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

 


'''와퍼'''
'''Whopper®'''
[image]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중량'''
278g

'''열량'''
619kcal

'''단백질'''
29g
53%
'''나트륨'''
809mg
40%
'''당류'''
10.5g

'''포화지방'''
13g
84%
'''가격'''
'''단품'''
'''세트'''
5,900원
7,900원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재료 변경 및 파생 상품
4.1. 불고기와퍼
4.2. 치즈와퍼
4.3. 할라피뇨와퍼
4.4. 베이컨치즈와퍼
4.5. 숨겨진 메뉴
5. 바리에이션
5.1. 몬스터와퍼
5.2. 콰트로치즈와퍼
5.3. 트러플머쉬룸와퍼
5.4. 통새우와퍼
5.5. 기네스와퍼
8. 해외 바리에이션
8.1. 윈도우 7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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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t takes two hands to handle a Whopper, the two-fisted burger at Burger King.

'''와퍼를 먹을 때는 양손으로 잡어야 해요. 와퍼는 버거킹의 주먹 두 개만한 버거랍니다.'''[1]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의 메뉴. 버거킹이라고 하면 거의 모든 이가 와퍼부터 떠올릴만큼 대표적인 간판 메뉴이다.

2. 역사


1957년 버거킹 창업자인 제임스 맥라모어가 만들었다. 경쟁사에서 커다란 햄버거를 만들어 성공을 거둔 것을 보고[2] 더욱 더 크고 아름다운 햄버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다. 'whopper'는 엄청 큰 것이라는 뜻으로 이름만 들어도 크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만든 이름이다. 그래서 대표 메뉴임에도 다른 회사의 프리미엄 메뉴 급 덩치를 자랑하며 이 큰 덩치 자체가 와퍼의 아이덴티티나 마찬가지.# 축소판인 와퍼주니어도 있는데 이 주니어는 다른 회사의 일반 메뉴 크기이다.
미국에서는 출시 당시에는 깨가 없는 맨빵이었는데 1970년대 초반에 가면서 참깨빵으로 바꾸었다.

3. 특징


와퍼의 구성은 +케첩+마요네즈+양상추+토마토+패티+양파+피클이다. 참고로 패티쿼터파운더 치즈와 비슷한 110g짜리 패티를 쓴다. 패티를 직화로 구워서 내는 것도 특징이다. 가장 고전적인 미국 햄버거의 구성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른 추가 재료를 넣기에도 무난해서 각종 한정 메뉴를 만들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호주 헝그리잭스의 와퍼는 689 킬로칼로리, 미국에서 파는 와퍼는 670 킬로칼로리인데 비해 한국의 와퍼는 619 킬로칼로리이다.
참고로 호불호가 갈릴만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양파가 익히지 않은 생 양파다. 생 양파 싫어하는 사람들은 미리 빼달라고 하자. 그 외에 버거킹에서 사용하는 오이피클 의 경우도 딜(dill, 시라)향이 매우 강한 버전을 쓴다. 하인즈 등에서 나오는 피클들이 이런 맛이기 때문에 특별히 여기만 딜향이 나는 피클을 쓰는 건 아니지만 저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다가 치약 혹은 세제맛 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피클을 빼달라고 하거나 피클이 없는 메뉴를 고르도록 하자.
2017년 2월 단행된 가격인상 시기를 전후하여 와퍼의 재료가 부실해졌다는 평이 많다. 특히 패티의 두께가 얇아져 와퍼 특유의 고기맛을 느끼기가 힘들어 졌고, 인기 메뉴였던 콰트로 치즈 와퍼의 경우 치즈의 양이 출시 초기와 비교하여 극적으로 줄어서 와퍼 기본 메뉴와 별반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다는 평.
2018년에 들어서 이전까지 자주 있었던 3,000원 할인 행사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 프로모션의 방향성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대신 바리에이션 와퍼를 3900원에 파는 행사가 많아졌다. 이러한 행사들 또한 쿠폰 발급식인 경우가 많아 키오스크를 이용한 올엑스트라 변경이 불가능하여 불편한 점이 있다. 그러다가 10월 중순에 1주일동안 와퍼 3,000원 할인행사를 시행했다.
2019년, 2020년에는 3,500원으로 할인하며 할인폭이 줄어들었고 '앱 설치 시 프리미엄 와퍼 콤보 5900원 쿠폰 1장 지급' 등 부실한 행사로 비판받고 있다. 하지만 그 대신인지 행사제외 매장은 3000원 할인행사를 하던 시절보다는 많이 줄은 편.
OK캐쉬백 앱에서 와퍼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일주일에 1개씩 4주를 이용하면 12,800원. 28일마다 자동결제되는 정기 이용권을 신청하면 4개에 12,000원으로 사실상 3000원 행사를 상시로 이용가능하다.

