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 매킨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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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リサ・マッキントッシュ
Alisa Mackintosh
근육맨의 등장인물. 코믹스판 번역명은 '''앨리스'''.
성우는 나카지마 치사토.[1]
로빈마스크의 아내. 금발에 주근깨가 특징이다.
근육맨 2세 외전에 따르면 아버지는 은행장이며, 본인은 옥스퍼드 대학을 다니던 여대생으로, 럭비부의 매니저로서 럭비부 주장인 로빈마스크와 연인 관계로 발전이 된다. 아버지의 반대[2] 로 인해 무산이 될 뻔했지만, 로빈이 영국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악행초인 길로틴 킹을 쓰러뜨리며 마침내 허락을 받게 되고, 근육맨(1세) 첫 등장 당시 시점에는 이미 로빈과 결혼한 상태였다.
1세에서는 제20회 초인 올림픽 당시 근육맨에게 패배한 뒤 낙담해하는 로빈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또 미국 원정 당시 로빈의 가정사가 자세히 밝혀지는데, 로빈이 근육 스구루에 대한 복수 때문에 아내를 내팽개치고 세계 원정을 떠나는 회상을 통해 등장한다. 이후 7인의 악마초인 편에서 남편의 소식을 접하며 일본에 찾아오면서 남편과 재회. 로빈과 아틀란티스의 수중 대혈전이 벌어진 뒤 물 위로 떠오른 로빈의 가면을 보고는 로빈이 이겼다고 생각하고는 로빈을 향해 손을 뻗지만, '''사실 물 속에서 로빈을 죽인 아틀란티스가 로빈의 가면을 벗겨서 훼이크를 쓴 것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과부가 되어버린 비운의 여자... 는 잠시 뿐이고 버팔로맨의 희생으로 인해 로빈은 다시 부활하게 된다.
로빈이 알리사를 내버려두고 떠난 코믹스판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로빈과 함께 세계 원정을 떠나지만 병에 걸려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 그래도 죽기 며칠 전 자신의 모든 것을 가르쳐 자신의 지시대로 싸우는 젊은 초인을 찾아다니는 로빈에게, 그 젊은이는 강해질지는 몰라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는 기계처럼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후회할 것이라 조언해주기도 한다.[3] 애니판에서는 이렇게 역할이 끝나지만 대신 알리사의 여동생 로라 매킨토시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광기 넘치는 로빈을 설득하기 위한 역할.
사망한 건 1세 애니판에서의 설정일 뿐 코믹스판에서는 건강하게 잘 살아서 로빈과의 사이에서 케빈마스크를 낳게 된다.[4] 아들 케빈은 만타로와 함께 제2의 주인공이라고 부를 정도로 근육맨 2세에서 걸출한 활약을 하며, 만타로와 힘을 합쳐 아수라맨과 볼트맨을 물리치고 악마장군의 부활을 저지한다.
하지만 곧 케빈의 몸이 소멸이 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시간초인이 꿈의 초인태그 당시로 날아가서 로빈을 죽여버린 것. 그래서 만타로와 동료들은 로빈과 케빈을 살리고 역사를 지키기 위해 과거로 날아가서 시간초인을 저지해서 로빈을 구하지만, 이번에는 만타로의 실수로 '''알리사가 찔려서 위독한 상태가 된다.''' 그리하여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는 내내 병원 침대에 누워만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 여자와 남편이 연애했을 때 '''케빈'''이라는 술집에서 자주 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아들 이름은 '''케빈'''마스크가 된 건데, 남편 되시는 분은 '''로빈''' 가문의 '''로빈마스크''' 되신다.
アリサ・マッキントッシュ
Alisa Mackintosh
1. 개요
근육맨의 등장인물. 코믹스판 번역명은 '''앨리스'''.
성우는 나카지마 치사토.[1]
로빈마스크의 아내. 금발에 주근깨가 특징이다.
