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사가

 

'''역대 성운상 수상자 및 수상작'''
[image]
'''일본 장편 부문'''
'''제40회
(2009년)'''

'''제41회
(2010년)'''

'''제42회
(2011년)'''
이토 케이카쿠
세기말 하모니
'''쿠리모토 카오루
《구인 사가 시리즈》'''
야마모토 히로시
《去年はいい年になるだろう》

'''구인 사가'''
グイン・サーガ / Guin Saga

'''장르'''
판타지
'''작가'''
쿠리모토 카오루(栗本薫)[1]
고다이 유우(五代ゆう)
요이노 유메(宵野ゆめ)
'''삽화가'''
카토 나오유키, 아마노 요시타카,
스에미 쥰, 탄노 시노부
'''번역가'''
김현숙
'''출판사'''
[image] 하야카와 쇼보
[image] 대원씨아이
'''레이블'''
[image] 하야카와 문고 JA
[image] NT노벨
'''발매 기간'''
[image] 1979. 09. 29. ~ 발매 중
[image] 2009. 09. 03. ~ 발매 중단
'''권수'''
[image] 144권 + 외전 26권
[image] 6권
1. 개요
2. 발매 현황
3. 등장인물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4.2. 애니메이션
4.2.1. 주제가
4.2.2. 회차 목록
5. 기타

[clearfix]

1. 개요


쿠리모토 카오루(栗本薫)[2]판타지 소설. 표두인신(豹頭人身), 그러니까 표범 머리에 사람 몸뚱이를 가진 수인 전사 구인의 활약상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비범한 전투력과 통솔력을 갖춘 전사지만 '아우라' 한 단어 외에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구인이, 멸망한 파로국의 적통 린다와 레무스를 만나면서 열국의 전쟁통에 휘말려 고군분투하는 내용. 작가 자신은 수호지의 영향을 받아서 쓴 소설이라 밝혔다.
2010년 제 41회 성운상 일본 장편 부문을 수상하였다.

2. 발매 현황


[image]
구인 사가를 쌓아놓은 위엄
본디 100권을 목표로 했지만 "100권에서 이야기가 정리되지 않았으므로 200권을 목표로 쓰겠습니다"라는 작가의 말과 함께, 2007년 시점에서 이미 외전까지 합해서 120권을 넘겼으며 2009년 4월에 사실상 마지막 권인 본편 126권(+외전 22권)이 출간되었다. 참고로 1권은 1979년에 출시. 마지막 권까지 석달 한 권 수준의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 중이었다고 한다.
[image]
2009년 4월 5일 구인 사가 애니메이션 시사회장에서. 건강해 보이시는 저분이 한 달 반 뒤에 돌아가시리란 사실은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원작자 쿠리모토 카오루씨는 09년 5월 26일 암으로 급사하였다. 결국 자동적으로 연중 리스트에 등재.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후계자도 선정하지 않아서 앞으로 이후의 이야기를 보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작가가 구상했던 나머지 부분을 다른 작가들이 이어서 쓴다고 한다. 노트에 따르면 5~6권 분량이 남아있었다고. 쿠리모토도 자신의 사후에도 누군가가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 줄 것을 희망하였다고 한다.
결국 후속권이 두 작가의 손에 의해 재개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11월 8일에 고다이 유우가 쓴 131권 「파로의 암흑」이, 12월에 요시노 유메가 쓴 132권 「사일런의 만가」가 발매된다. 특히 요시노 유메는 쿠리모토 카오루의 제자로, 올해 구인 사가 외전인 '숙명의 보관(宝冠)'으로 데뷔했다.
NT노벨에서 소설판을 발간하기로 하고 한번에 1,2,3권을 동시 발매한 뒤 이후 꾸준히 발매해 2010년 7월 31일 6권까지 정발되었다. 발매텀이 대략 6개월당 1권씩인데, 원작의 볼륨인 126권-그나마 외전을 기대하기는 무리일 듯-를 전부 정발한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약 '''60년'''[3]이 걸린다. 물론 그 이전에 회사가 망하거나, 발매를 중단할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발매 텀이 점점 길어지다가 6권 이후로 발매하지 않고 있다. 정식으로 공지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발매중지와 마찬가지.