4. 재료 변경 및 파생 상품


  • 패티: 2,900원/1장 (주니어는 2,000원)
  • 치즈: 300원/1장
  • 롱베이컨: 600원/1장
  • 올 엑스트라: 400원(와퍼)/300원(주니어)
  • 할라피뇨(기간한정재료): 400원/2개
'''올 엑스트라'''는 와퍼에 들어가는 채소와 소스를 늘리는 것이다. 추가 가능한 컨디먼트는 케첩,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이 있다. 원래는 무료로 무제한 추가가능해서 아는 사람만 써먹던 방법이었지만, 인터넷에서 "올엑스트라로 주문하면 같은값으로 훨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진 후 유료화 되었다.
위 컨디먼트중 '''하나만 증량하면 무료지만 2가지 이상을 늘리려면 400원을 내야 한다.''' (원래 2종류까지 무료였지만 2015.11.16일자로 하향패치되었다) 아쉽게도 기본구성에서 일부 내용물을 뺀다고 가격을 할인해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각 재료 변경/추가를 개별 와퍼 메뉴로 만든 것이 아래와 같다.

4.1. 불고기와퍼


[image]
와퍼에 케찹 대신 불고기버거에 들어가는 불고기 소스를 넣은 것이다. 주문할 때 불고기소스로 바꿔달라 하면 주문할 수 있다. 고로 소스는 불고기 소스+마요네즈가 된다.
불고기와퍼 역시 재료를 변경해서 더블불고기와퍼(6,400원), 치즈불고기와퍼(4,100원) 등으로 주문할 수 있다.
불고기버거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불고기와퍼인지 불고기버거인지 확실히 말을 해야한다.

4.2. 치즈와퍼


와퍼에 치즈 두 장이 추가된 것. 주니어는 한 장이 추가된다.

4.3. 할라피뇨와퍼


와퍼에 할라피뇨 4개가 추가된 것. 주니어는 2개가 추가된다.

4.4. 베이컨치즈와퍼


2019년 1월 7일 출시한 메뉴. 와퍼에 치즈 두 장과 롱베이컨 두 장이 추가된 것.
주니어 메뉴는 일반적으로 판매되지 않고, 프리미엄와퍼주니어 행사 기간에만 메뉴에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와퍼주니어에 치즈 한 장과 롱베이컨 한 장이 추가되어 있다.

4.5. 숨겨진 메뉴


이하 메뉴들은 미국 버거킹에서는 정식 메뉴지만, 한국 버거킹과 버거킹 홈페이지에서는 숨겨진 메뉴다.[3]
  • 더블와퍼: 와퍼에 패티 한 장이 추가된 것.
  • 더블치즈와퍼: 치즈와퍼에 패티 한 장이 추가된 것.
  • 트리플와퍼: 와퍼에 패티 두 장이 추가된 것.
스태커와퍼도 와퍼에 패티와 치즈가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주문해도 된다. 기존 와퍼에 패티와 치즈를 추가한 것보다 저렴하다. 돈만 있다면 패티고 치즈고 무한정 계속 추가할 수 있고 더 추가하면 아래의 윈도 7 와퍼처럼 된다. 요즘은 무인 주문도 있으니 직접 얘기할 필요는 없다.

5. 바리에이션


버거킹 메뉴판에서 '프리미엄 컬렉션' 위치에 존재하는 제품군이다.

