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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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개발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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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zzly I cruiser
'''그리즐리 1'''
개발국가
캐나다
개발
몬트리올 기관차량 회사
개발년도
1941년
생산대수
188대
생산년도
1943~44년
운용국가
캐나다, 포르투갈
운용년도
1943~45년(캐나다), 1954~80년(포르투갈)
실전운용
제2차 세계 대전
중량
29.91 톤
전장
5.816 m
전폭
2.626 m
전고
2.997 m
승무원
5명 (포수, 조종수, 전차장, 장전수, 기관총사수 겸 부조종)
엔진
Continental R-975 9-cyl (400마력)
최고 속도
38.6 km/h
항속 거리
193 km/h
주무장
75mm M3 L/40 포
부무장
2 x .30-06 기관총
최대장갑
75 mm

2. 개요



그리즐리 1은 더도 덜도 아닌 캐나다에서 면허생산한 M4A1 셔먼이지만, 장갑을 더 두르고, 주포의 사정거리도 길었으며 궤도를 고무가 아닌 CDP로 달아 자원을 아낄 수 있었다. 또한 현가장치가 생산에 용이한 모델로 변경되었다.
캐나다군이 이 녀석을 개조해 섹스턴 자주포, 캥거루 APC 등을 만들었다.

3. 개발


1940년에 나치 독일프랑스를 점령하게 되자, 캐나다군은 다른 영연방군처럼 기갑 부대를 창설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에 따라 전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서 미국의 전차를 베이스로 M3 리, 램 전차를 생산하기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연합군은 M4 셔먼의 표준화를 결정하였고, 몬트리올 기관차 회사에서 M4 셔먼을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 1943년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셔먼이 충분히 생산되었다고 판단하여 그리즐리는 대량생산되지 못하였다. 다만 섹스턴 Mk II로 개조작업을 펼치기도 했고, 25파운드를 장착하기도 하였다.
한편으로는 이 전차에다 17파운더장착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빛을 바라보지 못하고 탈락되었다.
전후, 그리즐리 전차와 섹스턴포르투갈로 팔려나갔는데, 그 이유가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군사 지원으로 인하여 노후장비를 퇴역하자는 목표 때문이었다. 포르투갈에서는 이 전차를 1980년까지 운용하다 퇴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