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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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レキサンドリア・ミート / Alexanria Meat
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3.2. 근육맨 2세
3.3. 신 근육맨
4. 주요 기술
5. 전적
6. 기타
7. 테마곡


1. 프로필


소속 : 정의초인(아이돌초인군)
출신 : 근육별
나이 : 12세(근육맨2세에서는 대략 40살)[1]
신장 : 100cm
체중 : 25kg
초인강도 : 50만 파워
'''필살기'''
초염력
로빈마스크 테크닉
미트식 어뢰
폐문 크러쉬
백드롭
'''이명'''
미트군
안경꼬맹이
예지의 아이
설교꼬맹이
링 아래의 명참모
초대 TV판 성우는 마츠시마 미노리, 국내 비디오판은 송도영. 근육맨2세에서의 성우는 요시다 코나미/이자명/마이크 폴록[2]. 초대 TV판에선 그나이대에 걸맞는 약간 하이톤의 어린아이였다면 근육맨 2세에선 어느정도 성숙해진 청소년톤의 목소리로 연기했다.

2. 개요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
아직 어린이인 관계로 2등신 정도. 안경을 써서 눈이 크게 그려지며, 이마에 일어로 고기(にく)라고 히라가나로 써있다.[3]
근육맨2세 시점에서는 '''이미 애가 아니다'''. 냉동수면해서 그렇지 실제나이는 대락 '''40대 정도'''. 근육 스구루가 40대에 아들을보고 그 뒤 10여년 후 콜드슬립에 깨어난 것을 생각하면..... 근데 정작 근육 만타로는 그에게 반말을 한다.
초기엔 안경테도 그려졌지만 나중엔 안경테는 생략되고 코걸이만 그려져서 겨우 안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독한 근시라 안경이 없으면 거의 앞을 보지 못한다.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초기 등장 당시에는 '근육 미트'가 본명이고 근육족 출신이란 설정이었으나 이후 설정이 변경되어 본명은 '알렉산드리아 미트', 근육족이 아니라 슈라스코족 출신으로 변경되었다. (슈라스코는 브라질의 꼬치바베큐.) 누나가 둘 있는데 (레어,레버) 한 명은 미녀고 한 명은 추녀. 이 사람들도 초기엔 성이 '갈비' 였는데 설정이 바뀌면서 알렉산드리아로 성이 바뀌었다.
어렸을 때부터 근육 왕가를 보필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듯하며 근육 마유미의 청을 받아 칠칠맞아서 제 할일 못찾아 하던 근육 스구루를 돕기 위해 지구에 왔다. 초기엔 가사일을 도와주고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나중에 가선 도움이 안 된다. (...) 그냥 일종의 마스코트 캐릭터.
특히 7인의 악마초인 편에서 버팔로맨에게 몸이 7등분 되어 인질로 잡혀가기도 하였다. 이후 근육맨 2세의 데몬시드 편에서도 몸이 6등분나서 잡혀가는 등 상당히 박복한 인물이다. 특이하게도 조각난 몸을 합치면 아무 이상 없이 원상태로 돌아온다.[4]
일단 나이도 어리고 2등신이라 싸움엔 별로 도움이 안되지만 나름대로 초인이라 전투력은 있다. 초기엔 괴수도 몇마리 때려잡았으며 왕위쟁탈전에서는 여러가지 행운이 따른 끝에 스구루가 미리 사전 공작을 해둔 믹서대제를 격파하는 대활약을 보였다. 그외에 하늘을 날고, 거대화하고, 눈에서 광선을 쏘거나 염동력을 사용하는 등 초능력도 몇 종류 있다.[5]