5.1. 몬스터와퍼


[image]
2013년 한정판매상품으로, 판매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였으나 6월 19일까지 연장했었다.
'몬스터' 라는 이름에 걸맞게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으며, 와퍼와 몬스터 와퍼를 비교하면 와퍼가 와퍼 주니어 정도로 보일 정도였다. 또, 몬스터 와퍼는 와퍼에 비해 단순히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패티 한장이 아닌 패티+닭다리살 패티+베이컨이라는 매우 호화로운 조합이었다. 단품은 1055kcal이고 세트 기준 1490kcal이다. 가격 또한 '몬스터' 급이라서, 세트 기준 11,900원으로 2015년 기준 7,500원인 와퍼 세트의 1.5배를 넘는 가격이었다. 대신 첫 판매기간엔 와퍼 무료 쿠폰을 끼워줬다.
한정판매 종료 이후 몬스터 와퍼의 하위 호환(?)인 몬스터 베이비가 출시되었지만, 과거 몬스터 와퍼의 위용을 생각하면 몬스터 베이비의 '몬스터'가 무색해질 정도.
2018년 4월 재판매를 시작하는 예고를 올렸고, 15일에 가격과 구성이 공개됐다. # 엄밀히 말해 과거와 동일한 몬스터와퍼는 아니다. 소스가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로 바뀌었고 패티도 그릴드 치킨에서 닭가슴살의 치킨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단품은 7,900원, 세트는 8,900원으로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
새로 출시된 몬스터와퍼는 그 구성 때문에 몬스터베이비를 럭셔리하게 바꿔놓은 느낌이 되었다. 몬스터베이비 자체가 가격 대비 평이 괜찮았으나 가격의 한계 때문에 패티 등 구성물이 빈약한 탓에 아쉬움이 느껴졌다면, 몬스터와퍼는 맛에선 흠잡을 데가 없고 양이 약간 늘어난 대신 가격이 높다는 불만이 있는 식. 어쨌든 매콤한 소스로 맛을 잡은 몬스터베이비 자체가 더블킹에서 제일 평이 좋은 메뉴였던 덕에, 몬스터와퍼도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다. 직전 한정메뉴였던 빅더블버거와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가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되기도 했다.
버거킹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몬스터와퍼와 몬스터와퍼 주니어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는 다른 패티라고 한다. 몬스터와퍼의 패티는 기존에 사용한 적이 없는 패티로 롱치킨버거와 비슷한 맛의 패티인 반면 몬스터와퍼 주니어에 들어가는 치킨패티는 몬스터베이비의 치킨패티와 동일하다고. #
2020년 2월에는 올데이킹 묻고더블 메뉴로 불고기몬스터가 추가되었다. 이쪽은 불고기버거에 치즈와 디아블로 소스 킹치킨용 치킨 패티를 추가한 제품으로 과거에 단종된 몬스터 주니어를 대신하는 제품. 올데이킹이라 세트로만 주문가능하며 5900원이다.

5.2. 콰트로치즈와퍼


[image]
'''버거킹의 히트 상품'''. 원래 2013년 9월 출시된 기간한정메뉴였으나 정식메뉴로 승격했다. 모짜렐라, 아메리카, 파마산, 체다, 이렇게 4종류의 치즈가 들어간다.
2015년 11월에는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으며, 한국 버거킹이 만든 독자메뉴에서 출발하여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영국, 뉴질랜드 등 6개국의 해외 버거킹에 역수출되기까지 하였다.
잘 녹은 치즈가 매우 짭짤하고 고소하여 고급 수제버거 가게의 치즈버거를 연상시키는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버거킹 메뉴 중 가장 맛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반면 느끼하다는 평도 있다.
여담으로 콰트로 치즈 와퍼 주니어는 콰치와주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실제로 영수증에 그렇게 찍혀 나온다. 쿠폰할인을 자주 하는 메뉴이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참고로 기간 한정으로 패티가 두 장 들어간 킹콰트로치즈와퍼가 판매된 적도 있었다.
일본 콰트로치즈와퍼는 비싸다. 콜라와 감자튀김이 R 사이즈인 세트 메뉴가 세금 포함해서 1000엔이 넘는다[4](...). 최근 엔화가 올라간거까지 계산하면 11500원은 줘야 하는 수준. L 사이즈로 하면 100엔 더 나간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L 사이즈로 해도 만원이 안 된다.[5]
2020년 2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더콰트로치즈 판매로 인해 일시 단종되었다.[6] 다만 주니어는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그대로 여전히 메뉴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2020년 8월 23일부로 더콰트로치즈가 단종됨과 동시에 콰트로치즈와퍼가 복귀했다.

5.3. 트러플머쉬룸와퍼


2017년 9월 18일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이후 오랜만에 머쉬룸 와퍼 계열이 출시되었다.
4가지 종류의 구운 버섯(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이 올라 있으며, 그 위로 트러플오일을 소량 첨가하였다. 와퍼의 구성과 질은 좋지만 독특한 향으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편.
언젠가부터 이름에 '콰트로'가 빠졌다.

