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링

유도에서의 업어치기

올림픽 레슬링에서의 수플렉스

삼보에서의 태클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의 암바 or 유도의 팔가로누워꺾기

씨름에서의 밭다리 걸기

1. 격투기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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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링은 '얽혀서 싸운다' 라는 의미을 뜻한다.
주먹이나 발차기 같은 타격을 쓰지 않고, 급소 압박이나 골절을 제한하는 선에서 메치기, 조르기, 누르기, 굳히기, 관절기 같은 그래플링 기술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종류의 스포츠로는 유도, 주짓수, 레슬링, 삼보, 씨름 등이 있다.
그래플링 기반의 격투가를 그래플러라고 부르는데 보통 상대를 잡아서 넘어트리거나 태클을 건 후에 그라운드 상황에서 기술을 거는 경기스타일이 많다. 종합격투기 대회 PRIDE나 UFC에서 이름을 날린 그래플러는 채드 멘데스, 프랭키 에드가, 콜비 코빙턴, 카마루 우스만, 다니엘 코미어,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데미안 마이아,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