3.2. 근육맨 2세


2세에서는 근육 만타로가 싸움이 무서워서 도망가면 대신 싸우러 나가려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초대에선 나이가 어린 탓도 있지만 2세에서 추가된 설정으론, 원래 슈라스코족이 소인족이라 키가 안 자란다고 한다.
근육맨2세에서는 설정이 바뀌어서 그다지 머리가 좋아보이는 것 같은 일은 안 했던 초대와 달리 '신동', '천재' 라는 소리를 듣는 천재소년으로 바뀌었다. (신생아 때부터 책을 읽고있었다.)
왕위쟁탈전이 끝난 직후 혹시나 세상이 다시 위험해질 때 자신의 두뇌가 도움이 될 거라며 왕위쟁탈전이 끝난 이후 냉동 수면에 들어갔다가 깨어났기 때문에 2세에서는 노화 없이 어린아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만타로나 다른 정의초인들에게 각종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역할로 나와 수많은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대와 달리 2세의 정의초인들은 적의 약점같은 걸 스스로 간파해내는 능력이 부족해서 미트가 있고 없고의 전투력 차이는 심각할 수준에 이른다.[6]
그러나 이 두뇌명석함 때문에 악마장군의 부활에 사용하는 코어로 잡혀가기도 하는 등 수난을 겪기도 한다.
거기다 미트 본인은 자신은 부모가 죽은 고아이며 근육왕족에게 거두어져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친아버지는 슈라스코족의 장로 '민치'[7]였다. 아들의 뛰어난 두뇌를 간파한 민치는 정의초인계의 미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자신을 죽은 것으로 해버리고, 아들과 딸을 근육왕족에게 보내서 자라게 했단다. 그러나 미트가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민치는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뒤였다. 참으로 박복한 소년이다.[8]
평소엔 기본적으로 근육 만타로를 돌봐주고 있으며 스구루를 능가하는 만타로의 말썽에 골머리를 썩고있다. 그래도 없으면 보고싶다는 걸 보아 정은 단단히 든 것 같다.
궁극의 초인태그편에서 등장하는 것은 83년 꿈의 태그편 당시 미트이다. 미래의 미트가 과거로 가서 과거의 자신과 만날 경우 타임 패러독스로 둘다 대폭발한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과거의 미트에게 미래의 기억을 전송시켜서 신세대초인들을 돕게 만든다.[9]
일단 미래의 미트에게 기억을 전송받아 두뇌명석함 기믹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비교적 철이 든 미래의 미트에 비해 이쪽은 아직 인격적 성숙이 덜되었는지 막말을 하는 등 많은 사고를 치고 있으며 어드바이스도 안한다. (주로 해설역.)
미래의 미트와의 접촉후, 스구루에게 미래에서 온 신세대초인들과 단결해야 한다고 청하지만, 그것이 역으로 스구루의 성질을 돋구고 뺨까지 맞고 의절 당해 만타로에게 가게된다.
그로 인해 신세대 초인들과 함께 스구루에게 온갖 망언에 휘둘리게 되지만, 미트는 그런 스구루를 전혀 원망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초인들간의 갈등을 완화시키려고 하고 노력했고, 마지막에 스구루와 만타로의 감동의 포옹씬과 함께 서로 화해하게 된다.[10]

3.3. 신 근육맨


신근육맨에서도 당연히 등장.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악마초인인지라(...) 거의 뒤에서 놀라거나, 다른 것들 설명해주는 것에 조금씩 튀어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 말고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신 근육맨 2기에서는 다른 초인들에게서도 스카웃 제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세컨드라고 녹크가 언급을 하며 그가 다른 초인들을 곁에 가지 않고, 근육맨의 곁에 있는 것에 대해 물었는데 이에 대한 미트의 대답은 세컨드로서가 아닌 한명의 인간으로서, 친구로서, 동료로서 봐준 근육맨이 좋아서였다고 한다.[11]

4. 주요 기술


  • 초염력
간발의 차로 상대의 공격을 피해 공격하는 전법, 근육맨이 이 전법을 보고 지금까지 싸움을 한번도 안했던 미트가 저런 고등 테크닉을 쓸수있는 것인지 의아했다. 미트의 말로는 수많은 초인들의 싸움을 많이 봐서 지금까지 본 초인들의 움직임을 자기도 모르게 자연히 따라할수있게 됐다고 한다.
  • 미트식 어뢰
  • 폐문 크러쉬
자신의 작은 몸으로 팔꿈치와 무릎의 압박으로 상대의 몸 일부를 봉쇄하는 기술.
  • 백드롭
왕위쟁탈전에서 믹서대제를 개박살내버린 단순하지만 강력한 필살기다. 본인 말로는 아름다운 곡선이 맘에 든다고... 물론 사전에 근육맨이 몰래 믹서대제의 몸에 있던 나사중 하나를 빼줬고 그외 여러가지 운이 따라줘서 가능하긴 했지만 미트도 믹서대제에게 일방적으로 쳐맞기는 했으니.....
헌데 작중 근육맨이 백드롭을 사용한건 극초반 1~2번 뿐이다...

