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무원

 

1. 개요
2. UN의 직급 체계
2.1. 유엔 사무총장
2.2. 정무직
2.3. 전문직
2.4. GS직
2.5. 현장전문가
2.6. NPO
2.7. 뉴욕 본부에만 있는 직급
2.8. JPO (국제기구 초급 전문가)
3. 연봉
4. 관련 문서


1. 개요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성실성을 기초로 각 기구의 목표 수행을 위해 가능한 한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기구가 필요로 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국제공무원이라 한다.(유엔헌장 101조)

2. UN의 직급 체계



2.1. 유엔 사무총장


  • 유엔 사무총장(Secretary-General) : UN Secretariat 과 UN Specialised Agencies (공식적으로 UNICEF, UNHCR, UNESCO 등의 기구는 UN Secretariat 의 산하가 아니지만 SG 에게 보고를 한다) 의 최고 책임자로 Security Council 과 General Assembly 에 UN 업무를 정기적으로 보고하여야 한다.

2.2. 정무직


UN내 최고위 직위의 시작점이며 국제관례상 정부회의, 대사관 파티 등 공식석에서 His/Her excellency(각하) 라고 불려진다.
  • DSG (Deputy Secretary-General) : UN의 2인자. 2017 현재 스웨덴의 잔 엘리슨. 부통령 혹은 총리와 동격.
  • USG (Under Secretary-General) : 75명. UN 사무국내의 Department Head 혹은 UN Specialised agencies (UNDP, UNICEF etc) 의 장 또는 Special Adviser and Special Envoys 도 이 직급이다. 대부분의 Special Representative of Secretary-General (SRSG/Head of DPKO/DPA missions) 들이 이 직급임. 각국의 장관급과 동격이지만 영형력 상 실제로는 전직 대통령(칠레)이나 전직 총리(호주)가 오는 경우가 빈번하다. Department를 통상 국으로 번역하는데, 그 아래에 있는 D급도 국장이라고 번역 하기 때문에, Department Head는 장관 정도로 이해해야 번역 충돌이 안난다. 국내 적절한 번역 용어가 없어 보통은 그냥 USG라고 한다.
  • ASG (Assistant Secretary-General) : 160명. 차관급, USG의 Deputy 혹은 조금 작은 Department 의 Head (예 Department of Field Support 는 Department of Peacekeeping Operations 의 하위 부서이며 이 부서장의 이 ASG 직위이다) DPKO/DPA 필드 미션의 Deputy SRSG 들이 이 직위이다. Deputy SRSG 는 Political Affairs 담당 D/SRSG, Humanitarian Affairs 담당 D/SRSG 가 있으며 Humanitarian D/SRSG 의 경우 파견국 내의 UN Special Agencies 총 책임자이다. 참고로 Human Rights 는 Political Affairs D/SRSG 산하이다.

