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레스트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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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로도스도 전기>로 유명한 미즈노 료(水野 良), 삽화가는 미유(深遊). 일본 현지의 출판사는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후지미 쇼보의 10주년과 미디어 팩토리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그랑크레스트의 첫 번째 소설 시리즈다. 본편은 10권 "시조황제 테오"로 완결한다. 최종적으로 본편 10권, 외전 "그랑크레스트 어뎁트" 1권 포함해 11권이다.
대한민국에서는 S노벨이 2014년 6월 17일부터 발매하기 시작해 2018년 7월 기준으로 7권까지 출판되었다. 역자는 한신남. 문제는 일본에선 10권과 외전1권 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1권이 나오고 나서 몇 년동안 후속권 출간 소식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그리고 애니메이션화 소식이 뜨고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2017년 7월 약 3년만에 1, 2권이 새로 신장되어 발매가 되었다. 애니화 이후 비교적 빠른 텀으로 정발되고는 있다.
6~7권 사이 텀이 좀 긴 편인데 번역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어 다른 번역가로 교체되었으나 1~6권을 읽고나서 작업하려고 하느라 그렇다고 한다.
2. 줄거리
혼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대륙. 사람들은 혼돈이 일으킨 재해에 겁먹고, 그것을 진정시키는 힘 〈성인(聖印)〉 크레스트를 가진 자, 군주의 비호 아래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틈에 군주들은 ‘사람들의 수호’라는 이념을 버리고 서로의 성인과 영토를 빼앗는 전란에 돌입하였다. 이념 없는 군주들을 경멸하는 고고한 마법사 시르카와 고향을 압제정치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수련 여행을 계속하는 유랑기사 테오.
"저는 기사 테오의 성인과 계약하여 영원한 충성을 맹세합니다."
두 사람이 나눈 주종 맹세는 혼돈과 전란의 대륙에 변혁의 바람을 가져올 것인가?! 질서의 결정체인 〈황제성인(皇帝聖印)〉 그랑크레스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일대 전쟁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 성인(聖印)
성인은 군주의 기본 소양으로 지니는 것으로 군주들은 성인을 통해 혼돈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성인의 최종 단계가 황제성인(皇帝聖印)이며 이로 인해 영주민들을 혼돈현상으로 부터 지키겠다는 목적이었던 성인이 어느새 서로 영토를 침략하여 황제성인을 만들기 위한 전쟁이 계속된다. 황제성인을 만드려는 이유는 이 황제성인을 가진 자만이 혼돈의 시대를 종식시키며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존재를 없앨 수 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며 성인을 가진 군주가 죽으면 혼돈핵이 생성된다. 보통 성인은 가족 대대로 물려받거나 테오와 같이 성공률이 낮지만 죽인 마물을 이용하여 성인을 직접 새기는 방법뿐이다. 마물의 혼돈핵을 성인으로 바꿀 의지력이 부족하면 혼돈이 몸에 새겨져 사문술사 트리를 타게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보다 상위인 존재에게 종속성인을 받으면 된다.
성인은 그 자체로 보유자가 군주임을 나타내며, 성인을 무기나 방어구, 자기 몸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강화를 걸 수 있다. 다른 성인을 흡수하거나 혼돈핵을 정화시켜 성인으로 흡수할 때마다 선이 복잡하고 커진다.
애니와 본소설을 종합해보면 최소 후작급 1명 이상 3명분의 성인이 합쳐져야 황제성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추정 -테오의 성인 + 연합맹주 알렉시스의 성인 + 동맹의 맹주 마리네의 성인. 작중 만들어진 황제성인-그랑크레스트는 모든 군주의 성인을 통합하여 만든 것으로 본디 혼돈과 같은 것이여서 혼돈이 소멸할 때 같이 소멸하였다.
성인은 그 자체로 보유자가 군주임을 나타내며, 성인을 무기나 방어구, 자기 몸에 흡수시키는 것으로 강화를 걸 수 있다. 다른 성인을 흡수하거나 혼돈핵을 정화시켜 성인으로 흡수할 때마다 선이 복잡하고 커진다.
애니와 본소설을 종합해보면 최소 후작급 1명 이상 3명분의 성인이 합쳐져야 황제성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추정 -테오의 성인 + 연합맹주 알렉시스의 성인 + 동맹의 맹주 마리네의 성인. 작중 만들어진 황제성인-그랑크레스트는 모든 군주의 성인을 통합하여 만든 것으로 본디 혼돈과 같은 것이여서 혼돈이 소멸할 때 같이 소멸하였다.