5. 전적


상대
결과
경기
믹서대제
승리
근육성 왕위쟁탈전(VS마리포사팀)
킹 더 100톤
패배
근육성 왕위쟁탈전(VS마리포사팀)
더 만리키
패배[12]
근육성 왕위쟁탈전(VS제브라팀)

6. 기타


공식 외전만화인 근육맨 레이디에서는 초인보존장치[13]에서 깨어나니 자신을 제외한 모든 초인이 여성으로 바뀌어있는 세계에 있게 된다(..…) 원작처럼 주인공인 근육멘 레이디의 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참고로, 소년 목소리인 한/일과 달리 미국판은 '''엄청 굵직한 아저씨 목소리다.'''(2세)들어보자(소리가 많이 크니 줄이고 듣자.) 이 때문에 미국판은 평가가 심하게 나쁘다.
머슬 태그매치 게임에서는 장외에서 불쑥 머리를 내밀고 파워업 아이템을 던져주는 캐릭터다.

7. 테마곡


테마곡은 1세와 2세 두개 있다.
1세 테마곡
'''미트볼의 미트군'''
원문출처
이히하하하핳! 흐흐하하핳
안녕 얘들아! 잘지내? 나, 미트군
지금부터 왕자님이랑 같이 세계여행을 가
그럼 다녀오겠습니다ㅡ
青い空にうかぶ
푸른 하늘에 떠있는
希望という名の白い雲
희망이란 이름의 흰구름
小さな顔がうつる
작은 얼굴이 비치네
いつも ニコニコ 笑ってる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있어
헤헤하하하하하하핳!
正義に燃えているが
정의에 불타고 있지만
おっちょこちょいの王子のおもり
덜렁이인 왕자를 돌보지
でもはりきって ゆこう
그래도 힘내서 가자
さあ ファイトだ ゴーゴー
자 파이팅이다 고 고
今日も元気だ みんなの仲間
오늘도 팔팔하다 모두의 동료 워워워
ミートくん ミートくん
미트군 미트군
ミートボールのミートくん
미트볼의 미트군
緑の山にそびえる
푸른 산에 솟아있는
勇気という名の白いみね
용기란 이름의 흰 봉우리
大きな瞳がうつる
커다란 눈동자가 비치네
いつも はればれ うたってる
언제나 상쾌하게 노래하지
여행이라곤 하지만 그냥 놀러가는게 아니야
여기저기서 왕자님은 강한 초인과 싸우지 않으면 안돼
그치만 걱정하지마 왕자님은 우주 제일의 초인챔피언이니깐
왕자님은말야 어떤 위기상황이 와도 결코 포기하지 않아
난 그런 왕자님이 좋아!
友情に燃えているが
우정에 불타고 있지만
あわてんぼうの王子といっしょ
덤벙이인 왕자와 함께야
でもがんばって すすもう
그래도 힘내서 나가자
さあ ファイトだ ゴーゴー
자 파이팅이다 고 고
明日もゆくぞ みんなの仲間
내일도 가자 모두의 동료 워워워
ミートくん ミートくん
미트군 미트군
ミートボールのミートくん
미트볼의 미트군
赤い夕日にもえる
붉은 노을에 불타는
星という名の白いなみ
별이란 이름의 흰 파도
丸いからだが うつる
동그란 몸이 비치네
いつも きびきび とびまわる
언제나 팔팔하게 돌아다니네
青い空にうかぶ
푸른 하늘에 떠있는
希望という名の白い雲
희망이란 이름의 흰 구름
小さな顔がうつる
작은 얼굴이 비치네
いつも ニコニコ 笑ってる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있어
흐하하하하핳!
2세 테마곡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원문출처
きっといつかはキミもパパの
반드시 언젠가는 당신도 아빠의
栄光の日々を・・・
영광의 나날을...
だ・け・ど
하.지.만
そこが2世の哀しさで(ミートにおまかせ)
그 점이 2세의 슬픈점이지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何でもかんでも人任せ(ミートにおまかせ)
이것도 저것도 남한테 맡기고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一度でいいからブチ切れて(ミートにおまかせ)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극대노해서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ドジで 間抜け アホ カス のろま スカタン・・・
바보에 멍청이 똘구 빙구 둔탱이 멍텅구리
なんて言ってみたいよ
라고 말하고싶어
ああ、だけど知性が邪魔をする
아아 하지만 지성이 방해하네
ああ、そして理性を呼び覚ます
아아 그리고 이성도 나를말리네
宇宙の平和と正義のため(ミートにおまかせ)
우주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作戦その1 ミートにおまかせ
작전 제 1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2세, 저는 함께하고 있어요!
ときには厳しく鞭打って(ミートにおまかせ)
때로는 엄하게 채찍질해서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ときには優しく飴やって(ミートにおまかせ)
때로는 상냥하게 사탕을 주고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あしたの勝利のためだけに(ミートにおまかせ)
내일의 승리만을 위해서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そこ もっと ホラ いま んもう、ボケナス・・・
거기 좀더 잠깐 지금 정말, 밥팅이!
これも愛なのです
이것도 사랑이에요
ああ、出来の良くない子供ほど
아아 대우가 좋지 않은 아이일수록
ああ、やはりかわいいものだから
아아 역시 귀여운 법이니까
いえいえ奇跡はきっと起きる(ミートにおまかせ)
아냐아냐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ある日ちゃんと来る ミートにおまかせ
언젠가 반드시 일어나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ある日ちゃんと来る ミートにおまかせ
언젠가 반드시 일어나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アレキサンドリア ミートにおまかせ
알렉산드리아 미트에게 맡겨주세요
きっと いつかは・・・
꼭 언젠가는...
하아...

