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헤플리

 

''' 주인공'''
<colbgcolor=#00bfff> '''생년월일'''
1993년 1월 8일(예상)[1]
'''성별'''
<color=#373a3c> 남자
'''나이'''
<color=#373a3c> 15세
'''담당 배우(영화)'''
<color=#373a3c> 재커리 고든
'''등장 에피소드'''
<color=#373a3c> 윔피키드의 모든 에피소드
'''인간관계'''
프랭크 헤플리('''아버지''')[출생년도(아버지)]
수잔 헤플리('''어머니''') [출생년도(어머니)]
로드릭 헤플리(형, '''원수''')[출생년도(형)]
롤리 제퍼슨(절친)
매니 헤플리(동생)[출생년도(동생)]

1. 개요
2. 소개
3. 작중 행적
3.1. 1편 [학교 생활의 법칙]
3.2. 2편 [로드릭 형의 법칙/형제의 전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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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에 발매된 미국소설윔피키드 시리즈의 주인공.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비운의 아이콘.
왼손잡이이다.[2]
윔피키드는 2007년에 생겼음으로 빠른 1993년생으로 추측된다.(롤리는 1992년생)

2. 소개


불운의 아이콘이자 작중 온갖 사건들을 일으키는 그야말로 '윔피 키드'. 다이어리를 쓰고 다니는데 그것 때문에 가끔 계집애라고 놀림 받으며 자기 형인 로드릭이나 동생인 메니가 일을 저질러놓고 그레그 자신이 누명을 뒤집어 쓰는 경우가 있다. 여러모로 안습한 주인공. 물론 이 친구도 나사빠진 행동을 한두번 하는 게 아니다.[3] 또 핑계가 끝이 없다. 2권에선 치라그 왕따시키고 죄책감은 커녕 이것이 자신이 학교에서 인기 있는 아이로 만들 거라고 생각하고 이걸 사소한 장난이라고 하고 치라그가 그레그의 억지 사과를 받아들이니까 자신이 그 애를 용서하겠다는 표현을 쓴다. 게다가 그 장난이 엄마 잘못이라고 한다. [4]물론 형이랑 동생보단 그나마 낫다[5]. 롤리를 제외하면 친구는 없는듯 하다.[6] 그러나 세번째 영화 Dog Days에서 롤리, 프레글리, 치라그와 같이 캠프에 간 것으로 보아[7] 프레글리, 치라그와의 관계도 약간 호전된 듯 하다. 나름 머리를 써 휴대폰을 얻어내기도 했다. 근데 그 다음에 휴대폰을 변기에 빠트린다.....[8]여담으로 영,유아 시절 일과 태아 시절의 일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 영,유아 때 기억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캐릭터는 태아 시절의 일도 기억하고 있다.11권에서는 트루먼쇼에 빠져서 가족들이 연기자거나 로봇인 줄 알고 있다. 실사영화의든. 배우는 재커리 고든(Zachary Gordon)[9][10] 현재 대학생이다.

3. 작중 행적



3.1. 1편 [학교 생활의 법칙]


1편이니 만큼, 이런저런 배경내용이 주로 나온다. 여자아이들에게 인기는 많아지고 싶지만, 말을 걸거나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일이 꼬이는 그야말로 불운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유일한 친구인 롤리와는 롤리가 이사왔을때, 롤리의 어머니가 사주신 '새로운 동네에서 친구사귀기'라는 책에서 나온 답없는 행동을 그대로 하는걸 보고, 불쌍해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학교 바닥에 있는 치즈[11]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로드릭 형의 헤비메탈 음악을 들으려다 이어폰 잭을 제대로 꽂지 않아서 아빠에게 걸려 혼나기도[12] 한다. 할로윈날, 해적 코스튬을 입고 친구인 롤리와[13] 사탕을 받으러 돌아다니던 도중, 왠 날라리들이[14]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뿌리는 소화기에 맞는다[15]. 근데 이 뒤에 그레그가 경찰에 신고한다는 말을 하자, 날라리들은 그레그와 롤리를 추격하지만 둘이 할머니의 집으로 피신하여 놓치고 만다[16].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 CD를 받고 싶어했고, 실제로오 엄마가 주인공을 위해 게임 CD를 준비했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다른사람[17]의 선물과 뒤바뀌어 게임 CD대신 스웨터를 받게 된다. 학교 신문에 연재하기 위해 롤리와 함께 모든 편이 '주-위마마!'[18]라는 문구로 끝나는 만화를 그리지만, 롤리의 그림 실력이 너무 딸려서 자신이 혼자 '바보 크레이튼'이란 만화를 그려 학교 신문에 연재하게 된다. 그러나, 그레그가 이제 학교에서 학교신문 만화가로서 승승장구 한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선생님들이 그레그의 만화를 자신의 입맛대로 대사를 뜯어고친다[19]. 이걸로 그레그는 학교에서 불량배들에게 '범생이'라고 놀림받으며 시달린다. 롤리와 함께 '학교 안전 도우미'[20]를 하고 있었으나, 그레그가 어린 아이들에게 친 장난이[21] 롤리 어머니의 지인에게 목격되고 만다. 롤리 어머니의 지인은 그레그를 롤리로 착각해 교장 선생님에게 그레그의 잘못을 롤리의 잘못으로 보고하고, 결국 롤리는 '학교 안전 도우미'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그레그가 롤리에게 '사실은 내가 한 행동이었어'식의 이야기를 했다가 롤리가 교장에게 꼰질러 그레그는 학교 안전 도우미에서 쫓겨나고 롤리는 다시 학교 안전 도우미가 된다. 그 후로 서로 절교 상태로 지내다가, 롤리가 예전에 둘이 같이 그린 주-위마마를 학교 신문에 연재하여 큰 인기를 얻자, 그 만화는 둘이 같이 그린 것인데 롤리가 그것을 혼자 독차지한다고 여겨 하굣길에 롤리와 대판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할로윈날 밤, 자신들에게 소화기를 뿌린 날라리들이 갑자기 나타나 롤리와 그레그를 붙잡는다. 그리고 그들은 학교 운동장에 있는 치즈를 보더니 복수를 위해서 그걸 롤리에게[끔찍해서-책에서도-생략된-내용][22] 롤리는 살아남았지만, 그레그는 치즈를 만졌다는 누명을 쓰고 치즈 터치의 새로운 술래가 된다. 그러나 롤리와는 그 일을 기점으로 다시 친해진다.