- 기치(플래그)
쉽게 말해 광역 버프기. 성인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다수를 대상으로 강화를 걸어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백작급의 성인으로 플래그를 시전하면 일반인을 기사급 성인을 가진 군주가 성인으로 자신을 강화시킨 정도까지 신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속성까지 붙어서 테오의 페트리어트의 경우 병사들을 공명심 없이 전장에 설 수 있게 해준다거나 난전에 능하게 해준다는 스파르탄이나 유격전에 능하게 해준다는 파르티잔 등등 있다.
- 혼돈농도
먼 옛날 극대혼돈폭발로 인해 생긴 것. 이 혼돈농도가 평상시에는 보이지도 않으며 공기와 같은 존재이지만 혼돈농도가 짙어지면서 응축된 것을 혼돈핵이라 하며 혼돈핵이 점차 커지면 마물이 되거나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혼돈현상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복잡한 기계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고. 일례로 혼동 농도가 짙어지면 화약은 저절로 폭발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을 일으키기 때문에 마법사는 혼돈을 흩어버려서 농도를 낮추거나 군주처럼 성인으로 바꿔 흡수하거나 사문술사처럼 몸에 새기는 방법으로 없엔다. 반대로 혼돈 농도를 올려서 마법 발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먼 옛날 고도의 SF풍 문명이 있었으나 궁극에너지가 발견되었는데 무기로 쓰일 경우 별의 파괴를 초래할것이라고 판단한 판도라의 시조되는 집단이 극대혼돈폭발로 문명을 멸망시키고 작중 무대 시점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냈다. 판도라가 계속 혼돈을 유지할려는 이유는 고대의 문명처럼 발전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 이 바닥에서 이젠 흔해졌다면 흔해진 발전을 계속해서 결국 멸망할 바에얀 그냥 적당히 후퇴한 문명으로 고통 좀 받고 살자의 클리셰...
결국 10권에서 황제 성인이 완성되며 성인도 혼돈도 사문도 마법도 못 쓰게 되는데 중세 판타지에서 그냥 중세가 되어버렸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먼 옛날 고도의 SF풍 문명이 있었으나 궁극에너지가 발견되었는데 무기로 쓰일 경우 별의 파괴를 초래할것이라고 판단한 판도라의 시조되는 집단이 극대혼돈폭발로 문명을 멸망시키고 작중 무대 시점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냈다. 판도라가 계속 혼돈을 유지할려는 이유는 고대의 문명처럼 발전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 이 바닥에서 이젠 흔해졌다면 흔해진 발전을 계속해서 결국 멸망할 바에얀 그냥 적당히 후퇴한 문명으로 고통 좀 받고 살자의 클리셰...
결국 10권에서 황제 성인이 완성되며 성인도 혼돈도 사문도 마법도 못 쓰게 되는데 중세 판타지에서 그냥 중세가 되어버렸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투영체
과밀한 혼돈 농도에 의해 탄생한 혼돈핵에서 발생하는 이계의 존재. 쉽게 말하면 본 세계관의 마물 카테고리다. 특이한 것은 투영체라는 개념답게 현계한 마물들은 본체가 이 세상에 복제된 존재다. 그러니 이 세계의 마물을 죽여봤자 원래 세계의 본체에는 아무 영향도 없다. 죽은 마물은 혼돈핵으로 돌아갈 뿐이다. 그런데 100% 일치하는 복제체인만큼 생식 기능도 있는 듯하다. 5권에 보면 시스티나의 거미 마물이 있는데 새끼 거미들도 바글바글 나온다. 어미와 새끼째로 투영된 게 아니면 투영체끼리 번식한 것이 된다. 여기에 비단 몬스터만 투영되는 게 아니라 신적인 존재들도 이 세계에 투영체로 나타나 인간들을 도와주거나 했다고. 이런 신적 존재와 맺어져 아이를 낳아 그 혈통이 이어지는 가계도 있단다. 아래에 나오는 데몬로드도 투영체였다. 외전인 그랑크레스트 어뎁트를 보면 일본 여학생이 투영체로 이 세상에 넘어오는데 투영체 입장에선 방금까지 일상을 보내고 있다가 정신 차려보니 이계에 와 있더라는 느낌이다. 본체는 일상을 그냥 보내고 있을 거라고 한다.
심지어 이계의 무기라면서 총도 투영체로 가지고 있는 사문술사도 등장했다.
사실 판도라는 혼돈 폭발로 인한 인구의 9할 절멸과 재난 재해는 예상했지만 시공의 뒤틀림으로 이계의 투영체까지 나타나는 것까진 예상 못해 인간이 더 고통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계의 무기라면서 총도 투영체로 가지고 있는 사문술사도 등장했다.