2.3. 전문직


전문직군. Professional and higher categories-Professional and Directors(P and D)
UN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력 직원. 하위직급인 P급과 국장급인 D급(Director)으로 나뉘며 넓게 보면 정무직도 전부 정무직군에 해당한다.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과 직무 경력을 요구 하며 전세계 곳곳으로 근무지를 옮길 수도 있다. 한국과 같은 대규모 공채 시험이 없고 공석이 날 때마다 공지 후 과장, 국장이 수시 채용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충분한 관련 경력이 필요 하다. YPP같은 채용시험이 있는데 개별 채용 방식을 보조하는 형태이며 1년에 100명 정도 밖에 안뽑으니... 포기하면 편해. 보통은 UN에서 JPO나 공짜인턴 생활 하면서 인맥을 쌓으면서 능력도 인정받고 정보도 얻어, 개별채용할 때 지원하여 비집고 들어가는 방식을 취한다.
승진제도도 없어서 그냥 상위직에서 공석이나면 그때 개별공지가 홈페이지에 뜨는데, 외부 신청자와 함께, 하위 직급직원들도 신청하여 공정경쟁 하여 채용되는 방식이다. 보통 UN내부 출신이 60~70%. 2014년 6월 기준으로 전체 전문직군은 12,420명이다. 뉴욕본부는 물론 현장 파견 직원까지 전부 포함이다.
항아리형 구조라 날이 갈 수록 상위직급의 TO는 늘어나고, 하위직급은 적어진다. 말단에서 실무를 담당해야할 P-1는 겨우 18명이라 UN의 구조를 다룬 책이나 신문기사를 보면 P2부터 기술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 D-2: 160명. Section의 부서장 혹은 UN Agency 의 경우 Head of Country Team UN 사무국의 경우 Director of XXX Section (한국의 중앙부처 실장 또는 차관보급)
  • D-1: 530명. 위의 D-2 와 비슷한 직위에 보임되나 한 단계 낮다. D-1 부터 대사대우를 받는다. 개도국의 경우 전직 장관 출신들이 들어오는 보직이며, 인천 송도에 있는 유엔 관련 조직의 장으로 한국의 전직 차관(보)들이 임명된다. (한국의 1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실장)
  • P-5: 1,707명. Section의 부서장. Chief of XXX Section, SRSG 의 Chief of Staff (비서실장) 또는 Head of Regional Office (한국의 2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국장), P-5 부터 윗사람이 별로 없다. D-level 이 만약 부서내에 있다면, D-level, ASG/USG, SG 순으로 보고한다. P-4 에서 P-5 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Hardship level - D 이상의 지역내에서 최소 1년 이상 근무, 같은 직급으로 다른 Duty Station 으로 최소 1번 이동한 경험 (lateral movement), 최근 2년간 근무평정에서 Meet expectation 이상을 받고 마지막으로 National balance (국가별 분담금) 를 고려하여 진급이 되므로 강대국 출신이 아니라면 진급하기 힘들다.
  • P-4: 3,722명. 주로 P-5 부서장의 Deputy 직급이다. Deputy Chief of XXX Section (한국의 3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부국장 또는 심의관) P-4 이상의 직위는 유엔 내에서 정책을 실제 수립하고 실행하는 직위라 각 국가의 정치적인 입김이 많이 작용한다.
  • P-3: 4,216명. 주로 Unit Head 를 맡거나, 큰 Section 의 경우 선임 실무자의 역할을 맡는다. (한국의 4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과장)
  • P-2: 1,355명. 모든 부서에서의 실무자 혹은 P-3 Unit Head 의 Deputy 를 맡는 경우도 있다. 석사 학위 & 2년 경력 소지자 혹은 학사학위 + 4년 경력이 공식적으로 지원 가능한 직급. 분야마다 상이하지만 개발분야의 경우에 실제로는 석박사 & 3-5년 경력 소지자가 주로 채용된다 (한국의 5급 공무원에 상당) 유엔 내에서의 신입사원은 YPP[1]을 통과한 인원에 한하며, JPO 의 경우 Persona gratuit 로 실질적으로 출신국가에서 급여 및 모든 제반비용을 부담하는 2년 한시적 무료인력이므로 '신입사원' 이라는 표현은 바르지 않다. JPO 들은 파견 2년동안 자신이 원하는 직위에 지원을 하여 합격을 하여야만 '정식 P-2'이 될 수 있다. 한국 출신 JPO는 약 절반 정도만 UN에 진출했다. 한편 석사학위가 있다면 현실적으로 승진이 쉽기는 하지만, 학위가 없더라도 OHRM 내의 규정상 필요하다면 그 이상으로 진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방침이 마련되어 있으며, BA/BSc 만으로 P-5 혹은 그 상위 직급으로 근무중인 사람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지원자격의 경우 Hiring manager와 HR이 결정하는 부분이라 공석마다 case by case로 다르다, 어떤 P-3 공석의 경우 학사학위+2년 경력은 석사학위로 인정하며 그 외에 2년의 경력 (즉 총4년 경력+학사학위)이 지원자격인 반면 또 다른 P-3 공석의 경우 석사학위 관련경력 2년이라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 P-1: 18명.... 1개 국에 1명 정도 있는 극히 희소한 존재. YPP를 통과하면 P1이고 경력 2년 이상이면 P2이다.
  • INT : 통역. 393명.
  • R : 편집. 12명.
  • T : 번역. 152명.

2.4. GS직


(한국의 6~9급 공무원에 해당)
보통 현지채용으로 위의 전문직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직급은 Head Quarter 의 경우와 Field Mission 의 경우가 상당히 다르다. HQ 의 경우 International 이 이 직급으로 채용되기도 하며, P-4/5 의 Personal Assistant 혹은 Unit 의 Admin Assistant 역할을 수행한다. 이 직급은 GS-1~7 까지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GS-3 (한국의 9급 상당) 부터 시작한다. GS-2 의 연봉은 dependant allowance 를 측정할때 사용된다. GS 직급의 직원이 없으면 부서의 업무가 마비되는 부서가 많다. GS-3 의 최소 지원요건은 고졸이상 3년이상 관련경력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사 혹은 석사 드물게 박사학위를 가지고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P/FS 직급의 경쟁률이 높기 때문) 관리직인 P 직급으로 신분전환을 위해서는 G to P / N to P 시험 (한국의 고시라 보면 이해하기 편하다)을 쳐야 하나 뽑는 인원도 너무나 적고 분야도 적다, 이 시험의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그리고 G-5 이상 직급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급여는 해당국내의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급여의 120-150% 를 주는 것이 원칙이다. HQ 내의 GS 직급이 필드미션 (DPKO/DPA) 로 파견될 경우 대부분 FS 급으로 발령된다 (예를 들어 GS5 → FS4)