3. 등장인물


표범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정체 불명의 전사. 근력, 순발력 등 모든 신체능력은 인간을 뛰어넘었다. 첫 등장 당시도 레무스, 린다 쌍둥이를 쫓던 몽골 소대를 맨손으로 몰살시켰다. 경험도 풍부하여 여러 지방에 도달할 때마다 올바른 지식으로 복장, 지리, 언어등을 알았고 지략과 리더쉽도 대단하다. 노스페루스 전쟁 당시 스니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셈족과 접촉하여 몽골의 원정군에 대항하도록 모든 셈족을 규합하고 그 과정에서 리아드[4]라 불리며 자연스럽게 지도자가 된다. 신체 능력이 인간보다 우월하다고는해도 청동기 수준에 지나지 않는 무장 밖에 없는 셈족을 이끌고 몽골에 맞서서 초반에는 선전하였다. 지형을 이용하고 노스페루스의 마물들을 이용하는 등 지형과 풍토에 익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여러 지휘관들의 속을 일부로 긁어 냉철한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도발했으며 동시에 이슈트반을 첩자로 잠입시켜 노장 마르스를 살해하는 등 책략을 부린다. 하지만 군세 자체는 몽골이 압도적인 상황임을 알고 셈만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라곤을 합류시키기 위해 잠시 전선에서 이탈한다. 신비로운 체험을 겪은 이후 라곤과 만나고 그들의 신 아쿠라의 사자로 받들어져 대(待)몽골 전쟁에 합류시켜 승리한다. 이후 노스페루스의 왕으로 추대받으나 쌍둥이를 파로에 돌려보내기 위한 여정과 자신의 과거를 알기 위한 방랑 때문에 왕의 자리를 거절한다.[5]
  • 레무스 알 제누스 알드로스
성우는 요나가 츠바사
파로의 진주라 불리는 쌍둥이 중 남자 쪽. 알드로스 3세(왕자 시절 이름은 알 리스)와 타니아 왕비의 장남. 작중 초반에는 귀족집 기질이 몸에 베어 있어서 조금만 힘들거나 배가 고파도 징징거리는 등 밉상이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군주로 성장해간다. 다만 저 성장이 악령에 의한 것이라는 암시가 계속 있어 불안한 감이 있다. 사촌 알드 나리스나 누나 린다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 린다 알디아 제이나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
파로의 진주라 불리는 쌍둥이 중 여자 쪽. 알드로스 3세와 타니아 왕비의 장녀. 레무스의 누나. 예언자의 재능이 있는지 가끔 예언을 입에 담는다.
  • 이슈트반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스스로 언젠가는 왕이 될거라 허풍치는 남자. 입버릇으로 뭔가를 말하기 전에 항상 신의 이름을 담는다.[6] 용병이자 검사로 항상 자신감에 차 있으나 손익 계산이 빨라 이기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검술이나 격투술 등 전투력은 구인이나 마르스 백작, 도도 같은 초인급 전사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뛰어나지 않지만 일반적인 수준으로 놓고 보면 뛰어난 편이고, 능청맞고 집단속에 녹아들어가는 재능과 은신에 뛰어나 노스페루스 전쟁 당시 첩자로 크게 활약한다. 덧붙여서 자칭 재앙을 부르는 남자라고도 하는데, 은근히 맞는 말이다. 이 남자랑 엮였다가 죽거나 해를 입은 사람이 제법 많다.[7]
  • 알드 나리스
파로의 크리스탈 공작. 사망한 파로 국왕 알드로스 3세의 조카로 레무스, 린다 쌍둥이의 사촌 형제. 아버지는 알드로스 3세의 형인 파로 왕자 야누스 대제사장 알시스, 어머니는 라나 대공비. 부모는 정략적으로 맺어져 서로 애정이 없었으며 둘다 아들에게도 애정을 주지 않았다. 파로 멸망 이전까지 린다의 약혼자였었다. 여자조차도 시샘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남자. 필요에 따라 사람에게 공포, 유혹 등 감정으로 사람을 가지고 조종하는데 능숙하다. 암네리스를 유혹하고 제1 왕위 계승권자 리무스의 생존 사실을 숨기는 등 간웅 기질이 강하다.. 크리스탈 성 수복 과정에서 노골적으로 민심을 모으는 등 야심을 드러낸다. 다만 목적은 권력이 아닌지 크리스탈 성 탈환 및 몽골 붕괴의 공로를 주장하여 왕위를 주장할 근거가 있음에도 순순히 레무스 앞에 무릎을 꿇고 왕위 계승에 참관했다. 본인 말에 의하면 목적은 바라는 여인을 옆에 두고 신[8]이 되는 것이라고. 이를 위해 각지의 고대 유적들을 찾으려한다.