사실 판도라는 혼돈 폭발로 인한 인구의 9할 절멸과 재난 재해는 예상했지만 시공의 뒤틀림으로 이계의 투영체까지 나타나는 것까진 예상 못해 인간이 더 고통받았다고 한다.
- 아티스트(사문술사)
신체에 혼돈을 이용한 문신 '사문[아트]'을 새겨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자. 그들은 아트를 새길 때, 다양한 세계의 전설적인 존재를 모방하며, 이로써 그 힘의 방향성이 결정된다고 한다. 온갖 능력이 우수하여 가장 성가신 적으로 평가 받는 풋맨, 온몸을 강철처럼 경화시키고 괴력을 발휘하는 에텔 등등이 그 예로 일단 어빈은 풋맨, 글락 대장은 골렘. 아이셰라는 발키리다. 그리고 아트를 새길수록 모방한 존재와 비슷해지는데, 늑대인간, 흡혈귀 등이 바로 그 예로 본래 인간이었으나 몸 여기저기에 아트를 새겨 마왕 아데레와 마찬가지로 극한의 아티스트가 된 것이다.
사문술사는 죽으면 시체도 남기지 못하고 혼돈핵으로 수렴된다.
사문술사는 죽으면 시체도 남기지 못하고 혼돈핵으로 수렴된다.
- 에람 마법학교
에람 지방에 존재하는 마법학교에다가 중립지대이다. 마법사들을 주로 양성하며 아무리 세력이 강한 군주라 해도 에람을 침략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좋은 마법사를 구하기위해 후원금을 많이 내준다. 이러한 점으로 에람주도로 생긴 규칙이 바로 성인 작위제도 이며 계약지로 이동하는 마법사를 적이라는 이유로 공격하는 군주에게는 모든 작위를 박탈한다는 규칙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 현재 4권까지 진행된 바로는 마리네 클라이셰는 에람 마법학교도 대강당 결혼식 참사의 공범으로 보고있는데 그 이유는 데몬로드를 소환 할 수 있는 혼돈농도를 빠르게 밀집시키는 것은 당시 데몬로드를 소환한 흑마법사 야나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및 에람 마법협회가 이를 도왔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황제 성인이 탄생하여 혼돈이 사라지면 혼돈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의 입지가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암약한 게 아닌가 추정 중.
군주파와 협회파로 나눠져있다고 한다.
협회파는 말 그대로 애초 설립 목적으로 황제 성인이 나오는 것을 막으려는 이들. 10권에서는 대부분의 목적과 사상이 드러난다. 군주들을 다 없에고 마법사에 의한 공화정을 시도하려는 계획을 품고 있었지만 황제군의 활약으로 실패.
군주파와 협회파로 나눠져있다고 한다.
협회파는 말 그대로 애초 설립 목적으로 황제 성인이 나오는 것을 막으려는 이들. 10권에서는 대부분의 목적과 사상이 드러난다. 군주들을 다 없에고 마법사에 의한 공화정을 시도하려는 계획을 품고 있었지만 황제군의 활약으로 실패.
- 작위제도
에람 마법사 협회 주도로 만든 작위제도로 성인을 가진 군주가 마물을 쓰러뜨리고 생긴 혼돈핵이라던가 타 군주를 쓰러뜨리고 흡수한 성인을 통해 작위를 올린다.
- 대공방동맹
발드린드 국가를 기반을 삼는 클라이셰 가문을 중심으로 생성된 하나의 세력으로 주로 대륙의 북부와 서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당시 맹주인 클라이셰 대공을 통한 황제성인 생성을 목표로 싸운다. 에람 대강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아버지를 잃고 동맹을 이은 마리네 클라이셰가 이러한 의지를 잇고 맹주자리를 잇고 있다.
- 환상시연합
하르시아 국가를 기반을 삼는 두세 가문을 중심으로 생성된 하나의 세력으로 주로 대륙의 동부와 남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당시 맹주인 두세 대공을 통한 황제성인 생성을 목표로 싸운다. 에람 대강당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아버지를 잃은 알렉시스 두세가 맹주자리를 잇지만 알렉시스는 결혼을 통해 다시 평화를 가져오자는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연합은 하르시아에서 열리는 군주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은 무조건 따르는 풍습이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맹의 본거지인 발드린드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게 되는 악영향을 끼쳤다.
- 아르투크 조약
작중 중후반 빌라르 알렉시스의 목표를 목적으로 빌라르를 따르던 영주들이 모인 세력으로 기존의 연합에 있던 인물들이 많이 옮겨 감으로써 연합과 동맹의 견제를 만들어 냈다.