2. 작중 행적
근육맨 2세 외전에 따르면 아버지는 은행장이며, 본인은 옥스퍼드 대학을 다니던 여대생으로, 럭비부의 매니저로서 럭비부 주장인 로빈마스크와 연인 관계로 발전이 된다. 아버지의 반대[2] 로 인해 무산이 될 뻔했지만, 로빈이 영국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악행초인 길로틴 킹을 쓰러뜨리며 마침내 허락을 받게 되고, 근육맨(1세) 첫 등장 당시 시점에는 이미 로빈과 결혼한 상태였다.
1세에서는 제20회 초인 올림픽 당시 근육맨에게 패배한 뒤 낙담해하는 로빈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또 미국 원정 당시 로빈의 가정사가 자세히 밝혀지는데, 로빈이 근육 스구루에 대한 복수 때문에 아내를 내팽개치고 세계 원정을 떠나는 회상을 통해 등장한다. 이후 7인의 악마초인 편에서 남편의 소식을 접하며 일본에 찾아오면서 남편과 재회. 로빈과 아틀란티스의 수중 대혈전이 벌어진 뒤 물 위로 떠오른 로빈의 가면을 보고는 로빈이 이겼다고 생각하고는 로빈을 향해 손을 뻗지만, '''사실 물 속에서 로빈을 죽인 아틀란티스가 로빈의 가면을 벗겨서 훼이크를 쓴 것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과부가 되어버린 비운의 여자... 는 잠시 뿐이고 버팔로맨의 희생으로 인해 로빈은 다시 부활하게 된다.
로빈이 알리사를 내버려두고 떠난 코믹스판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로빈과 함께 세계 원정을 떠나지만 병에 걸려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 그래도 죽기 며칠 전 자신의 모든 것을 가르쳐 자신의 지시대로 싸우는 젊은 초인을 찾아다니는 로빈에게, 그 젊은이는 강해질지는 몰라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는 기계처럼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후회할 것이라 조언해주기도 한다.[3] 애니판에서는 이렇게 역할이 끝나지만 대신 알리사의 여동생 로라 매킨토시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광기 넘치는 로빈을 설득하기 위한 역할.
사망한 건 1세 애니판에서의 설정일 뿐 코믹스판에서는 건강하게 잘 살아서 로빈과의 사이에서 케빈마스크를 낳게 된다.[4] 아들 케빈은 만타로와 함께 제2의 주인공이라고 부를 정도로 근육맨 2세에서 걸출한 활약을 하며, 만타로와 힘을 합쳐 아수라맨과 볼트맨을 물리치고 악마장군의 부활을 저지한다.
하지만 곧 케빈의 몸이 소멸이 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시간초인이 꿈의 초인태그 당시로 날아가서 로빈을 죽여버린 것. 그래서 만타로와 동료들은 로빈과 케빈을 살리고 역사를 지키기 위해 과거로 날아가서 시간초인을 저지해서 로빈을 구하지만, 이번에는 만타로의 실수로 '''알리사가 찔려서 위독한 상태가 된다.''' 그리하여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는 내내 병원 침대에 누워만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 여자와 남편이 연애했을 때 '''케빈'''이라는 술집에서 자주 데이트를 했기 때문에 아들 이름은 '''케빈'''마스크가 된 건데, 남편 되시는 분은 '''로빈''' 가문의 '''로빈마스크''' 되신다.
[1] 근육맨 애니판의 히로인인 니카이도 마리와 여러 여자 조연 캐릭터 및 '''근육 스구루, 테리맨, 스페셜맨'''의 어린 시절 성우를 맡았다.[2] 로빈이 초인레슬러가 아닌 엘리트로서 자신의 후계자가 되기를 원했다.[3] 로빈은 이 때에는 그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본인에게 반항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싸우면서 기존보다 훨씬 잘 싸우는 워즈맨의 모습을 보고 알리사의 조언이 옳았음을 떠올린다.[4] 비슷한 케이스로 1세 애니판에서는 근육맨과 니카이도 마리가 이어지는 결말이지만, 정사에서는 비빔바와 이어져서 근육 만타로를 낳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