5.4. 통새우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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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와퍼.
2016년 여름에 한정메뉴로 판매하였던 메뉴가 정규 메뉴에 들어왔다.
통새우는 기본 4개이며 통새우 추가는 개당 300원.
주니어버전은 2개 들어있다.
씹을 때 통통 터지는 통새우 특유의 식감과 매콤달콤한 소스 때문에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은 콰트로치즈와퍼보다도 이쪽을 선호하기도 한다.
특히 통새우 3~4개 추가(900~1200원)에 +올엑스트라(400원) 추가된 버거는 일반 통새우 와퍼와 꽤나 다른 상당히 쉽지 않은 버거가 된다. 가끔 행사할 때 반드시 먹어보기를 꼭 추천하는 바이다.
발매 초기에는 프리미엄 와퍼 할인 시기마다 포함되던 버거였는데 재출시 이후로는 간간히 빠지고 있다.
메이저 햄버거 브랜드 제품 중 가장 매운맛이 강한 축에 속한다.

5.5. 기네스와퍼



6. 기간 한정 바리에이션


2013년 두산에서 매각된 이후, 정해진 기간에만 판매되었던 한정판들. 단종이 아닌, '''언젠가 재판매 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기간 한정 메뉴를 참고.
  • 몬스터 와퍼
2013년 4~5월 판매. 와퍼에 로얄 그릴드 치킨 버거 패티, 치즈, 베이컨을 추가한 버거. 지금까지 메뉴에 표기된 버거중에는 가장 크고 아름답다 하와이안 버거랑 엮어서 미녀와 야수라고 마케팅도 했었다.
  • 해쉬치즈와퍼, 해쉬치즈와퍼주니어
2014년 봄 출시된 한정 메뉴로 당시에는 해쉬브라운와퍼였다. 정식 메뉴로 승격하면서 슬라이스 햄을 빼고 치즈를 넣어 해쉬치즈와퍼라는 이름으로 완성되었다. 해쉬브라운이 들어가 있어 양이 상당하고 포만감도 크며 당연하지만 칼로리도 높다. 어지간한 남자도 해쉬치즈와퍼 세트를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 2015년 11월에 치킨프라이 출시와 머쉬룸와퍼 정식메뉴 승격과 동시에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 머쉬룸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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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 한정메뉴로 출시하다가 정규메뉴로 승격했다. 전년도의 크리미페퍼 와퍼에 쓰였던 것과 유사한 소스에 구운 버섯[7]베이컨이 들어갔다. '와퍼-와퍼 주니어' 혹은 '와퍼-와퍼 주니어-치킨버거' 라인업으로 메뉴가 나오던 이전 한정메뉴들과는 달리 주니어 사이즈가 발매되지 않았고 그 대신 스테이크 버거 계열이 발매된 것이 특이사항. 이후에도 굳혀지게 된다. 발매 첫날 인터넷 평가는 크리미 페퍼소스와 버섯의 조합이 꽤 어울린다는 평가가 주. 버거킹이 크리미페퍼를 올바르게 써먹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을 정도로 할라피뇨 와퍼에비해 평가는 상당히 좋은편.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 출시로 인해 단종되었다.
  • 통모짜X / 통모짜와퍼 / 트러플통모짜와퍼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들어가 있는 와퍼.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단종된 상품을 재출시 한 것이다. 과거 제품과 달리 소스가 디아블로소스로 바뀌고 베이컨도 들어있어 몬스터와퍼에서 치킨패티만 치즈패티로 바꾼 바리에이션이 되었다. 핵심인 치즈 패티에 대한 평가는 미묘한 편. 대체로 롯데리아모짜렐라 인 더 버거와 비교하면 뒤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2020년 6월 단종되었다.
  • 메가몬스터X
버거킹 최초로 단품이 만원이 넘은 제품이다.
2019년 11월 4일에 몬스터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가몬스터X가 출시되었다. X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스테이크 패티가 아니었고 치킨, 해쉬브라운, 베이컨, 디아블로 소스, 불고기소스가 들어가 있는 와퍼로, 가격은 단품이 10,900원, 세트가 11,900원으로 버거킹 메뉴중에 처음으로 단품이 10,000원대를 찍었다. 기존의 치킨패티가 닭가슴살 패티로 바뀌었고 해쉬브라운과 함께 스크림몬스터X에서 이벤트성으로 추가되었던 불고기소스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X라는 이름과는 달리 스테이크 패티 대신 와퍼 패티를 사용한다. 칼로리는 무려 1420kcal이며, 그야말로 가정식 두 끼 분량의 열량이 버거 하나에 담긴 셈. 이 버거를 먹어보면 입에 찢어가면서 먹어보려고 해도 한입에 안들어가져 패티를 나눠서 먹어야 될 정도라고 한다. 이후 이 버거의 맛과 풍미가 없어졌는데, 그 이유는 바로 통다리살 패티를 롱치킨 패티로 바꾸어버렸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격도 내려가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맹비난을 받는중.[8] 이후 2020년 11월 9일부로 단종되었다.
  • 스테이크 버거 시리즈
몬스터X, 콰트로치즈X, 트러플머쉬룸X, 통새우스테이크버거가 해당메뉴. 기존 와퍼를 기반으로 번이 브리오슈 번으로, 패티가 스테이크 패티로 교체되고 할리피뇨가 추가된 버거다. 가격은 같은 바리에이션의 와퍼보다 1,000원 비쌌다.
2018년 6월 4일에는 몬스터X가 출시되었고, 가격은 단품은 8,900원, 세트는 9,900원으로, 버거킹 메뉴 중 거의 가장 비싼 제품이었다. 와퍼용 패티가 스테이크패티로 바뀌고 번 역시 패스트푸드 점에서 쓰는 일반 햄버거빵에서 고급 버거에 흔히 사용하는 브리오슈 번으로 변경되었다. 맛에 대한 평가엔 이견이 없으나, 더욱 거대해져서 한입에 물기 더욱 어려워졌다.[9] 물론 몬스터X도 몬스터 와퍼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였다.[10] 콰트로치즈X는 2020년 8월 23일 콰트로치즈와퍼 복귀와 함께 출시되었다. 여기에는 빵과 패티의 변경외에도 할라피뇨가 추가로 들어갔다.
2021년 2월 단종되었다.