- 성인 교회
모든 성인은 유일신이 모습을 바꿔 내리신 것이고 모든 성인이 합쳐지면 유일신이 강림한다는 교의를 멋대로 정해놓고 그 교의를 근거로 모든 성인은 협회의 것이라 주장하는 종교 집단으로 대륙에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시르카가 설명한다. 신을 탄생시킨다는 명목으로 모든 성인을 전부 모아서 군주를 종속시키는 게 진짜 목적이라 군주와 사이가 나쁠 법하지만, 신에게 선택 받았다는 명분을 내걸 수 있다는 이익 때문에 주로 군주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한다. 프리실라가 처음에 시르카를 대하는 태도로 봤을 때 마법사는 악마의 종이라고 터부시하는 거 같다. 시르카는 성인 교회를 매우 고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대인이 사이비 종교에 가지는 정도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 판도라
데몬로드의 부활과 대혼돈 시대를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집단으로 동맹과 연합이 다시 전쟁을 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 흑마법사 야나가 아르투크에서 발생시킨 사건을 통해 대강당 결혼식 참사의 흑막임이 밝혀졌으나 4권까지 이야기 진행상 판도라보다 더 큰 흑막이 대강당 결혼식 참사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에 연합과 동맹의 일부 군주들도 이들을 돕는다는 떡밥과 심지어 에람 마법학교도 대강당 결혼식 참사 당시 이것에 관여했다는 떡밥이 제기되었다.
- 데몬 로드
먼 옛날 갑자기 나타난 악마로써 대륙에 살육과 파괴를 일으켰다. 이에 맞서기 위해 성인이 생겨났으며 많은 군주들이 데몬로드를 쓰러뜨리기 위해 갔으나 전부 죽어 소식이 사라질 정도로 강했다. 세간에서는 데몬르드를 쓰러뜨린 자가 시조군주 레온 테오도르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성 독립군주인 아데레라는 자였지만 아데레는 데몬로드의 계획의 일부 중 하나로 쓰러진 데몬로드에 의해 생성된 혼돈 핵을 흡수하였으나 힘에 취해 파괴본능을 제어하지 못 하게 됨으로써 2대 데몬로드가 된다. 2대 데몬로드가 된 그녀는 1대 데몬로드가 그러하듯 살육과 파괴를 저지르다가 남아있는 이성 덕에 어느 날 파괴 충동을 억누른 상태가 되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봉인하여 16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잠든다. 판도라 조직의 일원인 야나에 의해 다시 일어나게 되지만 오히려 자신을 깨운 것에 불쾌해하며 극대혼돈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 데몬로드로써 파괴활동을 시작할 것, 허나 황제 성인이 탄생하면 혼돈의 시대가 끝나니 그것도 좋다는 식의 말을 하고 다시 스스로 봉인하여 잠에 빠진다.
10권에선 세상에서 혼돈이 사라졌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 마찬가지로 평범남이 된 드미트리에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10권에선 세상에서 혼돈이 사라졌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 마찬가지로 평범남이 된 드미트리에와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 레온
에필로그에 나온 나라로 3세력이 하나가 되고 테오를 시조황제로 세워진 나라로 대륙통일이 된후 세워 졌으므로 사실상 대륙 자체가 하나의 나라인 셈. 수도는 에람.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요츠바 마코토 작가에 의해 코믹스화되어 연재 중이다. 독자들은 상업지에서 활동하던 미쿠니 미즈키(みくに瑞貴)로 추정중이다. 첫번째로 둘의 그림체가 거의 동일하고, 두번째로 미쿠니 미즈키로서의 활동이 중지된 시기와 그랑크레스트 전기 만화의 연재 시기가 비슷하다. 이후 작가 자신에 의해 양자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트위터
6.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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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2일자로 애니메이션화 기획 진행 중임이 발표되었다. 2018년 1월에 방영. 원작이 3월 안으로 마무리되는데 이 작품도 결말까지 애니메이션화될 확률이 높다.
전기(戦記)라는 영웅물의 특성상 전쟁 장면이 나오는데 유혈 표현은 기본이고 손발이 잘려나가거나 목이 떨어져 죽거나 전쟁 중 병사가 사망하는 등 잔혹한 요소가 많다.
6.2.1. PV
6.2.2. 주제가
처음에는 1쿨 장면들에 여러 화면 효과를 넣어 만들었으나 22화부터 하이라이트 장면 대부분이 2쿨 장면으로 교체된다.
6.2.3. 회차 목록
6.2.4. 에피소드 가이드
- 1~4화: 딱 원작대로만 만들었다. 각색은 빠른 전개를 위한 쳐내기 위주로만 들어갔다. 마을에 발생한 혼돈 재해로 화상을 입은 대장장이를 원작에선 시르카가 체계적인 마법 구사로 치료한 반면 조금 내용이 진행된 다음에 나오는 프리실라의 치료의 성인의 힘으로 치료한다.