알드 나리스의 이복 형제. 어머니는 알시스의 애첩 에리사. 형의 간웅 기질에 예전부터 시달렸는지 원하지 않는 임무[9]를 맡기자 거부하였고, 끝내 강행하자 진저리를 치며 '나리스의 동생 은 죽었다고 전해라.' 라고 말하고 인연을 끊는다. 형과는 달리 부모 둘다에게 사랑받았으며 사실 과거에는 형과 사이가 매우 좋았다. 하지만 우수한 형에 대한 열등감도 느꼈다.
  • 브라드 대공
몽골의 지배자이며 당대 효웅. 신흥국이던 몽골이 세계의 패권을 넘볼 만큼 성장시켰으나 야심이 지나쳐 여러 국가에 반감을 샀다. 장녀 암네리스 사이의 불화와 아들 미아일의 암살 이후 점점 나약해져가다 끝내 병사하였고, 몽골의 급격한 영토 확장에 반발한 주변국 동맹군의 공격, 만성적인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등 여러모로 국가의 미래에 암운이 끼었고 결과적으로 그의 사망 직후 강대국이던 몽골은 허망하게 무너진다.
  • 암네리스 브라드 몽골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우정승장군이자 몽골의 제1 공녀. 괄괄한 여걸로 병사를 이끌고 전장을 누비는 일 이외에는 흥미가 없고 여자로서의 자신의 삶에 조금도 흥미가 없었으나 나리스의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허나 나리스는 그녀를 기만하였고 결국 몽골은 무너진다. 이후 포로로 잡혀 조국 몽골, 부친 브라드 대공, 동생 미아일을 포함하여 자신에게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기와 복수를 맹세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권모술수와 정치적 역량을 기르고 있으며 그 모델은 다름아닌 자신을 기만하고 몽골을 무너트린 나리스다. 이슈트반을 왕으로 만들어줄 빛의 공녀일 확률이 높다. 시녀 프로리와 매우 가까운 사이.
  • 아스트리아스
몽골의 붉은 사자라 불리는 용사. 검술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지휘관의 역량은 모자란 감이 있다. 천재 검사라서 자만심이 있는 것인지, 젊은 혈기를 참지 못한 것인지 구인에게 여러번 도발 당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러 패배를 경험한다. 게다가 알드 나리스의 계략에 휘말려 몽골을 무너뜨리는 계략에 일조한다. 굉장히 강력한 전사임은 틀림없지만 본인의 혈기를 주체하지 못해 치명적인 실수를 여러번 저지르는 인물. 게다가 구인, 이슈트반, 알드 나리스 같은 재난급 적들을 만나는 등 여러모로 운도 없는 인물이다.
  • 스칼
아르고스의 전 왕태자. 검은 머리, 검은 수염에 항상 검은 옷을 입어 흑태자라 불린다. 파로의 왕녀가 어머니인 이복형 스타크와는 달리 기마민족 구루족 여인이 어머니. 의리를 알고 신의도 두텁지만 초원만의 독특한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 이복형과 사이가 좋았지만 후계자인 아들(스칼의 조카)이 생긴 이후 형이 자신을 의심하고 암살자를 보내는 사태도 일어나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받아들인다.
  • 마르스
몽골 제국의 노장이며 용사. 굉장히 경험이 많아 능숙하고 냉철하게 병사를 이끈다. 검술 또한 뛰어나 구인과 잠깐이나마 대적할 수 있는 기량을 가졌다. 허나 노쇠함을 어쩔 수 없어 결과적으로 구인에게 패배하고 이후 구인의 책략에 당해 전사한다. 그의 전사 이후 노스페루스 원정군의 기세가 누그러져 결과적으로 패전하니 실질적으로 노스페루스 전쟁 당시 구인의 최대 대적자라 할 수 있다. 암네리스도 그의 전사 사실을 접하자 크게 충격을 받았고 병사들도 애도할 만큼 상하 신뢰도 강했던 인물.
  • 도도
라곤족의 용사. 굉장히 강력한 전사로 완력만큼은 그 구인보다 더 뛰어나다. 라곤족의 대부분이 거구인 구인보다 머리 하나만큼 더 크고 괴력을 지닌 천성적인 전사 종족이지만 도도는 같은 라곤족과 비교해도 어깨 하나만큼 더 크다.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마술사 오펜을 그린 사와다 하지메가 그린 만화판인 '구인 사가-7인의 마도사'가 정식 출간되었지만 2권으로 끊겼다. 국내 정발판도 마찬가지. 이후 코믹 러쉬에서 6권까지 연재가 재개됐지만 국내 정발은 미지수.