2.5. 현장전문가


(FS; Field Service)
과거 Field Service Officer (FSO) 로 오직 Field Mission 에서 근무하기 위해 채용된 인원이었으나 FSO 직위가 사라지면서 그 대안으로 만들어진 직급, 모두 DPKO/DPA 임무단에만 있으며 Valencia, Spain 의 UN Support Base 에도 이 직급을 채용한다. FS-1~7 까지 있으나 FS-1~3 은 현재 채용하지 않으며 FS-7는 거의 문서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FS-4~6만 실질적으로 존재한다.
  • FS-7 : 보통 Chief XXX Officer, FS-7 의 직원은 아직 한두명이 있으며 퇴직한다면 더 이상 볼 수 없을 듯, 내부적으로 FS 직급을 P 직급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중이다. (P-4/5 상당)
  • FS-6 : Specialised Unit 의 Head 혹은 P-5/FS-7 등 Chief 의 Deputy 이며 이 직급부터 어느 DPKO/DPA 미션에 가더라도 윗사람이 별로 없으며 맡은 보직에 따라서 SRSG 와 독대를 하는 상황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명실상부한 상위 관리직이라 보면 된다. 2010년 이후로 직급이 약간 하향조정된 느낌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며, 본인이 원한다면 이 직위에서 1년간 업무를 수행한 뒤 학사+2년 경력 혹은 석사학위만 있다면 총경력기간에 따라 P-3 혹은 P-4로 전직을 할 수 있다. (P-3/4 상당)
  • FS-5 : Unit Head 혹은 P-4/FS-6 의 Deputy 를 맡는다. 이때부터 공식적으로 중견 관리직이며 거의 무조건적으로 하위 직원의 평정을 한다 (과거 ePas/ 현 ePerformance) 현 추세로는 FS-4를 줄이고 FS-5 를 늘이는 추세이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300명 초반대가 이 직급이다, 2010년 이전만 해도 상당히 높은 직위로 받아들여 졌었다. (P-2/3 상당)
  • FS-4 : Unit 내의 Team leader 혹은 Deputy Team leader 를 맡아 GS (현지채용인원) 의 day to day management 를 한다. 이 직급부터 유엔여권 (파란색/United Nations Lassez Passer-UNLP) 을 받는다. (P-1/2 상당)

2.6. NPO


(National Professional Officer)
대부분의 경우 학사학위 이상의 GS-6/7 에서 진급한다. 군대로치면 주임원사 같은 역할이다. 현지인 채용이므로 해당기구/미션이 위치한 국가/지역의 현지인 전문가/정보통/인맥왕 이라 보면된다. 부서내에 없는 경우가 많으나 있다면 해당부서내의 GS staff 의 First Reporting Officer 가 된다. 직급은 A/B/C 로 나뉜다.
필드미션(DPKO/DPA Mission) 의 경우 파견국내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을 주로 채용한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학사학위 이상이며 드물게 고졸 출신의 인원이 있다. Transport section 의 mechanic, HR section의 HR assistant, Finance section의 Finance assistant 등 대부분 부서의 실무를 담당한다. (당연히 관리직은 FS 혹은 P 직급들) 위에 언급했듯이 현지 급여의 120-150% 를 주는 것이 원칙이므로 경쟁률이 아주 높다.

2.7. 뉴욕 본부에만 있는 직급


  • SS : UN NY HQ 내의 Security Service (구 Peace Officer) 로 유엔본부 및 주변지역내에서 강력범죄등에는 NYPD 와 비슷한 공권력을 가진다. 과거 US Marine Corps 에서 UN의 경비경호를 담당하였기 때문에 아직도 미해병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 TC : UN NY HQ 내의 Trade and Craft Service, Plumber, Messenger, Facility Technician 등
  • LT : UN NY HQ 내의 Language Teacher
  • PI : UN NY HQ 내의 Public Information Assistant, Tour Coordinator 등의 직군
상기 SS, TC, LT, PI 직급은 뉴욕본부에만 있는 직급으로 다른 본부에서는 GS 직군내에 포함되어있다. L 직급은 드물거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통번역 (Interpreter/Translator) 들은 대부분 P-2 직급으로 입사한다. 또한 통번역 직원으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UN 내에서 Language Proficiency Exam (LPE) 중 2가지 이상의 언어를 통과한다면 지원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유엔직원이 모국어가 아닌 LPE 시험을 통과한다면 처음 언어는 매달 100불 가량의 언어수당을 받으며 2번째부터는 100불+약 75불이 매달 월급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 시험은 상당히 어렵다.