- 5화: 2권 내용을 "기"와 "결"로만으로 재구성. 발드린드 기사단 일부의 이반과 그들의 늑대인간 사냥 파트를 통째로 들어냈다. 잠시 부활하는 데몬로드와의 대화도 없다. 테오와 시르카가 늑대인간의 마을이나 백마녀의 마을에 방문하는 이벤트도 없고 그냥 늑대인간과 흡혈귀왕이 부딪히는 현장에 급파되고 쾌속 전개로 흡혈귀왕은 튀고 야나와 전투 후 상황 종료. 중요도가 낮은 에피소드라고 생각했는지 다른 거 다 없에고 흑마녀의 데몬로드 테러, 흡혈귀왕의 극대혼돈으로의 회귀, 늑대인간 여왕의 죽음 같은 원작의 설정만 가져다가 압축했다. 사실 2권의 내용은 동맹과 연합의 대륙 재패를 위한 땅따먹기라는 큰 그림에 비하면 그냥 판도라라는 악의 결사가 암약하고 있다 정도만 중요한 에피소드라 과감히 잘라낸 듯하다.
- 6~8화: 적당히 3, 4권의 내용에서 다이어트시키는 각색으로 술술 넘어가고 있다. 다만 5권에 실린 단편 내용인 마리네와 알렉시스가 에람에서 만나 연인이 되는 내용을 당겨왔다.
- 9화: 테오와 시르카가 영지 시찰하는 내용을 A파트에 배치. 원작에선 혼돈 현상으로 보이는 붉은 비 때문에 나무 구멍에 들어갔다가 기이한 혼돈 현상을 겪고 그걸 해결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반면 애니는 그냥 평범한 비가 내리고 그걸 피하다가 대화하는 도중에 사이가 진전되는 것으로 각색. B파트의 밀더와 마리네의 동맹 에피소드를 배치. 원작은 두 사람의 행위 묘사가 안 나오지만애니는 간접적으로 묘사. 한일 커뮤니티에선 NTR 전개라며 흥했다(?). 풋풋하고 순수한 테오X시르카와 순전히 정략적 이유로 맺어지는 마리네X밀더 커플의 대비로 극적인 효과를 연출했다.
- 10화: 왠지 극장왕 솔론의 최후를 극적으로 묘사해놨다.
- 11화: 놀드군의 플래그인 베르세르크의 묘사가 없다. 울리카와 코린의 충돌에서 늑대인간 형제의 개입이 삭제. 원래는 형제 중 하나가 울리카의 애견(?)이 되고 나머지는 코린을 보쌈해간다.
- 11.5화: 총집편. 시르카의 나래이션으로 1화부터 11화의 주요 장면을 짚었다. 오프닝과 엔딩까지 빼버리고 꽉꽉 눌러담았다. 시작하자마자 혼돈이 무엇이고 성인은 무엇이며 그랑크레스트가 뭔지 나오는데 작품 시작하고나서 가장 설정을 잘 요약해서 알려준다(...).
- 12화: 소설에선 밀더의 아르투크 점령 후 각지에 부하들을 내려보내는데 백성들과 원래 그 지역 군주들에 의한 조직적인 반격에 떡실신당하는 내용이 있지만 애니에선 직관적으로 밀더와 빌라르 충성파 군주들간의 다이다이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테오와 시르카의 솔로 괴롭히기 같은 마리네에의 키스 도발은 원작 그대로 재현. 마리네의 반응은 소설에선 이를 갈았다 정도로 묘사되는데 애니는 매우 빡친 것처럼 나온다.
- 13화: 테오 일행의 시스티나행 항해가 삭제. 원작에선 항해 도중 혼돈 재해인 소용돌이 발생 때문에 시르카가 마법으로 배를 공중부양시켰다. 마을에서 로시니 가문의 살바도르와 엮이는 부분이 적당히 각색. 왠지 원작엔 이 부분에 없던 야나가 같이 나온다. 이후 살바도르의 테오 추적대에도 야나는 빠진다. 원작엔 같이 따라가서 시르카와 공중전 후 발리는데 그냥 저택에서 기다린다고.[2] 테오의 소꿉친구 레베카[3] 에게 소소하게 질투(?)하는 시르카 삭제. 마물들이 득실대는 숲속에 로시니의 악정을 피해 비밀 마을을 만든 사람들과 만나는 장면이 삭제.