4.2. 애니메이션


'''구인 사가'''
グイン・サーガ

작품 정보 ▼
'''원작'''
쿠리모토 카오루(栗本 薫)
'''캐릭터 디자인 원안'''
스메라기 나츠키
'''감독'''
와카바야시 아츠시
'''조감독'''
야마토 나오미치(ヤマトナオミチ)
'''시리즈 구성'''
요네무라 쇼지
'''캐릭터 디자인'''
무라타 토시하루
'''총 작화감독'''
'''컨셉 디자인'''
타이가 히로유키(大河広行)
'''설정 디자인'''
마츠모토 히로키(松本浩樹)
타카하시 타케유키(高橋武之)
'''미술 감독'''
히가시 준이치(東 潤一)
히라야나기 사토루(平柳 悟)
'''색채 설계'''
카이 케이코(甲斐けいこ)
시노하라 아이코(篠原愛子)
'''촬영 감독'''
쿠보타 준(久保田 淳)
'''편집'''
오카 유지(岡 祐司)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스스무(明田川 進)
'''녹음 조정'''
타나카 카즈나리(田中和成)
'''음향 효과'''
무라카미 다이스케(村上大輔)
'''음향 제작'''
매직 캡슐(マジックカプセル)
'''음향 제작 담당'''
야기하시 마사즈미(八木橋正純)
'''음악'''
우에마츠 노부오
'''애니메이션 제작'''
SATELIGHT
'''제작'''
Project Guin
'''방영 기간'''
2009. 04. 05. ~ 2009. 09. 27.
'''방송국'''
[image] NHK BS2 / (일) 23:29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26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
2009년 4월부터 총 26화로 사테라이트에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방영하였다. 방송국은 NHK. 물론 그 방대한 양을 전부 다룰 수 없어서였는지 원작 16권 부근에서 끊었다.
2007년 버전 티져도 있는데 레무스와 린다등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이 다르나 대다수의 장면들은 애니메이션에 비슷하게 재현됐다.

4.2.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グインのテーマ (구인의 테마)

  • 작곡: 우에마츠 노부오
  • 편곡: 나리타 츠토무(成田 勤), 나카야마 히로유키(中山博之)
  • 엔딩 테마 Saga〜This is my road

  •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카논(カノン)

