배송 예상일이 5월~6월이라서 잊고 있으려다가 3월 초에 받은 사람도, 배송 예상일이 3월 초임에도 3월 중순에 배송은 커녕 추적도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배송에 대해 마음은 편히 갖는 편이 좋을듯. 3월 16일 이후 프로모션 이벤트가 종료 되었다. 원래 31일까지였지만 재고가 부족해 더이상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Google Home, Google Home Mini, Google Nest Mini(2세대)에서 Netflix 서비스을 받으려면 Chromecast나 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TV, 셋톱박스 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4.2. Google Nest Hub(구 Google Home Hub)


[image]
2018년 Made by Google 이벤트에서 Google Pixel 3와 함께 공개한 새로운 Google Nest 제품군이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이며,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기에 직접 사용자가 터치를 해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태블릿과 어느정도 비슷한 기능을 구현했기에 출시 전 Android OS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작동한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Google의 차세대 OS인 Fuchsia OS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oogle Assistant의 작동을 위한 마이크가 있는데 하드웨어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는 슬라이더가 있어서 사생활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다른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달리 카메라가 존재하지 않아 Google Duo와 같은 영상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데, Google은 사생활의 문제라고는 하나 마이크와 같이 슬라이더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 원가절감의 의혹이 있다.[8] 또한, 설치된 방의 조명 분위기를 파악하여 화면의 밝기를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Ambient EQ도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 디스플레이여도 Google Nest(홈) 제품군의 연장선이므로, 당연히 스마트 스피커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음질은 Google Home Mini(1세대) 수준으로 평가되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Google Home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5핀 또는 USB Type-C가 아닌 별도의 포트(DC 전원 포트)를 사용한다. 색상은 총 4가지다.
디스플레이는 일단 시계 화면부터 시작한다. 현재 시각과 날씨와 함께 배경화면이 수시로 바뀌게 되는데, 이 배경화면은 Google이 제공하는 배경화면 프리셋을 적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Google Photos에 업로드한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만들어 적용할 수도 있다. 시계 화면에서 상단 부분을 밑으로 내리면 집의 여러 기기 등을 조절할 수가 있다. 이 화면을 Control Center라고 부르는 듯 하다. Control Center에서는 먼저 집의 상태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해준다. 현재 방 안의 온도라던지, 아니면 조명이나 전원의 상태를 간략하게나마 표시해주고, 여기서 바로 조명을 비활성화하거나 난방을 활성화하는 등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시계 화면의 오른쪽은 정보 카드 등을 표시해준다. 캘린더의 일정, 미리 알림 리스트, 재생 목록 추천, 그리고 통근길 교통상황 알림 등 사용자에게 맞는 정보를 추천해준다. 만약 찾는 정보가 없더라면 탑재된 Google Assistant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자회사인 Nest의 제품과 연동되어 도어벨이나 CCTV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Nest의 Doorlock 제품 또한 연동이 가능하지만 음성으로 문을 잠금 해제하는 것은 다른 제품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매우 많은 IoT 제품들과 연동이 가능하기에 일종의 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49이나, 할인 행사를 자주해서 $99에 풀리는 경우가 많다.
2019년 CES에서 영어, '''한국어'''를 포함하여 27개의 언어로 번역하여 소통을 쉽게 도와주는 Interpreter Mode가 추가되었다. 호텔이나 식당에서 손님들과의 소통을 더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역도 보이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나 이런 기능이 도입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호평을 받는 듯 하다.
Google Pixel 3와 Pixel Stand로 Google Nest Hub을 대체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 어시스턴트와 디스플레이 언어 역시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2019년 2월 12일에 대한민국의 전파인증을 받은 것 으로 볼 때 곧 출시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29일 Google Nest Hub(구. Google Home Hub)에서 정식으로 한국어가 지원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2020년 6월 30일 신세계아이앤씨에서 Google Nest Hub를 정식 판매하였다.

4.3. Google Home Max


Google Home Mini와 동시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399달러로 Chalk와 Charcoal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2개의 4.5인치 우퍼와 2개의 0.7인치 트위터, Charcoal” 대비 고성능 마이크를 지원한다. Apple의 HomePod과 같이 공간인식 사운드를 지원하며 2대를 설치할 경우 서로를 인식하여 스테레오 스피커로 작동한다.