- 14화: 애초에 시스티나에 올 때 만난 소용돌이를 빼버린 관계로 원작의 소용돌이의 원인인 괴수 퇴치는 없던 일이 되었다. 마경이라 불리는 시스티나가 본토에서 고립된 이유이기도 한 소용돌이 자체를 없엤지만 제작진은 불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 모양. 암살자와 동귀어진한 어빈을 살리는 게 늑대인간 자매에서 프리실라로 바뀌었다. 원랜 늑대인간의 피를 수혈해서 살린다. 비밀 마을이 빠져서 거기서 만난 사문술사인 마을 사람들이 전투에 참여해 어시스트해주는 것도 삭제. 테오와 로시니 가문의 회담에서 원작은 테오가 강압적인 조건을 내건 후 뒤는 시르카에게 맡기는 식이었는데 애니에선 나서서 혼자 다했다.
- 15화: 아방 파트에서 시르카가 야나를 심문하는데 야나의 데몬로드 소환 테러나 극대혼돈을 추구하는 조직(판도라) 같은 내용은 원래는 2권 분량을 한 화로 축약한 5화에서 나왔어야 할 내용이다. 심문 도중 야나가 공격을 받고 광년이가 되는데 소설엔 저런 장면은 없다. 소설에선 정체불명의 인물이 찾아와서 너 이제 죽을 건데 뭐 들어줬으면 할 거 없냐고 묻고 야나가 시르카와 테오를 죽여달라니까 이 말을 들은 상대가 지금은 죽이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 16화: 결전을 위하여 한 박자 쉬어가는 에피소드.
- 17화: 테오와 밀더의 결전. 아르투크 조약을 따르는 영주들이 모여 밀더와의 결전을 치르는데 테오가 밀더를 죽일 때 여태까지 지었던 표정중 가장 냉정한표정이 나온다.
- 18화: 밀더와의 결전후, 테오가 조약의 맹주가 되고 조약의 원래 목적인 빌라르가 마리네와 알렉시스를 다시 화해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움직인다.
- 19화: 알렉시스가 테오의 말을 듣고 마리네를 마주보기 위해 움직이는 내용.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중 가장 그로테스크한 에피소드.[4]
- 20화: 3세력의 결전의 장. 동맹과 조약,연합의 전투가 일어나고 다툼이 길어져 세 세력의 대화를 하게 된다. 협정중간 테오는 연합과 동맹이 화해하면 둘 중 한쪽에 성인을 바치고 종속되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마리네가 자신의 목적과 순결 때문에 거절할려고 하나 알렉시스는 그런건 상관없다고 말하고 고백함으로서 화해하게 된다. 이후 테오가 어느 쪽에 종속되겠냐고 묻자 둘 다 테오에게 종속하겠다는 말을 함으로서 조약, 동맹, 연합이 테오 아래에 모이게 되었다.
이후 다음화 제목이 나오기 전에 이야기가 살짝 나왔는데 초반에 사라졌던 흡혈귀 왕 디미트리와 협회의 고위급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20화안에 9권분량을 내용을 쑤셔넣고 4화가 남은 시점에서 10권의 내용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 21화: 3군이 통합되어 황제군이 창설된다. 다만 마법사협회가 흑막임에 드러남에 따라 에람에 돌아갈 마법사와 계속 군주곁에 있을 마법사들로 갈라지지만 대부분 군주곁에 남아있는다. 마법사협회로 받은 모든 물품이 도청역할을 할 우려때문에 죄다 부수거나 처분한다.[5] 이후 시르카와 양아버지인 아우베스트가 작전을 짜는 중에 아이셰라가 들어와서 분위기가 싸해지다가 시르카의 말에 기분을 풀지만, 잠시 시르카가 아이셰라와 같이 밖에 나갔다가 아이셰라한테 죽임을 당할 뻔했다. 이유즉슨 아이셰라에 사문에 같이 주박이 있어서 장기말처럼 사용된것. 프리실라 덕분에 주박이 해제되지만 사문까지 같이 없어져버린다. 이후 에이렘으로부터 자객들의 습격을 받아 저지하는데 성공하고[6] , 황제군의 준비가 다되지않았지만 서둘러 에람으로 진군하기로 결정한다.
- 22화: 교황이 주위의 측근인물[7] 로 부터 부추김을 받고 진행되는 것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테오는 프리실라가 교회에 불려가는 것을 극구 반대하나, 프리실라의 결심이 견고해 가는것을 막지는 못하고 시르카가 따라가기로 한다. 작중 중반 프리실라가 교황에게 검을 찔려 사망하면서 신자들은 당황하고 아이셰라가 분노해 주위의 병사를 도륙하지만 시르카가 말린다. 그와중 측근인물은 시르카와 아이셰라를 죽일려고 하나 어빈도 등장하면서 상황이 어느정도 타파된다. 프리실라가 죽기전 성인을 꺼내놓는데, 소유자가 사망했음에도 유지되는 프리실라의 성인-성배에 교황이 상황을 받아들이지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틈에, 측근인물이 죽일려고하나 어빈이 저지, 상황이 정리된후 어빈은 시르카의 말에 따라 테오를 부르러 간다. 테오는 전해들은 소식에 충격을 먹으면서, 자신의 목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혼돈의 소멸)-때문에 죽어 간것에 대해 분노하고 슬퍼한다. 테오가 프리실라와 시르카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프리실라의 성인을 테오가 받아들인다[8] . 이후 테오는 받아들이면서 프리실라의 목소리를 듣고 프리실라의 주검을 들으면서 끝난다.