4.2.2. 회차 목록


'''회차'''
'''제목'''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豹頭の仮面
표범 머리의 가면
와카바야시 아츠시
핫토리 켄지
2009.04.05.
제2화
黒伯爵の砦
흑백작의 요새
야마토 나오미치
(ヤマトナオミチ)
코이즈카 마사시
(肥塚正史)
2009.04.12.
제3화
紅の傭兵
붉은 용병
이와타 요시히코
(岩田義彦)
김기두
(金紀杜)
2009.04.19.
제4화
死の河を越えて
죽음의 강을 넘어서
미하라 타케노리
소가 아츠시
(曾我篤史)
2009.04.26.
제5화
宿命の出会い
숙명의 만남
우메모토 유이
(梅本 唯)
마치다 신이치
(町田真一)
2009.05.03.
제6화
セム族の集結
셈족의 집결
사사키 신야
(佐々木真哉)
코타니 쿄코
(小谷杏子)
2009.05.10.
제7화
ノスフェラスの戦い
노스페라스의 싸움
야마토 나오미치
미즈노 토모미
(水野知己)
2009.05.17.
제8화
狼王との出会い
원숭이 왕과의 만남
히가시데 후토시
(東出 太)
시미즈 히로아키
(清水博明)
2009.05.24.
제9화
ラゴンの虜囚
라곤의 포로
야마자키 시게루
(山崎 茂)
모리타 미노루
(森田 実)
2009.05.31.
제10화
辺境の王者
변경의 왕자
하타 요시토
(秦 義人)
소가 아츠시
2009.06.07.
제11화
戦士たち
전사들
야마토 나오미치
코타니 쿄코
2009.06.14.
제12화
新たなる運命
새로운 운명
사사키 신야
핫토리 켄지
2009.06.21.
제13화
海へ
바다로
우메모토 유이
마치다 신이치
2009.06.28.
제14화
光の船、光の公女
빛의 배, 빛의 공녀
하부 나오야스
(羽生尚靖)
시미즈 히로아키
2009.07.05.
제15화
再会
재회
하야시 에이스케
(林 瑛介)
미즈노 토모미
2009.07.12.
제16화
胎動
태동
야마자키 시게루
모리타 미노루
2009.07.19.
제17화
さらば愛しきひとよ (前編)
안녕 사랑스런 그대여 (전편)
아오야기 히로노리
(青柳宏宣)
이정관
(李政灌)
2009.07.26.
제18화
さらば愛しきひとよ (後編)
안녕 사랑스런 그대여 (후편)
야마토 나오미치
소가 아츠시
핫토리 켄지
2009.08.02.
제19화
蜃気楼
신기루
우메모토 유이
마치다 신이치
2009.08.09.
제20화
紅の密使
붉은 비사
하부 나오야스
쿠보 사토시
(窪 敏)
츠쿠마 타케노리
(津熊健徳)
2009.08.16.
제21화
クリスタルの反乱
크리스탈의 반란
사사키 신야
코타니 쿄코
2009.08.23.
제22화
復讐の女神
복수의 여신
야마자키 시게루
모리타 미노루
2009.08.30.
제23화
如何なる星の下に
얄궂은 운명으로
야마토 나오미치
미즈노 토모미
2009.09.06.
제24화
モンゴール最後の日
몽골 최후의 날
하야시 에이스케
이정관
2009.09.13.
제25화
宿命との戦い
숙명과의 싸움
야마자키 시게루
모리타 미노루
2009.09.20.
제26화
旅立ち
여행길
와카바야시 아츠시
무라타 토시하루
2009.09.27.

5. 기타


  • 베르세르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들 중 하나.[10]
  • '단일 작가, 단일 작품'으로서는 가장 많은 권수가 출간된 소설로 기네스북에 신청도 했지만 옴니버스 방식이라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장편시리즈물로 고쳐서 다시 신청한다면 될지도 모르겠다.
  • 캐릭터 생김새가 생김새인지라 치타맨이나 철권으로 착각받고 있다(...).

[1] 원작자. 구인 사가 완결 전에 사망하여 다른 작가들이 후속권을 이어나가게 되었다.[2] 1953. 02. 13. ~ 2009. 05. 26.[3] 한국 저작권법(일본에서도 마찬가지)에서는 저작인접권의 소멸시효를 '''작가 사후 50년'''으로 정하고 있다. 중국식 계산법으로는 마지막 권 나오기 전에 판권 계약이 끝난다는 소리.[4] 셈족 언어로 표범이라는 의미.[5] 다만 노스페루스의 왕이 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마음이 흔들렸었다. 분명히 노스페루스도 고향처럼 느껴지고 셈족과 라곤족에게도 애정을 느꼈다.[6] 예를 들어 '나의 수호신 도울의 이름으로 너를 언젠가 죽이겠다.' , '바다의 신의 수염을 걸고 말하는데 정말 대단하군.' 하는 식.[7] 첩자로 들어온 이슈트반을 아들과 겹쳐보고 신뢰해 곁에 두던 마르스, 아르고스로 건너가기 위해 승선했던 배의 해적들, 나리스 진영에 합류하기 직전 같이 지냈던 여성 등 모두 뒤끝이 좋지 않다.[8] 진짜 신은 아니고 삼라만상 모든 것의 이치를 깨닫는 전지한 존재를 의미한다.[9] 어린 몽골의 공자 미아일의 암살. 마리우스가 미아일의 측근으로 고용되었기 때문. 누나에 대한 존경심과 열등감을 느끼는 미아일에게서 마리우스는 자신을 보았으며, 또한 미아일이 매우 마음씨 고운 아이인 걸 알고 진심으로 애정을 쏟았다.[10] 구인사가 영역판 3권 뒷 표지에 베르세르크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