4.4. Google Nest Hub Max


2019년 9월에 출시된 Google Nest Hub의 확장판이다.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화상 통화을 위한 카메라, 서브우퍼 탑재된 대형 스피커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한국에는 아직 정발되지 않았다.

4.5. Nest Audio


구매하기
Google Home의 개량 버전. 기존의 Google Home보다 더 심플해졌으며 Apple의 HomePod와 유사한 감성이 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2020년 10월 30일에 온라인 컨퍼런스인 Launch night in 공개 직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공홈에 상품이 등록됨과 동시에 정발되어 현재 판매 중이다.

5. 기타


제휴를 통해 도미노 피자에서 피자를 주문을 받거나, 뉴스를 보는 것도 Google Nest으로 가능하다.
버거킹과의 제휴로 Google Home과의 연동을 이용한 대표 메뉴 와퍼의 TV 광고도 있었지만, 얼마 못 가 사장되었다. 해당 광고는 광고 속의 점원이 Google Home에게 와퍼의 설명을 맡기고, 질문을 받은 Google Home이 위키피디아 정보를 기반으로 와퍼의 재료를 설명해주는 식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를 악용하기 위해 '''위키피디아의 와퍼 문서를 수시로 반달하였다.''' 당연히 왜곡된 정보를 수신한 Google Home은 잘못된 정보를 말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점이 문제시 되어 현재는 해당 광고를 방영하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 Google Home이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국내 TV에서 방영중인 Google Assistant 광고에 반응하는 사례가 하나둘 발생하고있다.
제품의 경쟁력을 비교하자면 전반적인 AI 비서로서는 Google의 우수한 AI 기술과 검색 기술로 지식 관련 질문에서는 훨씬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내놓는다고 한다. 경쟁 제품인 Amazon Echo는 음성 쇼핑에서 Amazon 온라인 상점의 강력한 경쟁력으로 유용한 쇼핑 도우미 역할을 하지만 지식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능력은 Google Home에 훨씬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한국어버전 한정으로 음성 인식률이 다른 언어 버전이나 다른 AI스피커보다 형편없다. 말하는 도중에 말 다한 것으로 인식하니 명령이 의미가 없어져 그냥 끊어진다. 따라서 아주 간단하고 짧게 억양 없이 국어책 읽듯 명령해야한다. 차라리 영어나 일어로 설정하면 외국 음악 듣기는 더 수월하다.[9] 하지만, Netflix, YouTube Music 연계 서비스을 받으려면 어쩔수 없이 Google Nest 스마트 스피커을 사용해야 한다.
명령시 Google Nest와 Android 스마트폰이 동시에 작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Android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명령 이해도가 낫지만 주로 YouTube Music을 듣는데 유용한 정도고 지원하는 주변기기도 국내엔 부족해서 현재 지원중인 YouTube Premium 6개월 무료가 아니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
마이크와 스피커의 성능 차이 외에는 Google Home과 Google Home Mini간의 기능적 차이가 거의 없어서 해외에서 1달러에 뿌리는 Google Home Mini에 비해 Google Home은 구입 메리트가 적다. 현재 가격이라면 좀 비싼편으로 작은 터치액정 정도만이라도 추가되었다면 사용중 덜 답답했을 거다. 심지어 Nest Hub라는 대체재까지 나온 상황이라 더더욱...
Chromecast Audio 대신 사용할 수 있다.[10]
2017년 4월 1일에는 스마트 정원 도우미Google Gnome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타사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갭리스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다.[11] 갭리스 위주의 곡을 많이 듣는 리스너들에겐 아쉬운 부분. 경쟁사 제품의 애플 HomePod에선 지원된다.
2020년 12월 14일 전세계적으로 Google 접속 장애 사태가 터졌을 때 한 일본인이 접속 장애의 여파로 Google Nest까지 마비되는 바람에 난방을 포함한 집안의 모든 가전이 올스톱되면서 동사 직전(!)까지 몰렸다는 이야기를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다. 트위터[12] Google Nest가 올스톱돼서 가전제품 제어가 안되는 바람에 동사할 뻔한 썰[13]

