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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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 래더맵이며 GSL 오픈 시즌의 공식 맵.
잃어버린 사원과 유사한 구조의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의 다양함이 장점인 맵. 중앙의 꿀네랄, 본진 외곽의 증기로 시야가 차단되는 지역, 배치에 따라 짧고 긴 러쉬 거리, 다양한 공중 거리와 중앙 꿀네랄과 2개의 젤나가 감시탑으로 매우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온다. 삼룡이멀티 위치는 마치 로드런너처럼 넓은입구로 앞마당과 이어져 있다.
최단거리만 아니라면 저그에게 좋은 맵.
어째서 건물 옥상에 베스핀 가스와 미네랄 광산이 깔려있는건지 아리송한 맵.[3]
맵 구석구석을 잘 살펴보면 삼성증권 종로타워나 남산타워 같은 한국에 존재하는 건물들도 볼수있다. 코랄이 베이스다 보니 '''고라이온 시스템즈'''도 떡하니 있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프로토스 유저들에게는 꿀멀티를 확보하는 것이 극악으로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은 맵이다. 일단 좁은 길에서 전투가 유리한 프로토스들에게는 4방위로 뻥 뚤린 꿀멀티를 확보하려면 엄청 일찍 잡아서 양동작전으로 꿀멀티를 고갈하던가, 아니면 처절한 우주방어로 지키는 수 밖에 없다. 어느 방식이나 사용자들의 진을 빼버리는 방법이며 그나마도 상대가 공성전차와 무리군주로 대항하면 망했어요.
워크래프트 3의 터틀 락과 많이 닮았다.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8.14%로 2위를 차지하여 2014년 래더 시즌4에서 재사용된 적이 있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2 래더맵이며 GSL 오픈 시즌의 공식 맵.
1. 블리자드의 설명
2. 상세
잃어버린 사원과 유사한 구조의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의 다양함이 장점인 맵. 중앙의 꿀네랄, 본진 외곽의 증기로 시야가 차단되는 지역, 배치에 따라 짧고 긴 러쉬 거리, 다양한 공중 거리와 중앙 꿀네랄과 2개의 젤나가 감시탑으로 매우 많은 경우의 수가 나온다. 삼룡이멀티 위치는 마치 로드런너처럼 넓은입구로 앞마당과 이어져 있다.
3. 게임 양상
- 12 패치 이후로 저그vs테란이 6.5 : 3.5까지 벌어졌다.[1] 특히 스타팅이 붙어 나오면 그다지 멀지 않은 공중상의 거리 + 먹기 쉬운 3해처리[2] 덕분에 저그가 상당히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블리자드는 이 맵을 주위 자원을 방어하기 어렵습니다라고 주장했다(...).
3.1. 저그 입장에서
최단거리만 아니라면 저그에게 좋은 맵.
- vs 테란
최단거리가 나올 경우에 저그가 앞마당을 먹었을 때 테란이 치즈러쉬를 시도하면 막을 방법이 전무하고 중반이후 두번째 멀티지역 언덕에 탱크가 올라오는 순간 저그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자비 없는 러쉬거리를 자랑한다. 대각선의 경우엔 길목이 좀 좁은 편이긴하지만 이정도면 딱히 불리한 점이 없다. 세로의 경우엔 짧은 공중거리를 이용하거나 본진 언덕에 탱크를 배치하면 감시탑주변까지 커버되는 장점이 있다. 중앙 풍부한 광물 지역에 행성요새를 올리면 수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점도 걸리지만 다른 레더맵들에 비교하면 이정도면 괜찮치 수준.
- vs 프로토스
최단거리가 걸렸을 때 4차관을 시도하면 저글링 발업보다 토스의 병력 도착이 빨라 견제 당하기 좋지만 앞마당을 가져가는 게 저그전 정석이 돼서 딱히 불리한 점은 없다. 앞마당을 가져가는 경우 앞마당이 노출된 형태이기때문에 선재련소 더블을 하는 경우 광자포를 상당히 많이 지어야한다. 모든 멀티 지역이 언덕에 있어서 저그입장에서 공격하기 힘든 점이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한 맵.
4. 기타
저그맵인 만큼 연습 게임을 할 때 이 맵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저그맵이라고 매일 이 맵만 하다보니 질려하는 유저들이 나오기도. 덕분에 개념맵 속성을 지녔으면서도 꽤나 인기가 적다. 최근 들어 러시거리가 멀면 고철 처리장, 가까우면 전쟁 초원 소리를 듣고 있다.
TvP는 테란의 우세.
꿀멀티가 있어서 강남테란 전략이 자주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 4강전에서 이정훈이 금속 도시에서 정석 강남테란을 시도했다. 어째서 건물 옥상에 베스핀 가스와 미네랄 광산이 깔려있는건지 아리송한 맵.[3]
맵 구석구석을 잘 살펴보면 삼성증권 종로타워나 남산타워 같은 한국에 존재하는 건물들도 볼수있다. 코랄이 베이스다 보니 '''고라이온 시스템즈'''도 떡하니 있다.
참고로 외국에서는 프로토스 유저들에게는 꿀멀티를 확보하는 것이 극악으로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은 맵이다. 일단 좁은 길에서 전투가 유리한 프로토스들에게는 4방위로 뻥 뚤린 꿀멀티를 확보하려면 엄청 일찍 잡아서 양동작전으로 꿀멀티를 고갈하던가, 아니면 처절한 우주방어로 지키는 수 밖에 없다. 어느 방식이나 사용자들의 진을 빼버리는 방법이며 그나마도 상대가 공성전차와 무리군주로 대항하면 망했어요.
워크래프트 3의 터틀 락과 많이 닮았다.
역대 래더 맵 투표에서 8.14%로 2위를 차지하여 2014년 래더 시즌4에서 재사용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