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드로낙

 


[image]
'''GlenDronach'''
스코틀랜드 게일어 뜻은 블랙베리의 계곡.
1. 개요
2. 제품군
2.1. 기본 제품 라인업
2.2. Wood Finish 라인업
2.3. 싱글 캐스크 라인업


1. 개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스페이사이드 경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실질적인 건설년도는 1771년으로, 1826년에 면허를 취득하였다.
맥켈란이나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셰리 캐스크로 숙성한 것으로 유명한 위스키이다. 2006년에 셰리 캐스크 숙성 제품을 단종시키고 버번 캐스크로 숙성을 시작했다가, 2012년부터 다시 셰리 캐스크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 현행 맥켈란 셰리보다는 스파이시한 면이 있다.
티쳐스(Teacher's)의 원액 중 하나로 사용된다.[1] 2008년 벤리악에 영입된 후로 벤리악과 전성기를 같이 하려는 듯 (아래에 나온)'''자비심없이 많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최초로 '''대한민국 전용 한정판'''인 1996년에 증류한 16년 숙성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8년 이후로 18년 앨러디스와 21년 팔러먼트를 인천공항과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18년은 원액 부족의 문제인지 더 이상 면세점에 공급되지는 않으며, 대신 16년 Boynsmill(PX, 올로로소, 포트 캐스크)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2. 제품군



2.1. 기본 제품 라인업


[image]
- 전 제품이 냉각여과/색소첨가 생략'''(!)'''되어 생산된다.
  • 8년 "Octarin" (46%)
  • 8년 "Hielan" (46%)
  • 12년 "Original" (43%): 올로로소 셰리캐스크+페드로 히메네즈 셰리캐스크 숙성원액 혼합제품
  • 15년 "Revival" (46%): 2015년까지는 100% 올로로소 셰리캐스크 숙성, 2018년 부터는 올로로소 셰리 + PX 셰리 캐스크 혼합. 글렌드로낙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보이는 제품으로 2015년 가을 단종됐다가 2018년 재발매.
  • 18년 "Allardice" (46%): 100% 올로로소 셰리캐스크 숙성
  • 21년 "Parliament" (48%): 12년과 마찬가지로 올로로소 셰리 + PX 셰리 캐스크 혼합
  • 24년 "Grandeur"
  • 31년 "Grandeur" (45.8%): Batch 별로 상이하며, 멀티캐스크 제품으로 일반 싱글캐스크 제품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와 글렌드로낙에서 공통적으로 쓰는 병과 다르게 낮고 두꺼운 병을 쓰는것이 특징
  • 33년 (40%)
  • Cask Strength: 12~21년사이의 원액을 혼합한 Non-Aging CS 제품이다. 2016년 초 현재 batch 5까지 발매

2.2. Wood Finish 라인업


[image]
- 각종 와인, 특히나 주정강화 와인 숙성통을 활용한 추가 피니쉬가 적용되었다.
  • 14년 소테른(Sauternes Wine) 피니쉬 (단종)
  • 14년 새 오크통(Virgin Oak) 피니쉬 (단종)
  • 15년 모스카텔(Moscatel Wine) 피니쉬 (단종)
  • 20년 토니포트(Tawny Port Wine) 피니쉬 (단종)
  • 15년 토니포트(Tawny Port Wine) 피니쉬
  • 18년 토니포트(Tawny Port Wine) 피니쉬
  • 18년 마르살라(Marsala Wine) 피니쉬
  • 19년 마데이라(Madeira Wine) 피니쉬

2.3. 싱글 캐스크 라인업


[image]
- 전 제품 캐스크 스트렝스+빈티지+한정판 (제품항목의 가운데 숫자는 병입된 위스키가 들어있던 캐스크 번호)
  • Batch 1 (2009년 7월 병입,출시, 전제품 100% Oloroso Sherry Butt 숙성)
-1971년산, 483, 38년 숙성[2]
-1972년산, 719, 37년 숙성
-1992년산, 1140, 16년 숙성
-1993년산, 523, 16년 숙성
-1996년산, 193, 13년 숙성
-1972년산, 719, 37년 숙성
-1972년산, 719, 37년 숙성
  • Batch 2 (2010년 7월 병입,출시)
-1971년산, 489, 39년 숙성, Oloroso Sherry Butt
-1972년산, 718, 38년 숙성, Oloroso Sherry Butt
-1978년산, 1040, 31년 숙성,Oloroso Sherry Puncheon
-1989년산, 3315, 20년 숙성, Pedro Ximinez Sherry Puncheon
-1990년산, 2621, 20년 숙성, Oloroso Sherry Butt
-1991년산, 3182, 18년 숙성, Pedro Ximinez Sherry Puncheon
-1993년산, 529, 17년 숙성, Oloroso Sherry Butt
  • Batch 3 (2010년 9월 병입, 11월 출시)
-1989년산, 3833, 20년 숙성, Pedro Ximinez Sherry Puncheon
-1990년산, 3059, 20년 숙성, Pedro Ximinez Sherry Puncheon
-1990년산, 3068, 20년 숙성, Pedro Ximinez Sherry Puncheon
-1991년산, 2512, 18년 숙성, Oloroso Sherry Butt
-1996년산, 202, 14년 숙성, Oloroso Sherry Butt
  • Customer Specific Bottlings (특정국가 대상 한정판)


[1] 1960년대부터 티쳐스 제조회사인 윌리엄 티쳐 앤 선즈 소속이었다. 이후 2008년에 벤리악으로 소유주가 바뀐다.[2] (産)자는 생산지나 빈티지에 붙이는 말이다. 절대 숙성기간 표시에 쓰는게 아니다! 근데 언론에선 무분별하게 "발렌타인 17년" <-이렇게 쓰고들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