7. 단종된 바리에이션


와일드 웨스트 와퍼, BLT 와퍼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단종 메뉴 문서 참조.

8. 해외 바리에이션



8.1. 윈도우 7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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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거킹에서 MS 윈도우 7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합작해서 만든 한정 메뉴. 패티가 7장 들어가 있다. 당연히 일반 메뉴는 아니고 하루에 30명에게만 777엔이라는 특가에 판매하는 광고용 메뉴였다. 일반 와퍼에서 패티만 7장이나 들어간것 이외에는 차이가 없다보니 다른 국가의 버거킹에서 이걸 꼭 먹어봐야겠다면 와퍼에 패티 6장을 추가하든지 더블와퍼에 패티 5장을 추가하면된다. 실제로 만들려면 한국 기준으로 무려 22,000원이 필요하다.
여담이지만 저 버거가 처음 나왔을당시 일부로 윈도우7 기념 와퍼를 단품으로 구매하여 패티부분만 6장을 따로 플라스틱통에 담아가서 집에서 반찬으로 먹은 일본인들의 후기가 있다(...)

[1] 1960년대 와퍼 CM의 징글인데, 2010년대 후반들어 한국 버거킹 매장에서도 점내 BGM으로 나오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일본 매장에서도 나온다. 물론 와퍼는 얼마든지 한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미국 버거킹에는 한국에는 없는 킹싸이즈 와퍼가 존재한다. 물론 한국과 미국 모두 패티와 기타 재료는 추가가 가능하다. 음료는 1.25리터, 약 .33갤런짜리 소다와 함께 먹어보기를 추천한다.[2] 참고로 이 경쟁사의 햄버거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빅맥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빅맥은 와퍼보다 10년정도 더 늦게나왔다.[3] 미국의 경우, 현지 매장 메뉴에는 나오지만 미국 버거킹 홈페이지 메뉴에서 숨겨져있다.[4] 세전 980엔[5] 거기에 올엑스트라를 하면 정확히 만원이다.[6] 해외에서는 팔리는 듯. 일본 기준으로는 2020년 6월 27일에도 기존의 콰트로치즈와퍼가 잘만 메뉴에 있었다.[7] 신기하게도 새송이버섯이 들어있다. 물론 양송이도 들어있긴하다. 매장에 따라서는 덜익혀져서 생 버섯이나 다름없는 걸 주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8] 원래 메가몬스터X는 통다리살치킨버거와 동일한 치킨 패티를 사용하는데 통다리살 치킨버거가 단종되면서 통다리살치킨패티도 같이 단종된 것[9] 한입에 물고 먹기도 힘들고, 일반적인 햄버거를 먹을 때처럼 햄버거 포장지를 잡고 먹으면 나중에 남은 햄버거에 소스가 가득차서 매우 느끼해진다. 몬스터 X를 먹을 때만큼은 포크와 나이프를 요구하자.[10] 작은 핫소스도 같이 줬는데 왜 주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