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제20회 초인올림픽 편
1. 줄거리
2. 개요
근육맨의 두번째 에피소드, 원작에선 2권 후반에서 4권 후반까지, 애니메이션에선 6화에서 18화까지.
3. 상세
'''근육맨이란 작품이 성립되게 해준 에피소드'''
1~2권 동안 울트라맨 패러디 개그만화였으나, 이때부터 근육맨이란 작품의 성립되는 기념비적인 에피소드로, 그당시엔 미약하지만 레슬링요소가 확실하게 도입되 개그도 섞여있지만 액션이 올라가 재미있게 그려져있다, 그러나 아직 작가의 미숙한 그림체 덕에 전투스케일이 그렇게 크지않았다. 소년만화로써 바보취급 당하는 주인공이 서서히 이겨나가 우승을 차지하는 전개의 시조격중 하나로 성립시켜준 작품이기도 하다. 이때부터 근육맨의 초인응모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다수의 독자들이 자기가 디자인한 초인들을 응모하며 만화에 도입시켰고 팬들에게 있어 자신의 캐릭터가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을 품게 만들어 인기를 더 끝어모을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이때 등장한 현재는 주력멤버인 라면맨과 브로켄맨과 그의 아들 브로켄 Jr는 이 초인응모에 당첨되어 등장한 것이다. 당시 1980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시기가 겹쳐 나온 에피소드다만 의외로 심각한 배경을 가지고 탄생됐었는데. 근육맨이 연재될 당시에 있었던 모스크바 올림픽은 당시 냉전 때문에 자본주의국가 대부분이 보이콧을 해버렸고, 여기에는 일본 역시도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올림픽을 볼 수 없던 시절에 만화로나마 이런 대회가 열려주어서 독자들이 즐길 수 있었던 것이다.
4. 등장인물
[1] 미트는 원래 같으면 울트라맨이 참전하지않나 묻지만 지난번 초인올림픽에서 영국 대표인 로빈마스크에게 참패당해 자존심이 강한 울트라맨은 두 번 다시 그 치욕 맛보기 싫어 은퇴해 참전하는 걸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