3.2. 2편 [로드릭 형의 법칙/형제의 전쟁 일기]


2편 초반에 새 학기가 시작되어 다시 학교로 왔지만, 친구들은 그를 피한다. 그때 그레그는 자기가 '''아직도 치즈 터치에 감염된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그레그는 영원히 왕따로 남을 뻔 했으나 막판에 제레미 핀들이라는 전학생이 있어 그 아이에게 치즈 터치를 넘긴다. 여기서 하는 말이

'''Welcome to our school, Jeremy!
제레미, 우리 학교에 온 걸 환영해!'''[23]

[1] 빠른 생일 적용으로 92년생과 학교를 함께 다녔고,199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출생년도(아버지)] 1959년(예상) [출생년도(어머니)] 1960년(예상) [출생년도(형)] 1989년(예상) [출생년도(동생)] 2004년(예상) [2] 친구인 롤리 제퍼슨은 오른손잡이이다.(1권에서 밝힘)[3] 여학생들에게 되도않는 작업을 건다던가, 로드릭의 뻔한 거짓말을 믿는다던가, 상식과는 일억광년쯤 거리있는 온갖 기행, 중2병, 허세 등등...[4] 물론 이 일에 책임은 없다. 그냥 자기가 숨어 있을 때 엄마가 안 보이는 척 한게 뭐가..[5] 애초에 나이가 나이인지라 허세와 중2병적인 면모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6] 8권 한정 설정일수도 있다. 나머지는 다른 친구들도 가끔 등장. [7] 이때 그레그 일행의 계략으로 프랭크 헤플리(그레그의 아버지)를 '''상처 입은 양'''이라고 험담하던 스탠 워런의 텐트에 불이 붙는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그레그 일행이 개미를 이용하여 워런 일행을 골탕먹이려는 작전이었으나, 그레그가 작전을 위해 텐트 안에 숨어있던 중 개미가 오히려 그레그의 몸에 붙어버려(...) 우왕좌왕 뛰어다니다 그레그는 탈출하지만 스탠 워런이 자기 텐트를 불구덩이로 던져버린다(!).[8] 사실 베로니카 이모라는 사람이 영상통화를 걸어 그레그가 놀라서 떨어트렸다.[9] 때에 따라 잭 고든(Zach Gordon)이라고 읽기도 한다.[10] 첫 촬영 당시 '''중학교 준비 중'''이었으며, 촬영 때문에 중학교에 늦게 입학했다. 3에서는 변성기가 와서 목소리가 굵어졌다.[11] 예전부터 학교 운동장 바닥에 떨어져 있던 치즈인데, 그걸 아무도 치우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며 썩기 시작해서 냄새가 고약하다고 한다. 또한 누군가가 치즈를 만지면 치즈 터치가 시작되는데, 일종의 바이러스 게임 같은 것으로 치즈를 만진 학생을 다른 학생들이 피해다니며 따돌린다. 그러나, 치즈를 만진 사람이 다른 학생을 터치하면 이제 터치당한 사람을 피하고 따돌리며, 터치당한 사람은 자신이 이 신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다시 다른 희생양을 터치하기 위해 돌아다닌다. 작중 초반에는 마지막에 치즈터치를 당한 학생이 이사를 가고 그 후로 아직까지 치즈를 만진 사람이 없다고 한다.[12] 그레그의 아빠는 헤비메탈을 싫어하는 데다가 헤비메탈은 청소년이 들을 수 없는 이른바 19+ 다.[13] 롤리는 기사 코스튬을 입었는데, 롤리의 엄마가 위험하답시고 헬멧의 앞부분을 떼고, 칼을 야광봉으로 바꾸는 등의 마개조를 해서 도저히 기사라고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14] 고등학생쯤 되어 보인다[15] 사실 롤리가 기사 코스튬의 방패로 소화기를 95% 정도 막아냈다 [16] 다음날, 할머니의 집은 두루마리 휴지와 날달걀로 도배가 되어있었다.....[17]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저씨라고 한다[18]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이다[19] 공부와 도서관에 대한 내용으로 바꾼다[20] 등교, 하교하는 학생들을 안전하개 통솛하는 직책[21] 나뭇가지에 매달린 지렁이를 들고 쫓아오며 겁을 줬다[끔찍해서-책에서도-생략된-내용] ....... 그레그는 치즈 알레르기가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치즈를 먹지 않지만, 롤리가 남은 그레그의 몫까지 강제로 먹게 된다.....후에, 치즈가 운동장 바닥에서 없어진 것을 안 학생들이 치즈를 없앤 사람을 추측하기 시작하고, 롤리가 거의 들킬 위험에 처했을때, 그레그는 자신이 나서서 직접 치즈를 치웠다고 한다.[22] 알다시피, 치즈 터치의 특성상 치즈를 먹었다는게 들켰다면, 롤리는 학교에서 영원히 왕따가 되었을 것이다.[23] 이 대사 후에 제레미의 등에 손을 갔다 대면서 치즈 터치를 완전히 옮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