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용자왕 가오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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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原種'''
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후반부 악역. 국내명은 '젠타 전사 9호.'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1] /남기원.
2. 상세 및 작중 행적
기계최강7원종의 일원으로 인정 넘버 ZX-09. 齒가 아니라 耳다. 생긴 걸 딱 보면 맛이 간 외모에, 맛이 간 말투를 사용한다. 거기다가 게이 조원종과 함께 활동하는 걸 보면, 틀림없이 맛이 갔다.(...) 귀에 20개 이상의 피어스를 꽂고 있으며, 민첩한 움직임과 호전적인 성격을 보인다.
성격상으로는 7원종 중 정신 성장이 가장 덜 됐으며, 그 덕에 적의 도발에도 잘 넘어간다. 그러나 민첩한 몸놀림뿐만 아니라, 귀에 있는 피어스를 발사하여 상대방의 이마에 박아서 정신을 조종하는,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GGG 오비트 베이스를 조원종과 함께 함락시키는데 큰 공을 보인다.[2] 흡수한 전함은 미국 해군의 항모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인디펜던스.
그러나 아마미 마모루와 갈레온에게 패주한후 다른 원종들과 합체, 원종거인이 되지만 패배 후 아르마에게 정해돼서 어느 건물 옥상에 다른 정해된 사람들과 같이 놓여진다. 소체가 된 사람은 기타를 들고 있던 걸로 봐서 락커였던 모양. 그러나 그 성격을 보면... 크라우저 2세랑 비슷한 타입이 아니려나...
용자 로봇들이 Z 마스터 내부로 침입했을 때 막아서는데, 이 때 볼포그가 그 상대가 된다. 다만 이 때는 이원종의 대사가 없어서 자문자답은 벌어지지 않았다.
3. 둘러보기
[1] '''볼포그와 동일 성우.''' 이 점을 생각해보면 진정 충격과 공포를 금할 길이 없다.[2] 이때 타이가, 겟키 등등 GGG 수뇌부 거의 전부가 조종당할 뻔 하지만 마모루의 능력으로 피어스가 분해되면서 다행히 전부 세뇌에서 벗어난다. 덕분에 GGG 대원들은 한동안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작전에 임해야 했다.