- 23화: 에람에 도착한 황제군들의 활약하는 에피소드. 에람의 마법사들이 이전 큰 피해를 낸 마물 사이클롭스를 봉인을 해방시키지만 라시크일행이 고난 끝에 저지하고, 이후 밤이 깊어지면서 황제군은 성벽공략을 시작한다. 시르카가 성벽과 군사이에 불마법으로 환히 불을 밝히면서 공략의 시작. 고난 끝에 성벽을 뚫지만, 테오 일행(시르카와 어빈,늑대자매)이 어둠의 숲으로 날아가고 디미트리의 박쥐가 나타나면서 끝난다.
- 24화: 테오 일행이 어둠의 숲으로 날아간 뒤 디미트리와 결전을 치르고[9] 에람 마법협회장과 판도라와의 대면을 한다. 시르카와 같이 판도라가 왜 혼돈의 시대를 끝내지 않으려는지 알게된다. 하지만 사람들이 혼돈에 고통받는 것이 더욱 좋지 않다고 결심한 테오는 황제 즉위와 동시에 혼돈을 소멸시킬 것을 맹세한다. 모든 성인을 한 곳으로 모인 '황제성인-그랑크레스트'로 모든 혼돈을 소멸시키고 이후 두세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고 고향인 시스티나로 돌아간다. 이후 고향에서 시르카와 같이 키스하면서 무지개가 뜨는것으로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6.2.5. 평가
드문 전통 판타지, 그것도 전기물이 나와서 기대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아무래도 고작 24화 안에 10권이 넘는 분량을 다루려고 하니,[10]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도 느껴질 정도로 생략이 심하고 전개 속도도 빠르다. 일단 내용 자체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건지 기승전결 중 기결만으로 1화 분량으로 요약한 2권을 제외하면 큰 사건 생략이 없으나, 사건과 사건 사이 분위기를 환기하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진행이 매우 빠르다. 전기물이지만 인물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장치인 '대화'가 다양한 사람끼리 이뤄지지 않고 거의 전황에 대한 대화만 이뤄지기 때문에 테오, 시르카, 빌라르, 마르그렛, 마리네, 알렉시스, 밀더를 제외하고는 인물 묘사가 없다시피할 정도로 이뤄지지 않는다. 결국 전기물의 장점이어야 할 인물 개개인의 매력이 이 애니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는다.
특히 이런 빠른 전개에도 1쿨은 테오가 빌라르에게 종속된 상태라서 중반부와 후반부에서는 시르카와 함께 주인공인데도 빌라르의 한 명의 부하로써 활약하는 장면만 나오고 사실상 1쿨의 중반부에서 후반부에 이르는 내용은 빌라르의 과거, 심상, 최후까지 그야말로 빌라르가 주역이기 때문에 전개가 불만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다만 2쿨이 시작되면서 테오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없어졌다.
또한 1화부터 시르카만 대강당의 참극을 예견한 이유가 다뤄지지 않고 연합과 동맹 같은 갖가지 설정이나 세계관에 대한 설명도 나오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는 불친절한 작품,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작품이 됐다. 결국 11.5화에 가서야 뒤늦게 설정과 세계관 관련 자세한 설명이 나왔다.
작화는 초기에 불안정하다는 말이 많았지만 전투씬은 전기물 특성 상 여러 병사끼리 맞붙고 계략, 전술 때문에 온갖 움직임이 나와 감당하기 힘든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도 잘 감당하고 있다. 다른 제작사면 CG로 땜빵해버리는 병사들의 단체 전투 장면이나 백병전도 작화와 적절히 섞어서 표현하고 있다. 특히 1쿨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11화의 일각수 성에서의 빌라르의 최후나 밀더의 최후의 전투 등에서 작화가 정점을 찍었다.
최종 평가는 24화 안에 꾸역꾸역 집어넣어 어떻게든 무난하게 완결까지는 다뤘으나, 빠른 전개로 인해 감명이 적다는 평.
