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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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에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되어 개봉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의 극장판. 푸른 전설의 슛(蒼き伝説 シュート!), 오사와가 슈퍼 베이비(おさわが!スーパーベビー)와 함께 상영되었다.
감독은 시바타 히로키. 각본은 토미타 스케히로. 전작과 달리 S 극장판의 스토리 원안은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가 직접 집필했다. 전작 스토리가 불만이라 직접 하기로 했다고.
45억년 우주를 방황하던 혜성이었고 예전에 지구를 손에 넣으려고 했지만, 선대의 퀸 세레니티에게 방해를 받았던 프린세스 스노우 카구야가 다시 지구를 손에 넣으려고 하며 스노우 카구야의 부하 병사인 스노우 댄서들이 세일러 문 일행과 싸우지만 프린세스 스노우 카구야, 스노우 댄서들은 결국 세일러 문 일행에 의해 쓰러진다.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눈의 여왕에서 스토리의 모티프를 얻어왔다는 평도 있다. 이 스토리는 나중에 약간의 수정을 거쳐 원작 코믹스에 '카구야 공주의 연인'(かぐや姫の恋人)이라는 단편으로 실렸다.[2]
극장판 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전작인 R 극장판이 워낙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그 정도엔 미치지 못했으며 전작만큼 흥행하지는 못했다.
2. 국내 방영
대원방송에서 2016년 3월에 극장판 S를 ''''극장판 달의 요정 세일러문 S''''이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3. 줄거리
고양이 ‘루나’는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준 청년에게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그 청년은 해변에서 수수께끼의 수정을 줍게 되는데, 그 수정의 정체는 45억년만에 지구에 접근한 혜성 ‘스노우 카구야’ 본체의 일부였다.
수정을 주운 이후로 청년의 지병이 점점 악화되는데…
4. 주제가
4.1. 오프닝
- 일본판
- 한국판(대원방송)
대원방송 방영시에는 번안 없이 원곡을 자막과 함께 그대로 방영되었다.
4.2. 엔딩
- 일본판
- 한국판(대원방송)
대원방송 방영시에는 번안 없이 원곡 그대로 자막과 함께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