2.8. JPO (국제기구 초급 전문가)


외교부 국제기구 채용정보
다음 국제기구 카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기구 채용정보
국제금융기구 채용 정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비용을 부담하여 국제기구에 수습직원으로 파견하는 제도.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32세 이하[2]이며 병역을 미리 해결한 자여야 한다. 2008년-2012년 합격자 평균연령은 만 29세 정도였다고 한다.
1차 전형은 TEPS 성적 제출이다. 4월쯤 원서접수를 받으므로 최근 2년 내에 TEPS를 쳐야 하며, 해외대학 출신이면 한국에 와서라도 TEPS를 쳐야 한다. 기준은 900점이다. 6배수가 930점 정도에서 끊기며 3배수 정도를 선발한다.
2차 시험은 100점 만점으로, 국어면접(30점), 영어필기(25점), 영어면접(20점)가 기본이다.
추가배점항목(25점)은 석사/박사학위(8점), 유관분야 근무경력(7점), 제2외국어 면접(6점), 전문직 자격증(3점), 유관 경연대회(1점)이다.
국어면접(30점)에 대해서는 면접관 자유 질문이다.
영어필기(25점)은 3시간짜리 시험으로, 영어작문 능력과 국제기구/국제현안에 대한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논술 시험이다. 기출문제 등은 외교부에서 공개하지 않으므로 국제기구 관련 동호회나 카페 등을 찾아봐야 한다.
영어면접(20점)은 국제문제에 대한 단체 토론을 한다.
석사/박사학위(8점)의 경우 학위 종류에 관계없이 석사 4점, 박사 8점을 부여한다. 지원자의 대부분이 석사 학위 소지자이다. 학사 학위 소지자도 지원은 가능하나, JPO 파견 인원의 15% 미만에 불과하며 이 중 대부분은 유관분야에서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박사 학위 소지자는 많지 않다. 국제관계학, 국제개발학 전공자가 많으나, 건축학, 법학, 정치학, 통상, 행정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격자가 나왔다.
유관 분야 근무경력(9점)은 정부간 국제기구, 정부부처, 산하기관, 연구소 및 NGO 등에서 국제 분야가 인정된다.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일 경우에 한해 가산점이 부여되며 근무기관측의 확인서가 필요하다.
제2외국어(4점)는 1시간짜리 시험으로,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말하기 시험(CBT) 형식이다. UN 공용어인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만 인정된다. 제2외국어는 매우 중요하며, 2002년~2008년 선발된 JPO 중 제2외국어 가산점을 못 받았던 사람은 채용된 39명 중 단 1명밖에 없었다.
전문직 자격증(3점)은 한국변호사, 한국공인회계사(KICPA), 미국공인회계사(AICPA) 등이 인정되었다. 2년의 경력을 쌓은 등록회계사일 경우 3점이 인정되는 식이다. 회계사 자격 취득자들은 Finance officer나 inspector 등으로 파견되었다고 한다.
경연대회(1점)는 최대 하나만 인정된다.
-전국 대학생 모의 유엔회의
-전국 대학생 유엔 논문 경연대회
-대학생 국제법 논문 경연대회
-국제개발협력 논문 경연대회
연도
파견인원
1996
5
1997
4
1998
0 (IMF크리)
1999
5
2000
5
2001
5
2002
5
2003
7
2004
7
2005
5
2006
5
2007
5
2008
5
2009
5
2010
5
2011
15
2012
15
1996년부터 2011년까지
파견
88
2년간 근무 완수
68
근무 완수 후 국제기구 진출
55
2012년 9월 현재 국제기구 근무
39

3. 연봉


[image]
  • * 표시는 호봉 상승에 2년이 요구된다는 뜻.
  • gross는 세전 급여, net D는 기혼자 세후 급여, net S는 미혼자 세후 급여를 의미. 이 표는 2014년 기본급만 포함한 것으로, 실제로는 지역가산금과 각종 수당이 포함되며, 선진국 근무의 경우 기본급의 2/3 정도가 지역가산금으로 붙는다. 따라서 P-2급 기혼자가 선진국에서 근무할 경우 1년차에 세후 1억원 정도가 된다.
사실 UN에서 받은 급여는 비과세 대상이지만...미국같이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것도 얄짤없이 과세 대상이다. 누군 세금 내고 누군 안 내면 억울하므로(?) 이런 경우에는 미국 직원들은 그낭 세금을 내고 다른 국적의 직원들 봉급에서 거둔 UN분담금으로 UN분담금 부담액을 초과하는 만큼의 세금을 대납해준다. 세금 낸다고 억울해할 것은 없는 셈. 다른 나라 직원들은 어찌됐든 세금은 안 내는 것이지만 그거나 그거나...

4. 관련 문서




[1] Young Professional Programme. 과거에는 NCRE라 불렸다[2] 병역에 따라 군복무기간 1년 미만은 1세, 1년 이상 2년 미만은 2세, 2년 이상은 3세로 응시 상한연령을 각각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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