6.2.6. 국내 사건사고
애니플러스에서 9화 한정으로 편집판(15세)과 무삭제판(19세)을 동시에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다. 애니맥스 플러스와는 다르게 TVA에서 방송심의에 부적절한 장면을 편집하더라도 VOD는 딱히 등급을 올리지 않고 그냥 무삭제 해금판으로 서비스 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애니맥스 플러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한다. 다만 애니맥스는 무삭제 해금판을 서비스하지 않기도 하여 말이 많기 때문에 비교하기도 뭐하다. 9화에서 삭제된 부분은 에피소드가 끝나갈 무렵 마리네와 미르자의 그렇고 그런 장면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심의에 걸려 삭제한 듯 보인다. 해당 장면을 직접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노골적으로 묘사되어서 방송이 아닌 VOD 기준으로 봐도 도저히 15금으로 무삭제판을 제공할 수가 없는 수준이다. 보통은 작품 전체에 걸쳐 VOD마저도 무삭제판으로 제공하기 힘든 수위가 나왔을 경우에는 단간론파 3나 여동생만 있으면 돼.처럼 19금으로 올리지만 이것은 한 장면, 그것도 얼마 안 되는 장면이 문제이고 그것만 제외하면 아무 문제 없으므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장면을 제외한 나머지(전투 장면에서의 유혈 묘사 등)는 15세 버전 VOD에서도 해금되었다. 다만 만약 과거 2012년까지의 애니플러스 같았으면 가차없이 19금으로 올렸을 것...이 아니라 원래 1화부터 대놓고 각종 신체절단 묘사가 넘쳐나는 폭력적인 애니인지라 처음부터 19금을 매겼을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애니플러스는 방송에서조차 편집을 거의 안 했던지라 관람등급도 방송, VOD를 불문하고 편집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매겨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13화에서 살바도르가 테오에게 도끼로 공격당한 뒤 넘어질 때 피를 토하면서 죽는 장면, 14화에서 테오가 도니의 목을 찌른 뒤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장면이 편집되었다.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일부 잔인한 장면이 편집된 부분이 많으니 VOD판 영상과 비교해가면서 볼 것.
19화에서는 화면 소리간 싱크가 맞지 않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초반에는 괜찮지만 중반부터 미묘하게 싱크가 서서히 어긋나다가 점점 싱크가 벌어져[11] 보기 불편해지고 후반 마지막 장면인 마리네와 시르카의 대화 때는 이보다도 더 심해져서 아예 소리를 끄고 봐야 될 정도다. 심지어 엔딩곡 영상까지도 이랬으니..
이후 애니플러스 쪽에서 방송사고를 인지했는지 질문게시판에서 이에 대한 문의에 모두 답변을 달았다.
아래는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애니플러스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편성 시스템상의 오류로 인해 TV 방송이 정상적으로 방영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부분에 대해 확인 중에 있으며, VOD의 경우 일본 원본 영상과 동일한 영상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6.3. 게임
2018년 6월 14일 PS4로 게임도 발매된다. 조기구입특전으로 로도스도 전기의 판과 디트리트를 추가 캐릭터로 쓸 수 있다고 한다. 해외에는 출시가 이뤄지지 않았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나왔다. # 반다이 남코에서 서비스 중.
7. 바깥 고리
[뜻] 사전에는 '늠름함'으로 쓰여져 있다.[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원작에서 이 다음 싸움인 늑대인간 자매와의 대결에서 발리기 때문에 어차피 두 번 질 거 분량도 줄일 겸 걍 빼버린 듯.[3] 신인 성우인지 발성이 발연기스럽다.[4] 이전에는 그냥 목이 잘리거나 죽거나 했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놀드족이 연합군병사를 머리채로 잡아 쥐어터트리는 장면이 나온다.[5] 21화 끝에 테오가 가지고 있는 검을보면 중간에 바꿔쓰던 원형 보석같은게 없다[6] 자객들로온 시체들을 보면 사문이 있다[7] 마법협회에서 심어진 내통자[8] 이전과 다르게 사람을 껴안는 자세로 흡수한다.[9] 싸우고 나서도 분신 하나가 살아남지만 마지막 모습이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 다르게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라노벨 1권당 4~5화 분량이 양호한 편이고 적어도 3화 정도는 되어야 내용을 적절하게 담을 수 있다. 근데 책이 워낙 얇아서... 물론 예외도 있지만.[11] 해전 초반 부분에는 자막 싱크 문제로 오인될 수 있을 정도로 미묘했으나, 해상왕이 광전사 모드에 들어가며 '지금이다'라고 외칠 즈음에는 이미 말하는 그림이 먼저 나오고 화면이 전환됐을 때 뒷북 치듯이 그제야 음성이 나오고 그뒤부터 모든 대사들이 인물이 입을 움직이고 나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