6. 한국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기능


Google Assistant의 기능은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다.
먼저 Hey Google 또는 OK Google로 Google Nest 제품군(Google Home)을 명령 대기 상태로 만든다. Android 스마트폰도 같이 작동하는 것을 피하려면 Google Nest 상단을 잠시 누르면 된다. 단, Google Home Mini(1세대)는 전원단자 옆의 슬라이드을 이용해 수동으로 꺼야 한다.
  • 자연의 소리를 들려 달라고 하면 몇 가지 종류의 배경음을 몇 시간 동안 틀어준다. 명칭을 알면 해당 배경음을 지정해서 재생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천둥소리라고 하면 천둥치는 소리가 재생된다. 파도소리나 물소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미세미세라고 하면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준다.
  • 뉴스 틀어줘 라고 하면 최근 뉴스 몇 개를 들려준다.
  • 오늘 날씨라고 하면 기온과 기상상황을 알려준다. 이번주 날씨도 가능하다.
  • 통역이라고 하면 언어를 지정해서 양방향 통역모드가 가능하지만 원어민 발음이어야 원활하다. 안녕을 일본어로 하면 뭐야 등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 명사 단어를 말하면 위키백과에서 검색해준다.
  • ~가는 방법 알려줘라고 하면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지하철역에서 ~로 가는 방법 이라고 하면 해당 시설측의 홈페이지에서 도보이동방법 검색을 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 “재미있는(무서운) 이야기 들려줘”하면 명령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런 식으로 오늘의 명언도 들을 수 있다.
  • ~소리 들려줘 ( ex)물개 소리 들려줘) 라고 하면 실제 소리를 짧게 들려준다.
  • YouTube Music, 지니뮤직, 벅스 뮤직, FLO을 등록 한다면[14] ~틀어줘 이렇게 하면 노래를 틀어준다.
  • 라디오나 음악 지정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유료로만 가능한 듯 하다.
  • FM라디오 내장 기기의 경우, "라디오"라고 말하면 FM라디오를 틀어준다.
  • 주식이나 시장 지수에 대한 질문도 대답해준다. (ex)오늘 나스닥 지수 어때?, 알파벳 주식 가격 어때?

7. 관련 문서




[1] 상단에 보이는 것은 리브랜딩 이전에 출시된 '구글 홈'이다.[2] 다만, 구글 홈, 구글 홈 미니(1세대)는 이전 명칭을 계속 사용한다.[3] 라즈베리 파이 제로에 와이파이블루투스를 추가하고(W) GPIO 포트에 헤더핀(H)을 추가한 버전.[4] 이전 명칭은 구글 홈(Google Home).[5] 여러 방법을 통해 3개월 1달러로 결제 가능했다.[6] 19년 8월 24일까지 신청[7] 무료체험기간이나 일부 무료 프로모션을 사용 중인 이용자들은 제외[8] 이 문제는 상위 버전인 'Google Nest Hub Max'에서 해결되었다. 물론 가격이 그만큼 비싸겠지만...[9] 아니면 Google Assistant를 뼈대로 삼은 LG ThinQ 스마트 스피커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10] 여담이지만, 멜론 앱에서 이 스피커로 전송할 때 Chromecast로 인식한다.[11] YouTube Music등의 앱에서는 갭리스를 지원하지만 유튜브 뮤직 앱으로 네스트 기기에 스트리밍을 하면 지원되지 않고 1초정도 끊긴다.[12] 번역: Google 뻗음 → Google Nest 못쓰게 됨 → 방 조명, 에어컨, TV 제어가 불가능 → 밖에 계속 눈오는 와중에 난방 정지. Google을 쓸 수가 없어서 재가동이 안 됨 → 리모컨을 어디 뒀는지 몰라서 '''얼어죽어가고 있음''' → 살려줘요 ←지금 여기(...)[13] 고작 난방 하나 안 된다고 얼어죽겠나 싶겠지만 이 사람의 거주지가 하필이면 일본에서도 눈이 많이 오기로 소문난 지역 중 하나인 니가타현인데다 이 날도 밖에는 폭설이 왔다고 한다. 마침 가지고 있던 화웨이 스마트폰에 기본기능으로 탑재되어 있는 적외선 리모콘 기능으로 어찌 난방을 켜서 다행히 동사 위기는 면할 수 있었다고.[14] 구독한 계정(= 결제한 계정)만 가능하다. 만약 구독하지 않았다면 초반 1분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