[1] 왕위쟁탈전 이후 지구의 평화가 너무나도 걱정되어 근골맨에게 부탁해 콜드슬립을 했다.[2] 일본하고 한국과 달리 북미판은 남성 성우다.[3] 북미에서 방영된 ULTIMATE MUSCLE에서는 '일본어이고, 어린이의 머리에 문신이 있는 건 이상하다' 라는 이유로 지워졌다.[4] 몸통에 팔이나 발만 붙였을 때도 그 사지는 움직였다. [5] 이건 근육맨이 초기 울트라맨 패러디 였을 때의 영향이다.[6] 어이없는 건, 초대때는 아직 어려서 이런 일은 별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2세 중간에 "초대때부터 이미 미트는 뛰어난 두뇌로 초인들을 구원한 명참모였다" 라는 묘사가 나온다. 설정이 바뀐 부작용. 물론 왕위쟁탈전에서 로빈마스크가 근육맨 마리포사와 싸울때 머슬 리벤저에서 탈출하도록 스구루를 일부러 매도하기도 했고 열화판 카피라리아 광선이라도 발사할 수 있는 특훈용 프리즘맨 인형을 만드는 등 나름대로 공적도 세웠지만 나머지 상황에 사실상 도움이 됐던적은 전무하다(...)[7] 다진 고기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mince의 일본식 표현이다. 여러모로 고기와 인연이 많은 집안이다.[8] 정확히는 초인위원장으로 지내며 그 사실을 숨긴채 만타로와 미트의 곁에서 나름대로 조언도 해주고 그랬지만 노리스펙트 편에서 본 콜드에게 인질로 잡혔고 이때도 나름대로 본 콜드를 도발해 페이스를 흐트러뜨리는 등 활약했지만 미트에게 "니 가족은 널 돈 받고 팔았어!"라며 블러핑을 하던 본 콜드에게 분노해 결박을 풀고 돌진하다가 결국 미트의 눈앞에서 치명상을 입고(슈팅 애로우에 심장이 관통되었다) 평생동안 감춰왔던 비밀을 미트에게 가르쳐주고 사망한다. 모든 진실을 알게된 미트는 멘붕해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하고 그 곁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근골맨의 꾸짖음을 듣고 정신을 차려 다시 만타로에게 돌아간다.[9] 그전에는 만타로를 비롯한 신세대초인들이 시간초인의 계략에 의해 악행초인으로 의심을 받게되고, 이때 미트도 아직 기억을 전송받기전이었기 때문에 함께 의심했다.[10] 사실 스구루도 아들과 함께 미트에게 함부로 욕한것에 대해 내심 마음아파했다.[11] 미트가 근육맨에게 인간적으로 반한 결정적인 계기는 근육맨과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독감에 걸려 누워있는 미트를 위해 수없이 다쳐가며 쇠고기덮밥을 직접 만들어준 일이다. 유감스럽게도 맛은 없었지만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고마웠다고.[12] 워즈맨과 선봉교대.[13] ..... 실은 그냥 냉동수면침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